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3개사 등 총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로드맵 수립, 공급기업 연결 등 개별 기업의 생산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간다는 계획이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생기소재연구센터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자사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통한 혁신 DNA 전파와 상행협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수준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을 추진하면서
[헬로티] 협력회사 등 80여 개 기업 대상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시행 스마트공장 플랫폼 ‘LS테크스퀘어’ 통해 지원 사업 지속 확대 LS ELECTRIC(일렉트릭)이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섰다. LS ELECTRIC은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협력에서 에스지이엠디, 혜인전기 등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대상 14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14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60여개사 등 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밀착 멘토링 통해 각 기업의 현재 상태와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로드맵 수립, 최적 공급기업 매칭, 수시 컨설팅 등을 통해 개별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이하 KSA)와 함께 자사 협력회사를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점차 확대 운영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