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아두이노(Arduino)의 최신 단일 보드 컴퓨터(SBC) ‘아두이노 우노 Q(Arduino UNO Q)’를 공식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AI·머신비전·사운드 인식 등 첨단 응용 분야에서 실시간 반응형 제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이다. 아두이노 우노 Q는 퀄컴(Qualcomm)의 드래곤윙(Dragonwing™) QRB2210 마이크로프로세서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의 STM32U585 실시간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결합한 ‘듀얼 브레인(Dual Brai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리눅스 데비안(Debian)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AI 가속 기능을 갖춘 QRB2210 프로세서와 고속 2GHz CPU, 아드레노(Adreno) GPU, 그리고 2개의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를 탑재해 머신비전, 음성인식, 로보틱스 등 복잡한 AI 응용을 지원한다. 특히 ‘Arduino App Lab*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개발자는 텍스트 기반 명령만으로 AI 모델을 직접 생성·테스트하고 프로토타입을 즉시 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신속히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 브랜드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며, 모든 고객이 각 제조사로부터 완벽히 이력 추적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우저는 지난 7월에만 약 1만100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추가한 데 이어, 2025년 3분기에는 약 1만6500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마우저가 공급을 시작한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RA2T1 64MHz 모터 제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팬, 전동공구, 가전제품 등 단일 모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Arm Cortex-M23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MCU는 브러시리스 DC(BLDC) 모터의 3상 전류 값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3채널 샘플 앤 홀드(Sample & Hold) 기능을 통해 정밀한 제어를 구현한다. 또한 모터 제어에 필수적인 안전 기능도 내장돼 있다. 아두이노의 ABX00143 나노 R4(Nano R4)는 임베디드 및 IoT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이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스마트 홈 리소스 센터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집안 전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보다 향상된 제어 기능과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비용 절감의 이점까지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온도 조절기(thermostat)와 냉장고, 진공청소기 등과 같은 IoT 기기들은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터넷 연결 기기들과 시스템이 통합됨으로써 스마트 홈은 이제 먼 미래의 삶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연결 기술이 발전하면서 와이파이 6, 블루투스 LE, IEEE 802.15.4 표준을 단일 부품에 통합한 3중 무선(tri-radio) 기술도 등장했다. 이는 IoT 기기 전반에 걸쳐 속도와 용량, 보안을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현대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이러한 기술이 매터(Matter)와 같은 범용 표준과 결합되면 기기 간 원활한 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두이노(Arduino)의 프로텐타 프로토 키트 VE(Portenta Proto Kit VE, 비전 환경)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예방정비, 환경감지, 머신 비전, 물류 추적 및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단 툴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기존의 제약사항에서 벗어나 프로토타이핑 단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두이노의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안정적인 센싱 및 액추에이션 기능을 위한 모듈리노(Modulino) 노드 풀 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두이노 글로벌 프로 4G 모듈을 통한 원활한 클라우드 연결성과 비즈니스용 아두이노 클라우드 바우처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아두이노의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객체 인식, 인원 계수, 공기질 모니터링, 산업 자동화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각 및 환경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의 핵심은 강력한 포르텐타 H7보드로, 다기능포르텐타 미드 캐리어와 결합돼 첨단 프로세싱 및 에지머신러닝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인 풍부한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이디자인잇(eeDesignIt)이 주관하는 독창적인 설계 경연대회인 ‘서킷 쇼다운(Circuit Showdown)’ 디자인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기 및 기계공학 전공 대학생 3명이 설계 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학생들은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테마별 설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도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찰스 모랄레스, 프레이리 뷰 A&M 대학교의 마이클 비달레스, 그리고 라이스 대학교의 르네 브리신스키 학생이 참여했다. 