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 보임 ▲ 경영기획실장 정승(부원장 겸직) ▲ 감사실장 홍상균 본부장 보임 ▲ 기획조정본부장 변상익 ▲ 경영지원본부장 박능윤 ▲ 정보통신산업본부장 김태열 ▲ AI산업본부장 김득중 ▲ SW산업본부장 이경록 ▲ 메타버스산업본부장 김민석 ▲ 글로벌성장본부장 전준수 단장 보임 ▲ 디지털헬스사업추진단 문장원 ▲ AI융합추진단 공성필 ▲ 지역디지털혁신추진단 정수진 팀장 보임 ▲ 정책기획팀장 이창훈 ▲ 사회적가치기획팀장 이호영 ▲ ICT투자분석팀장 이재경 ▲ 사업지원팀장 이경환 ▲ 예산팀장 김은찬 ▲ 인사노무팀장 최창범 ▲ 총무팀장 조단우 ▲ 회계팀장 강민진 ▲ 정보보호팀장 유현우 ▲ ICT전략팀장 곽정호 ▲ ICT신산업팀장 윤지석 ▲ 규제샌드박스팀장 최상미 ▲ ICT규제개선팀장 선미란 ▲ 디지털제조혁신팀장 김형국 ▲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윤명숙 ▲ AI전략팀장 염창열 ▲ AI산업기반팀장 최석원 ▲ AI반도체팀장 김영수 ▲ AIoT산업팀장 김경식 ▲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 AI산업융합팀장 김영훈 ▲ SW전략팀장 전병남 ▲ SW안전팀장 방용주 ▲ 공개SW팀장 김도형 ▲ SW시장환경개선팀장 김현철 ▲ 지역AI단지육성팀장 김현환 ▲ 메타버스전략팀장 신민석 ▲ 메타버스플랫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27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내방…한-미 경협 강화와 물류·공급망 문제 해결 위한 협력의지 다져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신임 장관을 만나 무역·통상·공급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회장은 “협회와 산업부는 무역·통상 및 공급망 분야에서 민관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트너 관계”라며 양 기관이 팬데믹 이후 물류 애로,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이슈 등 긴급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왔음을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공급망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등 개최 시, 협회는 무역·통상·공급망 분야 민간 제일의 소통 창구로써 힘껏 지원하겠다”면서 “국내 의제 발굴, 주요 이슈 분석, 해외 아웃리치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무역 확산 대응, 물류 애로 해소, 서비스 산업 수출 등 무역업계와 관련된 국정과제 추진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무역의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정립하고 무역정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국가연구장비를 활용하여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한 공 인정받아 DGIST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 관리 및 활용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과정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에게 포상 및 장관표창을 실시함으로써 연구현장의 사기와 명예를 고양하고자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유공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봉훈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한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나눔장비 이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1년 9월 세계적인 과학 권위지 네이처(Nature)에 표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2017년과 2019년도에도 사이언스(Science)에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로 평가받는 NSC(Nature, Science, Cell) 저널에 총 3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학계에 발표하고 있다 김봉훈 교수는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여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지털 인프라 전문기업 버티브(Vertiv)가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레이너 스틸러(Rainer Still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스틸러 신임 CMO는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맞춤화된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버티브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틸러는 버티브에 지난 2017년 EMEA 마케팅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글로벌 채널 마케팅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버티브의 수요 창출, 고객 경험, 리드 발굴에서 주문까지의 프로세스 디지털화, 영업 인력 육성 및 전략적 브랜딩을 혁신하는 데 기여했다. 개리 니더프룸 버티브 최고 전략 및 개발 책임자는 “지난 4년 동안 레이너는 버티브가 디지털 경험을 향상하고 고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배려 깊으며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마케팅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그는 버티브의 대내외적 성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우리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이끌어나갈 완벽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스틸러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버티브의 다양한 글로벌 팀의 리더 중 한명이 된
데이터 기반 시스템 고도화 경험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가 김택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택주 CTO는 컬럼비아대학 컴퓨터 과학 석사를 거쳐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광고 데이터 처리 및 광고 소싱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했다. 라인으로 자리를 옮긴 김택주 CTO는 라인의 ‘오픈챗’ 서비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한편, 라인 메시징 플랫폼의 개발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유저의 서비스 이용 패턴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실증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문제 해결 경험이 풍부한 김택주 CTO는 자란다의 기술 조직을 이끌며, 생애주기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택주 CTO는 “자란다는 키즈 시장 특유의 정보 비대칭 구조로 인한 비효율을 독자적인 데이터와 매칭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시장의 규모가 50조원에 달하고, ‘아이 성장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푸는 만큼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원인 파악 중...향후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키로 "석유제품의 수급에 차질 없도록 대책 강구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이 20일 울산 에쓰-오일 가스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일준 2차관은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에쓰-오일(주) 부사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사고에 대한 신속한 사후 대책과 유사한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에쓰-오일 측에 생명을 잃거나 다치신 분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 등 정부와 관계기관(가스안전공사, 소방청 등)은 울산 에쓰-오일 화재폭발 사고에 대해 합동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파악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의 석유화학단지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장 재가동 전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고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설비 이상유무 및 건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는 업계·관계기관과「석유수급 안정화 임시 TF」를 구성, 공장 가동 정상화시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수급차질
