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한국 전기 안전 드높인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예고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율을 높이는 건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할 과제다. 그리고 이 계획에 꼭 필요한 존재가 ESS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새롭게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용량이 다양하고, 수명도 길어 향후 ESS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국 시장 노크하는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알렉산더 즈베레프.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와 나달 사이에서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선수는 사실 한국에선 찬밥신세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테니스는 한국에서 비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중국 여자 탁구선수 딩닝도 마찬가지다. 딩닝은 세계선수권 단식 3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탁구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탁구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스포츠여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나 스타벅스 전 회장 하워드 슐츠도 모르면 지
전기 걱정?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우리들이 있다! 어른들은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운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 어른도 어린이에게 배울 점이 많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생각, 자유분방한 상상력,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어린이들은 어른들을 깜짝 놀래키곤 한다. 현재 전기·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관심은 남북 에너지 협력이다. 많은 전문가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은 남북 에너지 협력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기발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에너지로 중무장한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북극곰 앞에 선 우리들, ‘정신을 차리자’ “기자님, 우리 선생님은 북극곰 선생님이에요.” 3교시가 끝난 쉬는 시간에 맞춰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에 방문하자 공기놀이를 하던 한 여학생이 맹수를 조심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쉬는 시간이 끝난 후 정말 북극곰을 꼭 닮은 교사가 칠판에 ‘월드카페로 통일과 에너지 생각을 나눠봅시다’라는 문장을 적었다. 북극곰이라고 알려진 이 교사는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담임 유준희 교사다.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제조 공정 분야에서 꽤 많은 방법론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다. 린(Lean), 6시그마, 카이젠 등의 방법론들이 가진 하나의 공통점은 발전을 위해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활동 가능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할 수 있을까? 모든 데이터는 원자료로부터 시작하여 가공된 뒤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된다. 다행히 이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돕는 장치가 있다. 자동 데이터 수집(ADC: Automatic data collection)은 바코드와 RFID 기술을 포함하여 제조 공정에 가시성을 부여한다. RFID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바코드 기술처럼 데이터베이스를 중심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데이터 수집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FID는 공정 중 제품이나 팔레트 상에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여 보다 깊은 수준의 데이터 수집을 가능케 한다. ▲ 발루프 RFID RFID가 프로세스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은 전체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X회사가 위젯을 만들고 있고, 이를 위해 35개의 작업 셀이 필요하다고 가정해보자. 모든 작업 셀 사이에 이전 단계에서 생긴 오점을 찾아내는 비전 시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가 작업현장에서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걸쳐 플랜트 관리 목표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공정산업용 솔루션인 ‘OpreX 수익 중심 오퍼레이션(OpreX Profit-driven Operation)’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요꼬가와의 폭넓은 산업 분야의 지식을 통해 관련 성과지표를 산출하는 방법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충하는 목표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한다. 또한, 작업 단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성과 대시보드(performance dashboard)와 관련 서비스는 물론 요꼬가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정산업 관리를 위한 컨설팅과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KBC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이미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요꼬가와는 가까운 미래에 그 응용 분야를 LNG와 기초 화학 플랜트로 확대할 예정이다. 요꼬가와의 프리미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본부장이자 총괄부사장인 쿠로스 사토루는 “공정산업 경영진들이 IT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
[첨단 헬로티] Luchinger + Schmid AG는 계란, 달걀 제품, 냉장 신선 제품 및 냉동 제품에 대한 스위스 유통 및 생산 회사이다. Flawil 현장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수집, 검사, 분류, 포장, 팔레타이징되어 이 지역의 다양한 농장에서 배달된다. 슈말츠 핸들링 시스템을 적용하기 전에 작업자들은 하루에 2,500개의 래핑된 개별상자를 손으로 직접 팔레트 위에 올려놓았다. 설치 이후 작업자들은 일정시간 교육 지원을 받았고, JumboFlex 25 진공 튜브 리프터로 개별 포장된 계란을 원하는 위치에 플레이싱하며 즐거운 작업장이 되었다. ▲ Luchinger + Schmid AG의 생산 작업자는 슈말츠의 박스 그리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Luchinger + Schmid AG는 100년 이상 상품을 이동, 가공 및 유통해 오며, 오늘날 스위스의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M-Industry에 소속 된 Micarna Group의 일원이다. 세인트 갈렌(St. Gallen)의 동부 스위스 주에 있는 플라위의 고요한 마을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가공된다. Luchinger + Schmid AG에는 약 140명의
