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임원 총 4명에 대한 승진 및 인사 이동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원 승진 △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임원 이동 △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 보험금융연구소김춘곤 △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헬로티] 사회공헌 활동도 비대면 시대, 앱 통해 조혈모세포 인식 개선 및 기증 활성화 위한 걸음 모아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이 언택트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727명과 진행해 기부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로 조성된 기부금 500만원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욱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분과 위원장, 장대창 생명나눔사업단 단장, 최황순 부단장, 조미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이양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혈액암 재발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걸음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빅워크’가 협력해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비혈연 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 일치 확률인
[헬로티] LG전자가 영국 FTSE(Financial Times Security Exchange)가 발표한 FTSE4Good 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 FTSE4Good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소유한 FTSE인터내셔널이 만든 사회책임투자지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를 평가한다. LG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소비자 가전(Consumer Electronics)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폐자원 활용 등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지난해 제품 생산단계에서 배출한 온실가스는 150만 톤CO2e(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2017년 대비 약 22%
[헬로티] 삼성전자가 최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20’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8일 운영을 시작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은 물론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체험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추가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이나 혹은 집에서 ‘갤럭시 노트20&rsqu
탈모의 주원인이 유전이란 말은 편견이다. 실제 유전과 같은 선천적인 요인은 실제 탈모 발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유전 외에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 바로 평소 생활습관이다. 한방에서는 탈모가 오로지 유전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고 말한다. 탈모 유전이 있다면 남들보다 탈모가 나타날 우려가 크지만 탈모가 무조건 유전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발머스한의원 안산점 김주현 원장. 한방 전문가들은 오히려 유전적 요인이 탈모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한데, 유전이 있다면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 탈모 발현이 앞당겨질 수 있고, 반대로 유전이 없더라도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탈모 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탈모가 발생하는 유전 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과식이나 폭식과 같은 부적절한 생활습관은 장부기능을 저하시켜 체내 과도한 열을 생성하는데, 이것이 체열 불균형 문제를 유발하며, 결국 상체로 모이는 두피열 증상으로 이어진다는 게 이들 전문가의 설명이다. 체열불균형 상태가 오래가면 피지 과다 상태가 되기 쉽고 모발의 생장 주기를 단축시키며 모공을 넓혀 탈모를 촉진할 수
기온이 높고 습도까지 높아지는 장마철이면 액취증 질환을 가진 사람은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신경을 쓰게 된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선 땀샘에서 지방성 땀이 기준치 이상 분비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로 겨드랑이에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되는 증상이다. 환자들은 주변 사람들이 불편할지 몰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치료 방법은 무통 삼중제거술 등 액취증 수술법이 있다. 무통 삼중제거술은 액취증의 증상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샘 땀샘 조직을 3단계로 흡입, 제거해나가는 수술이다. JNK의원 액취증클리닉 정병태 대표원장은 “겨드랑이에 3~5mm 최소절개 방식으로 두 곳을 절개한 후 입구를 통해 사각지대 없이 크로스로 땀샘 조직을 제거해나간다”며 “실시간으로 내시경 장비 활용과 육안으로 땀샘이 제거되는 과정을 확인하면서 치료가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정병태 대표원장은 “이전에는 겨드랑이의 땀샘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 자체를 도려내는 방법으로 출혈과 통증이 있었지만, 최소 절개 방식으로 액취증 치료 진행이 가능해 통증과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고 일상 복귀를 위한 회복기간이 짧아졌다”고 덧붙인다. 그는 또
치질이란 항문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하지 않아도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치질이 발생하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장 건강이 좋지 않아 변비나 설사가 잦은 경우 그리고 비만, 과도한 음주, 오래 앉아 있는 직업과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버릇으로 항문에 강한 압박을 주는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발생하여 원인은 다양하다. 항문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배변 후 출혈이 동반되어 항문의 가려움과 잔변감 등 증상이 발생하면 치질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대표적인 증상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치료를 미뤄 통증으로 인해 배변이 어려워지고, 앉아 있기도 힘들어지는 상황까지 초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나에게 치질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수술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배변 시 출혈이 나오며, 치핵이 밀려 나왔다 저절로 들어가는 1~2기 단계라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연고, 온수좌욕을 통해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배변 시 밀려나오는 치핵을 손으로 밀어야 들어가거나 밀어 넣어도 다시 나오는 3~4기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법으로
산소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식물에게 필수적인 존재다. 식량, 물이 없어도 수일, 수개월 간 생존할 수 있으나 산소가 없다면 불과 수분 이내에 사망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호흡은 몸에 필요한 산소 섭취와 더불어 탄산가스 배출을 일으키는 필수적인 생명 유지 운동이다. 만약 이러한 운동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위험에 빠지기 마련이다. 일상생활 속 질식사의 경계가 그리 멀지 않은데 수면무호흡증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며 호흡을 하는 도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기 어려워 나타나는 수면 장애 증상이다.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 하여 수면 중 호흡의 일시적 단절, 불규칙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고 작은 코골이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장기화되면 질식에 의해 폐혈관 수축 및 일시적인 폐동맥 고혈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수면 중 무호흡이 저산소증과 연관될 경우 심박동이 느려지는데 이러한 심혈관계 변화가 고혈압 및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빈도 증가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처럼 질식사가 불과 수분 내에 이뤄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건강 악화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허리통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할 만큼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특히 앉아있는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해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면서 척추의 균형이 틀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척추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는 허리디스크의 발병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내부 디스크 수핵이 제자리를 이탈하여 척추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수핵은 척추 뼈 사이 디스크의 중심부에 있는 말랑한 부위인데 쿠션처럼 충격을 완화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 부위에 압력이 오랜 기간 가해지면 디스크가 튀어나오고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엉덩이, 다리 등 하반신까지 저릿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서있거나 누워있을 때보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주로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골치 아픈 질환이다. 통증을 빨리 해소하고 싶어 하는 환자들은 무조건 수술을 시도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만 척추는 오래 사용해야 하는 만큼 비수술 치료부터 알아보는 게 좋다는 게 관련 전문의들
