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엠트론은 2008년 7월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2009년 매출 1조원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매출 2조 890억원을 기록했으며, 트랙터, 사출기, 전자부품, 동박, 자동차 부품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LS엠트론 박경호 수석연구원 Q.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소감은. A. 자본재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저희 회사로서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자본재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은탑산업훈장은 동사의 구자은 부회장께서 수상하셨는데, 자본재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중에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투자를 더 확대해서 발전시켜 가고자 합니다. Q. 한국기계전에서 소개하고 싶은 제품이나 기술은. A.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은 전동식 사출성형기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보여주고 싶은 주요 기능은 전동식 사출성형기 자체가 아니라 스마트 사출
[첨단 헬로티] 우양이엔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에 대처할 수 있는 대기오염방지시설업 등록업체로서 소형집진기에서부터 중․대형설비는 물론, 산업용 필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루고 있다. 우양이엔지는 1995년 설립된 이래 집진기 사업에 매진해온 결과 매년 25~30%의 매출신장을 이룩했으며, 환경 분야의 으뜸회사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우양이엔지 김승범 부장 Q. 우양이엔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 A. 저희 회사는 대기환경, 오염방지시설을 만드는 회사로, 특히 집진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집진기는 각종 분진, 미세먼지, 미스트, 악취 등을 처리해 주는 시설입니다. 1995년에 설립해서 20여년간 한결같이 집진기의 설계에서부터 제조, 설치, A/S까지 원스톱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저희 집진기는 제품 모두 특허등록 및 실용신안등록, 디자인등록은 물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NEP 획득을 함으로써 동종 업계에서 다방면에 품질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04년도 산업자원부 우수자본재개발 유공기업표창에 이어, 2008년 12월에는 신기술 실용화 유공기업으로 연속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
[첨단 헬로티] 아이엠티(IMT)의 회사명은 Innovative Manufacturing Technology의 약자로,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개발해 고객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레이저 세정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이래 CO2 세정 기술을 추가로 확보, 건식 세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아이엠티 이규필 과장 Q. 2017 한국기계전에서 소개한 건식 세정 기술이란. A. 이번에 전시회에서 소개한 건식 세정 기술은 레이저 세정과 CO2 드라이 아이스 세정 기술입니다. 최근 들어 산업의 흐름이 고정밀화되면서 세정 기술은 제품의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레이저 세정은 레이저 빔을 세정 대상물 표면에 조사하여 표면 위에 존재하는 오염 물질이 레이저 빔과 효과적으로 반응해 오염 물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공정 기술입니다. 정밀한 오염층 제거가 가능하고, 비접촉식 공정이므로 접촉 마모가 발생하지 않으며, 표면 살균 효과, 공정 자동화, 환경친화적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CO2 드라이 아이스 세정은 드라이 아이스 미세 알갱이를
[첨단 헬로티] “제어 기술의 부활을 추진하여 잠자고 있던 기술 재산의 발굴에 의한 IoT 대응 상품력을 더욱 강화해 나겠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는 IoT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제어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일본 쯔바키모토체인이 구가해 온 글로벌 넘버원의 입지를 한국에서도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좋은 품질로써 구축해가겠다고 말한다. 쯔바키모토체인은 산업용 체인 외에 파워 실린더, 자동차 엔진의 타이밍 체인, 파워 록, 일반 산업용 감속기 등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향후 영업 전개 방향을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올해에 이어 내년, 한국의 산업용 체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일반 체인 보다, IT업계의 대규모 투자관계 관련,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오일 비산이 적은 무급유 체인과 자동차업계의 고강도 슈퍼 체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공장자동화 또는 스마트공장 구현에 산업용 체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면. A. 체인은 자동화의 근간이 되는 부품이다. 자동화의 경우 메인터넌스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 체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또 쯔바키모토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인쇄전자산업에서 LCD, OLED와 같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기술로 적용되고 있고 QD와 micro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데도 적용이 예상된다. 이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현재 잉크젯 기술의 적용 현황 그리고 잉크젯 기술의 장비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알아보고자 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컬러필터, 액정 코팅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전극, 블랙베젤인쇄 등 디스플레이 모듈 제조분야로도 넓어지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있어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먼저 적용된 분야는 박막봉지분야이고 앞으로 화소공정에서 폴리머 소재를 잉크화하여 RGB 발광층 형성공정까지 적용하기 위해 개발 중임 OLED 공통층인 HIL, HTL도 잉크젯 기술로 인쇄하는 공정도 개발되고 있으며, OLED에 적용된 비슷한 기술이 QD과 micro LED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광추출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 렌즈형성, 임프린트(Imprint) 공정을 위한 도포 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잉크젯 기술의 적용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적용되는 잉크젯 프린터는 대부분 외국 회사 제품