산업용 IoT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이 지난 6월20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018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베디드 및 사물인터넷 관련 SI, 개발, 제조사에서 200여명이 참석을 하여 임베디드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AI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오전 기조연설 세션에서 우선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그룹 스티브 창 시니어 디렉터가 “이제 IoT는 AI 시대로 발전되어 가고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파트너 간 상호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그룹 스티브 창 시니어 디렉터 이어진 발표에서 에코 시스템 파트너사인 MS에서는 Microsoft IoT 비전 및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통해 사물인터넷이 실제로 어떻게 구축이 되었는지 사례 위주로 발표했으며, 인텔은 IoT 진화 그리고 비디오, AI, 엣지의 증가라는 내용으로 인텔이 추구하고 있는 최근 IoT, 인공지능으로의 진화를 다양한 견지에서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아주대 산업공학과 박상철 교수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첨단 헬로티] 필자는 전산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그 후 왕컴퓨터코리아에서 메인프레임 시스템의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은행의 메인프레임및 Swift시스템을 기술지원하다가 미ㅈ국 본사의Eastman KODAK으로 사업부가 합병되어 EDS코리아의 컨설턴트로 옮겨 컨설팅 업무를 하였다. 이후 NCR테라데이타로 옮겨 DW에 첫발을들여놓게 되었고 계속 정보계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다. 또 서강대학교 대학원 IT경제학를 졸업한 그는 2004년도에 대한민국정부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고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서훈이유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가입 기업 수가 약 6,000여 개인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를 맡고 있고 한국데이터인큐베이터 CTO,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수의 빅데이터 서적을 저술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및 제품을 창출하는 역량의 확보에 기사활을 걸고 있다. 더욱이 새로운 기술, 블록체인, 핀테크, 클라우드,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 확보를 통한 혁신적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찰스 다윈은 인간은 그 어떤 동물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첨단 헬로티] Ⅰ. 서언 3D-VR 기술시장은 콘텐츠 포맷에서부터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기술표준화가 완성되어야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메이저 기업들(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은 오래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표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3DTV 및 3D-VR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3D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ICT 기술력과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3D-VR 영상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술상용화가 가속되고 있다. 그러나 공익성이 있는 고품질의 3D-VR 콘텐츠 및 전송표준과, 3D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full-HD급 3D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궁극적인 목표인 지상파TV의 3D 입체방송 인프라 및 안전기준과 가이드라인도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요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특히 3DTV 방송 분야의 기술표준을 구현할 때 필수적인 인프라 기술인 표준특허를 확보한 국가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적으로 지배하여 왔다. 정부는 비용부담 때문에 표준특허 출원(개발)을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1. Cross-Entropy Cost Function Cross-Entropy는 1997년 Rubinstein이 희소 사건의 확률을 추정하기 위한 용도로 발표 되었는데, 후에 희소 사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조합 최적화(combinatorial optimization)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원래 엔트로피(Entropy)는 클라우지우스가 열역학 제2의 법칙, 즉 “열은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만 흐른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지만, 1877년 볼츠만에 의해서 확률적인
[첨단 헬로티] 코드 인식 기능이 있는 코딩장비를 선택하여 가장 편리하고 오류가 적은 코딩을 보장해야 코드 인식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의 규제 환경에서 육륙 및 가금류 제품 인쇄는 점점 더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 포장할 수 있도록 자른 신선육을 제공해야 내부에서 전달된 고기를 추가적으로 풍미 처리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육류 및 가금류 제조업체가 관리해야 하는 생산 라인당 코드 수는 그 어느 때보다 많다. 코드 인식은 올바른 코드가 올바른 제품의 올바른 위치에 부착되도록 보장하여 위험, 값비싼 제품 리콜과 재작업을 줄이도록 고안되었다. 식품 안전 규정 조사 강화로 지역별로 다양한 제품 및 날짜 코드 요구 사항이 늘어났다. 과거에는 간단한 율리우스력 날짜로 충분했지만 오늘날 코드에는 원산지 국가, 도살 국가, 절단/뼈 제거 국가, 알레르기 정보, 제품 식별 번호, 로트 번호, 동물 참조 코드는 물론 바코드까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미국 농무부는 2009년부터 원산지 국가 라벨 부착 요구를 시작하면서 모든 육류 및 가금류 제품에서 유통 기한과 함게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강제로 규정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유럽에서는 이와 유사하지만 보다 엄
