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3일(월)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충북] 2023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참가기업 모집 공고(신재생에너지 국내마케팅 지원사업) 신청기간: 2023-02-09 ~ 2023-02-22 지원분야: 내수 / 소관부처: 충청북도 지원사업명: [대구] 북구 2023년 상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공고 신청기간: 2023-02-13 ~ 2023-12-31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대구광역시 지원사업명: [제주] 2023년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09 ~ 2023-02-24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명: 2023년 자동차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통합 시행계획 공고(기반구축) 신청기간: 2023-02-10 ~ 2023-03-13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 신규과제 모집 공고 신청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4일(화)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신규과제 시행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2-10 ~ 2023-03-13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2023년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수행기관 모집 재공고 신청기간: 2023-02-14 ~ 2023-02-24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명: 2023년 수산식품 현지화지원사업(수입바이어 지원사업) 신청 공고 신청기간: 2023-02-06 ~ 2023-11-30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명: [경기] 2023년 에너지 분야 융자 공고 신청기간: 2023-02-13 ~ 2023-12-31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경기도 지원사업명: 2023년 수산식품 현지화지원사업(지적재산권 출원지원) 신청 공고 신청기간: 2023-02-06 ~ 2023-11-30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농림축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5일(수)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2차 중소기업 계약학과 11기 신입학 추가모집 공고(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e-SCM학과 석사과정) 신청기간: 2023-02-15 ~ 2023-02-22 지원분야: 인력 / 소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명: [인천] 남동구 2023년 중소기업 통ㆍ번역 지원사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3 ~ 2023-12-31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인천광역시 지원사업명: [강원] 정선군 2023년 수요자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0 ~ 2023-02-24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강원도 지원사업명: [부산] 2023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 시행 공고 신청기간: 2023-02-15 ~ 2023-03-03 지원분야: 인력 / 소관부처: 부산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슈퍼마켓ㆍ마트ㆍ카페) 대상 원ㆍ부재료 공급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6일(목)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4 ~ 2023-03-03 지원분야: 인력 / 소관부처: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명: 2023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 신규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3 ~ 2023-02-24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서울특별시 지원사업명: [경남] 창원시 2023년 마이스터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4 ~ 2023-12-3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경상남도 지원사업명: [제주] 2023년 수산물 가공품 포장기자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3 ~ 2023-02-27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명: [대구] 6차 창업실패자 재도약 지원계획 변경 공고 신청기간: 2023-02-15 ~ 2023-12-15 지원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7일(금)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광융합제품 시험평가ㆍ인증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광융합산업 생태계기반 고도화) 신청기간: 2023-02-27 ~ 2023-03-17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D.N.A. 융합 제품ㆍ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선발 공고 신청기간: 2023-02-14 ~ 2023-03-13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명: [광주]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6 ~ 2023-03-02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인천] 2023년 연구개발(R&D) 활성화 사업 세부사업 시행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2-15 ~ 2023-04-30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인천광역시 지원사업명: [대구]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한국가스공사가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감면 확대를 위해 정부와 함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가스공사는 민수용 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1월 요금 할인 폭을 50% 늘린 데 이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가장 저렴한 일반용(영업용2) 요금을 적용하는 관련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이달 초 난방비 감면 확대를 골자로 한 지침 개정 등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절기 4개월간(2022년 12월~2023년 3월) 한시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최대 59만 2000원(월 최대 14만 8000원) 할인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원 대상자가 신청 자격 여부나 절차·방법 등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요금 감면 신청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우선 가스공사는 17개 광역 지자체에 요금 감면 제도 안내를 위한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전국 9개 지역본부가 각 지역 도시가스사와 함께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산업부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화할 것" 정부가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에 올해 604억원의 기술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3년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성장 의지와 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지정해 R&D와 수출·금융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2033년까지 9,135억원을 투입해 기업당 40억원의 R&D 자금을 최대 4년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선도 유망기업 16개사를 선정해 이 중 604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2020년 기준 월드클래스 기업의 R&D 투자 비중이 평균 5.5%로 전체 중견기업 평균(2.3%)보다 2.4배 가량 높았다고 밝혔다.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현재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화해 중견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중견기업 전용 수출바우처 지원에도 25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분산형 전원비중 18.6%로 확대…스마트한 전력소비 체계 등 구축 정부가 5년간 3조 7,000억 원을 지능형전력망에 투자해 2027년까지 태양광 등 분산형 전원 비중을 18.6% 달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그동안 업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이뤄진 정책협의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산업부는 이번 기본계획에서 현재 13.2%인 분산형 전원비중을 5년 새 18.6%로 5.4%p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분산형 전원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과 가까운 지역에서 중·소 규모로 전기를 생산하는 개념으로, 지역 내 송전망 배전 시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소규모 발전 설비를 뜻한다. 분산형 발전은 집단에너지(열병합)나 재생에너지(태양광 등)가 대부분이다. 주요과제는 ▲전력 공급 유연성 강화 ▲스마트한 전력소비 체계 구축 ▲전력계통 시스템 디지털화 ▲마이크로그리드 활성화 ▲지능형전력망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잉여전력을
