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1847~1931)이 창업한 GE는 지난 130여 년 동안 시장 변화에 놀랍도록 잘 적응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는 뼈를 깎는 내부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노력이 있었다. 지금까지 GE는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미래를 바라보고 먼저 변화하는 기업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이러한 GE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경영 리더십 확보 ② 리더의 혁신 정신 ③ 인재 양성 시스템 ④ 벽 없는 조직 ⑤ 회사의 경영 시스템 이중에서도 특히 혁신 마인드 중심의 경영 리더십 확보는 GE 성장 비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잭 웰치(Jack Welch)가 회장을 맡으면서 GE의 리더십은 진가를 발휘했다. 경영 리더십을 기준으로 했을 때, GE는 다음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 1기-창업기(에디슨~ ) : 기술 중시, 경영 관리, 인재 제일 등 경영 체제 공고화 · 2기-성장기(윌슨~ ) : 전문 경영인 체제 등으로 시장 선점 · 3기-성숙기(웰치~ ) : 초우량 기업을 향한 강력한 경영혁신(포트폴리오&식스 시그마) · 4기-변신기(이멜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연이은 머신비전 전문기업의 M&A로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매트록스 이미징(Matrox Imaging)을 8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2022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트록스 이미징은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약 1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트록스 이미징은 플랫폼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스마트 카메라, 3D 센서, 비전 컨트롤러, 입력/출력(I/O) 카드 및 데이터를 캡처, 검사, 평가 및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프레임 그래버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과 솔루션은 공장 자동화, 전자 및 제약 포장, 반도체 검사 등의 산업용 비전시스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지브라는 2021년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인 어댑티브 비전(Adaptive Vision)을 인수하고 고정 산업용 스캐닝 및 머신비전 시스템 자체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이때 지브라는 이들 제품들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CEO인 Anders Gustafsson은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이미지의 왜곡 없이 25% 늘어나는 신축성 메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기계연 나노역학장비연구실 장봉균 선임연구원과 연구진은 잡아당기는 방향에 따라 늘어나면서도 이미지 왜곡이 없는 마이크로 LED 신축성 메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성과를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프론티어 사업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의 지원을 받아 2019년도 수행하고 있는 ‘Micro-LED 기반 메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기계연 나노역학장비연구실은 2008년부터 마이크로 LED 전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진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역학적인 특성을 갖는 역학 메타물질의 설계와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신축 디스플레이를 잡아당겨도 이미지의 왜곡이 없는 3인치급 마이크로 LED 메타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고무와 같이 자연계의 신축성이 있는 물질 대부분은 가로 방향으로 늘렸을 때, 세로 방향으로는 줄어든다. 따라서 신축성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을 때, 표시된 이미지가 왜곡된다. 이는 신축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였다
KAIST(전기및전자공학부 이정용 교수 연구팀)가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양자점) 층에 직접적인 자외선, 전자빔 처리나 용액 가둠막 없이 고효율을 낼 수 있는 RGB 패턴 발광 다이오드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은 높은 외부 양자 효율과 색 순도를 가지고, 퀀텀닷 내부의 할라이드 음이온의 종류와 그 비율에 따라 밴드갭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광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은 용매 분산을 위하여 긴 탄소 사슬을 갖는 절연 유기 분자가 퀀텀닷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전자 소자로 적용 시 낮은 성능을 갖게 하고, 패터닝 공정에 사용되는 자외선 및 전자빔 처리에 취약해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픽셀 패터닝 공정이 매우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공정은 페로브스카이트 퀀텀닷 주변의 절연성 유기 리간드(결합 분자)를 전하 수송이 유리한 유기 리간드(결합 분자)로 교환해 발광 다이오드 성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퀀텀닷 내부 할라이드 조성 비율을 조절하는 할라이드 음이온 교환을 통해 퀀텀닷 박막의 발광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페로브스카이트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스마트물류 2021년 글로벌 공급망은 상당한 위협에 노출됐다. 