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이하 i-DEA)와 사단법인 한국다이캐스팅학회(이하 KDS학회)가 지난 6일 '다이캐스팅 산업의 그린 전환(G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DE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탄소관리 의무 확대, 그리고 GX(그린전환)·DX(디지털전환) 가속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이캐스팅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력/탄소 저감 솔루션, 디지털 ESG 관리 체계, 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정부 R&D 및 실증사업 발굴 등 다섯 가지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실증사업, 기술·정책 정보 공유, 산학연 네트워크 연계,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KDS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i-DEA 가입 첫 해 회원비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i-DEA는 이번 KDS학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탄소 다배출 산업의 ESG 및 그린전환 지원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DEA 최갑홍 회장은 "다이캐스팅 산업은 글
스위스 연방의회가 유럽연합(EU)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에 맞춰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기업경영법(Sustainable Corporate Management Act, SCMA)'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4월 7일(현지 시간) 스위스 정부는 이번 제안이 과도하고 자국 경쟁력에 해가 된다고 판단한 '책임 있는 기업 이니셔티브(Responsible Business Initiative)'의 간접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기업경영법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CSDDD) 등 EU 지침과 일치하는 일관되고 국제적으로 호환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책 입안자들은 스위스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EU의 요구사항을 넘어서지 않겠다는 명확한 경계를 설정했다. 지속가능한 기업경영법의 핵심은 대규모 다국적 기업과 그보다 넓은 범위의 대
환경재단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서 직원 가족 40여명 참여 기업 ESG 활동 확산 속 체감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S-OIL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4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식목일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환경재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도토리 시드뱅크 만들기와 묘목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토리 시드뱅크는 흙 속에 도토리를 모아 심어 발아와 생장을 돕는 방식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상수리나무 등을 포함한 묘목 200여 그루가 식재됐다. 이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이 지난해부터 도심 숲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의 달마다 운영하는 연례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석유화학 업계가 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전환 대응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가운데, 기업 사회공헌 활동도 일회성 기부보다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S-OIL 관계자는 “직접 나무를 식재하며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캐나다 연방 정부가 2030년까지 보호 대상 육상 및 수자원 면적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38억 캐나다 달러(약 27억 4천만 미국 달러) 규모의 자연 전략을 발표했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육상 및 해양 생태계 전반에 걸친 다년간의 보호 구역 확장 계획을 확정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30x30' 목표로 알려진,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하자는 국제적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 계획은 캐나다의 육상 보호 구역 비율을 14%에서 30%로, 해양 보호 구역 비율을 15% 이상에서 28%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니 총리는 "향후 4년 동안 최소 160만 제곱킬로미터의 육지와 최대 70만 제곱킬로미터의 해양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계획의 규모와 시급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전략은 최대 14개의 신규 해양 보호 및 보전 지역, 최소 10개의 국립공원 및 담수 해양 보전 지역 설립을 위한 자금 배분을 포함한다. 또한 10개의 추가 해양 보전 구역과 15개의 국립 도시 공원 조성도 약속했다. 도시 공원을 포함한 것은 보호 환경을 인구 밀집 지역 가까이 가져오면서 생
중국이 10년 이상의 환경 정책을 통합한 최초의 종합 '생태환경법전'을 제정해 국가 거버넌스에 생태 보호를 공식 편입했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 법안은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식에서 승인됐으며 2020년 도입된 민법전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법전이다. 이번 조치는 주요 경제국들의 정책 일관성이 고르지 않고 전 세계 기후 약속이 압박받는 시기에 환경 거버넌스를 강화하려는 신호로 풀이된다. 이 법전은 2012년부터 발전해 온 정책들을 집행 가능한 법으로 통합해 생태 보호를 위한 통일된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전통적인 오염 통제부터 도시화와 소비에 연계된 새로운 문제까지 광범위한 환경 압력을 다룬다. 특히 소비 패턴, 빛 공해, 전자기 노출 등 새로운 위험까지 규제를 확장한다. 르완다 이기헤(IGIHE)의 최고경영자(CEO) 메이외르 데렉 무린다빅위(Meilleur Derek Murindabigwi)는 "개발도상국에 이는 중요한 신호"라며 "빠른 경제 성장과 강력한 환경 보호가 상호 배타적일 필요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탄자니아 국회의원 아도 샤이부(Ado Shaibu)는 요리 매연과 소음 공해 규제가 포함된 점을 강조했으며,
