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기반 식음료(F&B) 서비스 구축 협력 발표해 무인 로봇 매장, 로봇 드라이브스루(RDT), 포용형 AI 음성 주문 시스템 등 개발 공동 추진 양팔형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카페 솔루션 등과 연계한 F&B 리테일 완전 자동화 ‘겨냥’ 엑스와이지가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맘스터치와 인공지능(AI)·로봇 기술 기반 미래형 무인 매장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4일 ‘AI 로봇 기반 식음료(F&B) 서비스 혁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AI 로봇 기술을 리테일 플랫폼에 적용하는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 로봇 매장 구축, 로봇 드라이브스루(RDT) 공동 기획, AI 음성 주문 시스템 실증, 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 고도화 등에 지속 힘을 합친다. 이는 AI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F&B 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엑스와이지는 이 과정에서 자체 음성 AI 기술을 적용해, 고령층·외국인도 손쉽게 활용 가능한 ‘포용형 음성 주문(Barrier-free Voice Order)’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
시간당 음료 100잔 제조 성능, 인공지능(AI) 음성 상호작용, 로봇 자가 정돈·복귀 기술 등 이식 엑스와이지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2025 AFPRO)’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신제품 ‘바리스브루 X(BarisBrew X)’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는 식음료(F&B) 분야 혁신 기술·제품이 한자리에 총망라했다. 전시장에서 소개된 바리스브루 X는 시간당 최대 100잔의 음료를 제조하는 고속 성능을 갖췄다. 특히 엑스와이지 독자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AI 로봇 카페 모델로, 기존 프리미엄형 기체 ‘바리스브루(BarisBrew)’ 대비 약 40%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 경제성을 높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바리스브루 시리즈 모두 즉시 구매 및 한정 할인 혜택도 제공됐다. 양 시리즈에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엑스와이지 자체 개발 음성 상호작용 엔진 ‘브레인엑스(Brain X)’를 탑재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자연어 기반의 주문·응대가 가능하다. 또한 로봇 자가 정돈·복귀 기능인 ‘스마트 메모리얼 리와인딩 기술(Smart Memorial Rewin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