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400평 규모 물류센터로 원스톱 3PL 서비스 확장해 보세창고 운영부터 내륙 운송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 물류 인프라 및 전문 인력, TMS/WMS 기반 IT 솔루션을 통합해 로지스팟 만의 차별화된 기업 물류 서비스 선봬 로지스팟이 부산신항 인근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지난 16일 진행된 물류센터 오픈식에는 로지스팟 박재용·박준규 공동대표를 비롯해 제임스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및 한국3M 사장, 키멩 웡 3M 아시아 물류 총괄 본부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신항은 미주와 유럽,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 항로상에 위치해 국내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은 물류의 허브로 꼽힌다. 이번에 오픈한 로지스팟 부산 물류센터는 부산신항과 인접해 수출입 물동량의 취급이 용이한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해 있다. 동서간으로 석동~소사간도로가 관통하고 있고, 남측에는 국도 2호선과 연접하여 부산 및 창원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이 연결되어 진해 IC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내륙 진출이 수월한 교통요지라 할 수 있다. 로지스팟 부산 물류센터는 약 3,400평 규모로 대형 화물 차량 10대를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서 결정…“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도 원상회복 논의”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가 해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제9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에서 일본측이 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3종과 관련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도 일본 측 조치와 동시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 6일 한일 수출규제 현안 원상회복을 위한 양자 협의 방침 발표 이후 14∼16일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과 제9차 한일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정책 대화에서 양국 수출관리 당국의 체제, 제도 운용, 사후관리 등을 포함해 수출관리의 실효성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가 카테고리(화이트리스트) 조치에 대해서도 조속한 원상회복이 되도록 긴밀히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자율주행 로봇에 들어가는 바퀴가 따로 있다면? 오토씨에프티가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율주행 로봇에 들어가는 바퀴를 소개했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토씨에프티는 국내에서 산업용 캐스터(바퀴)와 레벨링풋(Levelling Foot)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지금까지 24년 동안 국내 산업 현장에 제품을 공급해왔고, 제품의 개발, 자재 조달, 생산, 판매까지 100%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토씨에프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자율주행용 바퀴를 어떻게 만들게 됐나? A. 국내에도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있지만, 최근 이차전지와 관련해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조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등 새로운 시스템이 많이 적용되고 있고, 이런 분야에서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퀴를 개발하게 됐다. Q.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바퀴와 자율주행 로봇 전용
고려씰링이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사 에어샤프트 제품을 선보였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려씰링은 에어샤프트(AIR SHAFT)와 메카니컬척(MECHANICAL/AIR CHUCK)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업력 30년 이상의 고려씰링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어샤프트는 롤투롤 공정에 범용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으로, 주로 필름 산업이나 프린팅 산업에서 사용된다. 이차전지 공정에서는 동박이나 알박의 코팅지를 자르고 감는 공정에 쓰인다. 고려씰링의 샤프트 제품은 주로 조립 라인과 전극 라인에 들어가는 장비 중 롤을 와인딩해주는 장비에 들어가 안정적인 진원도를 바탕으로 흐트러짐이 없는 양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차전지 분야뿐 아니라 포장 기계, 반도체 PCB 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고려씰링의 제품이 국내 배터리 3사에 다 공급되고 있고, 다양한 장비 업체와도 협업하고
오디에이테크놀로지가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사 전력전자 계측기와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를 선보였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발전에 필수적인 전력전자 계측기 분야에서 국산 계측기 보급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된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력전자 계측기 개발을 시작한 이래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당사는 배터리 충방전 테스트 솔루션을 비롯한 총 8개 사업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 향상과 고객 요청에 맞춘 원스톱 자동화 시스템 및 솔루션을 개발해내고 있다.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제품은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테스트와 충전 스테이션의 분야에서 다양한 테스트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내연기관 차량의 부품 테스트부터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하는 각종 차량 등과 이에 적용되는 부품의 테스트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MX시리즈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전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이와 관련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행사 대비 전시장 규모가 2배가량 커졌다. 참가 규모도 60% 늘었다. 행사는 미래차와 로봇, 통합교통서비스(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를 포함하기 위해 2021년 서울모토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관사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도 같은 취지로 오는 5월 명칭을 서울모빌리티산업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KAMA 회장을 맡고 있는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올해 행사를 계기로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겠다"며 "자율주행, 로봇, 도심항공
