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파블로항공과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320㎡ 규모 전시관에서 차세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플랫폼, 버티보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통합 관제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등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구성했다. 이후 부산시, 서울교통공사,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UAM 조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드론쇼코리아 참여로 UAM 서비스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고, 차세대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드론쇼코리아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헬로티 Master 기자 |
[헬로티] 내풍성, 방수성 개선한 제품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서,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를 견딜 수 있도록 개발한 신제품 ‘DS30W’의 실물을 처음 선보인다. DMI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드론쇼코리아’의 메인 기업으로 참가한다. DMI가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DS30W’는 기존 제품대비 내풍성이 강화돼, 평균 풍속 12m/s, 순간풍속 15m/s까지 견딜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풍주의보가 14m/s이상일 때 발효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DMI의 수소드론은 악천후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방진 관련 IP43 등급을 획득해 궂은 날씨와 분진 등 험한 환경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비행거리 증가(평균 45Km에서 60Km) ▲쉬운 암∙랜딩 기어 조립 ▲부품 간 체결 강도 향상 ▲기체 효율 향상으로 인한 소비전력 감소 등 제품 성능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 4월 29일과 30일에는 국내 외상외과 분야 최고 권위자인 아주대
박람회에 참여한 보안기업들의 보안 분야의 바이어 유치도 활발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로 특히 올해에는 안전산업을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하여 재난안전전시회, 보안치안전시회, 드론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안전산업의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Safety EXPO 2018’에서 보안 분야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은 안전산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통합관제를 통한 재난안전 통신망, 지능형 CCTV를 통한 화재 감지 등 각종 안전분야와 융합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또한 ICT산업의 발달로 각종 사이버 위협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사회적 이슈가 발생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안전산업박람회는 보안 분야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내 보안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참여 및 참관을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