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9∼25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은 탄소중립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기업의 기술 성숙도와 투자 여부에 따라 기술 사업화, 현장 실증, 투자 연계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이중 투자 연계는 올해 신설됐다. 기술사업화 유형에는 최근 3년 이내 탄소중립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중기부는 이 유형에서 약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컨설팅과 제품 개선, 국내외 검·인증 등에 기업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현장실증 유형에서는 중소기업 4개를 선정해 현장 성능 점검과 제품개선·설치 등에 기업당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투자연계 유형에서는 기후테크 혁신기업과 직전 3년간 해당 기업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3개를 선정해 컨소시엄당 최대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볼 수 있다. 사업 신청은 ESG통합플랫폼에서 하면 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국내 ESG 공시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과 공시기준 최종안을 놓고 정부·유관기관·산업계·투자자·전문가와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이달 말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안과 로드맵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4월까지 로드맵을 확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금융위가 4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재로 'ESG 금융추진단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유관기관, 산업계·기업, 투자자, 전문가 등과 ESG 공시 제도화를 위한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언급하며,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는 이제는 질적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작년 11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 Determined Contribution, NDC)가 수립되었고, 속도에는 차이가 있으나 주요국도 지속가능성(ESG) 공시를 점진적으로 제도화해나가고 있는 만큼, 국내도 ESG 공시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여 제도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필
스마트빌딩 분야 글로벌 기업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이하 존슨콘트롤즈)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스마트빌딩 솔루션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건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건수 신임 대표이사는 전력과 에너지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오라클(Oracle Corporation), GE(General Electric) 등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및 북미 지역의 영업과 서비스 조직을 이끌며 폭넓은 리더십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김건수 대표이사는 2025년 존슨콘트롤즈 NEA(동북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로 합류했으며, 이번 선임을 통해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되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김건수 대표이사의 글로벌 영업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빌딩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고객 중심의 스마트빌딩 솔루션 제공,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 등 국내 시장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건수 대표이사는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라 에너지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가 처음으로 공공부문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무 기후공시 기준을 제정해 2028년부터 시행한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는 정부와 공공부문이 기후 관련 위험을 상장기업 수준의 엄격함으로 공시하도록 요구하는 첫 공공부문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IPSASB SRS 1, 기후 관련 공시(Climate-related Disclosures)’를 발표했다. ESG 뉴스는 이 기준이 정부의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 노출을 어떻게 공시할 것인지에 대한 오랜 공백을 메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준은 2024년 10월에 시작된 공공 협의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자본시장과 다자개발은행, 시민들 사이에서 기후 변화가 공공 재정, 인프라, 장기 재정 회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데 대응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기후 정책, 공공투자, 배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 기후 공시에 대한 글로벌 공통 기준선이 존재하지 않았다. ESG 뉴스는 IPSASB SRS 1이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부문 기후공시의 기준점
인도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개발, 회복력, 에너지 안보 중심으로 재편하며 국내 투자와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앞세운 정책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인 ESG 뉴스(ESG New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경제조사 2025–26(Economic Survey 2025–26)’는 기후 행동을 개발 우선 전략으로 재구성하고, 적응과 회복력, 인간 복지를 정책 설계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의제가 중대한 변곡점에 이르렀으며, 과거 도덕성과 기술 중심의 탄소중립 전환 구도가 이제는 다양한 상충관계, 역량 제약, 그리고 야심과 실행 현실 사이의 격차로 규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조사는 복잡한 시스템을 제도적 역량과 완충장치 없이 과속 도입할 경우, 회복력보다 취약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기후정책은 특히 가난하고 기후 취약성이 높은 사회에서 인간 복지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경제·사회 발전 자체를 하나의 적응 형태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의 기후 적응 전략은 농업, 수자원, 도시 인프라, 사회 시스템 전반에 대한 공공 투자에 내재돼 있는 것으로 설명됐다. 적응과 회복력 관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주요 국제 ISO 규격 개정 흐름에 맞춰,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ESG 대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제 규격 개정에 따른 기업들의 실질적인 전환 부담을 완화하고, ESG 및 지속가능 경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개정 규격의 핵심 변화를 소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적용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과 품질 관리 체계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FSSC 22000 글로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이 버전 7(ver.7)으로 개정되며 2025년부터 인증기관과 기업에 전면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조직 내 발생 가능한 부패를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반부패 경영 시스템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인 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역시 개정판이 본격 시행되어, 윤리 경영에 대한 국제 기준 강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와 함께 ISO 9001(품질 경영 시스템) 및 ISO 14001(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도 2026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년 WBA, 에코바디스, CDP 등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지속가능성 전략의 성과와 신뢰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최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약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초청 기반 평가인 세계벤치마킹연합(WBA)의 최신 평가에서 사회 부문 1위, 성평등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기업의 저탄소 전환 이행도를 평가하는 ACT Core 평가에서도 전 세계에서 단 9개 기업만이 획득한 ‘A’ 등급을 받아, 탄소 전환 실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에 87점을 획득해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성과를 6년 연속 유지했다. 또한 CDP 기후변화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해 2025년 A-List에 포함되는 등 기후 대응 성과 역시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회원사 의견을 모은 ‘RE100 활성화 정책과제’를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기업의 원활한 재생에너지 조달을 위하여 수요 촉진과 공급 확대 등 2개 분야 20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와 2035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확정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경협은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 개선과 재생에너지 사용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 위원회가 발간한 ‘RE100 2024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은 미국(20개사)의 3.5배인 70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39개사)에 비해 약 80% 증가한 수치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RE100 이행장벽이 한국과 달리 감소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의 과반수(51.4%, 36개사)가 높은 비용을 재생에너지 조달의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경협은 ‘재생에너지 수요 촉진
