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온세미(onsemi)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주문 당일 출하 가능한 17,000종 이상의 온세미 제품을 비롯해 총 22,000종 이상의 공인 부품을 확보, 전자 설계 엔지니어와 산업 고객에게 안정적인 공급망과 설계 지원을 제공한다. 온세미는 차량 전동화, 산업 자동화, 5G 및 클라우드 인프라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 핵심 분야에 특화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 기업이다. 마우저는 이러한 온세미의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공장 자동화, 전력 관리, 머신비전, 로보틱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부품을 국내 엔지니어에게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마우저를 통해 공급되는 온세미의 단일 N채널 전력 MOSFET 시리즈는 낮은 온저항(RDS(on))과 낮은 게이트 전하(QG)를 구현해 전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고효율 전력 설계를 지원한다. 또 NCP718 LDO 전압 레귤레이터는 초저 대기 전류와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제공해 소형화·저전력 시스템 구현에 최적화되어 있다. 과열 차단과 전류 제한 보호 기능도 내장돼 차량 전장,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반도체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이하 ADI)와 협력해 최신 디지털 기기의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 전략을 담은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 이번 전자책의 제목은 ‘전력관리: 프로세서, FPGA,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효율적인 전원 공급(Power Management: Efficiently Powering Processors, FPGAs, and Microcontrollers)’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프로세서, FPGA 등 고성능 디지털 장비의 전원공급 설계 과제를 다룬다. ADI와 여러 기술 기업의 엔지니어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전력관리 환경에서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제 기술 적용 사례와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DI의 대표적 전력관리 솔루션인 사일런트 스위처 3(Silent Switcher® 3) 기술이 적용된 LT8627SP 동기식 스텝다운 레귤레이터가 주요 사례로 소개됐다. 이 제품은 고이득 오차 증폭기(Error Amplifier)를 통해 초고속 과도 응답 성능을 구현하고, 초저 EMI(전자파 간섭)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 반도체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당일 선적이 가능한 신제품 222종을 발표했다. 마우저는 신제품 소개(NPI) 부문에 집중하고 있으며 제조사 700곳 이상의 최신 제품 재고와 신기술 공급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겨 빠른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대표적인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나로그디바이스 LTM8065 Silent Switcher µModule 조정기는 EMC(전자파 적합성)와 EMI(전자파 간섭) 방출량이 최소화된다. CISPR 22 클래스 B 기준을 충족하며, 영상 장비, 로봇, 공장 자동화, 의료, 항공 등 잡음에 민감한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너지(Synergy)AE-CLOUD1 애플리케이션 시범 키트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장비, 펌웨어,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장치다. 엔지어는 이 장치로 무료 프로토타이핑 환경인 르네사스IoT 샌드박스에 연결해서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 계정 및 편집 가능한 시범 애플리케이션의 시제품을 생산, 평가할 수 있다. 트로닉스 GYPRO MEMS 자이로스코프는 MEMS 트랜스듀서 1개와 IC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