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피지컬 AI 이야기를 해보죠(OK, let’s talk about physical AI)" “범용 로보틱스의 챗GPT급 전환이 코앞입니다 (The ChatGPT moment for general robotics is just around the corner)" 2025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키노트에서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연단에 올라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를 로봇·자율주행처럼 현실에서 움직이는 인공지능(AI)의 다음 단계로 제시했다. 같은 자리에서 엔비디아는 로봇과 자율주행 분야 학습(Learning)·훈련(Teaching)을 겨냥한 플랫폼을 공개했다. 해당 발표는 AI가 텍스트·이미지 등을 다루던 기존 기능에서 '물리 법칙이 작용하는 현실 세계의 동작과 변화'를 모델링하고 예측하기 위한 기반으로 관심받았다. 이때 사측의 주요 메시지는 ‘피지컬 AI가 더 이상 연구실 언어에 머물지 않을 것’을 시사한 점이다. 이 메시지가 CES에서 특히 크게 조명된 배경이 있다. 젠슨 황은 키노트에서 AI의 흐름을 인식
오는 9일 '자동화의 미래: AI와 로봇이 만났을 때' 테마로 온라인 세미나 열어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자동화 최신 동향 집중 조명해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지비드 등 지능형 로봇 기술 업체 전문가 총출동 글로벌 로봇 산업에 ‘피지컬 AI(Physical AI)’라는 핫토픽이 여전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로봇 자동화 기술 업체 씨메스가 관련 동향을 짚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는 ‘자동화의 미래: AI와 로봇이 만났을 때’를 주제로 오는 9일 개막한다. 씨메스는 발표에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의 도입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재 로봇 산업 트렌드를 진단한다. AI와 로봇 발전에 대한 정보와 실현 가능한 로봇 자동화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씨메스·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지비드 등 로봇 분야 전문가가 한데 모인다. 프로그램은 김현우 씨메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로봇을 넘어 에이전트로: Physical AI로 진화하는 물류·제조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피지컬 AI를 통한 로봇 자동화의 현재 기술과 앞으로의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 세계 공장에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400만 대를 넘었고, 신규 설치도 4년째 연 50만 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특히 아시아에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의 수량·밀도가 일정 수준에 오른 지금 업계가 지목하는 ‘넥스트 레벨’이 있다.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다. 감지·추론·행동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묶는 피지컬 AI가 로봇 분야 내 각종 차세대 기술과 결합하면서 로봇은 고정 설비가 아닌 상황 대응형 작업 파트너로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스무 살을 맞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열렸다. 휴머노이드,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로봇 폼펙터를 비롯해, 각종 부품·소프트웨어·연결성(Connectivity) 솔루션이 총출동해 ‘인간·로봇 공생’의 현재를 한자리에 모았다. [봇규가 간다] 로보월드 특집에서는 K-로봇 밸류체인의 단면을 짚어본다. 이번 1편은 전시장 한복판을 채운 각종 로봇 하드웨어를 조명한다. 연구소에서 갓 나온 프로토타입부터 민간
AI 워커에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적용 본격화 비정형 상품 분류, 반품 처리 등 물류 난제 극복 나선다 물류센터공정 자동화율 80%, 작업 성공률 90% 등 달성 목표 설정해 로보티즈의 상체형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AI 워커(AI Worker)’가 물류·유통 현장에서 개념증명(PoC)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통상부 주관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유통 공정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과제를 통해 전개된다. 이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60억 원가량의 정부 출연금을 통해 물류·유통 현장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로보티즈는 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유통 및 물류센터 자동화의 난제로 꼽힌 비정형 작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주관기관을 맡고, 로보티즈AI·BGF로지스·고려대학교·한국통합물류협회 등 산학연과 협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급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과 생활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로보티즈가 개발할 휴머노이드 로봇의 로드맵은 AI 워커에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
엑스와이지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X(BarisBrewX)’ 두 대 공급 에코델타 커뮤니티센터 첫 공식 적용된다...“로봇 기반 커뮤니티 인프라 확장 초기 레퍼런스 모델” 엑스와이지가 부산광역시에 구축 중인 스마트시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Busan Eco Delta Smart City National Pilot City 이하 에코델타)’에 자사 로봇 바리스타를 제공한다. 이번 시범도시 사업은 디지털 도시(Digital City), 증강 도시(Augmented City), 로봇 도시 (Robotics City)의 3대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안전 ▲스마트 환경 ▲스마트 교통 ▲스마트 워터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교육 ▲스마트 문화·관광 ▲스마트 리빙 ▲로봇 기반 생활 혁신 등 10대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스와이지는 에코델타 프로젝트 주관사 스마트시티부산과 협력하기로 했다. 사측은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바리스브루X(BarisBrewX)’ 두 대를 에코델타 내 수자인·호반써밋 커뮤니티센터에 배치할 계획이다. 로봇 기반 커뮤니티 인프라 확장의 초기 레퍼런스 모델이 구축된다는 것이 회사의
