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기준 2022년 매출액 496억, 영업이익 35.7억, 당기순이익 48.7억 기록 유진로봇이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 성과와 함께 로봇사업부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진로봇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2년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6억 원, 영업이익 35.7억 원, 당기순이익 48.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9.5%, 영업이익은 155.7%, 당기순이익은 440% 증가한 것으로 연간 실적 흑자 전환 및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로봇사업부 규모로는 1988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이에 대해 유진로봇은, 밀레향(向) 로봇의 해외 수출 및 용역매출이 증가되었고, 자율주행 솔루션 및 로봇자동화 사업부의 수주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매출 총이익률이 좋은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연간 흑자 전환 성과는 사업부 체제 개편 전략의 성공적인 결과로도 분석된다. 유진로봇은 통합된 실적을 이뤄내기 위해 기술개발 부문을 사업부에 통폐합해 사업부와의 긴밀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등 기술과 사업의 일원화 전략을 취했고, 또한 각 사업부가 최대의 이
우리 경제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1월 수출물량과 금액 모두 4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다.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더 많이 내려 상품교역조건은 22개월째 악화했고,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 하락폭은 1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기준·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0%, 금액지수는 18.3%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물량지수와 금액지수 하락폭은 각각 2020년 5월의 -14.8%와 -25.0%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컸다. 운송장비 등이 증가했지만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감소해 수출물량과 금액지수 모두 하락폭이 컸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경기 부진이 심화하면서 1월 수출이 크게 감소해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수출물량지수와 수출금액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수입물량지수와 수입금액지수는 운송장비 등이 증가했지만 제1차 금속제품,
차세대 이차전지 후보로 꼽히는 리튬메탈 전지 내구성을 기존보다 3배 높인 음극재 소재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센터장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탄소섬유 페이퍼를 음극 소재로 사용해 리튬메탈 전지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튬메탈 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전지다.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충·방전 중 리튬 표면에 돌기 모양으로 자라나는 '결정 돌기'가 생겨나며 분리막을 찢는 현상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팀은 리튬메탈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 코팅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을 함유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여기에 탄소섬유 위를 무기 나노입자로 표면 처리해 리튬이 잘 달라붙으면서도 결정이 뾰족하게 자라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구리 박막은 약 100회 충·방전을 거치면 분리막에 문제가 생기는 단락이 일어났지만, 새로 개발한 탄소섬유 페이퍼는 300회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리튬메탈 전지 에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 한국지사는 자사의 nPM1100 전력관리 IC 제품군에 새로운 3종의 제품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지금까지 초소형 2.1x2.1mm 칩 스케일 패키지로만 제공됐다. 새로운 모델 중 첫 번째 제품은 보다 널리 사용되는 4x4mm QFN 패키지로 제공된다. 크기에 대한 제약이 엄격한 제품의 경우 CSP 패키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조가 용이하고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설계, 개발 및 검증을 간소화할 수 있는 QFN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QFN은 CSP에 비해 보다 뛰어난 온도 및 진동 내구성을 제공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nPM1100 모델은 휴대용 무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특정 유형의 리튬이온 셀을 완전히 충전하는데 필요한 더 높은 최대(터미네이션) 배터리 충전 전압(VTERM)을 지원한다. 이 모델들은 CSP 또는 QFN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네이션 전압은 배터리가 충전 중에 도달하게 되는 최대 전압이다. 이는 정전류 충전에서 정전압 충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 회로에 사용되며, 궁극적으로 배터리의 완충 시점과 충전 중단 시점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이하DEI) 부문의 등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와 전 세계 기업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발전을 위해 효과가 입증된 이니셔티브를 식별하고 통찰력을 공유하는 세계 동등성 얼라이언스(Global Parity Alliance)’를 설립해 표본이 되는 등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모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급여 형평성 향상을 위해 ‘글로벌 임금 형평성(Global Pay Equity, 이하 GPE)’ 이니셔티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4년 12개국에서 세계 임금 형평성(Global Pay Equity) 이니셔티브를 시작했고, 2020년 말까지 100여 개국에 지사에서 시행해 회사 전체 인력의 99.6%까지 적용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금 형평성 이니셔티브(GPE)는 임금 격차에 대한 정의, 격차 측정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 등을 시작으로 지역별 요구와 조건에 따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업계 표준 서버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에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로 소프트웨어 정의 5G 가상화 기지국(vRan) 및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컨버지드 가속기와 엔비디아 애리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지원한다. 