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18 솔라페스티벌 ‘축제’라는 단어는 괜스레 사람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고막을 강타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들, 저절로 웃음이 나는 다양한 체험행사들까지. 축제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것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2018 솔라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됐다.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아니었다. 이름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축제였다. 태양광 축제란 어떤 것인지,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축제가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천군으로 향했다. ▲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관객과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개막식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2018 솔라페스티벌 현장 2018 솔라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북 혁신도시. 개막식 취재를 놓칠 수 없어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부근에 주차를 한 후 솔라페스티벌 야외무대에 가보았다. 이상형을 만났을 때 뛰는 심장에 마이크를 댄 것과 같은 음악이
목차를 보고 “이 페이지는 건너뛰어야지”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옴의 법칙은 전기회로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다. 옴의 법칙은 교과서에 「꼬마전구 등의 전기기구에 흐르는 전류는 그 양 끝에 가해진 전압에 비례한다. 이것을 옴의 법칙이라고 한다」고 적혀있다. 그러면 옴의 법칙으로 들어가서 전류를 I, 전압을 E, 비례정수를 K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I = K × E 여기서 비례정수 K는 전류가 흐르기 어려움을 나타낸다. 따라서 위의 식을 변형해서 이라고 하면 다음의 식과 같다. E = RI R은 전류가 흐르기 어려움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R을 전기저항이라고 부르고 그 단위를 Ω(옴)으로 표시한다. 전류와 저항의 관계는 조건에 따라 다음과 같은 표현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회로를 계산하는 목적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① 전류계산 : 전압이 일정하면 전류는 저항에 반비례한다. ② 전압계산 : 전류가 일정하면 전압은 저항에 비례한다. 여기서 ①은 전지를 연결했을 때의 전류값 계산이다. ②는 전류를 흘렸을 때 저항의 양 끝에 나타나는 전압을 계산하는 내용인
문어발식 배선은 화재의 원인 전기 배선에서 어느 방에나 쓰이며 전기 기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이 콘센트이다. 콘센트는 전기의 출입구로, 일의 능률과 쾌적한 전기 생활에 필수적인 수단이다. 콘센트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림 1]과 같이 테이블탭에서 많은 전기 기구를 동시에 쓰지 않도록 하자. 이것을 문어발식 배선이라 하며, 이와 같은 무리한 사용 방법은 화재의 원인이 된다. ▲ 그림 1. 테이블탭의 문어발식 배선(예) 코드에 흐르는 전류 계산 방법 테이블탭에 연결된 각각의 전기 기구에 흐르는 전류를 계산한 것이 [표 1]이다. 소비 전력이란 사용한 전압과 전류의 곱이므로, 사용 전압 100볼트로 소비 전력을 나누면 각각의 전기 기구에 흐르는 전류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코드에는 이들의 합계 전류인 26암페어가 흐른 것이 된다. ▲ 표 1. 코드에는 통과시킬 수 있는 전류가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허용 전류라 한다. [표 2]를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닐 코드의 공칭 단면적 0.75mm²에서 허용 전류는 7암페어, 1.25mm²에서 12암페어다. ▲ 표 2. 비닐 코드의 허용 전류 (예) 그러므로 2~3개의 콘센트를 가진 1개의 테이블탭에
한국에너지공단, 해외 제조검사 제도 선진화 착수 한국에너지공단이 해외에서 제조, 수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공단은 정부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 이행에 발맞추기 위해 열사용기자재 ‘해외 제조검사’ 제도를 본격 추진해왔다. 실제로 공단은 총 61의 해외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를 수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단은 최근 제조검사 매뉴얼을 배포하며 제도 선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안심 사회 위해 해외 제조검사 제도 시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2일, 해외에서 제조, 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열사용기자재는 연료 및 열을 사용하는 기기를 의미한다. 보일러, 압력용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제조업체, 수입대행사, 설치자 등이 검사신청부터 안전한 수입. 설치까지 제조검사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검사방법 ▲검사기준 및 국내 기술기준에 준하는 도면 ▲강도계산서 작성방법 등을 각각 국문 및 영문 버전으로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 기업 레드헷(redhat)은 기업들의 운영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보다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터(Container) 플랫폼 솔루션’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위한 플랫폼(컨테이너 플랫폼, 기존의 미들웨어 플랫폼 등) 그리고 하이브리드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 중에서 컨테이너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이며, 레드햇 또한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컨테이너 플랫폼 비즈니스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컨테이너 플랫폼을 쉽게 설명하면, OS 레벨의 가상화 기술이다. 하드웨어에 OS, 미들웨어를 설치하는 과정이 아니라, 컨테이너는 OS를 가상화시켜 그 위에 여러 개의 격리된 공간을 만드는 개념이다.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와 리눅스 호스트(Kernel)를 관리하기만 하면 되고, 운영자는 컨테이너 앱 관리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이처럼 컨테이너는
