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트리나솔라의 차세대 버텍스 670W모듈이 적설량이 중국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트리나솔라는 자사의 버텍스 670W 모듈이 중국 동부 태양광 시험센터의 불균일 설하중 중국품질인증(CGC)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많은 눈이 내릴 경우, 모듈 표면 및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은 균일하지 않다. 불균일 설하중 시험은 폭설 시 눈의 균일하지 않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의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 성적에 따르면 트리나솔라의 5개 모듈 전체는 2.8m 적설량의 압력에 해당하는 최대 7000Pa의 설하중을 견뎌냈다. 이는 기존 불균일 설하중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트리나솔라 버텍스 670W 모듈의 뛰어난 설하중 저항을 보여준다. 트리나솔라는 5개 모듈이 모두 불균일 설하중을 견뎌냈다는 사실은 제품의 품질이 일관적이며 우수함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IEC 61215 및 IEC 62782 동적 및 정적 시험과 달리, IEC 62938: 2020 기반 불균일 설하중 시험은 태양광 모듈의 적설 하중 저항을 시뮬레이션하는 표준 시험으로, 여러 응용 상황에서의 위험을 관리한다. 표준 시험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태양광 모듈의 적설 하중 한
[헬로티=서재창 기자] 트리나솔라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10mm 지름 태양광 전지 모듈 사용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한국에서의 행보를 주목해볼 만한 이유다. 이에 전자기술 6월호에서는 추준웅(Ku Jun Heong) 트리나솔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이사와 인터뷰를 갖고, 질의를 통해 당사 비즈니스 동향과 태양광 산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추준웅(Ku Jun Heong) 트리나솔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임 영업이사 지난해 트리나솔라에서 진행해온 사업 및 성과는?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트리나솔라는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 에너지 토탈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2020년 6월, 트리나솔라는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과학혁신보드(STAR Market)에 상장된 첫 번째 태양광 발전 업체가 되는 쾌거를 올렸다. 과학혁신보드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위한 주식 시장이다. 2020년 2월에는 처음으로 최신형 버텍스 모듈을 선보인 뒤 버텍스 생산 라인에서 더욱 많은 제품을 생산했다. 버텍스 S 400W를 비롯해 버텍스 500W, 550W, 600W, 670W 제품이 출시됐고, 주거용, 상업용 및 대규모 태양광 발전
[헬로티]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최고의 처리량과 고속 데이터 프로세싱 성능은 물론, 커넥티비티 표준에 부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스마트하고, 적응 가능한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자일링스는 이러한 모든 요건을 뛰어넘는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FPGA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자일링스 버텍스(Virtex) 울트라스케일+ VU23P FPGA를 발표했다. 보스(Boss, 미국의 음악가 브루스 스프링스틴)가 언급한 말을 인용하면,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매우 효율적인 패킷 프로세싱 및 확장 가능한 데이터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리소스 조합으로 설계된 진정한 ‘가속본능(Born to Run)’을 갖춘 디바이스이다. 새로운 VU23P FPGA는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가속화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VU23P는 전례 없는 스펙을 갖추고 있다.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 중 DSP 슬라이스 대비 LUT(Look-up Table)와 임베디드 메모리(블록 RAM) 비율이 가장 높고, 고정된 크기와 전력 범위 내에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