펜데믹으로 촉발된 이커머스의 주문량 증가, 컨테이너 가용성 부족, 급증하는 고객 기대치, 노동력 부족 등으로 공급망상의 불확실성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앞으로도 기업들은 물류 운영을 전략적으로 혁신하고 실행하도록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스마트물류편은 공급망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스마트물류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내용> Analysis 2021년 상위 20대 자동인식 및 데이터 캡처 공급업체는 어디? Special Report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상무 코그넥스코리아 박민홍 상무 한국하니웰 정연욱 차장 트위니 천영석 대표 오토스토어 최준갑 부장 Case Study EDEKA, 데이터 캡처로 자동화된, 고속 팔레트 보관 및 데이터 캡처의 혜택 누려 Application RFID,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Market Trend 2022년을 산업계가 주목하는 물류·운송 키워드 Analysis “물류로봇, 충분한 이해와 준비만이 도입 성공률 높인다” Industry Update CJ대한통운, ‘디지털 물류’ 가속
운영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운영은 이번 SF+AW 2022에서 배전제어 보호기기와 전력제어기기, 자동화기기 제품 등을 전시한다. 운영은 배전보호기 분야에서 디지털전력보호계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국가 형식 제품인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와 선로의 전압, 전류, 전력 상태를 표시 전송할 수 있는 계측기(METER), 계기용변류기와 변압기(CT/V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운영은 노이즈필터, 영상분고조파필터, 고조파필터, 능동형고조파필터 등으로 현장의 전력분석을 통해 에너지절감, 역률개선, 중성선의 과전류로 인한 과열발생을 개선해 근본적인 적력산업의 전력품질을 끌어 올리고자 하는데 적용되는 제품을 30~300A까지 가지고 있다. 전력전기전자 제어보호기기 분야에서 운영은 일반 산업용에 널리 사용되는 트랜스포머로 소용량부터 대용량에 이르기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인버터용 리액터와 모터기동용 리액터등 특수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
씽크론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씽크론은 이번 SF+AW 2022에서 머신비전용 LED 조명 및 자동화 검사시스템을 소개한다. 씽크론은 뷰웍스의 신제품 고해상도카메라 뷰웍스 VP Series 288M를 선보인다. 또한 CCM Series는 270g의 가볍고, 3.7메가/1.5메가 해상도의 고속카메라다. RAM 8GB 내장/미니SD카드 삽입가능(400GB이하 스트리밍/백업용)하며, 자동차 충돌 온보드 시험 가능한 모델이다. USB-C 타입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AVAL DATA Giga Connection 보드는 Point to point 통신, 라인 또는 링 방식의 접속이 가능하다. 광 모듈 40 Gbps를 2ch 탑재하여, 고속 데이터 통신을 실현해준다. 통신 메모리로써 DDR3-SO-DIMM (2BB)를 2개 탑재되며 최대 31대까지 접속 가능하다. 씽크론은 고해상도 CCD카메라, 고속카메라 전문업체이며, 뷰웍스 카메라 대리점이다. 씽크론의 카
피에스유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피에스유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SMPS 분야의 글로벌 기업 민웰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피에스유코리아는 모듈러 타입 파워 서플라이를 전시한다. 모듈러 타입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 전원 제품 라인은 400W~128kW의 광범위한 출력 전력을 지원하고, 400-1200W의 모듈식 전원 공급 라인은 UMP, NMP 및 MP 시리즈를 포함한 하이엔드 솔루션의 엔트리 또한 지원한다. DC-DC 모듈 카드를 사용하면 여러 출력 채널이 있는 사용자 지정 전원 시스템으로 구성해 4개 또는 최대 14개의 출력 채널이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함께 전시되는 민웰의 엔클로즈드 타입 파워 서플라이는 다양한 산업용 장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15W~10000W의 넓은 전력 범위를 제공하며, 빌트인 PFC, 프로그램 가능한 출력 전압 및 전류 광범위 조절, 원격 제어, 고객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와트 병렬 확장
앤비젼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앤비젼은 이번 SF+AW 2022에서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 렌즈 등을 소개한다.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 시리즈는 컴팩트한 크기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실용적인 스마트 카메라다. LCI 기술은 Line Confocal Imaging의 약자로 백색광에서 분산된 파장별 높이 정보가 카메라 센서의 각 라인별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제품의 단면을 측정하는 특허 기술이다. 앤비젼의 LCI1620은 인라인 스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측정 속도와 넓은 측정 범위, 정확한 높이 측정에 필수
엠비젼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엠비젼은 이번 SF+AW 2022에서 머신비전용 LED 조명 및 자동화 검사시스템을 소개한다. 엠비젼의 사각 돔 조명은 반사가 심한 물체에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을 조사하기 위한 사각 형태의 돔 조명으로, 피라미드 형태이기 때문에 원형 돔 조명에 비해 컴팩트하며 설치와 탈거가 용이하다. 선명하고 균일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출력으로 대면적 고속 검사 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현재 식음료 분야에서 외관검사, 로트번호 인식 및 추적, 포장 불량 여부 검출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 대면적 다채널 복합 조명은 서로 다른 조사각도를 갖는 10채널 이상의 돔 조명과 동축 조명으로 구성된 복합 조명이다. 각 채널은 85% 이상의 균일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대면적 검사를 위해 47M급 이상 고해상도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엠비젼은 산업용 LED 조명과 머신비전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자동화 검사 및 측정 시스템을