[첨단 헬로티] 신재생 부품 평가·인증에 뛰어든 국가 공인 시험기관 친환경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제품을 구성하는 소재와 부품도 변화를 맞이했다. 한 가지 예로 자동차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자동차는 내연기관으로만 움직였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전기와 수소로 움직이는 차가 이미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당연히 전기차와 수소차를 구성하는 자재는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자재와 다르다. 따라서 자동차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부품에 대한 평가·인증이 하루빨리 필요해졌다. 이에 솔라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재생 부품 평가·인증에 앞장선 국가 공인 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박정준 연구원을 만나보았다. ▲FITI시험연구원 박정준 연구원 <사진 : 김동원 기자> Q. 먼저 FITI시험연구원이 솔라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희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국가공인 시험기관입니다. 충북 지역에 태양광 분야로 산업단지가 구성되어 있고, 이와 관련 행사가 열려 미래 신재생에너지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하고 연구하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신재생에너지가 다양합니다. 어떤 분야 평가인지 알
[첨단 헬로티] 야간 재난현장 책임질 LED 드론 개발 새벽 2시. 조명이 어두운 고속도로에서 두 대의 차량이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지상으로 움직이는 구급차보다 먼저 드론이 도착했다. 드론은 사고 현장을 밝은 LED 등으로 비추었다. 사고 현장이 먼 곳에서 보일 정도로 밝아졌다. 신나게 액셀을 밟던 차들이 사고 현장을 보며 비상 깜빡이를 켜고,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때 때마침 구급차가 도착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밝은 빛 때문에 구급대원은 사고현장을 찾기 쉬웠다.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구조됐고, 드론은 차가 사고현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조명을 비춰주었다. 이 이야기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두영티앤에스에서 야간에도 LED를 비추는 드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 (주)두영티앤에스 이강성 팀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먼저 두영티앤에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두영티앤에스는 2000년 4월 설립 이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빛’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기업, 고객을 위해 혁신적으로 한 발 더 앞서나가는 기업,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추구합니다. 현재
[첨단 헬로티] 태양광산업 성장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협회 충청북도는 2010년부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선포하고,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을 목표로 태양광산업을 집중 육성해왔다. 실제로 충북은 전국 최대 태양광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셀 생산량도 전국 74%를 담당하며, 태양광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도정 방침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가 있다. 바로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이다. ▲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 안종만 이사 Q.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는 충청북도의 ‘생명과 태양의 땅’ 구축과 아시아 솔라밸리 조기실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저희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우호증진으로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연구개발에 필요한 정보 수집, 정부 시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수출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Q. 이사님은 협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는지요? 저는 충북에서 태양
[첨단 헬로티] 충북 신재생에너지 성장의 든든한 지원군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는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을 목표로 태양광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제 충북은 에너지전환의 첨병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자랑한다. 이러한 충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솔라페스티벌의 후원사이기도 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에너지협력팀의 이준용 차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이준용 차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 본부가 지역 재생에너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신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태양광·태양열·지열·주택 지원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지원 보급사원, 융·복합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충북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첨단 헬로티] 믿을 수 있는 태양광 시공으로 에너지전환 이끌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국내에 태양광 붐이 불기 시작했다. 주택부터 아파트, 발전소까지 태양광 시설이 곳곳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시설이 급속도로 증가하자 시공의 안정성과 견고함에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전기공사업의 경험을 살려 ‘무결점·안전시공을 통한 품질확보 및 고객 감동 실현’을 경영 방침으로 내세운 한얼누리의 권택조 대표를 만나보았다. ▲ (주)한얼누리 권택조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Q. 먼저, 이번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가하신 이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는 태양광 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고, 도정 방침도 태양광 산업 육성 강화이기 때문에 저희 사업과 제품에 대해 알릴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앞으로 태양광 사업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의 본업은 전기공사였습니다. 그런데 태양광 시공을 하면서 전기공사보다 태양광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발전 시설은 원자력이나 화력만
