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데이터 의미·관계 구조화’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지능 플랫폼 ‘넥시스’ 정식 출시 지능형 운영 시스템 ‘NAX Ops’ 공개도 이어 “재현·예측부터 판단·운영까지 수직 계열화한 엔드투엔드 피지컬 AI 플랫폼 라인업 완성” 이에이트가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차세대 운영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로써 산업 인공지능(AI)을 현장 실제 실행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업체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사측은 이번 발표의 핵심으로, 물리 세계를 가상에 구현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수준을 넘어선 가치를 강조했다. 데이터 간 인과관계를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운영 결정을 내리는 지능형 엔진을 장착했다는 점을 내세운 것이다.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데이터 지능 플랫폼 ‘넥시스(NAXiS)’는 설비·공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의미 단위로 구조화하는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AI가 산업 맥락에 기반한 고차원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지능형 운영 시스템 ‘넥스옵스(NAX Ops)’도 함께 공개됐다. 넥시스의 판단 결과를 실제 산업 현장의 기존(Legacy) 시스템과 연동해 물리적 실행으로 연결하는
랜덤 팔레타이징, 피스피킹 등 인공지능(AI) 비전 기반 기술로 물류 전 공정 표준 제품화 노린다 네이버·파스토 현장 운용 데이터 활용 실전형 자동화 솔루션 검증 완료 “규모별 맞춤 도입 가능한 라인업 확대로 중소·중견 제조 시장 공략 가속화” 씨메스가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물류 자동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표준화 로봇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거 공개한다. 씨메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고객사 현장에서 성능을 입증한 ‘랜덤 팔레타이징(Random Palletizing)’ 기술이 이식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는 다양한 크기·형태의 대상물을 실시간 인식해 안정적으로 쌓아 올리는 인공지능(AI) 비전 기반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랜덤 팔레타이징 제품은 네이버 파트너 물류사인 파스토(Fassto) 현장에 납품돼 운용 중이다. 사측은 파스토 물류 공정에서 높은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대규모 센터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의 실정을 고려한 솔루션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품목 적재 기술인 ‘1SKU 팔레타이징’으로, 동일 규격의 대상물만 반복해서 쌓는 공정을 구현한다. 이는
삼성전자 — 2026년 영업이익 21.6조원, 메모리 Earnings Power 재정의 SK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기존 26만원)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가 19만3,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5.4%다.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 2만3,272원에 Target P/E 13배(12M Fwd P/E 상단 대비 10%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536.2조원, 영업이익 21.6조원(YoY +376%), 영업이익률 40.2%다. 사업부문별로는 DS(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19.4조원(영업이익률 59%)이 핵심이며, 메모리 부문만 19.4조원(영업이익률 65%)을 기록할 전망이다. DRAM 영업이익 15.9조원(영업이익률 70%), NAND 영업이익 3.6조원(영업이익률 51%)으로 구성된다. 핵심 투자 근거는 메모리 수요 구조가 경기 사이클에서 AI 사이클로 전환되었다는 점이다. HBM에서 DRAM, NAND로 AI 메모리 수요가 확산되고 있으며, 낮은 재고와 증설 여력 제약으로 가격 협상력이 강화됐다. 2026년 DRAM ASP는 YoY +157%, NAND ASP는 YoY +98% 상
20자유도(20DoF) 기반 다섯 손가락 로봇 핸드 ‘델토 그리퍼-5F-S(DG-5F-S)’ 산업계 진출 “정교한 파지 기술 및 플랫폼 통합 최적화 구현” 현장 데이터 기반 상용 제품 라인업 확장한다 테솔로가 소형·경량화 로봇 핸드(Robot Hand) 제품군 ‘델토 그리퍼-5F-S(DG-5F-S)’를 정식 상용화하며 글로벌 로봇 핸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해당 제품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특화된 차세대 그리퍼(Gripper)다. 테솔로 자체 개발 전용 구동부(Actuator) 기술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기존 주력 모델인 ‘델토 그리퍼-5F-M(DG-5F-M)의 조작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무게를 줄였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로써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이 요구하는 장착 조건을 만족하도록 했다. 특히 로봇 시스템과의 호환성, 인터페이스 조건 등 시스템통합(SI) 단계의 현실적 요구사항을 설계 프로세스에 반영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성인 남성 손 크기에 근접한 다관절 구조를 갖춰 복잡한 파지 동작을 지원한다. 연구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15자유도(15DoF)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테솔로 측은 이번 제품이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26(AW 2026)에 참가해 제조 AX를 구현하는 ‘리슨 AI(Listen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람의 청력을 뛰어넘는 음향 분석 기술을 통해 산업 부품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플리는 B홀 B111 부스와 2층 더 플라츠 AI 팩토리 특별관(P120) 등 총 2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데모를 통해 AI 모터 진단 솔루션과 AI 체결 분석 솔루션을 직접 시연한다. 리슨 AI는 산업 현장에서 수집한 음향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부품 구동음의 1데시벨 이하 미세한 차이까지 식별한다. 이를 통해 양품과 불량을 구분하고, 육안이나 청각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체결음 이상까지 판별할 수 있다. AI 모터 진단 솔루션은 공장 내 컨베이어 벨트에 일체형으로 설치 가능한 자동화 모델이다. 비접촉식 검사 방식으로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제품 손상 없이 실시간 이음(NHV)을 감지한다. 검사 정확도는 99.78% 수준이며, 이상 소리 감지에는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실제 양산 라인에서 진성 불량을 100% 검출하는 성과를 거두
