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파이토켐 프로덕츠(Phytochem Products)는 식물성 오일 생산 과정에서 폐기되는 부산물로부터 기능성 성분과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대량의 상품을 생산하고 사용하고 폐기하는 선형 경제에서 최소한의 폐기물만 발생시키고, 그 폐기물을 가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 수율을 개선하고 공정을 수정함으로써 산업계는 발생하는 부산물을 줄이고 추가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쌀, 야자, 유채, 콩 등 식물성 오일의 생산 부산물에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와 같은 유용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회수 공정이 어렵고 수익성이 없어 고온과 고진공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부산물이 버려진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파이토켐 프로덕츠는 에너지 절약과 식물성 오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의 고효율 회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구축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파이토켐 프로덕츠는 이온 교환 수지를 사용하
의료용 대마 ‘헴프’로 대마 인식 제고 잇따라 글로벌 합법 대마 시장 59조 원 규모 헴프 AI 스마트팜 업체 파이브그린이 글로벌 대마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배경에서 헴프 AI 스마트팜 사업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내 대마 합법화 직후 대마 경작 토지가 부족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투자를 불러오는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케스터시에 대한 대마 재배 및 제조 라이선스를 보유했다. 파이브그린 판매를 대행하는 양재문 메타올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대마 합법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도출하는 파이브그린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타올도 이 배경에서 투자자에게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헴프 산업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난 2021년부터 매년 3회 이상 해변 정화활동 수행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 다할 것” SK렌터카는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알렸다. SK렌터카는 지난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 민관 협력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협재해변 공식 입양 및 관리 업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해양 폐기물 300kg을 수거했다고 말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SK렌터카와 제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수중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바닷속 환경과 수질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더불어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총 113kg의 해양 폐기물을 건져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렌터카는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전기차 전환과 함께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초실감 콘텐츠 제작 전용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 유럽 출시 삼성전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디스플레이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을 유럽에 출시해 초실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장을 공략한다.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은 P1.68(픽셀간 거리가 1.68mm인 제품)과 P2.1로 출시되며, 스튜디오 전체를 평면 또는 최대 5,800R 곡률의 타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제작이 가능해 촬영 환경과 목적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표면에 특수 몰딩 기술 적용으로 먼지 등 외부 오염 요인이 많은 스튜디오 환경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행잉 및 스태킹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IVC시리즈는 ▲스튜디오 프로덕션 전용 프레임 레이트 지원(23.976, 29.97, 59.94Hz 등) 기능 ▲최대12,288Hz 고주사율 ▲최대 밝기 1,500니트 ▲35,000:1 고정명암비(P2.1 기준) ▲최대 170도 광시야각 ▲스크린과 카메라의 영상 신호를 동기화 해주는 젠록과 페이즈 오프셋 등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화질뿐 아니라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스크린 운영 환경 구축을 위해 ▲색상 조정이 가능한 3D LUTs 제공 ▲HDR 및 컬러 Ga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성적 상승세에 힘입어 자사 캐릭터 '무너'와 LG트윈스가 협업한 굿즈의 인기도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8월 1달간의 무너×LG트윈스 컬래버 굿즈 매출 추이를 분석해 본 결과, ‘2023 KBO리그’가 개막한 지난 4월 대비 매출, 판매량이 각각 570%, 173%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부터 리그 1위에 올라 지금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LG트윈스의 질주에 힘입어 굿즈의 인기도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너'는 사회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이번 굿즈는 'LG트윈스 마케팅팀 인턴으로 함께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컬래버 굿즈는 ‘어센틱 무너 유니폼’, ‘뉴에라 모자’, ‘유니폼 쿠션’이며, 그중에서도 뉴에라 모자가 전체적인 굿즈 흥행 가도를 이끌고 있다. 지난 6월 첫 출시된 뉴에라 모자 굿즈는 실제 경기장에 쓰고 갈 수 있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LG트윈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무너 유니폼 데이'는 본격적인 흥행의 변곡점이 된 이벤트다.