녹색기후기금(GCF)이 개발도상국 기후 프로젝트를 위해 9억 6,030만 달러의 신규 금융 지원을 승인했다.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는 31일(현지 시간) 제44차 GCF 이사회에서 18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이 합의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승인으로 GCF의 총 포트폴리오는 354개 사업에 걸쳐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기후 위기에 직면한 개발도상국의 구조화된 기후 금융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신규 승인액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억 4,100만 달러는 아프리카에 배정됐다. 이 중 가장 큰 규모는 세계은행과 함께 개발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어센트-그린(ASCENT-GREEN)' 프로그램으로, 동남아프리카 21개국의 회복력 있는 에너지 접근을 지원한다. 또한 이사회는 차드, 자메이카, 바하마에 대한 최초의 단일 국가 투자를 승인하며 지원 범위를 넓혔다. 세이니 나포(Seyni Nafo) 말리 공동의장은 “이번에 합의된 9억 6,030만 달러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대규모 기후 금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투자의 거의 절반이 아프리카를 향하고, 차드, 자메이카, 바하마에서 최초의 단일
시험, 검사, 인증(TIC) 전문 기관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가 기후채권 표준(Climate Bonds Standard)의 공인 검증기관으로서 역할을 중국, 일본, 인도, 프랑스까지 확대했다. 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는 3월 30일(현지 시간) 이번 조치가 주요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뷰로 베리타스의 영향력을 크게 넓히고, 글로벌 지속가능 금융 생태계 내 입지를 강화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규 인가는 2020년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승인받은 데 이은 것이다. 지리적 범위를 넓힘으로써 회사는 기후 중심 기준에 부채 상품을 맞추려는 발행자들을 위한 독립 검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기후채권 표준에 따른 검증은 녹색채권 발행자에게 매우 중요한 단계다. 이는 에너지, 인프라, 운송과 같은 분야에서 프로젝트가 과학 기반 기준을 충족한다는 제3자 보증을 제공한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검증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부채 발행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확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금융 상품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규제 기관과 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미국 중서부에서 바이오차 기반 탄소 제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라이프래프트(Liferaft)와 100만 톤 규모의 장기 탄소 제거 계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경영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가 3월 26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프래프트와 10년에 걸쳐 100만 개의 탄소 제거 단위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이오차 기반 탄소 제거 합의 중 하나로 꼽히며, 대규모 자연 기반 탄소 제거 솔루션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탄소 크레딧은 미국 아이오와주와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라이프래프트의 시설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들 시설에서는 농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바이오매스를 바이오차로 전환해 토양에 적용하게 되며, 이 과정은 장기적인 탄소 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토양 건강을 개선해 기후와 농업에 이중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 과거 배출한 탄소를 제거하겠다는 폭넓은 전략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 인수계약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면
호주가 국가 지속가능금융 분류체계 적용을 위한 세부 지침을 도입해 53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지속가능 채권·대출 시장에서 기후 연계 부문으로의 자본 배분을 본격화하고 있다.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호주는 지속가능금융 국가 프레임워크를 운영 단계로 전환하기 위해, 분류체계가 채권 시장 전반에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상세 지침을 발표했다. 호주지속가능금융연구소(ASFI)는 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사용처 연계 채권 발행을 위한 첫 번째 지침을 내놓으며, 그동안 정책 설계 단계에 머물렀던 호주의 지속가능금융 의제를 실행 단계로 옮기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발행인, 투자자, 검토기관이 지속가능 활동을 분류하는 방식을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경제 전반에서 자본이 어떤 부문으로 배분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재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침은 호주 재무부, 호주 정부 및 준정부 채권 담당 부서, 뉴질랜드 재무부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지침은 호주 지속가능금융 분류체계를 채권 및 대출 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공통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등 사용처 연계 상품이
산업통상부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서 보듯이 ESG는 흐름 자체가 바뀌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ESG가 ‘착한 기업’의 선택지가 아니라 “생존의 중요한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지속가능경영 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의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과 ESG 공시 로드맵,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과 유럽 규제(CSRD·CSDDD)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대의가 공고해지는 동시에, 일부 국가가 이를 자국 시장 보호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처럼 제도화에 속도 조절을 하는 사례가 있더라도, 유럽을 중심으로 한 규범 강화는 지속되면서 기업 현장에서는 ESG가 사실상 거래 조건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박 실장은 “글로벌 차원에서 ESG를 거래 조건화하는 측면이 강해지고, 투자자들 역시 기업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주요 투자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ESG가 공시·평가를 넘어 공급망과 조달, 수출 계약 단계에서 요구 조건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신진창
