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롯데카드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베리타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업무 협업 환경의 중요정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법적 규제 준수와 데이터 보안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롯데카드가 도입한 베리타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데이터 수집을 위한 ‘베리타스 머지원(Veritas Merge1)’ ▲데이터 아카이빙과 개인정보 태깅 및 분류를 위한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Veritas Enterprise Vault)’ ▲차세대 개인정보 모니터링 도구인 ‘베리타스 어드밴스드 수퍼비전(VAS, Veritas Advanced Supervision)’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카드는 많은 양의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업으로서, 신용정보와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데이터 유출 사고와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롯데카드는 웹 격리를 통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접속 등 협업 환경 개선을 추진하면서, 임직원들의 협업도구 사용에 따른 법적 규제와 내부 정책을 만족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가 AI 기반의 ‘베리타스 360 디펜스(Veritas 360 Defense)’를 24일 발표했다. 고객 기업들은 업계 최초의 자체 방어형(self-defending)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생성형 AI 기반 운영 지원 코파일럿, 그리고 새로운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의 추가로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복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트 왁스먼 베리타스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제 정교한 AI 툴을 사용해 공격의 빈도, 속도, 규모를 증강시켜 데이터 보호 전담 팀을 압박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 전문가를 추가로 증원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존 전문가와 새로이 합류한 비숙련 전문 인력 모두에게 추가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해결책은 지능형 데이터 관리 도구가 사이버 범죄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버 범죄자들이 탈취한 관리자 인증 정보를 사용하여 백업 데이터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베리타스는 이에 대응하여 데이터 보호 업계 최초의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22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생성형 AI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직원 간 분열이 발생하는 동시에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응답자의 80% 이상(글로벌 평균 71%)이 업무 중에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 툴을 사용하며 고객 정보, 직원 정보, 회사 재무 정보를 입력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국내 응답자의 44%(글로벌 평균 53%)가 직장 동료들이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것은 불공정한 행위이며, 이러한 행위는 업무 경쟁에서 '부정행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국내 응답자의 46%(글로벌 평균 39%)가 AI 툴 사용이 초래하는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민감한 정보 노출 리스크를 꼽았다.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의견과 관계없이 국내 응답자 94%(글로벌 평균 90%)가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정책이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현재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사용 지침을 제공하는 곳은 국내 기업의 40%(글로벌 평균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생성형 AI 활용 방법이나 활용 여부에 대한 조직 내 지침 없이 일부
[첨단 헬로티] 전세계 데이터 보호 시장 1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전 예방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프리딕티브 인사이트(Veritas Predictive Insights)' 솔루션을 발표했다. 프리딕티브 인사이트의 클라우드 기반 AI/ML 엔진은 수천 개에 달하는 베리타스 어플라이언스의 암호화된 이벤트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탐지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 조치를 취한다. 프리딕티브 인사이트는 기업의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을 줄이고, 신속한 오류 해결 및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베리타스 제품의 가용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돕는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데이터 저장, 관리, 액세스 및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은 최소의 다운타임으로 예기치 않은 유지보수를 줄이고,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충족해 모든 작업을 완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베리타스의 최신 솔루션은 다운타임에 따른 리스크 및 비용을 절감하면서, 기업의 데이터 및 인프라 관리를
[헬로티] 정보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하므로,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
. ‘새로운 베리타스의 시작(The Start of New Veritas)’을 주제로 개최된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2015’는 백업 및 복구를 비롯해 고가용성, 정보 거버넌스 등 언제 어디서나 가치 있는 정보에 접근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베리타스의 혁신적인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와 빅데이터, 정보 거버넌스 요구 등으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정보관리 과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크리스 린(Chris Lin)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 총괄 사장(Sales Leader, Asia Pacific & Japan, Veritas)은 “정보 데이터의 빠른 증가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스토리지 구입만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기업은 24시간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확보함으로써 정보 자산으로부터 가치를 창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길 원한다”며,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