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플랫폼 플렉스보틱스가 공장 자동화와 산업용 인공지능(AI) 적용을 위한 전면 무료 배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산업 자동화 전문 매체 디지털 엔지니어링 24/7(Digital Engineering 24/7)에 따르면, 플렉스보틱스(Flexxbotics)의 무상 다운로드 버전은 평가판이나 체험판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나 용량 제한, 기능 제한 없이 SDA(Software-Defined Automation) 런타임과 스튜디오, API를 모두 포함한 완전한 버전이다. 플렉스보틱스는 장애 허용 안정성과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DA)로, 전 세계 여러 산업의 생산 환경에 이미 배치된 것으로 전했다. 브라우저 기반 프런트엔드는 점진적 웹 애플리케이션(PWA) 기술을 사용하며, 컴퓨터와 기타 산업용 장비에서의 통제된 접근을 위해 보안 강화를 적용하고 있다. 경량 컨테이너 방식의 풀스택 백엔드 아키텍처는 사실상 모든 컴퓨팅 인프라에서 구동되면서도 결정론적 신뢰성과 보안,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있다. 플렉스보틱스는 1000종 이상 공장 설비의 다양한 제조사 및 모델을 아우르는 다대다 컨트롤러 상호운용성을
미국 리얼보틱스(Realbotix)가 CES 2026에서 두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2시간 넘게 완전 자율 방식으로 대화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리얼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리아(Aria)’와 ‘데이비드(David)’를 통해 임베디드 인공지능(AI)과 자체 개발 언어 모델 기반의 실시간 자율 대화를 선보였다. 리얼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두 물리적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본 없이 완전 자율 방식으로 장시간 대화한 최초 수준의 공개 사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앤드루 키걸(Andrew Kiguel) 리얼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리얼보틱스는 인간과의 상호 작용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해왔는데, 이번에는 로봇들이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키걸 CEO는 또 “이번 시연은 상호 작용이 완전히 대본 없이 진행됐고 2시간 넘게 이어졌다는 점에서 물리적 AI(Physical AI)가 실제로 구현된 사례”라고 강조했다. 시연에서 아리아와 데이비드는 리얼보틱스의 고급 언어 모델이 탑재된 임베디드 AI를 기반으로 서로 직접 실시간 대화를 주고받았다. 두 로봇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로 대화를 이어가 리얼보틱스의 다국어 대
싱가포르 본사의 산업용 자동화 기업 봇싱크는 인공지능(AI) 분석과 멀티 로봇 관제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로봇 자동화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기술 매체 로보틱스투모로는 로보테키가 로보디케이(RoboDK)를 활용해 로봇 정밀 절단 및 드릴링 응용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봇싱크의 최근 행보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규 투자는 봇싱크의 제품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배치 물량 확대를 가능하게 하면서, 이 회사를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봇 기업 중 하나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봇싱크는 아시아 지역에서 ‘스케일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FMCG, 식음료(F&B), 자동차 산업 고객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안 이 회사는 기존 고객의 자동화 배치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호주와 남아프리카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에스케이 인터내셔널(SK International)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성과로는 생산 트립(Production trips)이 240% 증가해 2
스위스 의료기기 기업 디스탈모션(Distalmotion)이 미국 외래수술센터에서의 로봇수술 확대를 위해 존슨앤드존슨과 전략적 투자 협력을 체결했다. 디스탈모션은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기업 벤처캐피털 조직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JDC(J&J Innovation – JJDC 이하 JJDC)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리바이벌 헬스케어 캐피털(Revival Healthcare Capital)이 주도한 디스탈모션의 1억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G 투자 라운드가 지난해 마무리된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 디스탈모션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진료 현장인 외래수술센터(ASC, Ambulatory Surgery Center)에 최적화된 로봇 플랫폼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 외래수술센터는 미국 수술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진료 제공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외래수술센터 기반 진료를 장려하는 보험자(Payor) 정책이 결합되면서, 병원에서 외래수술센터로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많은 외래수술센터는 외과의사 영입,
로보틱스 기술 업체 원엑스(1X)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네오(NEO)'에 영상 기반 월드 모델(World Model)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람의 요청을 자율적인 행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은 네오에 적용되는 새로운 AI 업데이트인 ‘원엑스 월드 모델(1X World Model)’을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는 실제 물리 법칙을 반영한 영상 기반 AI를 통해, 네오가 어떤 인간의 요청이라도 요구에 맞는 능력으로 전환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엑스는 이번 월드 모델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중대한 도약이며, 로봇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는 첫 단계라고 밝혔다. 새로운 월드 모델은 네오가 실제 세계의 물리 환경에 기반한 영상 모델을 활용해, 인간의 요청을 필요에 따라 새로운 AI 능력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됐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네오는 인터넷 규모의 영상 데이터에 로봇 데이터를 정교하게 결합한 학습 방식을 활용해, 이전에 접한 적이 없는 물체와 환경에서도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원엑스는 이 접근법이 디지털 지능과 물리적 현
