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등 지역에 대형 AX R&D 본격 추진…"피지컬 AI로 지역산업 성장 견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 제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 AI 제조혁신의 출발점이자 확산 거점으로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랩이 문을 열어 다양한 생산 시나리오와 기술 검증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협업운용을 실증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 참여 기업 및 전문가와 함께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 방안과 대규모 R&D 사업인 지역 AX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지난해 추진한 사전검증 사업으로 구축한 전북대학교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에 참석하고 실증 시연을 확인하고, 사업 성과와 지역 AX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사업 참여 기업·연구진 등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피지컬 AI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수요 기반 실증 결과를 확인했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추경예산으로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을 위한 사전검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지역 기저 기술(딥테크)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술창업이 기업 성장과 세계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의 총투자 규모는 1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12억 원(44%)이 증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지역의 기저 기술 기반 창업을 대폭 활성화하고, 창업 이후 기업 규모 확장(스케일업)과 해외 진출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신속 처리 경로(패스트트랙)를 구축해 지역에서 탄생한 기저 기술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략기술 연구 성과 사업화 분야에는 757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2025년 500억 원 대비 51.2% 증액된 규모로, 기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기획, 조직 구축(팀빌딩), 초기 투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기술창업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연구소의 기저 기술 우수 기술이 지역 내 창업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초기 성장 기반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구 혁신성장 규모 확장
국장급 협의체 월 1회 정례적 운영…예산 편성 과정에 상호 참여 확대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예산 협의회를 상설 운영한다.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호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처와 과기정통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올해 전체 R&D 예산(35조 5000억 원)의 85.3%를 차지하는 주요 R&D 예산(30조 5000억 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술적 검토와 재정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동시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처 간 칸막이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기획처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R&D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와 공동 검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술적 전문성 검토와 재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등 10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 신규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이상 증가한 1511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과기정통부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일 확정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중 기후·환경·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구체적인 예산과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것으로, 이달 말부터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는 연구 성과의 실증 확대와 산업계와 연계한 유망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등 4개 기업이 참여한 CO2 전환제품 실증 플랜트 구축, 청정수소 분야 산 학 연·관 협의체인 '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연합' 출범 등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쏟았다. 올해는 대규모 실증 사업인 CCU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10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지난해보다 75.2% 증가한 1511억 원을 집중 투자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해킹 불안 해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달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전방위적 해킹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가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이번 조치는 정보보호 공시 제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상장사 등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기업의 정보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존 상장기업에 적용되던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조건을 삭제해 유가증권시장(KOSPI) 및 코스닥시장(KOSDAQ) 상장 법인 전체로 공시 의무를 확대한다.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 기업을 공시 의무 대상에 새롭게 포함한다. 아울러 그동안 의무 대상에서 제외됐던 공공기관, 금융회사, 소기업,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예외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제도 적용의 형평성을 제고한다.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전문은 과기정통부 누리집 내 '입법/행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의견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2년 연속 정부 기술(GovTech) 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25년도 사업 참여기업 가운데 CES 2026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 에이아이파크가 선정됐다. 에이아이파크는 인공지능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를 통해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AiVATAR’는 문서 형태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영상 뉴스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서 2024년도 사업에서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 관리 솔루션 ‘BDApp’을 개발한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WheelAR’을 제작한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에서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한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은 GovTech 분야의 창업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CES 혁신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제조 현장용 에이전트 ‘AI 어시스트(AI Assist)’ 공개 “자연어로 설비 상태 제어” 제조 도메인 데이터, 파운데이션 모델 결합으로 숙련자급 원인 분석 및 조치 권고 기능 구현 도모해 인터엑스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제조 특화 에이전트 ‘AI 어시스트(AI Assist)’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AI 국가대표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회다. 국가 AI 주권인 ‘소버린 AI(Sovereign AI)’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터엑스는 현재 프로젝트 내 제조·엔터테인먼트 분야 연합체 ‘NC AI 컨소시엄’의 제조 분야 핵심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사측은 이 자리에서 자연어처리(NLP) 기반으로 설비 제어와 공정 분석이 가능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장면은 사용자가 “2호기 온도 5도만 내려줘”라고 말하면, 인공지능(AI)이 즉각 설비를 조절하는 부분이다. 동시에 현재 상태에 대한 정밀 분석과 향후 조치 권고까지 수행하는 연
