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자체적으로 대규모 AI 모델을 훈련, 조정 및 배포하는 환경 지원 HPE가 20일(미국 현지시간) HPE 최대 연례행사인 HPE 디스커버 라스베가스 2023에서 HPE 그린레이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AI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음을 알렸다. 이번 공개된 대규모 언어모델을 위한 제품 ‘LLM용 HPE 그린레이크’은 스타트업부터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온디맨드 형식으로 멀티 태넌트 슈퍼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HPE의 LLM용 그린레이크는 HPE의 AI 소프트웨어와 고성능의 슈퍼컴퓨터를 함께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슈퍼컴퓨팅 플랫폼이다. 이제 기업들은 해당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자체적으로 대규모 AI 모델을 훈련, 조정 및 배포할 수 있게 됐다. HPE는 고객들이 업계에서 검증된 LLM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AI 스타트업 파트너 알레프 알파와 협력해 LLM용 HPE 그린레이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텍스트와 이미지 처리 및 분석이 필요한 사용사례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HPE는 향후 기후 모델, 헬스케어,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제조 및 운송에 이르기까
제로 트러스트 구현 위한 여섯 가지 방법과 SW 공급망 공격에 대비한 방안 발표 소프트캠프가 22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통한 제로 트러스트 실현과 챗GPT를 활용한 SW 공급망 보안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경계 없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제기되는 보안 이슈와 관련한 주제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배환국 대표는 기업 보안 측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커다란 변혁의 계기를 마련함에 따라 당사 역시 최근 3년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각광받는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의 경계가 사라지는 클라우드 전환 시대로 변화됨에 따라 고객이 직면한 보안 이슈 해결 방안으로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해야 한다(Never trust, Always verify)'를 강조했다. 배환국 대표는 "소프트캠프는 문서 보안에 주력하던 회사였다. 우리가 제로 트러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객사의 문서에 포함된 랜섬웨어가 문제를 일으킨 사례 때문이었다. 이후 우리는 문서의 깨끗한 콘텐츠를 추출해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이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MTV(Manufucturing TV) 통해 진행 전 산업이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요구한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는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는데, 이에 제품 생산 주기 또한 신속성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다만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현상에 비해 생산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 현장 라인 및 장치 기동 시 불량 발생이 여전히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재작업 공정이 뒤따라오게 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해당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달 20일 ‘DX 시대에 최적인 미쓰비시전기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목으로 한 웨비나가 개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3D시뮬레이터 ‘Gemini’, 사후보전 솔루션 ‘시스템레코더’의 활용성 그리고 효율적 생산 공정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진희 헬로티 국장이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어 이용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과장이 GEMINI에 대해 다루고, 박건희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대리가 시스템레코더를 소개한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MTV(Manufucturing TV) 통해 진행 전 산업이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요구한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는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는데, 이에 제품 생산 주기 또한 신속성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다만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현상에 비해 생산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 현장 라인 및 장치 기동 시 불량 발생이 여전히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재작업 공정이 뒤따라오게 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해당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달 20일 ‘DX 시대에 최적인 미쓰비시전기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목으로 한 웨비나가 개최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3D시뮬레이터 ‘Gemini’, 사후보전 솔루션 ‘시스템레코더’의 활용성 그리고 효율적 생산 공정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진희 헬로티 국장이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어 이용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과장이 GEMINI에 대해 다루고, 박건희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대리가 시스템레코더를 소개한다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데이터 실무자 양성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스노우플레이크 개발자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국내 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룹별로 스터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는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가 집단 육성을 위한 '데이터 챔피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노우플레이크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버시티의 전문가 과정을 이수해야 '데이터 챔피언' 자격 요건을 부여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에는 스노우플레이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업 코스부터 전문가 핵심 인증 자격증인 스노우프로 코어(SnowPro Core), 스노우프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SnowPro Data Scientist) 등 다양한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개발자 및 데이터 전문가들은 자유롭게 네트워킹 모임이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데이터 클라우드 학습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현재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터디 그룹과 페이스북