Tesla 최고경영자 Elon Musk가 OpenAI와 Microsoft를 상대로 최대 1,340억 달러(약 198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인공지능(AI) 업계 전반에 파장이 일고 있다. 머스크는 오픈AI가 설립 당시 내세웠던 비영리 목적에서 벗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결탁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Bloomberg News에 따르면 머스크의 법률 대리인은 16일(현지 시간)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오픈AI는 비영리 조직으로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사실상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제공한 초기 지원과 기여가 왜곡됐다고 보고 있다. 오픈AI는 2015년 Sam Altman, 일론 머스크 등 공동 창립자들이 구글 중심의 폐쇄적 AI 개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머스크는 설립 초기 약 3,8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당시 초기 자금의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머스크 측은 이번 소송에서 오픈AI의 현재 기업 가치를 약 5,000억 달러로 평가하며, 자
메타가 메타버스 사업 조정의 일환으로 가상현실 회의 애플리케이션 ‘호라이즌 워크룸’을 포함한 관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투자 방향을 재편하고 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2월 16일(현지 시간)에 독립형 워크룸(Workroom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종료한다. 메타는 워크룸을 출시 당시 팀이 몰입형 환경에서 회의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으로 소개했으며, 메타버스 업무용 서비스의 핵심 사례로 제시해 왔다. 메타는 이제 자사 호라이즌(Horizon) 플랫폼이 “광범위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과 도구”를 지원할 만큼 진화했다며, 이에 따라 “워크룸을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메타버스 관련 지출을 크게 줄였으며,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 부문에서 1,000명 이상 직원의 정리해고 절차를 시작했다. 이러한 감원과 조직 개편의 결과로 메타는 가상현실(VR) 스튜디오 3곳을 폐쇄했다. 리얼리티 랩스는 2021년 이후 700억달러 이상 손실을 기록했으며, 메타는 엔가젯에 리얼리티 랩스 투자의 일부를 메타버스에서 웨어러블 기기 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에이수스(Asus)가 글로벌 메모리 공급난 속에서도 지포스 RTX 5070 Ti 그래픽카드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당초 RTX 5070 Ti 생산을 축소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가 이를 번복하며, 자사 홍보 담당자의 '불완전한 정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 버지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최근 하드웨어 유튜브 채널 하드웨어 언박스드(Hardware Unboxed)에 RTX 5070 Ti 공급 부족을 이유로 생산을 축소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공식 성명을 통해 "지포스 RTX 5070 Ti와 지포스 RTX 5060 Ti 16GB는 단종(end-of-life, EOL)되거나 EOL로 지정되지 않았다"며 "에이수스는 이 모델들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에이수스가 하드웨어 언박스드에 전달했던 초기 설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더 버지는 전했다. 하드웨어 언박스드는 에이수스가 자신들에게 RTX 5070 Ti가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해당 모델을 EOL 상태로 뒀다고 "명확하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드웨어 언박스드는 이번 혼선이 벌어진 경위를
중국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과 서방의 기술 수준을 수개월 단위 격차로 따라붙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최고경영자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는 중국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과 서방의 역량에 비해 단 '수개월 차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사비스 CEO는 세계 유수의 인공지능 연구소 가운데 하나이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제미나이(Gemini)의 핵심 개발 주체로 꼽히는 구글 딥마인드를 이끌고 있다. CNBC는 그의 이번 평가는 중국이 여전히 상당히 뒤처져 있다는 시각과는 다른 것이라고 전했다. 하사비스 CEO는 15일(현지 시간) 공개된 CNBC의 신규 팟캐스트 '더 테크 다운로드(The Tech Download)'에 출연해, 중국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과 서방의 역량에 "1년이나 2년 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현재 시점에서는 그들이 수개월 정도만 뒤처져 있을지도 모른다"고 "더 테크 다운로드"에서 밝혔다. 약 1년 전, 중국 인공지능 연구소 디프시크(DeepSeek)는 덜 발전된 칩을 사용하고 미국 대안보다 낮은 비용으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애리조나에서 인공지능 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1천650억달러 규모 투자 확대와 생산 능력 증설에 나서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TSMC는 이미 미국에 1천650억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한 상태이며, 이는 미국 정부의 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 재건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TSMC 최고재무책임자 웬들 황(Wendell Huang) 재무총괄은 19일(현지 시간) CNBC 앵커 에밀리 탄(Emily Tan)과 인터뷰에서 애리조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 재무총괄은 “인공지능 대세(AI 메가 트렌드)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대만과 미국에서 설비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순히 확장만이 아니라, 가능한 곳에서는 투자 속도를 높여 수요를 충족하고 격차를 줄이려 한다”고 말했다. 이
