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의 노제경 부대표(COO)가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혁신 자율주행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제 성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 부대표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한 ‘2026 AI NIGHT(자율주행인의 밤)’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노 부대표는 2022년 마스오토에 합류한 이후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카메라 중심의 E2E(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 기술을 실제 물류 환경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을 넘어 상용 운송 단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오토는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자율주행 유상운송을 36개월 연속 수행했으며, 누적 주행 거리 1000만km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실도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사례로, 기술 안정성과 운영 재현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꼽힌다. 노 부대표는 기술 개발과 함께 규제 대응과 사업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AI 확산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트너는 2026년 전 세계 AI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조5,27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AI 투자의 성패가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조직의 성숙도와 인적 역량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들의 AI 전략은 개별 프로젝트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기존 소프트웨어 환경을 통한 점진적 확산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AI가 기술적 가능성보다 실제 성과와 투자 대비 수익(ROI)을 중시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변화로 풀이된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 가트너 수석 부사장 애널리스트는 “AI 도입은 단순한 재정 투자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며 “성숙한 조직일수록 불확실한 잠재력보다는 검증된 성과를 기준으로 AI 투자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AI가 2026년까지 이른바 ‘환멸의 골짜기’ 단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신규 AI 프로젝트를 무작정 추진하기보다는, 이미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AI 기능을 활용해 리스크를 낮추고 확산 속도를 조절하는 전략
AI 전환 전문 기업 에이블런이 누적 4만5천 명의 교육 경험과 910여 개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AX 파트너’ 모델을 선언하며 기업용 AI 실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에이블런은 AI 교육과 툴 도입 이후에도 기존 업무 방식이 유지되며 성과가 정체되는 이른바 ‘파일럿 딜레마’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블런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이 AI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과 엑셀 중심의 수동 업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에이블런은 2019년 설립 이후 축적한 교육·현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문제의 핵심이 기술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자체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에이블런은 조직의 기존 업무 흐름을 분석하고, AI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단위로 업무를 재구성하는 ‘AI 중심 프로세스 재설계 방법론’을 도입했다. 단순한 툴 교육을 넘어, 실제 현업이 AI 실행 체계로 전환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접근은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확산 중인 ‘에이전트 경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에이블런은 현업 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업무를 AI 에이전트와 연계해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부, 2026년 수소차 7820대 보급...국비 5762억 원 투입 정부가 2026년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총 7820대를 지원하고, 이에 국비 5762억 원을 투입한다.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보급 계획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수소버스 1800대, 수소승용차 6000대, 수소화물차·수소청소차 20대 등 총 782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했다. 정부는 1월 5일부터 관련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정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소충전소 75기를 구축해 누적 450기를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67기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산업부, 2500억원 탄소중립 지원사업 가동...기업 그린 전환 뒷받침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체계적인 그린 전환(GX)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기업참여형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산업부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은 자금 조달, 설비 투자, 공급망 협력 등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분야에 선제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저리 융자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사업 1700억 원 ▲정부 예산 대비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설비 투자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으로 발굴·지원하는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 250억 원
원/달러 환율은 16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에 다시 1470원 위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9원 오른 1473.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1470.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오전 11시2분께 1475.2원까지 올랐다. 전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이례적인 구두 개입에 연초 10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꺾였지만,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간밤 미국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21만5000건)를 밑도는 수치였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2일(99.566) 이후 가장 높은 99.489까지 올랐다. 현재는 99.338 수준이다. 엔화 약세도 여전히 달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39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6.93원보다 3.46원 상승했다.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위한 현명한 통찰력에 대한 명언 중에 '빨대 효과'와 '소매 인력 법칙'을 아는 자, 실패를 줄인다! 라는 말이 있다. 상가에 있어서 원론적인 명언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상가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짚어보기에 앞서 용어부터 정리하고 가야 하는 이유는 이 문장이 가지고 있는 상가 투자 성공의 기본적인 정의가 너무나 함축적으로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상가투자 성공의 꿈 직장인의 꿈이 내 집 마련이라면, 인생의 중견 시기에 접어든 많은 이들에게 '상가 투자'는 안정된 노후와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새로운 꿈으로 다가오곤 한다. 유독 개인사업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번듯한 상가 건물주로서 성공적인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꿈만 꾸기엔 현실은 녹록지 않다. 상가 투자로 큰돈을 벌거나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것이 보장되느냐고 묻는다면, 오히려 실패 사례를 더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바로 상가가 가지고 있는 '환경 변화에 가장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감한 특성'이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아래 예로 든
