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생성형 AI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오늘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업무용으로 설계돼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춤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Q(Amazon Q)’를 발표했다. 고객은 아마존 Q를 사용해 긴급한 질문에 대한 관련성 높은 답변을 신속하게 얻고, 콘텐츠를 생성하고, 고객의 정보 저장소, 코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기반한 조치를 취한다. 아마존 Q는 직원에게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가속화하며, 업무에서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 고객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아마존 Q는 기존 신원과 역할, 권한에 따라 각 개별 사용자에게 맞게 맞춤형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콘텐츠를 기반 모델 학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아마존 Q는 AWS를 기반으로 구축하고, 내부적으로 작업하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관리와 고객 센터 관리, 공급망 관리를 위해 AW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생성형 AI 기반의 지원을 제공해 모든 규모와 산업의 조직이 생성형 AI를
트렐릭스, 'CISO의 마인드: 보안 사태의 이면' 연구 결과 발표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렐릭스(Trellix)가 'CISO의 마인드(Mind of the CISO)'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신규 연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트렐릭스는 사이버 공격 이후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산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CISO의 마인드: 보안 사태의 이면(Mind of the CISO: Behind the Breach)' 연구를 진행했다. 트렐릭스의 이번 연구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밴슨 본에 의해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에서 최소 1000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의 CISO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가 실시된 산업군은 에너지 및 유틸리티, 의료, 공공, 제조 및 생산, 금융 서비스 등이며, 모든 응답자는 지난 5년 간 최소 한번은 사이버 보안 사태를 경험했다. 브라이언 팔마 트렐릭스 CEO는 "이사회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기민성과 사이버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CISO의 주요한 과업"이라며
주요 임원진 기자간담회 참석해 자사 미션·경쟁력·국내 청사진 제시 “글로벌 디지털 전환 흐름 속,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위한 책임감 느껴” 작은 범위부터 큰 범위까지 산업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데이터 이동 환경은 지속 진화하고 있는데, 여기에 활용되는 애플리케이션 고도화도 함께 진행되는 양상이다. 이에 기존 시스템에서 각 영역의 시장을 선점한 기업들은 제각기 디지털 전환 상황에서의 전략 중 애플리케이션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해 시장을 지속 점유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자동화’는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핵심으로 평가받는 요소다. 산업은 각 분야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기술을 흡수해 차세대 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중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자동화가 새로운 경쟁력 요소로 떠오르는데, 소프트웨어 설계 및 운용 시 품질을 판가름하는 QE(Quality Engineering)에 자동화를 이식한 기술이 미래 산업 기반의 수준을 결정짓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금융감독원은 제3자 검증 및 통제 기능 강화와 테스트 역량 강화 등 금융 기술 안전성 강화
퓨어스토리지가 인공지능(AI) 활용사례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AI 구축 전반에서 견실한 고객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용 데이터 스토리지 공급업체 중 최초로 엔비디아(NVIDIA)의 DGX 베이스포드(BasePOD) 인증을 획득하고, 시스코와 함께 새로운 플래시스택용 CVD(Cisco Validated Design; 시스코 검증 설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포괄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갖췄다. 데이터 큐레이션부터 모델 트레이닝, 추론에 이르기까지 AI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기업의 AI 도입 단계에 관계없는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모든 규모의 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아제이 싱 퓨어스토리지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퓨어스토리지는 설립 초기부터 AI의 급격한 부상을 예상하고 업계가 AI기술을 활용하고 방대한
트렌드마이크로가 간소화된 워크플로우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보안 분석가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차세대 AI 도구 '트렌드 컴패니언(Trend Companio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케빈 심저 트렌드마이크로 COO는 "보안 운영팀은 방대한 양의 위협 데이터가 가진 복잡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트렌드 컴패니언은 복잡성을 줄이고 보안 운영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생성형 AI 도구로, 트렌드마이크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고품질 제품을 타사와는 달리 빠르게 출시해 업계를 선도한다"고 말했다. 트렌드 컴패니언은 평이한 일반언어(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분석가가 수동으로 위험 평가 및 위협 조사를 시행하는 시간을 50% 이상 단축시킨다. 경고에 대한 맥락 파악 및 설명, 맞춤형 대응 방안 분류 및 권장, 복잡한 스크립트와 명령줄 디코딩 및 설명 기능 등을 통해 분석가가 정교한 위협 헌팅 쿼리를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사고 대응자가 IR 및 포렌식 모듈에서 OS쿼리(OSQuery)를 개발할 수 있게 돕는다. 1만3000개 이상의 트렌드마이크로 고객사는 트렌드 컴패니언을 사용해 모든 기술 수준의 보안운영(Sec