현대사회에 이르러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에게 탈모가 생기고 있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탈락해 머리숱이 줄어들어 나이 들어 보이거나 심미적인 콤플렉스나 자신감 저하 및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 탈모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나 유형에 따라 앞머리, 정수리, 원형탈모 등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적지 않은 탈모 유형으로는 앞머리 M자탈모가 있다. 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신금지 원장.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M자탈모의 후천적인 요인은 스트레스 과다나 소화장부 문제로 발생한 과도한 열이다. 앞머리탈모 환자의 대다수는 생각이 많고 뭔가를 골똘히 고민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러한 습관은 탈모를 촉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게 한의학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들 전문가는 앞머리 헤어라인 부근에 위치한 전두엽이 집중력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복합한 사고기능을 담당하는데 쉽게 풀리지 않을 문제로 오랜 시간 고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두엽이 활성화돼 앞머리 부근의 열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고 덧붙인다. 이들은 앞머리 부근이 뜨거워지면 두피 수분이 날아가면서 두피가 건조해지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피지를 분비하며 건조한 상황이 오래 지속될수록 피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신종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비만이 심해질수록 합병증으로 인해 수명이 최대 10년 이상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비만은 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된다. 특히 복부지방의 경우 지방간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과도한 음식 섭취인 경우가 제일 많으며, 많이 먹으면서 활동량 즉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복부비만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어 활동이 비교적 적은 직장인의 경우에 복부비만 발생률이 높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습관부터 교정해야 한다. 고열량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 꾸준히 관리하여야 한다. 평소 바르지 않은 자세도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구부정한 자세는 복식 호흡을 방해해 유산소 대사 능력을 떨어트려 지방이 쌓이는 원인이 된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복부비만의 경우 신체의 다른 부위는 말랐으나 배에만 살이 볼록하게 찐 거미형 체형이 될 수 있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일상 속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가까운 거리는 차량이나
위는 섭취된 음식물을 일시 저장하고 수축, 이완의 위 운동과 소화액이 포함된 위액분비를 통하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소화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만일 우리 몸속에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이 암에 걸린다면? 위암은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위점막 손상, 발암 물질의 반복적인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전체 위암 환자의 40~60%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양성이지만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고 하여도 만성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위암은 자각할 수 있는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가벼운 소화불량 증상과 비슷해 무심코 넘겨버리기 쉽다. 일부 위암 환자들은 불편해도 단순 위염이나 소화불량으로 여기고 자가진단으로 약을 복용하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속 쓰림이나 복통, 구토, 체중감소 등의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심할 경우에는 혈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기도 한다. 위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 큰 수술
[헬로티] 테슬라에 모터 납품하는 기업 계양전기는 1977년 설립한 전동공구 전문 기업이다. 사업은 1) 공구사업 2)전장사업 3)이모빌리티사업 으로 나눠진다. 사업1. 공구사업 공구사업은 전동공구, 산업용구, 엔진공구로 구분된다. 전동공구에서는 그라인더, 임팩 드라이버, 드릴, 원형톱, 햄머드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동공구 시장에서는 보쉬 전동공구, 밀워키, 스탠리블랙앤데커(디월트, 블랙앤데커), 아임삭, 마끼다 등 글로벌 및 국내 강자들이 다수 포진돼 있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가져나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동공구 시장 기업 시장점유율 현황 <자료 출처 : 다나와> 사업2. 전장사업 전장사업은 자동차용 DC/BLDC 모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시트 모터, 스티어링 휠 조정용 모터( Tilt & Tele Motor),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Electric Parking Brake) 용 액츄에이터, 파워트레인용 모터가 전략 기종이다. 파워시트 모터 및 스티어링 휠 조정용 모터는 내수 점유율 1위다. - 주요 제품 ⓚ Seat Slide Motor(SSM) 차량 탑승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스위치 조작으로 시트의 착좌
[헬로티]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차주를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케어(Advanced Care)’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블루링크’를 통해 수집되는 DTC(고장코드, Diagnostic Trouble Code) 정보를 활용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락 및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상용차 최초 능동형 케어 서비스다. 이번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이 처음 적용될 ‘엑시언트 프로’ 고객에게는 차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센터에서 차량 고장 발생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한 뒤 유선 연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고 필요할 경우 사전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장코드나 경고등 점등으로 촉발되는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정비 예약 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상용차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운행시간(UPTIME)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
[헬로티] 신계약 심사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는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자필서명 한화생명이 신계약 체결과정에서 고객의 자필서명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FP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작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보험 가입이 이뤄지도록 이번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보험 가입은 고객이 청약서를 작성한 후에도 신계약 심사(언더라이팅) 과정에서 다양한 보완 절차가 이뤄진다. 과거 병력, 보험검진 결과 등에 따라 청약내용이 변경되거나 고지 내용이 부족할 경우 서류를 추가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FP가 변경 내용에 대한 고객의 동의(자필서명)를 받기 위해 고객을 직접 대면해야 했다. 고객은 본인의 스마트폰 URL 접속을 통해 보완 내용을 확인하고 본인 인증(휴대폰,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인증)을 거친 후 스마트폰에 직접 자필서명 하면 된다. 해당 서류 이미지는 즉시 담당 심사자에게 전송된다. 신계약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완은 전체 계약 건의 약 15%(월평균 약 1만1000건)를 차지한다. FP가 고객을 대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