맥신(MXene)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속도’...로봇 배터리 영역 정조준 “맥신 활용해 계면 저항 낮추고 접착력 강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핵심 소재로 부상 나인테크가 차세대 로봇 전용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세대 소재인 맥신(MXene) 기반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나인테크는 현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주관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와 맥신 배터리 소재를 공동 개발 중이다. 이미 1단계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기술적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현재 2단계 심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맥신(MXene)은 2차원 구조로 구성된 신소재로, 높은 전기전도도, 넓은 표면적, 우수한 계면 친화성 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나인테크는 이를 집전체 표면에 프라이머 코팅(Primer Coating) 형태로 적용할 계획이다. 전극과의 접촉 저항을 줄이고 접착력을 강화하는 이중 활용 전략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전극 내부에서는 도전재로 활용돼 안정적인 전자 전달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카스퍼스키가 AI 확산에 따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보안 영향을 분석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보안 보고서(Security Bulletin)’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6년을 전후해 AI 기술이 티켓 유통, 영상 제작, 콘텐츠 전송, 게임과 팬 커뮤니티, 규제 환경 전반에 새로운 보안 위협과 운영 변화를 동시에 야기할 것으로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공연 티켓 구매, 영상 시청, 게임 이용 방식 전반을 바꾸는 동시에,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는 방식 역시 고도화시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AI가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를 넘어 콘텐츠 자체를 생성·모방하는 단계로 진입한 대표적인 분야로 이에 따라 AI 시스템과 데이터가 새로운 핵심 공격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스퍼스키는 AI 확산과 함께 나타나는 핵심 위협 요인으로 다섯 가지 흐름을 제시했다. 우선 AI 기반 자동화가 티켓 시장에 본격 적용되면서 공격자와 암표상이 알고리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AI는 수요가 높은 이벤트를 식별하고 대규모 봇을 운영하며 여러 플랫폼에서 재판매 가격을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공식 가격 정책과 무관하게 2차 시장에서 사실상
결함 확인 당부 현대자동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 국내외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제작 결함을 이유로 총 34만여 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이들 4개사가 제작·수입·판매한 74개 차종 344,07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별로 보면,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등 2개 차종 130,283대가 리콜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무단변속기 부품 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될 경우 구동력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월 19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된다. 기아는 K3 113,793대가 무단변속기 부품 내부 이물질 유입으로 구동력 전달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1월 15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스포티지 등 2개 차종 3,895대는 보디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차 거리 경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문제가 확인돼, 1월 14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200 등 24개 차종 56,208대가 리콜 대상이다. 인포테인먼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주행 중 계기판 화면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가상에서 학습하고 현장에서 뛴다” 로봇 지능 고도화 ‘맞손’...로봇 인공지능(AI) 학습용 3차원(3D) 데이터 구축 나서 3D 모델링 엔진 기반 데이터 자동 생성...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학습 자원 획기적 절감 기대 3차원(3D)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와 지능형 로봇 서비스 플랫폼 업체 뉴빌리티가 로봇 지능 혁신을 위해 손잡았다. 이들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의 AI 학습을 위한 고정밀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물류 현장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정밀 3D 구조 데이터와 학습용 시뮬레이션 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로봇 학습 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제작 비용 부담과 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설계·학습·검증에 이르는 단계별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엔닷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3D 모델링 엔진과 인공지능 3D 컴퓨터지원설계(CAD) 데이터 생성 기술을 지원한다. 사측은 로봇 학습에 필요한 작업 공간의 구조나 관절 동작을 고려한 3D 데이터를 자동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펀드인 ‘M360 CRE 인컴 펀드’의 운용사가 특정 투자자에게만 환매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으로 현지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현지시간 13일 플로리다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운용사인 M360 Advisors가 자금난으로 일반 투자자의 환매를 중단한 시기에 최대 주주였던 국내 한 기관 투자자에게만 약 1억 5,10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우선 돌려주는 특혜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금융 전문지 인베스트먼트뉴스는 이번 소송이 특정 투자자에 대한 '우대 조치' 위반 여부를 가리는 법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운용사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일반 환매는 거부하면서 특정 기관만 고점에서 자금을 회수하도록 방치해, 결과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67%에 달하는 자산 가치 폭락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특정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우대 조치 금지 규칙’ 위반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소장에는 펀드 부채 비율이 규정(50%)을 크게 초과한 130%에 달하는 등 운용 부실에 대한 비판도 포함됐다. 현재 해당 펀드
위로보틱스, CES 2026 본행사서 대중형 웨어러블 로봇부터 휴머노이드 기술까지 글로벌 주목 보행보조 로봇 ‘윔 S’ 실착 체험 행렬… 기존 글로벌 사용자들 부스 방문해 신뢰 확인 휴머노이드 ‘알렉스’ 시연에 빅테크 관심 집중… 엔비디아·메타 등과 기술 협력 논의 위로보틱스, CES 2026 본행사서 대중형 웨어러블 로봇부터 휴머노이드 기술까지 글로벌 주목 보행보조 로봇 ‘윔 S’ 실착 체험 행렬… 기존 글로벌 사용자들 부스 방문해 신뢰 확인 휴머노이드 ‘알렉스’ 시연에 빅테크 관심 집중… 엔비디아·메타 등과 기술 협력 논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한 위로보틱스가 로봇 대중화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부터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까지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전시회는 나흘간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크라우드웍스가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로봇 학습 데이터셋 3종을 자사 데이터 거래 플랫폼 ‘A1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등록했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셋은 시뮬레이션이 아닌 100% 실제 물리 환경에서 수집된 로봇 행동 데이터로 범용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학습을 위한 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로봇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로봇 학습 데이터는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행동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하드웨어와 숙련된 인력, 안정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요구돼 구축 난도가 높다. 업체는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실환경 기반 로봇 데이터셋을 선별해 플랫폼에 등록했다. 첫 번째 데이터셋은 집게형 양팔 로봇 행동 데이터다. 물체를 집고 이동시키며 정렬하는 작업 전 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돼 있으며, 로봇의 관절 움직임과 제어 신호까지 함께 수집됐다. 이를 통해 로봇이 시각 정보를 인식하고 이동·조작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번째는 센서 글러브 기반 데이터셋이다. 장갑형 센서를 착용한 사람이 실제 환경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포스트매스가 AI 인프라 전문 기업 몬드리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VIDIA B300(Blackwell Ultra) 기반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매스가 운영하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수학비서’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몬드리안AI가 구축한 NVIDIA B300 기반 ‘네오클라우드(NeoCloud)’ 인프라를 활용한다. 네오클라우드는 초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맞춤형 인프라 서비스로 대규모 모델 학습과 추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스트매스는 자체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400만 개 이상 수학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학습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몬드리안AI의 매니지드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고밀도 전력·냉각 시스템과 MLOps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다. 포스트매스 연구진은 인프라 관리에서 벗어나 모델 연구와 서비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수학비서’는 AI 기반 수학 문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적용해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