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데이터 전문기업 에이모(AIMMO)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사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을 위한 국가사업이다.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최대 7천만 원 상당(2022년 기준)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에이모는 올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 달 새롭게 론칭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생산성을 높여주는 웹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인 ‘AIMMO Enterprise’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에이모의 수준 높은 데이터셋 구축과 최적의 1:1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에이모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율주행, 보안, 관
연세암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 의료데이터 전처리 솔루션 ‘메디라벨’ 공급 빛 수요기관별 과제 공동 수행 인그래디언트가 공급기업으로 참여한 AI가공 분야의 5개 과제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매칭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공급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AI가공 분야 수요 기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최대 7000만원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인그래디언트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병원 및 기업은 연세암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이다. 수요 병원 및 기업들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기간 동안 인그래디언트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라벨링 솔루션 ‘메디라벨’을 공급받아 최종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메디라벨’은 딥러닝 AI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으로, 기존 대비 라벨링 속도 10배, 정확도 2배 수준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크기의 염증, 결절 등 인식하기 어려운 병변의 세그멘테이션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의료 연구진
[헬로티]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출처 :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이 필요한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가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받을 때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데이터 구매 최대 1800만 원, 일반 가공 최대 4500만 원,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 최대 700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운영,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는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등 산업 전 과정의 시각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해 작업자 간의 협업을 돕는 B2B SaaS 기반 솔루션이다. 데이터와 관련한 모든 작업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도구로서의 가치도 높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