[첨단 헬로티] 우리는 인공지능(이하 AI)을 왜 사용할까? 지능화된 시스템이 사람이 직접 작업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물을 제시해주고 좀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우리는 결국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AI를 활용한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 한달간 실시한 AI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AI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시간과 돈의 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스테파니 바그다사리안(Stephanie Baghdassarian)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기타 개인적인 기술들을 사용하는 3가지 주요 이유는 사회 활동, 자아상 투영, 재미"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AI의 경우 소비자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보다 중요한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해당 설문조사 응답자의 58%는 AI가 작업의 일부를 대신 수행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응답자의 53%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스테파니 바그다사리안 리서치 디렉터는 "일례로, 소
안녕하십니까? NI의 스마트 자동차를 위한 스마트 테스트 웹 세미나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Dr. Ben Black과 저 Sam Burhans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력 시스템의 정확도와 테스트 번위를 넓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최신 차량이 가져다 주는 설계 및 검증 테스팅 관련 과제들을 살펴보고, 왜 이러한 과제들을 플랫폼 기반 방식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적합한지 살펴봅니다. 웹세미나 주요 내용 1.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필요성 2. 복잡한 시스템의 테스트에 수반되는 과제 3. 전기차와 하이브리즈 전기차에 제공되는 배터리 4. 모델 루프 속도 5. 특수 모델링 툴 6. 비선형적 모터 모델 7. 전력 레벨 테스팅 8. 특화된 시스템 통합
더 지능적이고 파괴력이 커지는 랜섬웨어, 확산방지 방법은? 2018년 랜섬웨어는 타 공격 기법과 연계되어 더 지능화될 것이며, 랜섬웨어는 취약한 웹사이트가 존재하는 한 더 증가할 것이라고 주요 보안업체가 전망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보안 위협은 랜섬웨어가 더욱 지능화될 전망이다. 다만 아직까지 뿌리는 양에 비해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비교적 잘 막고 있다는 뜻인데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한 제로데이 공격, 정상소프트웨어에 숨기는 서플라이 체인 공격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전목적 외에 다른 목적이 있는 사이버테러 목적의 랜섬웨어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암호화와 시스템 파괴 목적을 가지고는 금전요구가 없거나 연락처가 없는 공격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더 지능적이고 파괴력이 커지는 랜섬웨어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 아크로니스 랜섬웨어 위기 및 대응 솔루션 가이드를 통해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안전, 편의성, 비용 등의 문제를 고려할 때 전체 시스템을 사용하여 임베디드 컨트롤 장비를 포괄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은 이러한 장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테스트 하는데 사용되는 리얼타임 테스트 기술입니다. HIL 테스트에서는 임베디드 컨트롤 장비와 인터페이스하는 물리적 시스템을 리얼타임 하드웨어에서 시뮬레이션하며, 시뮬레이터의 출력이 물리적 시스템의 실제 출력을 모사 하게 됩니다. 임베디드 컨트롤러는 마치 실제 시스템처럼 "인식"합니다. HIL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면 전체 시스템을 실제로 테스트하기 전에 버추얼 환경에서 임베디드 컨트롤 장비를 꼼꼼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 노트에서는 파워트레인 HIL 테스트의 우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첨단 헬로티] 동사의 제품, 기술 동사는 1934년 설립 이후, 일관되게 내연기관 부품을 제조해 왔다. 피스톤링, 밸브시트, 소결 캠샤프트 및 주철 캠샤프트, 실린더 라이너, 베어링 보강재 등이 동사의 주력 제품으로, 내열기관 부품 또는 섭동 부품인 것이 특징이 된다. 이들 주력 제품은 총 매출의 90% 정도를 점한다. 제품에 대응하는 동사 보유 기술로서 우선은 섭동 부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트라이볼로지 기술을 들 수 있는데, 그 외에 각 제품의 제조 기술로서 주조, 금형 프레스 성형·소결, 소성가공, DLC·PVD·질화·도금·용사 등의 각종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여러 가지 기술을 취급하고 있다. 압분 코어 개발의 계기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HEV 등의 환경 대응 자동차가 릴리스되기 시작해, 현재에는 일본 국내에서 HEV가 보통 자동차의 판매 대수 No.1이 되는 등 생산 대수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EV나 연료전지 자동차도 시판이 개시되고 있으며, 환경 대응 자동차는 앞으로 점점 더 그 생산 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내연기관 부품을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