세계 공급망의 규칙이 조용히, 그러나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2028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철강·알루미늄 등 기초 소재를 넘어 하류공급망(Downstream) 완제품까지 확대 적용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이는 탄소 규제가 더 이상 일부 소재 기업의 부담이 아니라, 완제품을 수출하는 모든 제조기업의 구조적 리스크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자동차 부품, 기계류, 전기·전자 제품 등 산업단지의 핵심 수출 품목들이 규제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이 변화는 단순한 환경 규제가 아니다. EU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와 ESG 리스크를 설명할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에 남을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U는 2024년 기업지속가능성실사지침(CSDDD)을 확정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예고에서 시행 국면으로 예상보다 더 빠르게 옮기고 있는 것이다. UN 글로벌콤팩트와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역시 “협력사 ESG 관리”를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핵심 책임으로 간주한다. 이런 규제와 원칙의 최전선에서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을 직접 겨누는 도구가 바로 에코바디스(EcoVadis)
2025년 국내외 ESG 보고서 트렌드를 분석해본 결과, ESG 영역뿐만 아니라 ESG 관리 요구사항 역시 심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영역뿐만 아니라 사회와 거버넌스 영역까지 그 관리 요구사항이 점차 확대되면서 기업에서는 이를 대응하기 위한 예산과 인력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내부 탄소 가격 도입, ESG 공시 범위 확대,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 대한 규제와 공시 요구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적 가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이에 대한 적극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부 탄소 가격, 미래 환경 비용의 내재화 최근 온실가스 규제 및 기후 관련 공시 요구가 강화되면서 내부 탄소 가격(Internal Carbon Pricing, ICP)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ICP란, 기업이 온실가스 1톤당 자체적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것으로 투자와 사업 개발 단계에서 사업 타당성을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는 실제 시장에서 형성되는 외부 탄소 가격과는 별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소 비용을 미리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ICP는 단순한 온실가스 배출 관리 수단을 넘어, 기후 리스크를 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의사결정에
탄소배출 규제와 ESG 공시가 산업 현장의 실제 과제로 들어오고 있다. 제조 기업들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에 더해, 어떻게 탄소 배출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해 나갈 것인지,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탄소 배출 관련 데이터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기업 내부 대응을 넘어 공급망 데이터 연계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제조 AI 솔루션 기업 아이핌(AIPIM)의 정희태 대표는 이러한 산업 환경의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겪어왔다. 아이핌은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에서 출발해, 현재는 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과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 GX)을 지원하고 있다. 정희태 대표는 또한 국내 기업들의 탄소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출범한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이하 i-DEA)'에서 데이터스페이스본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정희태 대표를 만나 제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변화와 기업들의 환경 규제 대응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AI에서 ‘AI+GX’로. 아이핌이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지난해 전국 LG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현장에서 총 17톤의 폐냉매를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엠솔루텍은 지난해 1월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이를 보다 체계화해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냉난방 설비에 사용되는 냉매는 관리가 미흡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제적으로 감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루 냉동 능력 20톤 이상 대형 냉동기(칠러)에 사용되는 냉매를 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이러한 제도적 흐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법적 관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칠러 이외의 LG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 현장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해 폐냉매 회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회수·폐기된 폐냉매 17톤은 약 100만 그루 나무의 연간 탄소 흡수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하이엠솔루텍은 앞으로 서비스 및 유지보수 과정에 환경 관리 요소를 반영한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토탈 서비스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하이엠솔루텍 유광열
렉스이노베이션이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상호 성장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핵심 축으로 명시하고, 해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향을 담았다. 이번 MOU의 핵심은 성장 동력 확보와 체계 구축이다. 협약 내용에는 4차 산업기술 개발 체계를 함께 구축해 상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해외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운영, 지능형 제어, 디지털 전환형 운영 체계를 공동으로 고도화하는 협력 프레임으로 해석된다. 인재 양성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됐다.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산학 연계 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배경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이미 확보된 실증과 타당성 검증 성과다. 극동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KOTRA 온실감축 예비타당성조사를 태양광–전기차 충전기 연계 시스템 파일럿 실증 형태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SK플래닛과 마케팅 협력을 맺고 OK캐쉬백 회원 전용 상품인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표 포인트 서비스인 OK캐쉬백 회원에게 재생에너지 투자라는 차별화된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은 모햇 경험이 없는 신규 가입자를 위해 기획됐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만원이며, 6개월 단기 상품이다.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통해 고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OK캐쉬백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포인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월드림모햇Plus’ 등 1년·3년·5년 상품에 최초 가입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혜택은 OK캐쉬백 앱 내 모햇 이벤트 배너를 통해 접속하여 최초
2026년 CBAM 본격 시행… 철강·알루미늄 등 6대 품목 ‘배출량 산정’ 필수, 내년 첫 검증 대비 범부처 대응 작업반 가동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에 비용을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함에 따라, 정부가 우리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부처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수입 통관 후 사후에 부과되는 제도의 특성상 기업들이 당장의 위기를 체감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내년 첫 검증 시점에 발생할 ‘예상치 못한 부담’을 차단하기 위해 배출량 산정 지원과 국내 검증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관세는 내년에 부과”… 지금 준비 안 하면 내년 수출길 막힌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종합 대응 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총출동해 2023년부터 진행해온 지원 사업을 전면 점검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력 등 6개 대상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이 매년 자사 제품 생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