홍콩전자박람회에 참가한 유망 국내 기업 3선 스마트 디바이스부터 계측 장비까지, 올인원 한국 CK Materials Lab 씨케이머티리얼즈랩은 스마트 소재의 가치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는 업체이다. 창의적인 관점에서 스마트 소재의 특성을 연구하고 소재의 새로운 특성을 기초로 솔루션을 개발하며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는 것이 씨케이머리티얼즈가 자처하는 역할이다. 홍콩전자박람회에 참가한 씨케이머티리얼즈랩은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밴드, 게임/VR 액세서리 등 각종 모바일 및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적용돼 새로운 촉감을 제공하는 자기유변탄성체 기반의 신개념 햅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기유변탄성체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기장을 통해 그 특성이 제어되는 스마트 소재의 일종으로써, 천영고무나 합성고무 등의 탄성물질에 자성입자가 분포되어 있는 구성을 갖는다. 보통 때에는 일반적인 고무의 유연한 성질을 유지하다가 외부 자기장이 가해지면 내부의 자성입자가 반응해 단단해지는 특성을 보이며 그 유언성과 강도는 탄성물질, 자성입자 등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씨케이머티
로옴 세미컨덕터(ROHM Semiconductor) 코리아가 파워 솔루션, 아날로그 솔루션, 오토모티브 솔루션, IoT 솔루션 코너로 나눠 전원 IC, 오토모티브 OP 앰프, 오토모티브 칩세트, SiC 파워 디바이스 등 반도체 첨단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로옴이 소개한 전원 IC는 2MHz 동작으로 높은 강압비, 60V 입력에 대해 2.5까지의 저전압 출력을 수행하는 스펙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에는 로옴의 회로 설계, 레이아웃, 프로세스 3가지 첨단 아날로그 기술을 집약해 실현한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인 ‘Nano Pulse Control’이 탑재됐다. 이에 따라 주변 부품을 소형화함과 동시에 기존에는 2개 이상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밖에 없었던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의 전압 변환을 ‘1개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의 소형화와 시스템의 간략화를 한 번에 실현할 수 있다. 자동화 기기, 산업 기기, 통신 인프라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노이즈 설계가 필요 없는 오토모티브 OP 앰프도 위 제품과 같이 회로 설계, 레이아웃, 프로세스 3가지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제품이다.
“컴팩트하고 유연성 높은 부스바로 장비 설계 더 쉽게 만든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다스코리아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보유하고 반도체 장비의 시스템 구성 경험으로 고정밀 제어가 가능한 업체이다. 또한 다양한 PLC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다스코리아의 사업 분야는 기술연구소, 시스템그룹, 유통그룹 총 세 가지이다. 기술연구소에서는 IB 시스템, BA 시스템, 세이프티 PLC 시스템 등을 연구하며 시스템 그룹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용 전장시스템 모듈화 설계, ESS Compact 파워 패널 등에 대해 비즈니스하고 있다. 유통그룹에서는 슈나이더(Schneider), 필츠(Pilz), 미쓰비시(MITSUBISHI ELECTRIC) 등의 제품을 국내외에 유통하는 비즈니스를 맡고 있다. 다스코리아의 시스템그룹은 IEC61439 표준 판넬을 제작하고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더불어 꾸준히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TUV 인증 기계로 안전전문가(CMSE) 설계와 IEC 표전 도면설계(E-plan) 등을 수행하며 최적설계를 위한 열해석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중이다. 다스코리아는
최근 페이스북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페이스북 스페이스(Facebook Spaces)’는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의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아이콘이 입혀진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증강현실(AR) 기반으로 현실과 가상의 혼재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페이스북의 시도는 그간 스노우나 스냅챗이 주도했던 AR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 5월 10일 ‘잡 시뮬레이터(Job Simulator)’라는 게임으로 3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게임사 아울케미랩스(Owlchemy Lab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R) 기술과 연계 가능한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라인업으로 미루어볼 때, 이번 아울케미랩스 인수는 VR 상품의 진용을 완벽히 갖추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이와 같은 최근의 움직임은 VR·AR 시장에 대한 경쟁적 상황을 보여준다. 이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특정 서비스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기업 인수로 시
산업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추세 등장 IIoT (Industrial IoT)란 산업용 디바이스들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구현되는 IoT 플랫폼으로 스마트 공장같은 형태를 제시할 수 있다. 머신비전은 각종 제조 및 생산 장비 또는 공정들을 제어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서 실제의 영상 정보를 자동으로 취득 후 분석하기 위하여 광학계 및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검사 하는 하는 것인데 사람 눈의 인식기능을 카메라와 컴퓨터를 통하여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조 과정에서 인간의 눈을 대신해 기계에 시각을 부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한 측정과 결함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각종 산업분야가 자동화로 전환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생산공정 중 검사 공정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고성능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서 일련의 검수작업에서 사람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과정을 기계가 대체한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다. 독일의 Industry 4.0과 스마트 공장은 ICT 기반으로 하는 자동 생산 체계로서 low level에서 데이터 수집이 핵심이며, 머신 비전을 이미지 센서같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device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