수출 규제 해제 이어 화이트리스트 회복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일본 측의 3개 품목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일본이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해 취한 수출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6일 한일 정부가 수출규제 현안 원상회복을 위한 양자 협의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14∼16일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과 제9차 한일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정책 대화에서 양국은 수출관리 당국의 체제, 제도 운용, 사후관리 등을 포함해 수출관리의 실효성에 대해 긴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일본은 이를 바탕으로 '수출관리를 2019년 7월 이전으로 되돌리는 운용 변경'을 통해 3개 품목과 관련한 수출 규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나아가 한일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리스트) 조치에 대해서도 조속한 원상회복이 되도록 긴밀히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일본은 한국 대법원이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는 새롭고 혁신적인 이미지 센서인 AR082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디바이스의 eHDR(embedded High Dynamic Range) 기능과 최적화된 근적외선(near-infrared, 이하 NIR) 응답은 보안 및 감시, 바디 카메라, 초인종 카메라, 로보틱스와 같이 열악한 조명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센서의 저전력 아키텍처 및 웨이크 온 모션(Wake-on-motion) 기능은 시스템 전력을 크게 줄이도록 설계됐다. AR0822는 2.0μm 픽셀을 기반으로 하는 8메가픽셀(MP) 스택 1/1.8인치(대각선 8.81mm) 후면 조사(back-side illuminated, BSI) CMOS 디지털 이미지 센서다. 이는 3840(H) x 2160(V)의 액티브 픽셀 어레이가 특징으로, 초당 60프레임(fps)에서 4K 해상도의 비디오가 가능하고 롤링 셔터 판독으로 선형 또는 eHDR 모드(120dB)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온세미의 인텔리전트 센싱 그룹 부사장 겸 총괄인 로스 자투는 "AR0822는 낮은 조명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120dB
카메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니콘이라는 브랜드가 아주 친숙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얼핏 전혀 연결이 없어 보이는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에 니콘의 부스가 있다면? 니콘이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부스를 꾸미고 관람객들을 만났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니콘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개인용 카메라를 취급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외에도, 현미경, 측정 장비 등 산업용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사업부가 있다. 이번에 인터배터리에 부스를 꾸민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이하 니콘)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산업용 X-ray CT 시스템과 APDIS 레이저 레이더를 소개했다. 자동차, 배터리를 비롯해 반도체,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들이다. 일반적으로 제품이나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접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일 낸 입장문에서 "이번 육성전략에 투명, 확장현실(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에 대한 실증·시범 사업도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의 6대 산업에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주력 제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뿐 아니라 첨단 기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정책을 병행하기로 한 점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협회는 디스플레이 수요시장이 가전, IT 산업에서 모빌리티, XR 등 미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전략에 투명, 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 사업 지원책이 포함된 것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육성전략은 미래시장과 미래세대를 위한 선제적 정책"이라며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강국 면모를 지속 유지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안전 자동화 글로벌 리더인 필츠코리아가 3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과 관련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부문에서는 배터리 장비 제작시에 고려돼야 하는 글로벌 규격과 솔루션이 제공된다. ISO 12100 등 글로벌 표준 규격에 기반한 위험성 평가 및 ISO 13849, ISO 14120 등 제어 및 가드 안전 가이드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 인증 서비스 부문에서는 CE/NRTL 등의 해외 인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 장비 수출 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부분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터리 설비 안전 교육 부문은 전체적인 배터리 설비의 제작 및 설치 그리고 검증 단계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기계류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국제 규격 및 해외 선진국 설비 및 공장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필츠코리아는 이러한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 솔루션을 통해 국내의 배터리 제조사 및 장비 제조사들에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수출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에
김동연 "투자 협의 결실…세계적 반도체 집적단지로 발전시키겠다" 경기도는 15일 정부가 용인시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TF)를 즉시 구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해당 시군,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TF를 즉시 구성하겠다"며 "경기도를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삼성과 반도체산업 투자에 대해 협의해왔는데 그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을 견인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클러스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기흥·화성·평택·이천 등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판교 팹리스 밸리 등을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이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과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적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기흥에 7팹, 화성에 반도체연
요꼬가와는 AI 기반 Viewport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Radial Software Group B.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요꼬가와는 최적의 확장성, 설치 유연성 및 요꼬가와 솔루션과 서비스와의 통합을 위해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Viewport 소프트웨어 인스턴스에 대한 구현, 통합 및 지원을 관리하게 된다. Radial Software Group은 Viewport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로벌 부가가치 리셀러 역할을 맡는다. Viewport를 통해 요꼬가와는 발표된 모든 기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에 기여하며 디지털 전환으로 한 걸음 나아가 고객의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 산업의 대부분의 조직은 프로세스의 결함과 불일치를 발견하고 매핑하기 위해 유지보수 인력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여러 자산 문서화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경우 이러한 작업의 속도, 정확성 및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Viewport는 기존 시스템에서 호스팅 되는지 또는 다른 소스에서 제공되는지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