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필요하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런 디바이스는 VR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 디스플레이, 배터리, 메모리, 각종 센서, 사운드 장치, 영상 장치 등 여러 최첨단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폭풍 성장하고 있는 VR·AR 시장의 확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VR 디바이스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Head Mounted Display)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HMD란, 머리에 쓰고 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스플레이 기계다. 기존의 2D 디스플레이 기반 3차원 세계와 달리, 가상현실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상하좌우 360도 전 방향을 실시간으로 구현해야 한다. 가상현실을 그려내는데 3D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는 만큼 그래픽 성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상현실 속 사용자의 위치와 모션 추적 ▲위치와 모션 시점에 따라 바뀌는 실시간 물리효과 ▲가상현실 내 사물과 사용자의 상호 반응 ▲단순 스테레오가 아닌 위치와 방향, 거리까지 구현
[첨단 헬로티]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이 대중화 됐고, 몇 년 전 시작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포켓몬 고’게임의 인기로 인해 우리는 전보다 VR과 AR에 대해 친숙해졌다. VR과 AR 시장은 성장 규모와 이를 위해 정부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AR과 VR 기술이란? AR(증강현실) 기술은 현실공간과 사물에 증강된 디지털 콘텐츠를 내재시킴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많은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좌표상 위치와 움직임을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게됨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응용돼 확산되고 있다. AR은 실제 영상에 가상 객체와 정보를 증강시킬 수 있어, 교육, 원격의료진단, 방송, 건축, 설계, 제조, 공정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VR(가상현실) 기술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공간 내에서 사용자의 시각·청각·촉각 등 감각정보를확장·공유함으로써 공간적, 물리적 제약에 의해 현실세계에서 실질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을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영상 취득 장치 및 솔루션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뷰웍스’ 머신비전이란 기계에 인간의 시각과 판단 능력을 부여한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검사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 여럿 있지만 뷰웍스는 우리나라의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업체 중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으로 그 명맥을 이어 으뜸으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영상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장치 및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로서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가 어떤 기업인지, 앞으로의 우리나라 머신비전 시장 들을 알아보기 위해 뷰웍스 광영상사업부 김영호 이사를 만나봤다. ▲ 뷰웍스 광영상사업부 김영호 이사 뷰웍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뷰웍스는 1999년에 의료용 X-Ray 필름을 대체하는 장치를 만드는 회사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와 관련이 깊은 광학계 중심의 제품이었는데 이후 기존 X레이 카세트와 1:1로 대체될 수 있는 제품으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뷰웍스도 그런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7~8년 전 X-Ray 디텍터를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이용을 해서 산업용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고해상
‘코그넥스 비디’의 출시와 함께 비상할 준비를 마친 코그넥스 코그넥스는 정교한 머신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인지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설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그 중 코그넥스 코리아는 전 세계 지사 중에서도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2배 가량 성장을 이룩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코그넥스 비디’의 출시와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려 하고 있다. ‘코그넥스 비디’가 무엇인지와 2018년 카메라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코그넥스 딥러닝기술의 책임자인 코그넥스 김민수 상무를 만나봤다. ▲ 코그넥스코리아 김민수 상무 코그넥스를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1981년 설립된 코그넥스는 이후에 150만 대 이상의 비전 기반 제품을 출하했고, 40억 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저희 코그넥스의 본사는 미국 메사추세스 네이틱에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총 20개국에 지사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기술과 폭넓
‘모빌리티 엣지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 5월, 6월 하니웰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한 대구, 부산, 전주 ‘4차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팩토리, 기업물류 경쟁력 강화 로드투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하니웰의 모빌리티 엣지 플랫폼은 기존의 플랫폼을 타파한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사실과 하니웰만의 서비스를 부합해 물류뿐만 아니라, PDA가 들어가는 어떤 사업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모빌리티 엣지 플랫폼을 자세히 들어보기 위해 하니웰코리아 백승환 차장을 만나봤다. ▲ 하니웰코리아 백승환 차장 모빌리티 엣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하니웰은 수년 전부터 모빌리티시장의 트랜드와 고객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PDA를 전사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며 모빌리티 엣지는 1. 더 쉽고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PDA. 2. H/W뿐 아니라 S/W 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PDA. 3. 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DA. 이 세 가지 핵심과제에 대한 결과물입니다. 하니웰은 이를 위해 구글, 퀄컴과의 1세대 모빌리티 엣지를 위해