레이먼드 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기술 콘텐츠 디렉터는 “이 대회는 참가한 공학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현직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아무리 잘 계획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기술적 장애물에 갑작스럽게 직면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설계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설계에 사용된 부품들은 아두이노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몰렉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및 비쉐이를 비롯해 마우저의 제조사 파트너로부터 제공됐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인 아두이노(Arduino)의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두이노 제품은 액세스가 용이한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으로 창의성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아두이노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IoT와 자동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및 엣지에서의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견고한 오픈소스 제품군을 통해 특정 벤더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다양한 아두이노 제품 가운데 나노 매터(Nano Matter) ABX00112는 사용이 편리한 아두이노의 접근 방식과 실리콘랩스의 강력한 MGM240S 다중 프로토콜 모듈을 결합하고 있다. 나노 매터는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및 오픈스레드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갖추고 있어 저전력 특성과 광범위한 연결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제조사 및 전문가들은 나노의 저전력 및 콤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IoT 기기의 새로운 표준인 매터를 활용할 수 있다. 프로 옵타 Ext D1608x는 아두이노 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두이노(Arduino)의 ‘AKX00051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스타터 키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AKX00051 PLC 스타터 키트는 산업 자동화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직업 학교와 기술 대학을 위해 설계된 이 스타터 키트는 사용자가 컨베이어 벨트 관리, 자동 이상 감지, 실시간 모니터링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두이노의 AKX00051 PLC 스타터 키트는 제조 분야의 경력을 고려하고 있는 직업 학교 및 대학의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강력한 시뮬레이션 툴이다. 이 스타터 키트에는 실시간 제어, 모니터링 및 예방 정비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기능을 갖춘 사용하기 편리한 마이크로 PLC인 아두이노의 옵타 와이파이(Opta Wi-Fi)가 포함돼 있다. 학생들은 이 PLC 스타터 키트의 맞춤형 디지털 입력 및 출력 시뮬레이터인 DIN Simul8 및 DIN Celsius를 이용해 실제 상
Arm은 아두이노, 케이던스, 코넬 대학교, 반도체연구협회(SRC),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놉시스 등 파트너사들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반도체 교육 연합(Semiconductor Education Alliance)'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연합은 산업, 학계 및 정부 전반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증가하는 업계 과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전략적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널리 이해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의 증가는 설계부터 제조 및 배포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영역의 모든 측면에서 수백억 달러의 투자를 촉진시키고 있다. 개리 캠벨 Arm 중앙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성장과 혁신의 기회가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인력의 적절한 기술 가용 여부는 발전에 상당한 장애물이 될 수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문제가 업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반도체 교육 연합은 반도체 기술 파이프라인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교육 연합은 Arm과 더 넓은 업계의 여러 기존 파트너십과 워크스트림을 통합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9월 6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전파소재부품 교육’을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파산업 전파소재부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ICT 융합기술과 전파소재부품의 연계성, 전파소재부품의 미래, 최신 전파소재부품 기술의 이해 및 기술 기준 등 전파소재부품 산업에 대한 기술‧정책‧표준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다양한 IoT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을 거침으로써 전파소재부품 분야 재직자들이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으로 마련했다. 또한 ‘2021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추가모집도 진행 중이다. 공모전은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교육홍보에 반영해 차기년도 교육사업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앞장감 교육을 받은 교육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이수 후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내용과 사업 효과를
[첨단 헬로티] 인터보드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메카닉블록 스타트 키트(MECHANICBLOCK START KIT)을 선보였다. 메카닉블록은 아두이노, Micro:bit, 라즈베리파이 등의 PCB 기반 교육용 컨트롤러와 PCB 기반의 각종 센서 및 부픔을 레고 테크닉 부품과 연결해주는 제품이다. 메카닉블록의 주요 장점을 보면, 레고 테크닉 부품은 재활용성이 우수하고, 정교하며, 매우 다양한 구조물 구현이 가능하다. 레고 테크닉 부품과 연결 핀으로 바로 연결이 되고 레고 부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레고 부품과 결합해 학습자가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타트 키트 제품은 코딩 학습 및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하려는 입문자 및 초급자용 제품이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스 및 활용방법은 오픈소스로, 구글 및 네이버 등의 검색 사이트에서 쉽게 활용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이 Arduino 및 Lazurite, mbed 등의 오픈 플랫폼(범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에서 가속도, 기압, 지자기, 맥박 등 8종류의 정보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센서 쉴드(확장 보드)인 'SensorShield-EVK-002'의 개발과 인터넷 판매를 개시했다. 로옴의 새로운 센서 쉴드는 로옴이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대응 센서 평가 키트(kit)의 두 번째 버전 신제품이다. ▲로옴의 센서 쉴드를 실장했을 시를 보여주는 이미지 SensorShield-EVK-002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첫 번째 제품의 라인업을 리뉴얼해 내놓은 제품으로, 새롭게 추가한 맥파 센서 등, 양산 단계에 있는 로옴 그룹의 센서 8가지 제품을 각각 기판에 실장한 것과 오픈 플랫폼 접속용 쉴드 보드를 세트로 제공한다. 널리 활용되는 Arduino Uno 등에 접속해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센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센서 디바이스를 간단히 평가하고 도입함으로써 IoT 기기 등의 개발 공수를 대폭적으로 삭감해 시장의 확대에 기여한다. ▲로옴의 센서 쉴드 제품 라인업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키트 제품인 Sensor
