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포비엘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해 AI 신뢰성 검증 기술을 공개하고 관련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회사는 행사 기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마련한 ‘AI 특별관’에 전시 부스를 차리고 자체 개발한 데이터 편향 분석 도구 ‘리인(Re:In)’ 시연과 AI 신뢰성 분야에서 지난 7년간 축적한 성과를 업계와 대중에 공유했다. 리인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데이터 밸런스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AI가 적용되는 분야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기술적·객관적으로 설계·검증해 AI 편향 등을 잡아낸다. 하위 기법 7건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채택됐고, 관련 특허는 8건 등록에 4건 출원된 상태다. SCI(E)급 논문도 4건 게재된 국내 유일 데이터 편향 분석 기술이다. 회사는 아울러 지난 2021년부터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 교육’ 진행 상황을 비롯해 ▲2022년~2023년 과기정통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안내서’ 전 영역(6권) 제작 ▲공공 분야 AI 발주를 위한 가이드라인
약 320개사 557부스 규모로 열리며 3일간 약 2만5000명 방문할 것으로 보여 국내 소프트웨어와 ICT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인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 2023)'이 11월 29일인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린다. 오늘날 전 산업은 지능화와 무인화, 자동화를 통해 지향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이 대두된다. 디지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 시점에 생성형 AI 등장은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약 320개사 557부스 규모로 열리며, 다양한 기술 및 산업과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패키지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융합 소프트웨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게임·콘텐츠 소프트웨어로 구분된다. 참여 기업은 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 등의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각 산업에 특화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 더존비즈온을 비롯해 LG CNS, 티맥스소프트, 브레인즈컴퍼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이브는 국내외 소프트웨어(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SW·IT 전문 전시 행사다. 이번 소프트웨이브에는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정부·공공기관, 협회·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 300여개사의 첨단 SW가 소개된다. KOSA는 30부스 규모 수준의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별관 방문객 이벤트를 별도로 운영해 참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사들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KOSA 특별관에는 가온아이, 나무기술, 노바테크, 대흥정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딜리버리엠, 미소정보기술, 뱅크웨어글로벌, 베스트텍, 비아이매트릭스, 세포아소프트, 센드버드코리아 , 소프트보울, 솔트룩스, 알서포트, 에피, 엠클라우독, 유라클, 인텔리코리아, 지산웨어, 지아이티아카데미, 태성에스엔이, 틸론, KSTEC 등 총 24개사가 참여한다. KOSA는 지난 9월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 CNS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 적용되는 IT 솔루션을 소개했다. LG CNS의 사업 분야는 광범위하다. AI 및 빅데이터를 비롯해 통신과 미디어, 데이터센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교통, 리테일, 스마트 정부 등 각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LG CNS의 강점은 국내 대형 IT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노하우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토털 아웃소싱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는 부스 전면에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내세웠다. 도심물류센터를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인 LG CNS의 MFC(Micro Fulfillment Cente) 솔루션은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사별 최적의 물류 프로세스 및 설비 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컨설팅, 상세 설계, 구축, 설비 및 솔루션 공급, 유지보수까지 물류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체 운영 과정에 걸친 AI 서비스 오퍼링으로 스마트 MFC 구현을 지원
헬로티 서재창 기자 |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 wave 2021)이 1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IT 서비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AI, IoT, RPA, 블록체인, AR·VR, 보안, 게임·앱·콘텐츠, 기타 SW 융합 등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총망라한 행사로, 총 250개사 500부스로 성황리에 유치됐다.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을 지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래를 선도하는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저효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을 택했다. 이에 전시 주최 측은 "현재 산업 활성화와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가 부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국내외 SW 선도기업이 참여하는 종합 B2B 마켓 개최로 SW 중심사회로 가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패키지 SW, IT서비스, 융합 SW, 인터넷 SW, 게임 및 콘텐츠 SW 등의 분야로 나뉘어 각 솔루션이 소개됐다. 패키지 SW 부문에서는 정보 보호, 운영체제(OS), 오피스, 저작도구,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