AI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C레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조찬 세미나 ‘CxO AI 내비게이터 포럼 2026’을 개최한다.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최우선에 두는 ‘결과 중심 AI 전략’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포럼은 3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다.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AI 도입 전략과 실행 과제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AI 전환 시대의 경영 전략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계는 AI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투자 대비 효과(ROI)의 불확실성,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미흡,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정합성 문제 등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는 ‘실패 패턴’을 짚고,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중심에 둔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는 조찬, 세미나,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C레벨 경영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 도입을 위한 데이터 전략 수립, 거버넌스 체계 구축, 투자 대비 가치 실현 방안,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조직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한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가 미국 내 주요 공항에 지속가능항공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도입을 확대하며 항공 부문 탈탄소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SAF를 추가 도입하며 미국 내 운영 공항을 5곳으로 늘렸다. 페덱스는 2025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 마이애미 국제공항(MIA)에서 혼합 SAF 도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두 개 공항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SAF 공급 계약을 합산한 총 확보 물량은 순수 SAF 기준 약 500만 갤런에 달한다. 이번에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과 JFK 공항에 도입되는 물량은 순수 SAF 기준 총 200만 갤런이다. 해당 연료는 최소 30% 비율로 기존 항공유와 혼합해 운용된다. 2025년 12월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SAF 공급이 시작되면서, 페덱스는 시범 사업을 제외하고 화물 및 여객 항공사를 통틀어 해당 공항에서 SAF 구매를 시작한 최초의 항공사가 됐다. 페덱스는 연료 공급업체 월드 퓨얼 서비스와의 계약을 통해 SAF를 조달한다. 월드 퓨얼 서비스는 SAF 가용성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데이터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 ‘SPORTAL(에스포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했다. 데이터 검색부터 신청·승인, 실제 활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현업 중심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SPORTAL은 데이터 자산의 검색, 이해, 신청, 활용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중심 포털 솔루션이다. 기존 데이터 포털이 데이터 관리 업무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면, SPORTAL은 검색 이후 실제 업무 활용 단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데이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와 검색 기능을 전면 고도화했다. 단순 목록 기반 검색을 넘어 키워드 및 자연어 기반 통합 검색과 연관 탐색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자산 간 관계를 시각화한 리니지(Lineage) 기능을 확장해 데이터 흐름과 맥락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데이터 탐색과 이해 효율을 높였다. 업무 프로세스 통합도 주요 변화다. 기존에는 데이터 검색 이후 활용 신청과 승인 절차가 분리돼 업무 흐름이 단절되는 문제가
AI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골프장 운영 시스템에 스마트 체크인을 연동하며 골프텔 운영 혁신에 나섰다. 골프장 예약과 숙박 체크인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 사례다. H2O호스피탈리티는 골프장 예약·운영 솔루션 기업 그린잇과 협력해 골프장 운영 시스템(GMS)에 자사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통합했다. GMS에 연동해 골프텔에 스마트 체크인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에 첫 적용됐다. 이번 시스템 연동으로 메이플비치CC에서 라운딩을 마친 고객은 골프텔 프런트에서 별도의 대기나 수기 확인 절차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체크인 후 객실에 바로 입실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골프장 예약과 골프텔 예약·체크인을 각각 관리해야 해 프런트에서 중복 입력과 확인 절차가 반복되는 비효율이 발생했다. 통합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라운딩 예약부터 숙박 체크인, 객실 입실까지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골프장 운영 측면에서는 수기 입력 오류를 줄이고 야간 운영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골프장과 골프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향후 고객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도 가능해졌
소상공인 매장 업무 효율화 AI 솔루션을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AI 기반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 ‘스타일싱크’를 정식 출시했다. 헤어 시술 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미리 시각화해 상담 효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모코플렉스는 헤어 디자이너가 상담 과정에서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설명하거나 시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스타일싱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구현해주는 솔루션이다. 스타일싱크는 고객의 실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얼굴형을 분석한 뒤, 선택한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적용한 결과 이미지를 30초 이내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술 전 자신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매장 입장에서도 상담 시간 단축과 재시술·클레임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스타일싱크에는 유명 연예인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약 70여 종의 헤어 디자인이 탑재돼 있다. 