우리은행-금융보안원, 5일 동안 모의해킹 경진대회 개최 우수 화이트해커 5개 팀 선정...양 기관 입사 지원 시 혜택 확보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 진행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이하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우리콘은 지난달 7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모의해킹대회로, 총 77명의 대학생·대학원생 등이 참가자로 나섰다. 참가자는 디지털뱅킹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모의 과정을 거쳤다. 본 경진대회는 금융보안원 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배정돼 해킹 피해 위험도와 영향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각 팀 성과를 평가했다. 올해 대회 우수팀으로 선정된 화이트해커팀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5개 부분으로 상을 수여받았다. 수상팀 소속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우대받는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에 석제 대응하고, 정보보호 우수 인력 양성에도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 내놔 SUV 시세 상승세...수입 세단 시세↓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9월 중고차 시세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로, 더 뉴 쏘렌토·QM6·싼타페 더 프라임 시세가 급증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달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차량 중 2018년 출고, 10만km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헤이딜러는 기아 더 뉴 쏘렌토 2.8%, 르노코리아 QM6 2.4%,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1.8% 등으로 SUV가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헤이딜러 분석 결과에 따르면 KG모빌리티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도 각각 평균 1.7%, 1.1% 올랐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가족 간 이동이 잦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규모가 큰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시세 급증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위기가정 아동 대상 캠페인 동참 북커버, 메시지 카드, 아이디어패드 슬림3 등 전달 레노버가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나를 지켜주세요’에 참여해 복지 활동을 전개한다.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제작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레노버의 이번 활동은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Global Month of Service)’의 일환으로, 9월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 비전 아래 포용적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지속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응답자의 86% "설계 위한 부품 선택에서 일부 역할 AI에 의지할 것" 최근 설문 조사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대다수 엔지니어는 AI가 새로운 설계를 위한 부품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먼트14가 최근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설계를 위한 부품 선택에 있어 최소한 일부 역할을 AI에 의지하며, 이들 중 1/4 이상(23%)은 부품 선택을 AI에 '전적으로' 맡길 것이라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이 설문 조사 결과는 엔지니어가 부품 선택에 있어 AI가 지원하는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는 한편, AI 시스템의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일부 설계자는 선택에 있어 AI가 제한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검토와 확인은 설계자가 직접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자 대부분이 보완적 수준의 AI 역할을 환영하지만, 특히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과 혁신적 설계를 위해서는 선택 과정에서 항상 인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은퇴한 한 시스템 엔지니어는 “AI는 양질의 엔지니어링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 나는 40년 이상 AI를 지켜봤지만, 지금은 어느 때보다 A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1년 30.4%에서 2023년 상반기23.8%로 하락했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2023 KABC 기조강연에서 중국 LFP 배터리의 저가 공세로 한국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 추세에 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발표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올해 상반기 26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1%상승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현재 5~7%의 영업이익율을 기록 중이며, SK온도 손익을 대폭 개선해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의 LFP 배터리 공세에 국내 배터리 3사는 고품질, 손익 위주의 마케팅 전략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IRA와 유럽의 CRMA 등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향후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향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올해 상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국 자동차 OEM 및 배터리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11.8%, 3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 폴스타를 보유한 Geely, 상해자동차, BYD등이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2019년 9.0%에서 2023년 상반기11.8%)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기반으로 내수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크게 늘려온 중국의 CATL, BYD 등 기업들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그동안 세계 1위의 위치를 점유해온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과의 점유율 격차는 올 상반기 기준 1.5%로 좁혀졌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의 하락 추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3사의 유럽, 미국, 동남아에서의 증설 시점이 중국보다 늦어진 점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LFP 배터리의 시장 확장에 기인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배터리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NE리서치는 "현재까지 한국 업체들이 주도한 NCM 시장과 더불어 LFP시장에서도 2
이노그리드 내부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노하우 바탕으로 개발 이노그리드는 15일 신규 특허 등록 및 출원 3건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자체 R&D 센터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관련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수주하며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8년간 총사업비 약 1400억 규모의 30개의 정부 R&D 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개발한 기술의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에 힘쓰며, 이번에 3건의 신규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추가함으로써 올해에만 총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록한 특허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가상으로 분할해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돕는 ‘단일 포트를 이용한 다중 서브넷에 대한 외부 트래픽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HPC 시스템 및 방법’과 수의사의 음성정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진단을 위한 수의 영상 정보 관리 방법 및 시스템’이다. 모두 이노그리드 내부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기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투자로 기존 투자자 대거 참여 데이터브릭스가 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I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데이터브릭스는 43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베일리 기포드,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모건스탠리 산하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프랭클린 템플턴, GIC, 옥타헤드론 캐피털 및 타이거 글로벌 등 기존 투자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캐피털 원 벤처스, 온타리오 교사 연금 및 엔비디아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전략적, 재무적 파트너들의 이번 투자 참여는 그간 데이터브릭스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의 채택 가속화, 그리고 통합 데이터 및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성공적인 경험과 같은 긍정적 지표를 반영하는 결과다”며 “데이터브릭스와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며, 이번 투자로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이
KB국민카드가 도서를 구매하면 즉시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KB Pay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적이 없는 고객의 경우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알라딘 온라인에서 KB Pay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즉시할인 받는다. 또, 지난해부터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한 적이없는 고객의 경우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 YES24에서 KB Pay로 1만 5천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1천원 즉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KB Pay 신규 가입한 고객은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라이프샵’웹페이지에서 제휴몰 인터파크도서에 방문해 KB Pay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를 청구할인 받는다. 또,‘라이프샵’이나 KB Pay 쇼핑에서 제휴몰 알라딘에 방문해 KB Pay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포인트 적립·청구할인 행사와 즉시할인
‘ICT Partner for Ukraine’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제안 발표 진행 KT는 지난 14일 한국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해 국가 재건 시 필수 인프라 중 하나인 정부 전용 통신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 에너지 운영을 위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 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원팀 코리아’의 대한민국 통신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 KT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우크라이나 부총리, 장관 등 우크라이나 주요 정부 인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ICT Partner for Ukraine’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KT는 한-우 재건 협력 포럼에서 정부 전용 재난안전 통신망(PS-LTE) 적용을 통해 긴급·위급 상황 발생시 높은 보안성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신속한 대응 체제가 마련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국방 전용망(M-BcN) 구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국방 운영이 가능함을 역설했다. KT는 지난 2018년 세계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