무선전력전송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쾌거 국내 최초 1킬로와트(kW) 이하 로봇 무선 충전 KC 인증 획득, 산업용 로봇 무선전력전송 상용화 성공 등 성과 인정받아 전자파 적합성 시험 및 안전 검증 기준 마련 등 제도 개선 발판 마련해 여태동 에타일렉트로닉스 대표가 '무선전력전송' 분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입증했다. 여 대표는 로봇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표준화·상용화를 달성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사측은 로봇의 완전 무인화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 기술인 무선전력전송 분야가 활성화되는 데 기여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이번 표창은 1킬로와트(kW) 이하 로봇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기준 정립했다는 데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통합인증마크 KC 인증을 획득하며 시장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은 특히 기존 50와트(W) 이하 수준이던 국내 무선 충전기 인증 기준을 1킬로와트(kW)급 산업용 제품까지 확대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분석했다. 당 기관과 지속 협력해 전자파 적합성 시험 기준과 안전성 검증 방법을 구체화했다는 게 수상의 핵심 배경이다. 여기에 고출력 무선전력전송 기술
쿠도커뮤니케이션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신SW상품대상’에서 자사의 AX(AI Transformation) 기반 차세대 통합 플랫폼 ‘CUVIA-ver1.0’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SW상품대상은 기술 혁신성, 시장성, 공공·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적인 정부 포상 제도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쿠도커뮤니케이션이 기존 지능형 CCTV 관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차세대 AI 기반 통합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CUVIA-ver1.0은 기존 지능형 CCTV가 갖는 ‘영상 중심·사후 분석’ 한계를 넘어, 영상·센서·운영 데이터 등을 통합 분석하는 AX 기반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단순 이벤트 탐지를 넘어 실시간 상황 인지와 예측 기반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평가위원단은 ‘CUVIA-ver1.0’이 사회적 재난 대응(범죄·폭력 감지, 군중 위험 관리, 실종자 추적 등)과 자연 재난 대응(화재·침수·환경 이상 감지 등)을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실제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장관상 선정의 주요
과기정통부‧AI안전연구소‧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국내 연구진이 개발·구축한 데이터셋 기반 국내 최초 AI 안전성 평가 결과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안전연구소(이하 ‘AI안전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함께 카카오의 AI 모델인 Kanana를 대상으로 국내 첫 AI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AI 안전성 평가는 AI 위험 식별ㆍ평가를 통해 AI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1월로 예정된 AI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안전성 확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안전성 평가는 AI안전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카카오 측과의 협의를 거쳐 카카오의 AI 모델인 ‘Kanana Essence 1.5’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에는 TTA·카이스트(최호진 교수 연구팀)가 지난 11월 18일 공개한 AssurAI 데이터셋과 AI안전연구소의 고위험 분야 평가 데이터셋이 사용되었으며, 폭력, 차별적 표현 등 일반적인 위험 요소부터 무기, 보안 등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까지 적용하여 폭넓게 점검했다. 그 결과, Kanana는 유사 규모의 글로벌 모델 대비
올해는 로봇이 기존 기계 이미지를 벗어던진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스스로 사고·학습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로봇 글로벌 트렌드를 관통한 해로 평가된다. 이때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최신 기술 방법론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가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대한 청사진을 줄곧 내놨다. 이들 휴머노이드는 실제 완성차 공장 라인과 물류 거점에서 개념증명(PoC) 과정에 투입됐다. 인간의 노동력을 직접 대체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이 주목받았다. 로봇이 복잡한 자연어(Natural Language) 명령을 이해하고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게 하는 지능형 두뇌 기술이다. 특히 올해는 고정된 프로그래밍의 한계를 벗어나 엔드투엔드(End-to-end) 학습으로 미지의 환경에 적응하는 로봇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는 로봇 공학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SDR)으로 체질을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5개 정예팀 성과 공유, AI 성과 체험 통해 “정예팀 모두가 승자”임을 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12월 3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를 개최하여 5개 정예팀들의 1차 결과 공개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헌 SKT CEO, 임우형·이홍락 LG AI연구원장(공동 원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등 국내 AI 산업을 이끄는 정예팀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문가와 일반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AI모델 개발에 매진해 온 정예팀 모두가 승자”라며, “이번 도전이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경제·사회 전반의 AX 대전환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
KT·LGU+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 발표…"보안 허점 드러난 엄중 사안" 정부가 KT 침해사고와 관련해 KT 과실이 발견된 점과 KT가 계약상 주된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와 LG유플러스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KT의 이용약관 상 위약금 면제 규정에 대한 검토 결과를 지난 12월 29일 발표했다. KT는 펨토셀 보안 관리를 통해 전체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LG유플러스는 허위자료 제출 및 서버폐기 등으로 인해 확인이 불가능한 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KT 침해사고 조사 결과 "감염서버 94대·악성코드 103종" 지난 9월 8일 KT는 소액결제 피해자의 통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KT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기기가 내부망에 접속한 사실을 발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금전 피해 발생 등 사고의 중대성, 공격 방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날인 9일 조사단을 구성해 피해현황 및 사고원인 등을 조사했다.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과기부, ‘AI디지털배움터’ 32곳 신규 선정...개인별 최적화된 AI 교육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인공지능(AI) 기본역량교육 거점이 될 AI디지털배움터 신규 구축지 3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사회·일상으로 AI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으며, AI가 가져다줄 편익에 대한 기대와 AI 활용역량 격차 우려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AI 확산 초기 교육 기회를 놓치면 영구적인 격차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국민이 빠른 시일 내에 기본 AI 문해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I디지털배움터는 전 국민의 AI 기본역량 확보를 위한 AI·디지털 교육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AI디지털배움터는 기존 운영 중인 디지털배
과기정통부, AI 격차 해소 위해 32개 신규 거점 발표…2026년까지 생활밀착형 AI 교육 체계 본격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 국민의 인공지능(AI) 기초 소양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특히 중장년층과 소상공인 등 그간 AI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일반 국민까지 포용하는 'AI디지털배움터'를 2026년까지 총 69개소로 확대·운영하며, AI 양극화 해소와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을 본격화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사회 전반에 AI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발전의 이면에는 ‘AI 활용역량의 양극화’라는 구조적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겸 부총리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4일 ‘AI디지털배움터’ 신규 거점 32개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거점들은 앞으로 전 국민 AI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기반 교육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배움터 37개소는 AI디지털배움터로 전환되며, 신규 구축되는 32개소와 함께 2026년부터 총 69개소의 AI디지털배움터가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읍·면·동 생활권 내로 촘촘한 교육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