[헬로티] 디지털 보안 업체 젬알토가 인텔과 공동으로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제작 속도를 높이고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는 프로토타이핑 툴을 선보인다. 양사가 선보인 '신테리온 커넥트 쉴드' 개발보드는 아두이노 개발 환경을 활용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저전력 IoT 기기에 최적화된 인텔 칩셋을 탑재하게 된다. 젬알토가 IoT와 M2M 개발 설계자와 시스템 통합업체들에게 공급하는 개발 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솔루션으로 추가된다. 젬알토는 아두이노 보드 포맷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 처음으로 LTE Cat. 1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한 콘셉트를 테스트 및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테리온 커넥트 쉴드 개발 보드를 활용해 사용자는 IoT 프로토타이핑 액세스는 확대하고 시장 출시 기간은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긴 배터리 수명과 신뢰성 있는 커넥티비티를 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표준으로 신속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 젬알토 설명이다. 특히 NB-IoT 도입을 통해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농업용 센싱 및 모니터링 이니셔티브, 전력 분야에서 사용되는 지능형 미터링 등 새로운 IoT, M
▲ 빛컨과 와이즈 아이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와이즈 아이티의 아오야마 대표, 빛컨 김민규 대표 [헬로티]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문기업 빛컨과 일본의 와이즈 아이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빛컨과 와이즈 아이티는 11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맞춤형 컨트롤러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개시했다. 와이즈 아이티는 iPhone 단말기 수리, 데이터 복구, 해외 ISP, ISO 취득 인증 지원, GPS 솔루션,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 개발 사업 등의 업무를 하는 일본 기업이다. 빛컨은 지난 10년간 각종 산업용 기계장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맞춤형 컨트롤러를 수백 종 이상 개발해 온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문기업이다. 빛컨 김민규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아두이노 환경 하에서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컨트롤러 개발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와이즈 아이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빛컨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리는 첫 번째 이벤트라서 더욱 뜻깊다. 일본에서의 맞춤형 컨트롤러 사업의 성과를 더욱 재고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 아이티의 아오야마 대표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저전력, 고성능의 최신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반의 새로운 개발 에코시스템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패키지 및 메모리 용량의 해당 제품군 제품 라인 5종을 추가했다. STM32L4 에코시스템은 ST가 무료로 제공하는 STM32큐브(STM32Cube) 플랫폼 상에 구현됐다. 이 플랫폼은 STM32큐브MX 초기화 코드 제너레이터와 컨피규레이터를 비롯해 초저전력 설계를 위한 사용이 편리한 전력 사용 예측 기능, 그리고 미들웨어 컴포넌트와 누클레오32(Nucleo-32) 보드 지원 패키지(BSP),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HAL), 로우-레이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LLAPI)로 구성된 STM32큐브L4 패키지로 구성된다. 신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박막 QFN32 패키지 기반 MCU를 탑재한 최초의 누클레오32 보드인 얇은 폼팩터의 누클레오-L432KC 보드는 STM32L432KCU6 디바이스(UFQFPN32)를 탑재하며 ARM mbed 온라인 툴에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한 아두이노 나노(Arduino Nano) 핀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어서 기능 확장이 간단하고 ST-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오픈-소스 에코시스템의 아두이노(Arduino)는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 모든 센싱, 전력, 커넥티비티 기술로 아두이노 메이커 커뮤니티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STAR, ST and Arduino) 프로그램의 첫 제품인 STM32F469-기반 STAR 오토(Otto) 베이스보드는 지난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베이 아레나 메이커 페어(Bay Area Maker Faire)에서 처음으로 시연됐다. IoT 개발자 및 메이커들은 액세스가 쉬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쓰기 편한 터치 디스플레이와 오디오로 명령과 제어 기능을 수행하고 미디어 스트리밍 사용 용례를 적용해 스마트 기기에 고성능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스타 오토는 ST의 크롬-아트(Chrom-ART) 그래픽 액셀러레이터와 MIPI DSI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외에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는 32비트 MCU STM32F469의 성능을 아두이노 환경에 제공한다. 또한 스타 오토는 필요한 오픈소스 드라이버와 ST MEMS 마이크로 구동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