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고려아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현장 맞춤형 AI 교육으로 291명의 AI 실무 인재를 배출했다. 양 기관은 13일, 고려아연 온산 교육장에서 ‘UNIST×고려아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 수료생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수료식에는 박종래 UNIST 총장과 김남훈 노바투스대학원장, 김성일 산업공학과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함께해 축사와 경과보고, 우수팀 시상, 수료증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략에 발맞춰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실무 적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고려아연 임직원 29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0개 분반 체제로 운영됐고, 분반별 7회씩 단계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과정은 AI 기초 이론 및 개념 정립, 산업현장 적용 사례 기반 실무 이해, AI 과제 발굴 및 선정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공정 혁신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교과에는 최적화 이론과 디지
슬렉슨이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기업의 AI 전환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슬렉슨은 AI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를 재설계하는 기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산업별 현장 경험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AI 코딩, 오토모티브 테스팅(Automotive Testing), 온프레미스 LLM 인프라등을 폭넓게 지원하며, AI 도입 전략 수립부터 실제 업무 적용, 안정적인 운영 정착에 이르기까지 실행 가능한 End-to-End AI 전환을 제공한다. 이번 AW 2026의 슬렉슨 전시 부스에서는 코드센터(CodeCenter), Puteron AI 등 AI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
플래티어는 자사의 에이전틱 AI 플랫폼 ‘XGEN(엑스젠)’을 기반으로 롯데홈쇼핑의 기업용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31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래티어가 20여 년간 축적해온 이커머스 솔루션 역량을 넘어, 기업 전반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AI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객사의 실증(POC) 과정을 통해 글로벌 및 국내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XGEN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에이전틱 AI 서비스의 설계, 구축, 운영, 관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커머스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 밸류체인 전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오픈AI,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등 퍼블릭 LLM 22종과 딥시크, 큐원, 라마 등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AI 환경을 지원한다. 기업은 업무 목적과 특성에 맞춰 최적의 모델 조합을 구성하고, 모델 설정과 도구 호출, MCP, A2A 연동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XGEN의 핵심 모듈인 ‘비주얼 캔버스 에디터
NC AI와 유라클이 AI 기반 혁신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25일 판교 NC AI 사옥에서 협약식을 진행하며, VARCO 플랫폼의 기업 시장 확장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AI 기술과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기업 고객에게 AI 기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NC AI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AI 'VARCO'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군에서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VARCO 플랫폼은 기업들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유라클의 AI 플랫폼 '아테나'와 결합하여 기업 내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라클은 최근 다수의 기업 AI 전환 사업을 수주하며 플랫폼 효과성을 입증해왔다. 유라클의 AI 플랫폼 '아테나'는 기업들이 가진 다양한 멀티 모달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AI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NC AI의 VAR
※본 기사는 정주영 전무가 AI Tech 2022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그리는 Enterprise IT의 미래 2010년대 초반, 드디어 DX(Digital Transrofmation, 디지털 전환)가 기업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AI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이 등장했지만, 기술의 한계 등으로 인해 많은 상상들이 현실화되지 못한 채 그렇게 묻히는 듯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을 거치면서 상황이 변했다. 우선 이전과 비교해 기업의 혁신 사이클이 굉장히 짧아졌다. 5년 정도의 주기로 바뀌었던 DX의 트렌드는, 이제 블과 1~2년을 주기로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DX에 투자한 기업과 투자하지 않은 기업의 성과 차이도 선명하게 나뉘었다. 코로나 전에는 두 기업의 차이가 두 배 정도에 그쳤다면, 코로나를 지나면서는 다섯 배까지 그 격차가 벌어졌다. 대부분의 기업은 미래에 관심이 많다. 특히 수요를 예측해 수요-공급의 갭을 메꾸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B2C 유통 분야로 가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의지는 훨씬 강해진다. 아울러 경영 사이클 전체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