2018 산업용 카메라에 주목하라 오늘날 스마트 카메라는 빌딩관리나 빌딩제어 분야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디바이스가 되었으며, 향후에는 우리 주변 곳곳에 스며들어 주변 환경에 따라 지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검사장비의 기본은 머신비전시스템 머신비전이란 기계에 인간의 시각과 판단 능력을 부여한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눈을 통해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통해 구현하는 기술로 제품의 외관에 대한 검사나 측정을 카메라와 영상 보드, 소프트웨어 등의 처리를 통해 수행한다. 따라서 머신비전은 하드웨어, 광학계 및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통합되기 때문에 전문성 및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특히 최근의 머신비전시스템은 단순한 측정에서 영상의 처리, 판단의 과정 등 사용처의 상황 및 용도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 머신비전의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통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정량적으로 측정된 개별 데이터 값들을 통합하고, 분석을 통해 판단을 내리는 두뇌의 역할이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우, 고객의 요구 사양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의 사용 용
차별화된 정책지원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분야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데 주력 Ⅰ. 서언 세계경제포럼(WEF1))은 2016년 다보스포럼을 통해 현재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각국의 정부, 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은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정책)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국들은 국가차원의 차별화된 정책지원을 통해 제조업과 비제조업 분야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1].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을 (그림 1)에 나타낸다. ▲ 그림1.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 자료 : 세계경제포럼(WEF)은 2016 자료종합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여러 기술 중 AI 및 IoT가 핵심기술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각국의 정부와 메이저 기업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스마트 홈 등 제조업 분야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 제조기술 응용 및 개발, 제조공정 혁신, 스마트 펙토리 등 다음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제조업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2]. -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의 구조 및
‘메인 넷’, 미디어와 블록체인의 만남 토의에서도 가장 많은 논의 주제 1.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5월호부터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업계의 비즈니스 활동들을 살피기 시작했으며 콘텐츠 및 미디어 플랫폼 관점에서 블록체인 활용에 대해서도 각각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관련 학회나 연구회 등을 통해 세미나들이 열리면서 미디어 업계의 관심도 고조되는 양상을 보인다. 몇 개의 세미나에 발표, 토론, 참석하면서 얻은 결론은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 정립도 잘 안되어 있고, 거론되는 이슈들도 중구난방이라 중간 점검 차원에서 이슈 정리가 한번쯤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블록체인과 미디어의 만남”관련 몇 개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이슈들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는 판단 하에, 참석자 및 발표자로서 미디어와 블록체인이 만났을 때 제기되는 여러 이슈들을 선정해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참석한 세미나 및 발표자에 대한 상세 정보는 생략할 것이기 때문에 참고문헌도 생략한다. 크게는 기술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로 나누어야 하겠지만, 실제로 블록체인과 미디어를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 설계 생산 판매에 이르는 기존 제조환경을 뿌리부터 바꾸고 있다. 특히 IOT, Big data, Cloud computing을 인프라 기반으로 AI, 3D 프린팅, 로봇, 드론 등 다양한 HW와 SW를 이용, 제조업의 기반(생산방식, 배송, 판매 등)을 바꾸고 있다. 이번 달은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에 끼치는 다양한 변화 중 Mass customization(맞춤형 대량생산) 중심으로 설명하고 단계적으로 플랫폼, CPS(Cyber Physical System) 등의 새로운 개념과 함께 우리 제조업의 환경이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고자 할 때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 개념은 1960~1970년대에 지능화된 유연 자동화 설비를 가지고 생산하는 시스템 즉 FMS(Flexible Manufacturing System), 제품의 기획과 설계, 생산 등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관리 하는 CIM(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의 이 있었고 이 외에도 기반 기술