시즌별 인기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미용실뿐 아니라 바버샵,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코플렉스는 그동안 QR코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장 운영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일본 법인을 통한 직접 판매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파트너십 기반 유통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직판을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현지 밀착 영업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루닛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일본 법인 ‘루닛 재팬’을 통해 일본 내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그동안 일본 엑스레이 장비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후지필름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직판 체계 도입으로 현지화된 마케팅과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업 전략은 시장 특성에 맞춰 분리 운영된다. 후지필름이 강점을 가진 병원 시장에서는 기존 파트너십 기반 판매 전략을 유지하고, AI 도입 수요가 높은 검진센터 및 원격판독 시장에서는 루닛이 직접 고객을 발굴하고 영업을 담당한다. 후지필름의 탄탄한 병원 네트워크와 루닛의 AI 전문성을 결합해 일본 의료 AI 시장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후지필름은 루닛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소프트웨어 ‘CXR-AID’ 최신 버전을 일본 현지에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논의가 활발하다. 업계에서는 신속하게 판단을 돕고 운영 부담을 낮추는 AI에 주목하고 있다. 대시보드와 사용자 화면(UI)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는 현장 대응 속도가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람이 발생한 뒤 원인을 규명하고, 출동 여부를 결정하는 것. 그리고 조치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작업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가 많다. 문제는 이러한 판단 지연이 단순한 불편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불필요한 출동과 점검의 반복, 부품 교체 비용 증가, 에너지 낭비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이미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부족보다 데이터를 운영 판단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가 길고 분절돼 있다는 지적이 발생하는 중이다. 여기에 숙련 인력 감소와 지식 단절 문제가 겹치며 운영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특정 설비를 오랜 기간 다뤄온 인력이 이탈하면 기존 매뉴얼만으로는 복원하기 어려운 운전 감각과 장애 대응 노하우까지 유실된다. 동일한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 품질이 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반복되기도 한다. 제조 현장에서 산업용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운영 지식의
영농형 태양광 전문기업 클레스, 에너지 IT 기업 해줌, 기후테크 기업 엔벨롭스가 국내 햇빛소득마을 및 영농형 태양광(APV) 사업 확대를 위해 ‘스마트 APV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는 농업을 지속하면서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영농형 태양광 기반의 햇빛소득마을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지역 기반 사업 모델이다. 지자체와 마을 협동조합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여기에 영농형 태양광을 접목해 농업 생산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3사는 영농형 태양광의 핵심 과제인 ‘농업 활동 유지’와 ‘장기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설계·시공·운영·전력거래를 아우르는 ‘햇빛소득마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작물, 기후, 토양 조건을 반영한 맞춤 설계를 기반으로 햇빛소득마을 사업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할 계획이다. 각 사는 전문 역량에 따라 역할을 분담한다.
협업툴의 AI가 회의록 요약과 문서 정리에 머물렀던 시대가 지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플로우(flow)’에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설계 AI 에이전트’를 출시하며 협업의 출발점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로우는 단순 업무 관리 도구를 넘어 기획 단계부터 개입하는 ‘AI 협업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사용자가 프로젝트 목적을 입력하거나 기존 엑셀 WBS, 기획 문서를 업로드하면 AI가 프로젝트 맥락을 분석해 전체 구조, 상세 업무 리스트, 일정 흐름까지 자동으로 설계한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단계 자체를 AI가 대신하는 구조다. 플로우 측은 이 방식이 초기 계획·설계 단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평균 80% 이상 단축하고, 사람 중심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던 누락과 해석 차이를 구조적으로 줄인다고 설명했다. 질문에 단발적으로 반응하는 AI가 아니라, 업무 흐름(Workflow)을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점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플로우 AI 에이전트는 프로젝트 설계에 그치지 않고 실행, 관리, 검색, 보안까지 하나의 AI 흐름으로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협업 OS’를 지
인터랙션 AI 에이전트 기업 버즈빌이 전사적 AI 전환을 선언하고 ‘AI 네이티브(AI Native)’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전 구성원이 AI를 일상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버즈빌은 전사 AI 전환을 주도할 실천 조직 ‘AI 커미티(AI Committee)’를 공식 출범했다. 기존의 일시적 태스크포스(TF) 방식과 달리,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유연한 위원회 형태로 운영된다. 개발 직군뿐 아니라 기획, 데이터, 운영 등 비개발자도 참여해 직무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즈빌은 AI 기술이 이미 지식 노동 전반을 혁신할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 차이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커미티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고,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AI의 효용을 체감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 방식 역시 실험 중심이다. 구성원들은 업무 시간의 약 20%를 AI 기반 업무 혁신 활동에 투입한다. 반복 작업이나 병목 구간을 AI 에이전트로 해결하는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구현하고, 성공 사례를 전사에 공유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