내년 D램 생산량 약 16% 증가한 288억GB, 낸드 생산량 2% 증가한 7410억GB로 추정 유진투자증권은 28일 내년 메모리 반도체 유통 채널과 칩 업체의 보유 재고가 줄고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2024년 반도체 산업 전망 관련 보고서를 내고 "내년 D램과 낸드 비트 생산량은 비트 수요를 넘지 못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내년 D램 생산량은 약 16% 증가한 288억GB, 낸드 생산량은 2% 증가한 7410억GB로 추정했다. 이는 같은 해 메모리 수요 예상치(D램 293억GB, 낸드 7410억GB)를 밑돌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그는 세계 경기 불안, 여전히 많은 재고,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올해 최악의 적자 규모 등을 언급하며 "메모리 업체들의 경영진이 무리할 정도로 가동률을 빠르게 높이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가정에 따라 공급량을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내년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연평균 35% 상승하며, D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9% 성장한 812억 달러로 추산됐다. 낸드 ASP 역시 내년 연평균 기준 12% 상승해 시장 규모는 작년 대비 33% 성장한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검증하는 SDP(Service Delivery Program) 인증을 4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WS SDP는 기술 전문성과 전문 조직 보유, 고객 대상의 대규모 서비스 제공 실적 등 파트너사의 클라우드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AWS가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가 최근 획득한 인증은 ▲AWS 람다 딜리버리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 emd 총 4개다. AWS 람다 딜리버리 획득은 'AWS 람다'를 사용한 고객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AWS 람다는 평상시에는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만 자원을 할당 받는 AWS의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기술로, 고객이 사용한 시간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인증 기업은 고객 시스템과 AWS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최적의 네트워크를 설계해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스템 성능 개선, 데이터 보안, 네트워킹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는 AWS의 고성능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마존 레드시프
룬의 모든 서비스 운영은 지속되며, 룬 커뮤니티에도 서비스를 지속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음악 애호가를 위한 수준 높은 음악 관리, 검색 및 스트리밍 플랫폼 ‘룬’ 인수를 발표했다. 룬은 음악 애호가를 위한 음악 재생 플랫폼으로, 음악을 검색하고 원하는 음악을 찾기 위한 풍부한 인터페이스, 대부분의 오디오 디바이스와의 호환성,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재생 엔진 등이 특징이다. 룬은 모든 PC 운영 체계에서 사용 가능하며 ‘뉴클리어스(Nucleus)’라는 하드웨어 서버 장치 라인을 제조하고 있다. 하만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인 데이브 로저스(Dave Rogers) 사장은 “하만은 전 세계 파트너사와 소비자를 위해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해온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음악 애호가가 집에서나 이동 중에도 음악을 검색하고,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듣도록 뛰어난 연결성과 탁월한 사운드를 제공하고자 하는 룬의 열정은 하만과 같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룬의 팀이 하만의 가족으로 합류해 하만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룬은 하만의 기존 사업부와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룬의 모든 서비스 운영은 그대로 유지되며, 다양한
최근 영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수출 기업 및 관계자들이 계속해서 바뀌는 품질 인증 제도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브렉시트 후속 조치로 영국 정부가 2022년 1월부터 유럽통합인증(CE) 대신 자체 영국안전품질 인증 제도인 UKCA(UK Conformity Assessed) 마크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시장의 혼선으로 병행 인증 유예 기간을 두다가 지난 8월 결국 이를 무기한 허용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제품을 특정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선 시험, 인증 및 승인의 총체적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글로벌 마켓 액세스(Global Market Access, 이하 GMA)’라고 일컫는다. 자체적인 시험 인증을 도입하려고 한 영국의 사례처럼 국가 및 지역마다 규정과 인증 요구사항이 다르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제조업체는 각 국가의 규정에 대해 올바르게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GMA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무선, EMC, 안전 인증 및 규제 요건의 변화를 파악하는 등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해야 한다. 국가별 인증 요건은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럽연합 및 영국과 같이