안랩이 24일 환경공학 전문가인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곽재식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ESG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ESG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적 소통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임직원들이 ESG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 차원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 교수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를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ESG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의는 Q&A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의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강의에 참여한 안랩 관계자는 “강연자와의 질의응답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평소 가지고 있던 ESG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이나 일상 속 기후변화 대응 실천 방법 등을 접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랩은 ESG 경영 내재화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6회 이상의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할 계
애플이 미국에서 애플워치 탄소중립 마케팅을 둘러싼 그린워싱 집단소송에서 승소해, 탄소상쇄와 환경 마케팅을 둘러싼 미·EU 규제 격차가 부각되고 있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에서 특정 애플워치 모델의 ‘탄소중립’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 집단소송이 연방법원에서 기각되며 법적 승리를 거뒀다. ESG 뉴스는 미국 연방지방법원 노엘 와이즈(Noël Wise) 판사가 2월 20일(현지 시간), 원고 측이 애플의 환경 마케팅이 허위이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 집단소송은 애플이 제품과 관련된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충분한 탄소크레딧(carbon credits)을 소각했는지 여부와, 네 개 자연기반 상쇄사업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와이즈 판사는 "이 시점에서 법원이 검토해야 할 좁은 질문은, 원고들이 애플의 탄소중립 주장이 허위라는 점을 그럴듯하게 제기했는가 여부"라며, "법원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애플의 기각 신청을 인용한다"고 밝혔다. 원고들은 소장을 수정하지 않기로 결정해 사건은 종결됐고,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던 기후 관련 소송 가운데 하나에서 애플이 명확한 승리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이 도입 초기부터 기업의 환경·사회 정보 공개 방식과 구조를 크게 바꾸고 있다. 글로벌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는 3월 16일(현지 시간), 1100건이 넘는 초기 CSRD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속가능성 공시 분량이 약 30% 늘어나고 형식이 크게 표준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무적인 검증 요구로 인해 기업들은 외부 검증을 위해 이른바 ‘빅4’ 회계법인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표준화는 투자자의 비교 가능성을 높이는 대신 공식 공시에서 기업이 내러티브 중심의 지속가능성 스토리를 구성할 여지는 줄어들고 있다. ESG 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CSRD)은 규정이 완전히 시행되기 전부터 이미 기업의 환경·사회 성과 공시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유럽 각국 학자들이 수집해 공개형 플랫폼인 ‘지속가능성 보고 내비게이터(Sustainability Reporting Navigator)’를 통해 제공한 데이터셋을 활용한 분석에서는, 자발적 보고에서 공식 규제 준수 체계로의 전환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 말까지 고객 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억 6200만 톤가량 줄이고, 자사 공급망 내 공급 업체 운영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56% 감축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일 2025년 추가 재무 외 성과를 발표하며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이하 SSI) 프로그램의 5년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SSI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기후, 자원, 신뢰, 지역 등 6개 부문에서 11개의 글로벌 목표와 200여 개의 지역 목표 달성을 추진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SG 프로젝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SSI 프로그램은 종합 점수 8.86/10을 기록했다.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제 비즈니스와 가치사슬 전반에 적용하며 글로벌과 지역 단위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2025년 말까지 고객 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목표였던 8억 톤을 넘어 총 8억 6200만 톤 감축했다. 아울러
(주)쓰리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ESG을 실현하는 통합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 Machine365.Ai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Machine365.Ai는 ESG 실현을 위한 통합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고객의 생산 설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AI기반 이상 탐지를 제공한다. 구형 설비에도 센서와 게이트웨이 설치로 적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시간 설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전력, 설비 가동 상태, 생산량, 전력 품질 등을 데이터로 수집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쓰리뷰는 3가지 제조 현장의 품질, 생산성, 비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MES, APS, AI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팩토리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