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알티움과 전 세계 전자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최첨단 설계 툴과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확장해 차세대 전자 설계 엔지니어를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커뮤니티를 육성할 방침이다. 전자 설계 및 PCB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및 학습 허브인 알티움 교육자 센터와 학생 연구소는 대학생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기술을 준비하도록 설계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자가 전문적인 전자 설계를 가르치는데 필수적인 툴과 리소스를 제공해 학생이 PCB 설계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자 분야에 대한 탄탄한 기초지식을 쌓도록 지원한다. 마우저는 교육용 콘텐츠 라이브러리로 이번 파트너십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우저의 온라인 기술 리소스에는 교육생에게 최신 정보와 동향,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실제 사례 연구와 실용적인 데모 및 애플리케이션 예제가 포함된다. 통합 리소스를 통해 학생과 전문가가 전자 설계 원리와 실행방식에 대한 전문지식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실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레아 캘린더 알티움 교육 부문 부사장은 “우리의
[첨단] 미국 알티움(Altium)사와 파트너 계약하여 통합 환경에서 제공하는 EDA 툴 사업권 확보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미국의 전자설계자동화(EDA) 전문기업인 알티움(Altium)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EDA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알티움은 3D 기반 EDA 툴을 공급하는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연평균성장률(CAGR) 18.5%을 기록하며 시장 선두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05년부터 알티움의 태스킹(TASKING) 컴파일러를 공급하고 있는 한컴MDS는 최신 EDA 툴 ‘알티움 디자이너 18(Altium Designer 18)’에 대한 국내 사업권도 확보하며 파트너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알티움 디자이너는 전자회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EDA 툴이다. 회로도 및 PCB 설계, 검증까지 모든 업무를 64bit 환경에서 지원한다. 특히 설계 전 과정에 걸쳐 3D 구현이 가능하여 기존 PCB 설계 방식에 비해 문제점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 제작 횟수를 줄일 수 있다. 궁극적으로 개발 시간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