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케이에이티, 초정밀 가공 기술 기반 칩마운터 핵심모듈과 방산부품 전문 생산 전문 국방 IT 솔루션 전문업체 솔트웍스(대표 김기호)는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칩마운터(정밀 회로기판 조립장비) 핵심모듈과 방산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케이에이티(KAT)의 지분 85.71%를 120억 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1983년에 설립된 케이에이티는 약 34년간 한화테크윈 및 한화시스템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1차 공급사로,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하드웨어 전문 R&D 연구소를 보유함으로써 연구개발부터 설계, 가공, 조립까지 전공정이 가능한 전문업체다. 최근 산업용 협동로봇 하드웨어 장비를 개발해 거래처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가파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케이에이티는 지난해 매출액 237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당기순이익 3억 원을 기록했다. 솔트웍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공격적 M&A를 통해 산업과 기업을 뛰어넘는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가상시뮬레이터 전문기업인 한국미디어테크를 인수한 바 있다. 기존 방
[첨단 헬로티] 솔트웍스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안전사고 체험형 VR 시뮬레이션, 차세대 화재진압 VR 시뮬레이션 및 전자식기술교범 토탈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솔트웍스는 2008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이며,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과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의료 및 산업현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안전사고 체험형 VR 시뮬레이션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에서 체험하고, 예방대책을 체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HMD에 별도로 솔레노이드형 하드웨어를 장착하여 공중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도중 체험자가 100 미터 높이에서 추락할 때 체험자가 현실에서 밟고 서있는 안전발판이 함께 떨어져 현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화재진압 VR 시뮬레이션은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시뮬레이션으로 기존의 지루한 제자리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