오라클이 EU 소버린 클라우드(EU Sovereign Clou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규 서비스는 유럽연합(EU) 전역의 민간 및 공공 기관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주권 요구사항에 대해 폭넓은 제어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부상하는 EU 규제 환경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인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실행되는 모든 워크로드에 대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의 서비스 및 기능을 동일한 가격, 지원 및 서비스수준계약(SLA)을 통해 제공한다.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리전 전체가 EU 내에 위치하며, 지원 및 운영은 각각 EU 내 거주 직원 및 EU에 설립된 별도의 법인이 맡는다. OCI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인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규제 요건 충족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용리전 클라우드 전략을 보완한다.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는 규제가 엄격한 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호스팅하는 데 적합하다.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규제 대상이거나,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지역의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
한국MDRT협회가 2023년 협회를 이끌어갈 제21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1기 협회장에는 20기 제1부회장직을 맡아온 박천국(메트라이프생명)을 선임했다. 올해 한국MDRT협회는 'MDRT의 품격(品格)'을 슬로건으로 삼고 탁월함과 윤리의식을 지닌 회원들이 보험업계와 사회 모든 자리에서 MDRT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 및 회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1기 집행위원회는 박천국 한국MDRT협회장을 비롯해 21년차 회원인 최정훈 제1부회장(신한라이프), 24년차 회원인 이승봉 사무국장(KB라이프파트너스)으로 구성됐다. 박천국 협회장은 2005년 생명보험 업계에 입문한 17년차 MDRT 회원으로, MDRT 종신회원이자 Honor Roll(15회 이상 등록) 멤버로서 왕성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미국 본부에서는 회원 커뮤니케이션 디비전(MCC) 위원장, 회원 리소스 모범 사례 디비전 위원, 글로벌 컨퍼런스 프로그램 개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한국MDRT협회에서는 각종 분과 위원 및 위원장, 18기 사무국장, 19기 제2부회장, 20기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협회장과 21기 집행위원회는 회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장마가 다가오면서 습도와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기 쉬운 날씨다. 땀과 유분 등으로 오염되면 의류 세탁을 자주 하게 되지만 잘못된 실내 건조 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세탁에 대한 소비자 고민이 커지게 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소비자의 여름철 의류 관리 걱정을 줄여주는 세탁기, 건조기 사용법을 제안한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의류 오염이 잦아 강력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두께감이 얇은 섬유는 세탁 시 손상 가능성이 높아 세탁이 더욱 까다롭다고 느끼기 쉽다. 의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탁물을 한번에 모아 세탁하기 보다 세탁물을 분류해 섬유별 특징을 고려한 세탁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밀레 드럼세탁기는 면, 합성섬유, 울, 실크, 셔츠, 스포츠웨어, 커튼 등 다양한 섬유별 세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세밀한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맞춤 세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의류의 변형을 방지하고 형태와 색상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손 세탁이 필요한 울이나 실크 소재도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세탁할 수 있다. 세제의 권장사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세탁물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자동 세제 투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동형암호 기술 스타트업 크립토랩과 유전체 데이터 동형암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 마크로젠은 크립토랩과 동형암호 기술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교육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기술 적용 결과 상호 공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동형암호는 고객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암호화한 상태에서 계산한 값과 암호화하지 않고 계산한 값이 같아 '동형'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꿈의 암호'로 불린다. 이번 협력에 기반해 마크로젠은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하는 다중유전자 위험 점수(PRS) 분석을 시작으로 서비스 전 영역에 동형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4세대 암호기술 동형암호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 위해 크립토랩과의 협약을 추진했다. 앞서 마크로젠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7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인증(ISMS-P) 등 국내·글로벌 수준의
