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국가첨단산업벨트 범정부 추진지원단 구성 디스플레이·배터리 세계 1위 목표…정부, 종합 육성 전략으로 글로벌 선도국 도약 지원 정부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산단)’를 조성한다. 경기도 용인에는 신규 지정된 첨단산단을 중심으로 2042년까지 300조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기업들은 2026년까지 반도체·미래차 등 6대 분야에 550조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투자, 인력, 기술, 생태계 등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선도국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영빈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산업부)’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국토부)’을 발표했다.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국토부는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산업강점에 기반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미래차·우주·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총 4076만㎡(약 1200만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자율주행 로봇에 들어가는 바퀴가 따로 있다면? 오토씨에프티가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율주행 로봇에 들어가는 바퀴를 소개했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토씨에프티는 국내에서 산업용 캐스터(바퀴)와 레벨링풋(Levelling Foot)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지금까지 24년 동안 국내 산업 현장에 제품을 공급해왔고, 제품의 개발, 자재 조달, 생산, 판매까지 100%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토씨에프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자율주행용 바퀴를 어떻게 만들게 됐나? A. 국내에도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있지만, 최근 이차전지와 관련해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조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등 새로운 시스템이 많이 적용되고 있고, 이런 분야에서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퀴를 개발하게 됐다. Q.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바퀴와 자율주행 로봇 전용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전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이와 관련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행사 대비 전시장 규모가 2배가량 커졌다. 참가 규모도 60% 늘었다. 행사는 미래차와 로봇, 통합교통서비스(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를 포함하기 위해 2021년 서울모토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관사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도 같은 취지로 오는 5월 명칭을 서울모빌리티산업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KAMA 회장을 맡고 있는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올해 행사를 계기로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겠다"며 "자율주행, 로봇, 도심항공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일 낸 입장문에서 "이번 육성전략에 투명, 확장현실(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에 대한 실증·시범 사업도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의 6대 산업에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주력 제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뿐 아니라 첨단 기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정책을 병행하기로 한 점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협회는 디스플레이 수요시장이 가전, IT 산업에서 모빌리티, XR 등 미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전략에 투명, 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 사업 지원책이 포함된 것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육성전략은 미래시장과 미래세대를 위한 선제적 정책"이라며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강국 면모를 지속 유지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CJ대한통운은 16일 종로구 본사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데이터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사의 빅데이터를 결합·고도화해 데이터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CJ대한통운의 택배 빅데이터와 아이지에이웍스의 소비자 약력 등 외부 데이터를 결합한다. 일례로 특정 지역에서 주문한 즉석밥 물량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는 택배 데이터와 해당 지역 거주자 중 레저를 좋아하는 30대 신혼부부와 같은 소비자 약력을 결합해 데이터 가치를 높이는 식이다. 또 아이지에이웍스의 개별 브랜드 정보와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반 인공지능(AI) 엔진으로 물류 기반 빅데이터의 정확성과 분류체계를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택배송장 기반 데이터 분류기준을 기존 3단계 200여개에서 4단계 8000여개까지 세분화해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활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는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물류의 디지털 혁신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지식재산 경영, ISO 3종, FCC 인증 등으로 회사 및 제품 신뢰도 높여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국내 서빙로봇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저가의 중국산 서빙로봇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획득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이 검증된 만큼, 구매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인증 기업에게 주어지는 정부의 각종 지원을 통해 국내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알지티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증을 최근 잇따라 획득했다. 먼저, 올해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받았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지식 재산 경영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특허청 및 중소벤처기업부 각종 지원 사업 가점 부여, 특허 실용실안 우선 심사 대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알지티는 이전에도 자율주행 로봇의 최단 경로를 찾는 시스템, 투명 물체 및 빛에 취약한 라이다 센서의 약점을 극복한 맵핑 기술,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회피하는 예측 회피 주행, 사용자가 갖고 있는 시스템(POS, 키오스크 등)과 100% 연동되는
테크온이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다양한 계측 장비를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배터리 공정에서의 계측 솔루션을 제시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이차전지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회다.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다. 테크온은 위험관리(RMS), 시설관리(FMS), 에너지관리(EMS) 분야 계측장비를 다루는 기업이다.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에너지 저장장치 분석기, 변압기 시험기, EV/HEV 고장진단기, 산업용 로봇진단기 등 산업용 계측기기의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 및 보유했다. 테크온은 정밀도안전성내구성을 겸비한 자사 산업용 계측기기는 고객 지향이라는 테크온의 철학이 담긴 산물이라고 전했다. 테크온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3에서 전력분석기 라인업 ‘TEKON550570’, 배터리 품질분석기 라인업 ‘TEKON950960’,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품질분석기 ‘TEKON970’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자사 계측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력분석기 라인업