가젤, 할루시네이션 문제 개선과 함께 RAG 적용으로 정확한 답변 제공 에이프리카가 28일 프라이빗 LLM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상 폐쇄형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데이터 유출 문제 및 할루시네이션 문제로 인해 LLM을 현업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초거대 AI를 공공 서비스 전반에 활용하려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런 문제들은 업무 현장에서 넘어야 하는 큰 장애물이다. 이에 에이프리카는 폐쇄형 환경에서 보안에 안전하고 환각현상이 없는 LLM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프라이빗 LLM 구축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는 업무 특성상, 개별 산업과 관계된 법령, 법규를 참고해야 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플랜트 압력용기를 설계할 때는 산업안전보건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해 검사받게 되며, 저장탱크의 경우 소방방제청 위험물안전관리법 검사를 받게 된다. 에이프리카는 우선 이런 법령, 법규를 전문적으로 훈련한 자체 개발한 LLM 모델인 '가젤(Gazellm)'을 출시한다. 가젤은 LLM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을 바로잡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램프,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 모아 제공 렛서가 펜타브리드와 지난 1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 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렛서는 우선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드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솔루션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는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휴대폰, 자동차부터 스마트 온도조절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일상 생활 시스템들이 클라우드에 연결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커넥트비티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펌웨어와 데이터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칩 수준의 강력한 고급(advanced) 보안 조치를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현재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보안 위협에 방어하기 위해 PIC18-Q24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PIC18-Q24 MCU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악의적으로 디바이스를 재프로그래밍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인터페이스 비활성화(PDID, Programming and Debugging Interface Disable) 기능을 도입했다. 이 향상된 코드 보호 기능은 프로그래밍·디버깅 인터페이스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고, 펌웨어를 무단으로 읽거나 수정 또는 삭제하려는 시도를 차단한다. 그렉 로빈슨 마이크로칩 8비트 MCU 사업부 부사장은 "시스템 보안이 아무리 강력해도 결국은 시스템 내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전체 보안 수준이 결정된다"며 "따라서 모든 프로그래머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세일즈포스가 27일 AWS의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양사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장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전반에 걸쳐 제품 통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일즈포스 제품 일부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세일즈포스와 AWS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더욱 원활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에 최신 AI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들이 AWS와 세일즈포스의 결합된 가치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사 제품 간의 통합을 강화한다. 세일즈포스는 개방형 모델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선도적인 AI 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지원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세일즈포스의 아인슈타인 트러스트 레이어(Einstein Trust Layer)를 통해 제공돼 AI 기반 앱과 워크플로우를 강화한다. 아울러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는
미소정보기술이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통합데이터플랫폼, 판독문 자동정형화서비스, 전시부스 및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융복합 의료산업화 클러스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10년 이상의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경험과 의료 빅데이터 환경 개선,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업계에서 바라본 마이헬스웨이의 미래’ 부문에서‘데이터 패브릭기반의 의료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발표와 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슈 부문에서 ‘이상적 의료 데이터 거래소 제안’을 각각 발표한다. 전시부스에는 병원 임상데이터 통합 및 분석솔루션 ‘스마트CDW’와 머신러닝 기반 다중속성 카테고리 분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 및 문서를 분류하고 자연어 처리를 통한 데이터 정형화를 통한 병원 판독문서비스등을 제공하는 ‘스마트TA’, 병원 내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 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AI 인퍼런스 서비스까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3 제조혁신코리아(SMI KOREA 2023)'가 11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한 미래, 혁신의 제조로(Smart Technology, Innovative Manufacturing)’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의 성과를 공유 및 확산, 미래 스마트제조혁신정책 추진방향과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의 장(場)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되며, 100여개사가 참여하고 15,000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개막행사는 11월 28일 오전 10시 aT센터 1전시장 메인홀에서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철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기부 관계자의 축사가 이어지고 ‘K-스마트제조 :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주제영상이 상영된 후 제조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기조강연으로는 한국의 WEF등대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