올해 장마철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비가 그쳐도 지면에 물기가 남아있어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고에 없던 비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행,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알트라,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인 장마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발 제품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FL 2 GTX'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환경을 생각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 메쉬가 적용되어 유연하며 레이싱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또한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살로몬의 '펄사 트레일 GTX'는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올 테레인 콘타그립이 적용됐으며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다. 폐PET병
T로밍이 고객 혜택 확대를 목표로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하 SKT)은 오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29일부터 1GB당 기존 9000원에서 5000원으로 45% 정도 인하한다. 바로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고
로지텍은 개발자와 같은 프로페셔널들이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안하기 위해 오늘의집과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더욱 높은 작업 생산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과 공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맞춤형 인테리어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오늘의집의 협업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로지텍은 이달 12일 프로페셔널을 위한 최고급 사무용 라인업 MX 마스터 시리즈의 신제품인 무선 키보드 'MX Keys S', 무선 마우스 'MX Anywhere 3S',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 'MX Keys S Combo'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를 맞아 스타트업 전문 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인 'EO'에서는 오늘의집 소속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콜라보 인터뷰 콘텐츠를 이달 12일 공개,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이 선정한 리뷰어인 '오!리뷰어'들이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로지텍 MX Keys S Combo 또는 MX Keys S, MX Anywhere 3S 세트를 직접 사용한 후 나만의 인테리
KT그룹은 KT스카이라이프, HCN,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자곡다함께키움센터, 아이플러스키움센터, 태화다함께키움센터 초등학생 24명을 초청해 'KT그룹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그룹 미디어투어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15회차를 맞이한 미디어 투어는 KT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KT그룹의 미디어 기업 KT스카이라이프, HCN, KT알파 등 그룹사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 KT 그룹으로 새로 편입된 HCN은 다년간 지역 학생들 대상으로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KT 그룹 미디어 투어에 합류,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올해 첫 행사를 맡았다. 투어는 HCN이 제공하는 방송·통신 서비스를 모두 관제하는 '통합 관제 센터(Digital Media Center, 이하 DMC)'에서 시작됐다. 투어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DMC 벽면을 가득 채운 250여개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 방송·통신 서비스가
호주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19 Crimes)는 부산 서면에서 팝업스토어 '19 Crimes The CL(IN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19 Crimes The CL(INK) 팝업스토어는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휴가 시즌을 맞아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9 크라임스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특유의 힙한 감성을 담은 풍성한 즐길 거리를 부산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22일 부터 25일, 이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두 차례에 나누어 2주간 부산 서면에 위치한 와인샵 '포도(PODO)' 서면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 크라임스는 ▲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나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헤나 타투 시연존' ▲감옥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19 크라임스의 와인 구매와 무료 시음이 가능한 '19 Crimes Bar' ▲구매한 와인이나 1일 한정 수량 판매 슬러쉬를 현장에서 음용할 수 있는 '스탠딩 바' 등 총 4개의 공간을 구성했다. 헤나 타투 시연 존에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메이스캔을 통한 파노라마 촬영으로 실내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 생성...실내외 현장 작업 관리 체계화 건설 현장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스타트업 메이사는 건설 현장 실내 디지털트윈 애플리케이션 '메이스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이스캔은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건축현장 실내 파노라마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를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생성된 실내 파노라마 데이터는 메이사 플랫폼에서 마치 실내를 걸어가는 듯한 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이스캔은 실내 데이터를 공간정보 기반으로 관리하고 협업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이슈 관리' 기능과의 연동을 앞두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메이사 솔루션에서는 건설 현장의 실내외에 대한 원격 현장 관리와 협업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2017년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 출발한 메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메이사 플랫폼'과 현장 관리자와 노무자를 위한 앱 '메이사 라이트, 메이데이' 그리고 이번 '메이스캔' 서비스 출시를 통해 건설 현장의 유기적인 디지털트윈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석을 깔았다고 평가 받는다.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