바야흐로 전동화 시대. 탄소중립의 구호와 함께 자동차도, 기계도 전부 전동화의 길을 걷고 있다. 전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누가 뭐래도 배터리다. 이차전지 전문 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전기차 및 ESS 시장의 배터리 판매량은 812GWh, 전년과 비교해 86% 성장했다. 전기차 시장은 1년만에 392GWh에서 690GWh로 76% 성장했고, ESS 시장은 44GWh에서 122GWh로 177%의, 그야말로 고성장을 이뤘다. 이에 따라 세계의 눈이 모이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년 기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점유율을 합하면, 시장 전체의 절반을 넘긴다. 국내 배터리 산업은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을 발표하며 우리 기업들이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배터리 사용량은 59
Zivid(지비드)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3D 머신비전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40만 개 이상의 로봇이 설치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로봇은 여전히 제한된 작업만을 수행하고 있다. 지비드는 로봇의 시각을 위한 산업용 카메라를 공급하며 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을 돕고 있다. 이번 AW 2023에서 Mikkel Orheim SVP와 최병호 한국지사장을 만나 산업 자동화 분야 지비드의 역할을 들었다. Q. 지비드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지비드는 제조, 물류, 이커머스 분야의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3D 비전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지비드 3D 비전 카메라는 로봇을 사용한 빈 피킹, 피스 피킹, 로봇 가이던스, 조립, 품질 관리 등 다양한 자동화 작업에 최적화됐다. 3D 카메라는 산업 자동화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지비드는 다양한 프로덕트 대신 3D 카메라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Q. 이번 AW 2023 속 Korea Vision Show에서 어떤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나. A. 지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AI와 3D가 결합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비드의 신제품인 ‘지비드 투 L
모든 소재를 3차원(3D) 프린팅으로 만들어 다양한 모양을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됐다. 정승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은 임종우 서울대 화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가벼우면서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4일 KIST가 밝혔다.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쓰이는 액체 전해질과 반고체 겔 전해질의 비율을 조절해 mm 이하 크기로 인쇄할 수 있으면서도 이온전도도도 높은 반고체 겔 전해질을 개발했다. 또 전자 통로 역할을 하는 집전체는 기존 금속 대신 전기 전도성이 높은 금속 나노입자 잉크와 고분자 잉크로 대체해 3D 프린팅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인쇄하면서 원하는 형상대로 배터리 형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개발한 프린팅 배터리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센서 등에 필요한 수 밀리암페어(㎃h) 용량을 갖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정승준 책임연구원은 "기존 배터리가 적용되기 어려운 3D 형상의 자유 형상 기기, 의료 삽입형 기기, 소형 로봇 분야 부분에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SWARM COR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최신 자율이동로봇(AMR)인 SMR250/1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해 AMR 스웜 생태계를 구축해 생산 라인에서 자재 취급, 창고 보관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제조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가변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AGV(무인운반차)와 비교할 때, SMR 시리즈는 혁신적인 AMR이라고 에이디링크는 밝혔다. 장비 자율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조 프로세스가 시스템을 단순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WARM CORE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SMR 시리즈는 민첩한 구성, 운영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어 매우 유연합니다. SMR 시리즈는 로봇 팔, 컨베이어 등의 애드온 모듈과 호환되어 제조 시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PLC, 엘리베이터, 랙 스토리지와 같은 타사 AMR 및 장치에 대한 뛰어난 연결성을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 로봇을 탐색하고 작업 완성도와 효율성을 쉽게 최적화함으로써 군집 자율성을 달성한다. 자재 취급 시나리오에서
HIK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HIK로봇 머신비전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HIK로봇은 모바일 로봇 및 머신 비전 제품의 세계적인 공급사다. 1000여 명의 R&D 전문 인력을 보유한 Hikrobot은 모바일 로봇, 머신 비전 및 드론을 포함한 사업 영역에 진출하였고, 소프트 하드웨어 제품 및 플랫폼에 대한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스마트화 추진과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HIK로봇이 선보인 하이크로봇 머신 비전은 산업용 카메라, 3D 카메라, 렌즈, 비전 박스, 비전 컨트롤러,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관련 액세서리를 포함한다. HIK는 저상형, 컨베이어/대형, 지게차 모바일 로봇 등을 출시
종합전자부품상사 텔콤인터내쇼날과 텔콤씨앤에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커넥터, 스카라 로봇, 스마트 비전 등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텔콤은 종합전자부품상사로 현재 파워 커넥터, 슈퍼 캐퍼시터, RF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텔콤인터내쇼날과 텔콤씨앤에스는 앤더슨 커넥터, 앱손 스카라 로봇, 로이체 스마트 비전 등을 전시했다. 앱손 6축 로봇은 컨트롤러가 내장된 올인원 스카라 로봇으로, 머신 탠딩에 가장 적합한 슬림한 암과 고속 주변 기기, 벽, 천장에 간섭이 적은 컴팩트 바디를 실현했다. 로이체 스마트 비전 IVS1048i은 2가지 해상도로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며 고성능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갖춰 다양한 식별 및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로이
다셀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디지털 인디케이터, 토크센서, 로드셀 등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디지탈 인디케이터는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출력값을 받아서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다.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 엔진 등 각종 엔진 테스트에 많이 사용한다. 다셀은 또한 협동로봇에 사용하는 토크센서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 까지 제작 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 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셀은 고정밀도의 토크센서, 로드셀, 로봇센서,
디케이지앤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AI가 결합된 ‘RPAI(현장 및 사무실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디케이지앤씨는 자동화 산업이 지속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 자동화 혁신을 위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RPA의 개발·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케이지앤씨는 로봇을 활용해 작업 현장뿐만 아니라 사무실 환경에서까지 고객에게 업무 혁신을 가져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케이지앤씨가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 소개하는 제품 및 솔루션은 ‘하이퍼 오토메이션’ 플랫폼이다. 하이퍼 오토메이션은 현장 및 사무실 등 모든 환경의 업무를 자동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