인터넷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인공지능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휴먼 네이티브를 인수해 인공지능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 간 데이터 거래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인공지능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인 휴먼 네이티브(Human Native)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개발자와 콘텐츠 창작자 사이의 거래를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휴먼 네이티브는 영국 소재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 간 데이터 거래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이 회사가 개발자와 창작자 간 데이터 사용에 따른 보상 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성명에서 이번 인수가 인공지능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도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채널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찾고, 접근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구축하는 데 인수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슈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최고경영자는 보도자료에서 "콘텐츠 제작자는 자신의 작업에
인공지능 코딩 스타트업 리플릿(Replit)이 자연어 지시만으로 애플 모바일 앱을 만들고 수익화까지 할 수 있는 새 기능을 선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리플릿이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애플 기기용 모바일 앱을 생성하고 게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이 기능은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최신 진화 단계로 평가된다. 리플릿은 이날 ‘모바일 앱스 온 리플릿(Mobile Apps on Replit)’ 기능을 소개하며,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사업자가 아이디어에서 작동하는 앱까지 몇 분 만에, 그리고 앱스토어까지는 며칠 만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자사 블로그에 밝혔다. 회사는 이 기능을 온라인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Stripe)와 연동해 사용자가 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한 주식 트레이더가 에이전트에게 “시가총액 상위 10개 상장 기업을 추적하는 앱을 만들어라”라고 지시하면, 리플릿은 작동하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모바일 앱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사용자가 앱을 미리 보고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 기반 코딩 분야에서 한 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을 둘러싸고 유럽 동맹국들에 단계적 관세를 경고하자, 유럽 각국 정상과 EU 지도부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이 그린란드를 사들이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유럽 동맹 8개국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이에 유럽 지도자들이 "완전히 잘못됐다",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글을 올려 워싱턴이 북극 지역의 자치령이자 덴마크 왕국의 일부인 그린란드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매입"하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나토(NATO) 회원국 8개국의 대미 수출품에 대해 점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가 2월 1일(현지 시간)부터 10%로 시작해 6월 1일(현지 시간)에는 25%까지 인상될 것이며,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관세 대상 국가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유럽 각국 지도자들은 이러
이달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소 한산한 가운데, 올해 1호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덕양에너젠이 다음 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0년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가성소다 제조 공정과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자체 기술로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정제해 공급하는 수소 전문 기업이다. 화학·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덕양에너젠은 극동유화와 설립한 합작법인 케이앤디에너젠을 통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에 단독 수소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울산 출하센터 구축을 비롯해 설비 증설과 신규 공장 설비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덕양에너젠은 생산 및 공급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산업용 수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식 수는 총 750만 주이며, 공모 금액은 637억5000만 원에서 750억 원 규모다. 덕양에너젠은 이번 공모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올해 첫 상장
효성티앤씨 – 세계 3위 스판덱스 업체 파산 리스크로 수급 재편 기대 IBK투자증권은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6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265,500원 대비 약 35.6%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9조 3,130억원(+17.2% YoY), 영업이익 3,380억원(+25.1% YoY)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중국 Zhuji Huahai의 시장 퇴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Zhuji Huahai는 스판덱스 생산능력 22.5만톤으로 세계 3위권에 해당하며, 중국 내 총 생산능력의 약 15.6%를 점유하는 핵심 사업자다. 작년 12월 법원이 13억위안 규모의 강제집행을 진행하면서 유동성 압박이 가중됐으며, 현재 설비 가동률도 30~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공급 과잉 축소 정책 의지, 노후/한계 설비의 지속적인 퇴출, 메이저 업체의 유동성 리스크 부각을 고려하면 스판덱스 시장이 비가역적 공급 제거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G씨엔에스 – 국가대표 AI 1차 통과로 AX사업 추진력 확보 DS투자증권은 LG씨엔에스(0644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