기업 주도 성장전략 논의...상의 주도 구체적 개혁안 제안 요청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첫 행보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장관은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분이 산업부장관의 중책을 맡아주셔서 경제계도 환영”한다며 취임 축하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대전환 시기를 맞아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전환은 비용과 고통이 수반될 수 있지만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민간주도, 정부지원이라는 새로운 정책 모토에 부합하는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새정부 첫 산업부 수장으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산업계의 기대를 전달했다. 이 장관은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에 더해, 최근 3高 현상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고 현 경제상황을 평가하며, “주요 교역대상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공급망 불안과 디지털・그린 전환 등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공급망 상황을 점검하며 현지 투자법인 챙기기에 나섰다.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주 사장은 이달 9∼12일 우즈베키스탄에 머물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공급망의 영향을 살피고, 보자로브 하이바예비치 페르가나 주지사를 만나 원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6대 면화 수출국인 우즈베키스탄에 1996년 방적공장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에 총 5개의 방적(실)·제직(직물) 공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3,7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팜 사업과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표 투자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울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면방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면 재배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3월 법인사업장 인근인 페르가나주 예자본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이르는 5,210㏊의 원면 재배 면적도 확보했다. 연내에 예자본 지역에 가공 공장까지 설립해 목화 수확에서부터 실·직물 제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섬유산업 분야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지난해 11월에는 친환경 인증 기관인 컨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서 시장 진출 전략과 반복 매출 성장 이끈 존 제스터 영입 빔 소프트웨어가 전 구글 클라우드 존 제스터(John Jester)를 최고 매출 책임자(CR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제스터는 빔 소프트웨어의 시장 진출 성장 전략을 주도하고 클라우드, 가상, 물리적, 하이브리드, SaaS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아우르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솔루션 1위 공급업체로서 빔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제스터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객 경험 조직을 이끌어 시장 진출 조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클라우드 채택과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230억달러 이상의 연간 반복 매출(ARR)을 달성했다. 구글 클라우드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영업 조직에서 20년간 근무하며 고객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시장 진출 전략을 재구성했다. 그 외에도 제스터는 고객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을 추진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했으며, 전문가 영업 부문 부사장으로 전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전략을 주도한 바 있다. 존 제스터 빔 소프트웨어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 21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3점 등 총 7점의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계연 제조장비연구소 나노융합장비연구부 나노역학장비연구실 이학주 책임연구원(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장)은 메타물질 원천기술 개발, 설계플랫폼 구축 및 창업을 통한 신 시장 창출의 업무를 수행하여 새로운 융합 연구개발 분야 개척, 국제표준 제정 등 국가기술력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훈장(웅비장)을 수여받았다. 탄소중립기계연구소 고효율에너지기계연구부 최병일 부장(책임연구원)은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정책기획, 상용급 액체수소 플랜트 핵심기술 연구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산업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탄소중립기계연구소 고효율에너지기계연구부 극한열유체기계연구실 박무룡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용 핵심기계를 독자개발하고 250kW급 터빈 출력에 성공함으로써 2021년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터보기계 분야 핵
선제적 투자 통해 안정적 공급망 마련, VOC 경영에 주력한 성과 탄소섬유, 액화수소 등 신소재∙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지난 29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2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조 회장은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크게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핵심 지역에 선제적 신∙증설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의 차별화 제품 판매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취임 초부터 기술 DNA를 강조해 온 조 회장은 오랜 기간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와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등 미래 신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지난 2017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지난해 취임 5년 만에 영업이익을 3배 이상 늘렸다. 효성
왼쪽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회장, 김동선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Edwin John Feulner Jr.)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정세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3월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을 만난데 이어 이번에 퓰너 회장을 만나며,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에드윈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승연 회장과 퓰너 회장은 2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원자재 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한·미 우호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은 김동선 상무도 배석했다. 에드윈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The
안랩은 안랩의 자회사 나온웍스의 이준경 대표가 21일 ‘제28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NetSec-KR 2022)’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경 대표는 공공기관과 국가 기반 시설에 나온웍스의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 및 OT (운영기술)망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준경 나온웍스 대표는 “공공 행정 및 기반 시설 네트워크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보안에 안전을 더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분야에 사이버 보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의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07년 창립된 나온웍스는 스마트워크 VoIP 보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스마트 제조를 비롯한 OT 환경을 대상으로 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랩은 2021년 7월 OT 보안 영역의 기술 전문성과 사업적 시너지를 확보
퀄컴 인코퍼레이트(Qualcomm Incorporated)는 퀄컴 최고 사업 책임자(CCO)에 짐 캐시(James Cathey) 퀄컴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짐 캐시 CCO는 퀄컴 이사회의 멤버가 된다. 이번 승진 인사는 바로 적용되며, 짐 캐시 CCO는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 겸 CEO에게 직접 보고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짐 캐시 신임 CCO는 리더십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관계 구축, 강화 및 확장하는 한편, 퀄컴의 지역 세일즈와 고객지원 역량을 증대해 수년간 퀄컴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퀄컴은 새로운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퀄컴 역사상 가장 큰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짐 캐시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퀄컴의 CCO로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06년 퀄컴에 합류한 짐 캐시 CCO는 이번 승진 인사에 앞서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의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글로벌 영업 및 사업 개발, 고객사 관리, 통신사 파트너십, 세일즈 운영, 유통 채널 관리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