피지컬 AI, 디지털과 물리 사이의 간극을 메우다 로봇은 이미 공장·물류센터 등 산업 현장에 상당 부분 설치돼 있다. 문제는 양이 아니라 질이다. 대부분의 산업용 로봇은 여전히 펜스 안에서 정해진 궤적만 반복한다. 반대로 인공지능(AI)은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속에서 사람의 취향과 동선을 분석·인지하고 있다. 서승호 고려대학교 교수는 “현재 스마트폰은 누구와 통화하고 어디서 돈을 쓰는지, 누구와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까지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이는 디지털 세계에서 실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이미 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짚었다. 그런데도 공장·물류센터 등에 배치된 로봇은 그 지능과 단절된 채 움직인다. 결국 이러한 간극은 디지털에서 현실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 아직은 광고 추천이나 화면 속 버튼을 바꾸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는 부분을 시사한다. 다시 말해, 현재 로보틱스 기술은 작업자와 함께 움직이는 로봇의 동작까지 닿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괴리를 정면으로 메워보겠다는 방법론이 바로 ‘피지컬 AI(Physical AI)’다. 최근 로보틱스·AI 분야에서 각광받는 이 기법은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한화로보틱스-마음AI,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 기반 로봇 자율제어 기술 협력 한화로보틱스 차세대 플랫폼에 마음AI 자율제어 모델 ‘워브(WoRV)’ 이식 로봇의 자체 판단·행동 능력 강화 예고해 한화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 업체 마음AI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기술 상용화에 손잡았다.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로보틱스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에 마음AI의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이하 VLA) 모델 기반 자율제어 모델 ‘워브’(WoRV)를 적용할 예정이다. VLA 모델은 로봇이 환경을 인식하고 언어를 이해하며 이를 행동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양사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을 테스트하는 시험장의 기능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디지털 프루빙 그라운드(Digital Proving Ground, DPG)’를 공동 구축해 활용할 예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서 전파 방해 방지하는 AI 드론 첫선 오프라인 환경서 드론,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스마트 체어 연동 기술 시연 “32조 규모의 글로벌 방산 드론 시장 공략 본격 시동” 고성엔지니어링이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 현장에서 자사 로봇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한데 강조했다. 고성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 전자·IT 박람회 KES 2025에 출격했다.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열린 전시 현장에서 AI 기술 업체 ‘DDE(Data Design Engineering)’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드론 안티 재밍(Jamming) 기술을 처음 내보였다. 해당 기술은 GPS 신호 없이 비전 카메라만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자체 생성한 좌표로 완전 자율 비행을 선보이는 기능이다. 이는 전파 방해 행위인 재밍(Jamming)을 방지하는 기술 속성인 'GPS-Denied'가 핵심이다. 이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더욱 고도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안보의 핵심으로 떠오른 드론 시스템을 방위산업에 활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회사는 드론,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스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부대행사 ‘퓨처 테크 콘퍼런스(Future Tech Conference)’서 전략 공개 AI 추론력, 고정밀 스킬 실행기 결합...“척수반사형 안전 지능 갖춰” 현장 특화 휴머노이드 젠(ZEN)·나미(NAMY)·렉시스(RAXIS)·에이르(EIR)에 탑재 예고 뉴로메카가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퓨처 테크 콘퍼런스(Future Tech Conference)’에서 산업 현장 적용에 최적화된 풀스택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전략을 내놨다. 이번 퓨처 테크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분야 축제 ‘인공지능 페스타 2025(AI Festa 2025)’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미래 기술의 본질을 마주하고 세상을 바꾸는 AI 혁신가들의 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뉴로메카의 이번 발표는 AI 로봇의 현장 적용 시 발생하는 안전성 및 성공률 차이 해소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 전략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VLA) 모델의 추론력과 일반화 성능을 핵심점으로 한다. 여기에 로봇의 현장 안전성과 성공률을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영진 뉴로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