이제 고객은 컴포저블 인프라에서 엣지 컴퓨팅, 프라이빗 5G, 인공지능(AI) 등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요구사항을 더욱 충족하는 동시에 뛰어난 유연성과 상호운용성을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투자대비효과(ROI)를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레드햇 측은 밝혔다. 컴포저블 인프라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특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리소스를 간소화하고 활용도를 개선해 기존 IT 환경을 최적화한다. 엔비디아 암페어 GPU와 엔비디아 블루필드를 하나의 고성능 패키지로 결합한 엔비디아 GPU, DPU 및 컨버지드 가속기는 패킷을 더 빠르게 처리해 CPU 부하를 덜고 인프라를
자체 개발한 SW 활용 제품과 솔루션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 제공 아트라스콥코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AW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AW 2023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와 산업 자동화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은 고객의 제조 생산 공정에 스마트 커넥티드 어셈블리의 비전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산업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서 'Atlas Copco Everywhere'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 실현을 위한 6대 가치(에너지 절감·결함 감소·신규 생산 도입 비용 감소·생산성 향상·가동 시간 증가·인적 상호작용)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솔루션과 제품은 가전제품, 전자기기의 조립부터 자동차 제작 등 산업 자동화를 통해 제조되는 많은 것들에 적용된다. 이에 아트라스콥코는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시스템, 체결, 접합, 실링 등의 종합 솔루션 및 통합 비전 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곳곳에 아트라스콥코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이번 AW 2
2027년까지 2나노 공정 반도체 양산 목표 세워 일본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인 라피더스가 홋카이도 치토세(千歲) 공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할 방침을 굳혔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28일 홋카이도를 방문해 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 지사에게 이 같은 의향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스즈키 지사는 지난 16일 고이케 사장과 만나 "연구와 인재 육성이 일체화된 시설 정비를 홋카이도에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토세 공업단지는 반도체가 필요한 자동차 관련 공장이 있고, 신치토세공항과도 가까워 공장 부지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라피더스는 도요타, 키옥시아, 소니, NTT, 소프트뱅크, NEC, 덴소, 미쓰비시UFJ은행 등 일본의 대표적 대기업 8곳이 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작년 11월에 만든 회사다. 일본 정부는 연구·개발 거점 정비 비용 등으로 700억 엔을 이 회사에 지원하기로 했다. 라피더스는 세계에서 아직 생산기술이 확립되지 않은 2나노 공정의 반도체를 2027년까지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무선 시스템 개발자가 설계 위험을 줄이고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통합된 O-RU(open radio unit)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광학 프런트홀에서부터 RF까지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매크로 셀과 스몰 셀 무선 장치(RU)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 맞춤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4G 및 5G RU 요구 사항을 주도하는 업계 선도적인 기술을 활용하며, 모든 서브 6GHz 대역 및 다양한 전력 변화와 멀티 밴드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한다. O-RU의 개발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고 통신 사업자의 요구 사항이 더욱 까다롭고 복잡해짐에 따라, RU 개발자 리소스가 부족해졌다. ADI에 따르면 방대한 부가 리소스들을 통합하고 있는 이 RU 솔루션을 활용하면 설계자는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해당 기업은 더 많은 RU 설계 기회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 ADRV904x-RD O-RU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은 성능이 입증된 디지털 전치 왜곡(DPD) 등 첨단 디지털 프런트 엔드를 포함하는 ADI의 5세대 8T8R RadioVerse SoC를 통합하고 있다. 완전한 기능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올리브 오일 가공 및 병입 회사인 데오레오(Deoleo)가 지멘스 엑셀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옵센터(Opcenter)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55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데오레오는 베르톨리, 카라펠리, 카르보넬, 코이페, 피가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유수의 올리브유 제조기업이다. 오랜 전통과 품질을 이어 온 데오레오는 농부, 공급업체, 농지를 보호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통해 기업의 책임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 데오레오의 비전은 올리브유 생산의 미래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데오레오는 먼저 강력한 공급업체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농업 관행을 마련하고, 이어 올리브에 대한 공유된 지식을 통해 농부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토지를 보존하고 개발하는 동시에 경제적 성과를 촉진하는 전체적인 솔루션을 개발한다.