전 세계 적으로 생체인식 기술은 많은 분야에 사용될 것 요즘 자동인식 관련 가장 핫한 이슈는 홍채인식 기술이다. 과거에 지문인식폰이 화제 거리가 되었을 때 보다 더욱 주목을 끄는 이유는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곳, 또는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던 하이 테크놀러지가 일반사람의 피부에 와 닿게 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체인식 기술의 정의 및 특징 생체인식 기술(Biometrics)은 사람의 신체적, 행동적 특징을 자동화된 장치로 추출하여 개인을 식별하거나 인증하는 기술이다. 생체인식 기술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각 사람마다 고유하며, 변하지 않고 변화 시킬 수도 없으며 센서에 의한 획득과 정량화가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허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생체인식은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특징을 추출하여 저장하는 등록, 1:1 매칭으로 사용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인증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1:N 매칭으로 많은 사람들 중에 사용자를 찾아내는 식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생체인식 기술 적용 분야 IoT 기반의 핀테크, 헬스케어, 위치기반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하기 위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1. CNN 개요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역사 CNN은 1989년 LeCun이 발표한 논문(“Backpropagation applied to handwritten zip code recognition”)에서 처음 소개가 되었고, 필기체 zip code 인식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이 되었다. LeCun이 처음 소개한 CNN은 필기체 인식에 있어서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지만, 범용화에는 아직 미흡하였다. 이후 2003년 Behnke의 논문(“Hiera
물품을 추적하거나 확인하는데 관삼이 있는 기업 혹은 사람들에게 RFID는 최근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신뢰할 수 있는 바코드는 식별 전략이었으며 수십 년 동안 많은 비즈니스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RFID는 가능한 대안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RFID는 모든 상황에서 바코드를 대체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아니지만 비즈니스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에서 RFID를 구현하는 것은 단순한 바코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복잡하지만 RFID를 시작할 때 알아야 할 내용 몇가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RFID는 바코드와 매우 다르므로 비즈니스에 적합한 지 여부를 아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RFID 사용을 결정하는 첫 번째 단계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를 식별하는 것이다. • 비 인접(non-line-of-site) 판독이 필요한가? • 필요한 판독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 • RFID 태그를 읽고 처리만 하면 되는가? 아니면 RFID 태그를 제작해야 하는가? • 각 항목에 대해 일련작업이 필요한가? • 물건을 인식할 때 고정되는가? 아니면 이동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빨리 움직이나? &
기존 5M CCD Camera를 대체할 최고의 선택 다양한 렌즈 사용을 위해 2/3” 광학 형식의 5-mega pixel 해상도를 제공하며, 소니 IMX264 CMOS 센서를 사용하여, 곧 단종예정인 CCD Sensor 카메라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탁월한 대체 카메라이다. acA2440-20gm/gc 모델 특징 1. Sony CCD를 대체 가능한 Image Quality 2. 2/3" CMOS Sensor 채용 (Global shutter) 3. CCD 5M와 동일한 광학계 사용 가능 4. CCD 카메라 대비 Low Price 5. 초당 최대 23fps로 생산성 향상 6. 컴팩트한 사이즈 (29mm x 29mm) 2M~5M 픽셀의 CCD, CMOS 카메라를 비교해본 결과 양자 효율, 일시적 다크 노이즈, 동적 응답, SNR (신호대잡음비), 새츄레이션캐퍼시티 (saturation capacity, 포화용량) 에서 CMOS가 CCD 보다 더 우수한 성능 데이터를 보여 준다. ▲ 표1. Sony社 CCD VS CMOS EMVA 데이터 비교자료 CCD 및 CMOS 센서의 545nm 파장에 대한 SNR그래프 CMOS가 CCD 보다 신호대잡음비가 더 좋은것을
필요한 정보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경우가 많아 Videojet은 여러 대형 음료 생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조업중단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이며 유지 보수 인력이 더욱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기존 LPA에 있던 생산 병목 현상을 제거함으로써 Videojet 9550 LPA 시스템은 빠르게 가치를 실현하고 생산 라인 운영 유지를 도울 수 있다. 또한 9550의 일관성과 신뢰성 덕분에기존 LPA 시스템의 많은 생산 유지 비용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지 않아도 되었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무엇인가? 음료 생산업체는 물류 및 재고 감사를 위해 배송 및 유통에서 가독성이 우수한코드와 바코드 형태의 중요 제품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높은 등급의 바코드를 인쇄할 수 있고 모든 포장재에 사용 가능하므로 필요한 정보를 담은 라벨을부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경우가 많다. 다른 회사의 LPA 시스템을 사용 중이던 대형 음료 업체가 불만을 가지고 Videojet을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 주요 문제는 속도 부족인데, 프린터와 부착기가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프린터가 라벨을 미리 인쇄하면 이를 부착할 준비가 될 때까지 진공을 이용하
1. 재판에서 이겨도 별 소득이 없네..... A회사는 거래처인 B회사에 1억원의 물품을 공급하였으나, 그 대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B회사를 상대로 물품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였고, A회사는 승소의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A회사는 B회사로부터 물품대금 채권을 회수하지 못했다. 이와 같이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법원의 판결은 대금을 지급하라고 했지만, 정작 채무자(피고)가 재산이 없으면 돈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악용하여 재판에 앞서 악의적으로 재산을 빼돌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이를 대비한 법률적 절차가 바로 한 번쯤 들어봤을 ‘가압류’로 통칭되는 보전처분 제도이다. 2. 미리 미리 확보하자 : 보전처분 보전처분이란 정식으로 소를 제기하기 전에 그와 같은 쟁송이 있을 것을 전제로 하여 판결의 집행을 용이하게 하거나, 확정판결이 있을 때까지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임시적 법률관계를 형성하는 재판이다. 쉽게 말하면 앞선 사례에서 A회사가 B회사에 대해 물품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하기 전에 우선 B회사의 재산에 대한 가압류를 통해 추후 판결의 집행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