사이더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사이더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비젼 카메라, AI 카메라, 임베디드 카메라, 스마트 카메라, 엔비디아 플렛폼을 소개한다. STURDeCAM20_CUXVR 제품은 온세미 2메가픽셀의 AR0230AT 센서를 사용한 Full-HD 멀티플 GMSL2 카메라로 NVIDIA AGX Xavier Developer kit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주로 자율주행 차, 자율주행 특수차, 자율주행 로봇, 자율주행 선박, 산업용 비전 및 검사 장비, 대형 의료 검사 장비, 스마트 농장 등에 많이 사용된다. e-CAM130A_CUXVR 제품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카메라 베이스 보드를 통해 1개의 카메라 또는 4개의 카메라를 선택적으로 사용 할수 있으며 4개의 카메라를 동기화하여 사용할수 있으며 4개의 카메라를 각각 비동기화 하여 사용 가능하다. See3CAM_160 제품은 UVC compliant 제품으로 윈도우, 리눅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포팅 없이 사
데이터로직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데이터로직은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 레이저마커 제품 등을 선보인다. 먼저 데이터로직은 Matrix series를 전시한다. Matrix series는 산업용 고정식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로서, 1D/2D/DPM(직접부품마킹) 바코드를 통해 제품 및 부품 이력관리를 제공한다. 스캔엔진 사용에 따라 WVGA부터 5MP까지 resolution이 다른 사양의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PowerScan series는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로서, 1D/2D 바코드 판독을 제공한다. 고객의 산업환경에 따라 유/무선, 키보드 유무 여부, DPM(직접부품마킹) 전용 모델, 장거리(최장 20m) 모델 등을 제공한다. IP65, IP67의 산업등급으로 산업용으로 견고하게 설계 및 제작됐다. 함께 전시되는 Arex series는 자동차, 전자 및 정밀기계 산업에서 직접부품마킹 각인을 위한 레이저마커 제품이다. 데이터로직은 레이저마킹 제품으로 각인
[SF+AW 2022 PREVIEW] 다빈치이미징. 최적의 머신비전 솔루션 제공 다빈치이미징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다빈치이미징은 이번 SF+AW 2022에서 비전시스템을 소개한다. 비전시스템 바이올렛은 제조공정의 품질검사에 주로 사용되는 머신비전 기술을 제품제조사들이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이다.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광학계와 당사의 검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게 시스템을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도입 기간은 평균 2달로 단축되고, 하루 교육으로 운용을 시작할 수 있다. 하드웨어 조명, 렌즈, 카메라, 인터페이스는 사용자 환경에 맞춰 구성된다. 주요검사항목은 자동차/전자제품 부품검사, 식음료/제약분야의 라벨검사, 유통기한검사, 바코드, 매트릭스 코드, 생산제품의 치수측정 및 형상검사다. 다빈치이미징은 최적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미징 전문기업이다. 제품제조사에게는 고객 요구에 맞춘 쉽고 간편한 비전시스템 개발해 제공하며, 장비제조
인아텍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인아텍은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그리퍼 등 산업용 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인아텍은 유니버설 로봇(이하 UR)의 협동로봇을 전시한다. UR로봇은 조립에서 도색, 나사 돌리기, 라벨링, 포장, 사출 성형, 용접 등 대부분의 가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소량의 생산이 필요한 작업이나 혼합 구성된 조립 작업에서도 경제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인 MiR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MiR은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인프라를 완전히 재구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된다. 주문 처리 속도 감소, 자재 처리 비용 절약 등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MiR을 사용하면 변화하는 시장 요구 및 생산 흐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상부 모듈 전환, 임무 변경 등 손쉽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엘퓨젼옵틱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엘퓨젼옵틱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렌즈를 소개한다.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Camera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는 16K line scan camera인 82mm 센서 사이즈에 대응되는 제품이다. 미세한 결함 검출 및 검사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밝은 렌즈로 걸계 자작하였고 높은 해상력과 Field of View 전 영역에서 최상의 높은 Contrast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엘퓨젼옵틱스는 광학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과 Know-How를 바탕으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계측 및 검사 광학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 고객의 Needs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광학기술을 다른 기술과 융합할 수 있도록 광학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 혁신적인 신기술을 창출하고 있으며, 광학렌즈 및 광학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