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향상을 위해 품질 관리 및 석유 관리부터 연구개발 연구실 환경에 이르기까지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 라파엘 페레즈 데 토로 데오레오 최고품질책임자는 "지속가능성 전략과 제조 목표를 위해서는 전체 가치 사슬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 상호 협력 루트에너지가 PPaaS(People Platform as a Service) 기업 한전엠씨에스와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송∙변전설비 인근지역 주민과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수용성 제고를 통해 더욱 전문화된 주민참여형 토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및 태양광 발전소 A/S 분야 등 신사업 발굴 및 확장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한전엠씨에스는 전력 현장 고객 서비스 등 고유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196개 지점에 약 4300명의 에너지 현장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 서비스 기관이다. 한전엠씨에스는 앞으로 주민 교육, 에너지 정책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문해력을 높이고, 주민참여 사업에 직접 투자 비율을 높여서 에너지 시민 육성 및 지역 수용성 장벽을 낮추는 업무 전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루트에너지는 대표 주민참여 사업인 태백 가덕산 풍력을 비롯해 9.2GW 규모, 전
트랜스포머 계열 중 BERT 기반의 자연어 처리 어플리케이션 공개 사피온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및 ICT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해 ‘사피온 X220’ 기반의 언어 및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MWC 2023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있는 SKT 전시관 내부에 부스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사피온이 국내 최초로 대화형 AI '챗GPT'의 원천기술인 '트랜스포머'를 가속했다는 점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트랜스포머 계열 중 현재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BERT 기반의 자연어 처리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사피온은 대표적인 질의응답 데이터셋인 '스쿼드(SQuAD, The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를 활용해 주관식 수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주어지는 지문과 문제를 인공지능이 고속으로 풀어내는 데모를 시연했으며, 사피온 X220으로 최신 GPU와 비교해 약 4배에 달하는 전력대비성능 개선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에서 사피온은 지난 2020년 말 출시한 국내 최초 서버 A
3월 9일(목) 제22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 개최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센서와 RFID, 바코드 등 현장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바로 RFID다. 산업현장에서 RFID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까? 전문가들이 이러한 물음 혹은 궁금증에 답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연테크놀로지 주최로 제22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가 3월 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FID 이슈와 편견깨기 ▲글로벌 RFID 동향 및 적용사례(지브라테크놀로지스) ▲RFID로 효율적인 물품, 자재, 자산관리 구축하는 방법 제안(보아스소프트) ▲RFID 이해 및 제조공정 적용사례(세연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 위한 실무지식 소개와,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세미나는 12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
스마트제조 구현을 돕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가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심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둘재 날인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구현의 최종 종착지는 품질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품질관리 분야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딥러닝 등 다양한 혁신기술과 접목되며 차별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기계 및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예지보전 시스템,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 속도를 높여 효율 최적화를 이뤄내는 머신비전, 항공 우주·자동차·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3D 계측 기술 등은 혁신 기술과 접목돼 품질검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드유저는 설비예지보전, 머신비전, 3D측정·계측 솔루션을 주목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품지로간리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설비 예지보전 세션에서는
스마트제조 구현을 돕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가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심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둘째 날인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구현의 최종 종착지는 품질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딥러닝 등 다양한 혁신기술과 접목되며 차별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품질 관리는 기계 및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예지보전 시스템,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 속도를 높여 효율 최적화를 이뤄내는 머신비전, 항공 우주·자동차·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3D 계측 기술 등은 혁신 기술과 접목돼 품질 검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드유저는 설비예지보전, 머신비전, 3D측정·계측 솔루션을 주목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품질관리 구현 방법을 찾고 있다.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설비 예지보전 세션에서는 마크베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