[첨단 헬로티] CP70-2-M/C-1000 과 CP70-16-M/C-148 특징 초고속 어플리케이션 측정에 적합한 CP70-2-M/C-1000 카메라는 1000fps 이상의 Full HD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10um x10um의 큰 픽셀사이즈로 높은 감도와 노이즈가 적게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측정 작업을 단순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빠른 속도를 촬영하기 위핸 해상도의 크기를 조절하여 초고속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LUX19HS 센서는 글로벌셔터로 동작하며, 흑백과 컬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측기, 모션분석 측정에 용이한 CP70-16-M/C-148 카메라는 16 매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LUX160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 해상도를 사용할 경우에도 148fps의 프레임속도를 보이며, 수직 또는 수평방향으로 판독률을 줄이면 (해상도 조절)프레임을 더욱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으로 인해 이 카메라는 2D 및 3D 계측기 또는 모션 분석과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카메라의 hot-pixel-correction기능을 활용하면 이미지 화질도 더욱 개선시킨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는 “Big” 데이터, 다시 말해서 공룡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데이터가 아니라 정보의 생성, 양, 주기, 형식 등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의미한다. 최근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 이용이 생활화되면서 다양한 형태를 가진 많은 정보가 여기저기서 생성되고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필요에 의해서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왜 그런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이석주 교수를 만나봤다. 교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피큐브아이리서치 대표로 있으며, 현 고려대학교 컴퓨터 정보통신대학원에서 SW 프로젝트 관리, PMO 등 IT/SW 관련 분야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중요 경력으로는 미국 ASU CIM Research Center에서 2년 근무하다 삼성그룹에서 7년, 모토로라 대학에서 6시그마 컨설턴트로 2년, CJ 그룹에서 3년, 그리고 직접 설립한 벤처에서 10여년으로 약 35년의 직장경력과 함께 정부 기관이나 단체의 다른 직
[첨단 헬로티] 해외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정책이 중요해 다트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제조업이 많이 힘든 만큼 사실 머신비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도 머신비전의 발전과 제조업의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다트비젼의 조현기 대표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IMF 시절부터 힘든 길을 걷고 일어선 ‘다트비젼’ 97년 IMF 시절 다트비전을 시작한 조 대표는 과거의 길을 돌아보면서 남들 보다 힘든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97년 창업을 하면서 IMF를 맞아 첫 3년간은 거의 개점휴업하다시피 했습니다. 누구든지 사업을 하면 어떤 비전을 보고 하는 것일 겁니다. 그 당시에 그런 네트워크와 가능성이 유명무실해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는 그런 막막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한동안 콘덴서제조장비를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일을 하다 보니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 이후 경기가 조금씩 안정되니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은 4차 산업의 필수 요소… 서로의 정보들을 공유해야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이 분야에 연결되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제 익숙한 말과 환경이겠지만 반대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AI, 빅데이터, 로봇 등은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머신비전 업계는 우리나라 포함 전 세계적으로 호조세였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악화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버선발로 뛰고 있는 엠비젼 이구열 대표를 만나봤다.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렌즈 사랑’ “학창시절부터 실험을 하게 되면 전부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제출했어요. 그때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선후배들의 취미 생활이 카메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 것 같네요(웃음).” 이구열 대표의 첫 대화 시작은 카메라의 관심이었다. 이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가 학창 시절 때를 회상하면서 그때의 소중한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 회상에 잠시 잠겨있었다.
2018년에는 약 40억 대의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될 것이다.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 기술과 블루투스 5라는 모멘텀을 통해, 블루투스는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무선연결을 지원할 핵심 기술로 각광받으며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연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투스 SIG 대해서 1998년 설립된 블루투스 SIG는 블루투스 기술의 중심으로, 세계적인 선두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의 커클랜드에 위치한 블루투스 SIG는 협력 및 제휴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며, 유연하면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시장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이중 블루투스 SIG는 세 가지 헌장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첫 번째는 ‘규격’인데 이것은 소속 회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및 개선된 블루투스 규격을 개발하고 블루투스의 기능을 확장한다. 두 번째는 ‘인증’이다. 이는 블루투스 기술에 대한 접근 권한,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계약 등을 포함하는 전 세계 회원사들을 위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투스 상호호환성을 보장한다. 마지막은 프로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