사물인터넷(IoT)은 세계경제포럼에서 밝힌 4차산업혁명에서 물리적, 디지털, 생물학적 세계를 결합시키는 경제적, 기술적, 문화적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기반 기술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기술이다. ‘컴퓨팅의 대중화’라 하면 다소 마니아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이미 한동안 일어날 준비를 거치고 있는 혁명이라 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나누던 기존의 벽이 무너진 후 이러한 대중화의 움직임은 신기술이 도래하고 최근 수 년간 기술 트렌드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새로운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속도를 얻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기술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작업 흐름을 단순화하고 모듈식 요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설계에 수반되는 현실적인 기술적 문제, 즉 소프트웨어 설게에서 센서의 네트워크 연결과 클라우드에 이르는 문제들 해소해야 한다. Raspberry Pi(라즈베리 파이) 및 Arduino(아두이노)와 같은 개발 키트, 단일 보드 컴퓨터(SBC), 프로토타입 제작 플랫폼은 오픈 소스에 저비용
오토모티브 사업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는 컴퓨팅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널리 채택됨에 따라,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성능과 기능의 확장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들은 모두 한 가지 단순한 목표를 갖고 있다.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접속성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시장의 큰 흐름 외에 근본적인 변화도 있다(그림 1). 바로 개발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는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및 안전 기능, 대체 에너지 기술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들의 급속한 도입으로 크게 진화되고 있다. 첨단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에 힘입은 기능들이 머스트 해브 기능과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데이터 처리량과 복잡성은 불과 몇 년 만에 엄청나게 늘어났다. ▲ 그림 1. 오토모티브 산업 동향 최근 시장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구매 유인이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늘었는데, 이것은 신기술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기술들에는 운전석의 ‘접속 라이프스타일’과 대시보드를 맞춤 지정할 수 있는 기능, 안전성과 보안성을 늘린 주행 체험 등이 해
지금부터 가정에서 심전계(ECG)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려 한다. 이 기계의 용도는 심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상태의 전위를 증폭시키고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ECG는 병리학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심장 조절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밝혀준다. 이 자가 심전계 (DIY ECG) 프로젝트는 노이즈 저감용 구성부품을 제거하여 회로를 단순화하며, LabVIEW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가능케 한다. 1단계. 부품 하드웨어 1) Analog Discovery 2 USB 오실로스코프 (Analog Discovery 2 USB Oscilloscope) 2) 2개의 OP482 Op Amp 3) 10개의 100 kΩ 저항 4) 7개의 10 kΩ 저항 5) 1 uF 전해 캐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 6) 1 uF 자기 캐패시터(ceramic capacitor) (104M) 5) 6개의 다이오드 (50V 일반 용도 정류기 1N4001) 6) 브레드보드(Breadboard) (필자의 경우 Explorer 보드를 사용했다.) 7) DIN ECG 스냅 리드 또는 엘리게이터 클립 8) 3개의 표면 전극 또는 3개의 페니 동전 (동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습용
누화(CROSSTALK) ⑥ 입력 커패시터와 단일 종단 동작을 사용해 PCB 누화를 낮추다 LTC2358은 고유의 회로를 사용해서 동적 채널들 간에 극히 우수한 내부 누화 절연을 달성한다(109dB 정격). 위아래 도전층으로 접지를 사용해서 PCB 상에서 아날로그 입력으로 연결되는 배선을 차폐함으로써 채널들 간의 외부 커패시티브 누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접한 패키지 핀들 간의 커패시턴스는 0.16pF이다. 낮은 소스 저항과 높은 소스 커패시턴스를 조합적으로 사용해서 외부적인 커패시티브 결합 누화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그림 13의 IN0에서는 소스 저항과 별개로 아날로그 입력으로 18nF 커패시터를 사용해서 인접 핀으로부터 유발되는 0.16pF의 커패시티브 결합을 100dB 감쇠하고 있다. ▲ 그림 13. 입력 커패시터와 낮은 소스 임피던스를 사용해서 PCB 누화를 낮출 수 있다. 낮은 소스 임피던스 역시 외부 배선 누화를 낮출 수 있다. 그림 13의 채널 IN1은 입력 커패시턴스와 별개로 100Ω(또는 그 이하) 소스 저항을 사용해서 100kHz에 이르기까지 100dB의 누화 제거를 달성하고 있다. 높은 주파수에 높은 소스
초고령화 시대, 정년의 연장과 임금피크제의 도입. 진급은 어려워지고, 청년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지금. 저자는 1인 기업, 그중에서도 제조업에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돈을 벌수는 있을까?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혼자서 일한다는 게 익숙하지도 않고, 지금 하는 일은 너무 지겨운데? 게다가 혼자 회사를 하고 있다고 하면 남들이 무시하지는 않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듯 아흔아홉 개의 조언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31. 고객을 홀대하라 많은 비즈니스 명언 중 ‘고객은 왕’이라는 것이 있다. 정말 고객은 왕인가? 100명 사장에게 물어보면 100명 모두 다른 답변을 내놓을 텐데, 내 대답은 ‘고객은 왕이 아니다’다. 고객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1인 기업의 목표는 오로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은 ‘좋은 제품’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따라오는 선물일 뿐이다. 목표는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고객은 변한다. 회사의 모든 것이 다 변하더라도 불변하는 목표는 오직 ‘제품의 품질’이다. 그렇다면 왜 고객은 목표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