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면 시트와 스파이럴 가스켓으로 고온·고압 환경에서도 안정적 밀폐 지원 태화칼파씰이 KICEF 2025에서 비석면 시트와 스파이럴형 가스켓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태화칼파씰은 1979년 설립 이후 씰링 제품 제조 설비 제작 및 수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1984년에는 압축 시트 제조설비를 도입해 국내 최초로 광폭(2540mm×3850mm) 압축 비석면 시트와 가스켓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으며 현재는 전문 기술진과 첨단 설비를 통해 다양한 씰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태화칼파씰이 선보인 주요 제품은 Non-Asbestos Joint Sheet(비석면 시트)와 piral Wound Gasket(스파이럴형 가
원프레딕트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전시장에서 설비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솔루션을 내놓는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원프레딕트는 에너지 발전, 석유화학, 유틸리티 설비 등 분야 제조업 내 설비를 예측·진단하는 산업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했다. 각 산업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기반 설비 가동률 극대화와 다운타임(Downtime) 최소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AW 2025에서는 설비 통합 관리 및 예지보전 플랫폼 ‘가디원 pdx(GuardiOne pdx)’를 강조한다. 해당 솔루션은 원프레딕트의 산업 AI 기술과 각 분야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이
산업용 디바이스 서버 ‘SG-1161RIL/ALL’ 및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 출시 시스템베이스가 디바이스 서버 SG-1161RIL/ALL과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G-1161RIL/ALL은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RJ45형 시리얼 포트 활용이 가능한 16포트 디바이스 서버다. 시리얼 통신 최고 속도 921.6Kbps를 발휘하며, RS232·422·485 시리얼 통신 규격 및 ModBus를 지원하는 19랙형 디바이스다. 해당 제품에는 이중 전원 시스템이 장착됐는데, 이는 사용자 사용 환경에 맞춰 터미널 블록 ,DC 전원 어댑터 중 선택해 전원단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DC 어댑터는 스크류형 잠금(Locking) 방식을 적용해 전원 플러그가 탈거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또 최저 온도 –40℃에서 최고 온도 85℃까지 활용 가능한 설계를 갖췄고, ESD 방지 기능과 과전류 방지를 위한 Surge 기능도 적용했다. SG-1161RIL/ALL는 병원·공장·빌딩 등 산업 분야에서 제어·모니터링·자동화 등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은
[헬로티] 인이지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예측 서비스를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인이지(출처 : 함수미 기자) 인이지는 인공지능 예측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시계열예측 인공지능에 기반한 정유, 화학, 발전 등 설비 맞춤형 예측 AI 기반 공정 예측 및 최적화 솔루션 ▲시계열예측 인공지능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분석, 국내외 금융 지수 및 현물/선물 가격에 대한 장단기 예측 서비스 등이 있다. 인이지의 M-INEEJI(Manufacturing INEEJI)는 산업설비의 성능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다. 주요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하고, 사용성 및 성능을 최적화한다. Proactive한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및 예측을 제공해 문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성능 개선점을 분석해 공정을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처 : 함수미 기자 이 시계열 예측을 통한 설비예측 효율성 솔루션은 주로 제조업에 많이 사용되며, 공장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낸다고 인이지는 전했다. 예측 솔루션의 오차 비율은 공장 크기, 생산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인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www.nch.com)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NCH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HP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www.nch.com)은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 설립됐다.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 코리아는 에어로졸형 윤활제인 ‘리졸브(RESOLVE)’와 이형 윤활제인 ‘텔엑스플러스(TEL-X Plus)'에 대한 유해 및 위해 원료에 대한 안전성 검토 결과 구성 성분이 인체유해성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해 우려 제품 606개를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수거 분석해 안전기준 및 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10월2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환경부는 안전기준을 위한한 11개 제품에 대한 관할 지방 환경청별로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생산·수입업체에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고, 같은 기간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의 생산·수입업체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렸다. 그동안 환경부는 2015년 1월 화평법 시행을 계기로 그해 4월에 방향제·탈취제 등 생활화학가정용품 8종을 산업부로부터 이관받고, 기존 비관리 대상이었던 방청제 등 7종을 추가해 총 15종을 위해 우려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안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