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μA에 불과한 대기 전류 제공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가 1A, 100V 입력이 가능한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LT8631)를 출시했다. 동기식 정류는 90%로 높은 효율을 제공하면서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대기 전류를 7μA 이하로 유지시킨다. 이 제품의 3V~100V 입력 전압 범위는 48V 자동차 시스템, 듀얼 배터리 운송수단, 산업 및 36V ~ 72V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내장된 고효율 스위치는 최고 1A의 연속 출력 전류 및 0.8V까지의 낮은 출력 전압을 제공한다. LT8631의 버스트 모드는 극히 낮은 대기 전류로 동작해, 배터리 동작 수명을 연장해야하는 자동차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 등에 매우 적합하다.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유지하고, 최고 99%의 듀티 사이클로 동작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또한 효율성과 외장부품 크기 간의 최적화를 위해, 저항으로 프로그램이 가능한 100kHz ~ 1MHz 주파수 범위와 동기화 성능을 갖췄다. LT8631의 20핀 TSSOP 패키지는 고전압 핀 공간을 지니고 있어,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
듀얼 동기식 모놀리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LT8616)는 고효율이며 42V 입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듀얼 채널 설계는 2.5A 및 1.5A의 독립적인 연속 전류에서 0.8V로 낮은 출력까지 제공한다. 듀얼 채널 동기식 정류 토폴로지는 최고 95% 효율을 제공하고, 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상태 6.5㎂에서 대기 전류를 유지한다. 스위칭 주파수는 200kHz∼3MHz 사이에서 프로그램되며 이 주파수 범위 전체에서 동기화된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