지역 중소기업, 국가경제 성장 주역으로…‘지역주력산업’ 개편 정부가 지역 중소기업을 국가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개편한다. 지역주력산업을 기술 성숙도, 산업기반 등을 고려해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으로 분리하고 각 산업간 차별화 지원전략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중기부는 기존의 지역주력산업 48개를 41개의 주축산업과 19개의 미래 신산업으로 분리 개편한다. 향후 각 시도는 기술 성숙도와 산업기반, 공급망을 구성하는 기업군 존재 여부 등을 고려해 주력사업을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으로 분리해 선정하게 된다. 주축산업은 기술 성숙도가 높고 지역에 산업 기반을 갖춘 주력산업이다. 천연물바이오소재, 바이오헬스케어, 지능형IT부품, 첨단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다. 미래 신산업은 지역 내 산업 기반은 부족하지만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 선정되는 분야다. 중기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 신성장 4.0 프로젝트 등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과 연계해 19개 산업을 새롭게 선정했다. 도심항공교통(UAM), 소형모듈형 원자로(SMR),
법집행 시스템 개선방안 발표…1급 조사관 신설해 조사기능 전담 공정거래위원회가 33년만에 조사와 정책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1급 조사관리관(가칭)을 신설해 조사 기능을 전담시키기로 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심의 과정에서 기초 사실과 쟁점 사항을 충분히 의논할 수 있는 공식 대면 회의 절차도 도입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 집행 시스템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8월 업무보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법 집행 제도 개선과 조직 개편을 지시한 뒤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개편안을 모색해왔다. 먼저 조사와 정책 기능별 책임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와 정책 부서를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 사무처를 정책부서와 조사부서로 완벽히 분리해 사무처장은 정책 기능, 조사관리관(가칭, 1급 신설)은 조사 기능을 각각 전담 운영토록 한다. 공정위는 1990년 4월부터 사무처 산하에 업무 분야별 정책·조사 부서를 두는 체제를 유지했는데, 33년만에 조직의 틀을 바꾼다. 조사와 정책 부서를 분리 운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은 올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건처리 절차와 기준도 정비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현장
중소기업 직업훈련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직업훈련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직업훈련사업을 안내·홍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능력개발 전담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기업이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직업능력개발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친 능력개발 전담주치의는 올해부터 공단 지부·지사 23곳에 122명의 능력개발 전담 주치의를 배치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지난 2일 ‘능력개발 전담주치의’ 발대식을 개최, 대·중·소 상생 공동훈련모델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산업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담당 인력 또는 정보 부족 등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능력개발 전담주치의는 공단의 HRD 전문가가 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고용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능력개발 전담주치의 시범운영을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10대 초격차 분야 중 처음으로 모빌리티 분야 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모빌리티 분야 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10개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최대 6억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보증·수출 사업 등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지정된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 홍보,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해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프로젝트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최고의 혁신 스타트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3월 31일까지 접수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 개발(R&D)로 사업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 있는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을 지정하고, 이들 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혁신제품 제조기업은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혁신제품 종합 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고 각종 혁신제품 전시회 등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정부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등에 참여대상이 되어 초기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고는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연구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제품으로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KIAT홈페이지와 혁신장터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혁신제품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버스 400대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구매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소버스 보급 의지가 높고 수소충전소 등의 인프라가 성숙한 지자체를 선정해 정부와 업계가 인센티브를 중점 지원함으로써 수소버스 대량 보급을 촉진하는 것이다. 수송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부문의 친환경차 보급이 시급하지만, 수소버스는 전기버스 대비 높은 가격, 충전 인프라 부족, 짧은 보증기간 등으로 보급이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저가 외국산 전기버스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핵심 부품 국산화율이 99%에 달하는 수소버스의 보급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증액,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확충과 더불어 수소버스의 엔진 역할을 담당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수소버스의 보증 기간을 전기버스와 동등한 수준으로 연장(5년·50만km→9년·90만km)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는 지자체는 수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도 공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에 총 6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신재생·고효율·전탄소 설비 투자 사업으로 지원 범위에는 감축설비 구매, 설치공사(설계·감리 포함), 시험 운전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감축목표(NDC) 달성에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정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해 환경부가 관련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사업은 베트남 등 우선협정대상국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투자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고, 이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실적(ITMO)을 회수해 NDC 달성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업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 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에너지공단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신청 사업을 평가·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담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 추진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받아 사업에서 발생하는 국제감축 실적을 정부에 제출하게 된다. 산업부와 전담 기관은 이번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