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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알티움, 전자 분야 인재 육성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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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알티움과 전 세계 전자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최첨단 설계 툴과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확장해 차세대 전자 설계 엔지니어를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커뮤니티를 육성할 방침이다.

 

전자 설계 및 PCB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및 학습 허브인 알티움 교육자 센터와 학생 연구소는 대학생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기술을 준비하도록 설계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자가 전문적인 전자 설계를 가르치는데 필수적인 툴과 리소스를 제공해 학생이 PCB 설계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자 분야에 대한 탄탄한 기초지식을 쌓도록 지원한다.

 

마우저는 교육용 콘텐츠 라이브러리로 이번 파트너십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우저의 온라인 기술 리소스에는 교육생에게 최신 정보와 동향,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실제 사례 연구와 실용적인 데모 및 애플리케이션 예제가 포함된다. 통합 리소스를 통해 학생과 전문가가 전자 설계 원리와 실행방식에 대한 전문지식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실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레아 캘린더 알티움 교육 부문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PCB 설계 기법과 과학 및 기술에 대해 습득할 수 있도록 대학 수준의 교육과정과 전문적인 툴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특히 인도 및 기타 새로운 시장에 실질적인 설계 기술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통해 이번 학기의 커리큘럼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 알티움은 마우저와 협력하여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최신 리소스와 산업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렌 스미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CEO는 “알티움과 중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마우저의 광범위한 구성요소와 교육 리소스를 알티움의 혁신적인 설계 소프트웨어와 결합함으로써 교육과 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포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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