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2월 16일에는 'Visibil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2월 16일에는 'Visibili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2월 15일에는 'GS1 기반의
유진로봇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유진로봇은 자동화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 자동화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다. 고카트 180, 250, 500 등을 소개한다. 특히 고카트 500은 유진로봇이 새롭게 출시한 신모델이다. 적재하중이 500kg까지 가능하며, 유진로봇이 자체 제작한 FMS(Fleet Management System)로 엘리베이터, 자동문과 연동해 다양한 제조 및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성이 주목받고 있다. 고카트 500은 국내 최초, 세계 세 번째로 ISO13482 인증을 획득했다. 유진로봇의 부스 운영 계획은 스마트팩토리와 고카트의 연동 모습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관람객은 세 개의 고카트 모델을 직접 시뮬레이션 하면서 유진로봇의 자동화 솔루션을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
한국 IBM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IBM은 7일 2023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성식 한국IBM 대표는 “현재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매출 비중에 있어서 절반 이상은 대기업과의 프로젝트이고, 중소, 강소기업의 비율은 절반 이하”라고 밝히면서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전문 인력의 부족’”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한국 취업 시장에서 전문 인력이 대기업으로 쏠리는 현상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중소기업은 자체 역량으로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에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원성식 한국 IBM 대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파트너들에 대한 기술 인력을 IBM과 동일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기술 자료, 보고서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 문제를 메꾸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IBM의 글로벌
EOS 코리아가 2월 23일 서울 드래곤 시티 한라홀에서 기술 컨퍼런스 ‘EOS Korea | AM Excellence Day 2023’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갖는 EOS 기술 컨퍼런스라 더욱 의미가 깊다. AM Excellence Day 2023에서는 EOS 본사에서 초청받은 분야별 5명의 연사가 EOS 최신 기술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도 연사로서 EOS 장비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EOS 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EOS DMS의 개발 동향 및 응용 사례 ▲소재/공정 개발 혁신 사례 및 로드맵 ▲적층 제조 생산 설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가 OEE KPI에 미치는 영향 ▲적층 제조 양산 도입을 위한 효과적인 단가 절감 방법 ▲신기술 및 개발 전망 ▲구리 적층 제품을 이용한 데이터 센서 에너지 효율성 향상 솔루션 및 사례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타이어 몰드 제조의 혁신: 정밀 금속 부품을 위한 적층 제조 기술 ▲항공∙방산 부품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조 공정 최적화 ▲M 290을 이용한 Al 합금의 Curved thin wall 조형성 평가
상위 기업, PC·스마트폰 수요가 급감하며 단위 생산량과 출하량 늘리지 못해 상위 10대 글로벌 OEM 기업의 2022년 반도체 칩 지출액이 7.6% 줄어, 전체 시장의 37.2%를 차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가 실시한 예비조사에 따르면, 이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압력으로 2022년 PC및 스마트폰 수요가 급격히 약화되면서 글로벌 OEM 생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상위 10대 반도체 고객 대부분은 주요 PC 및 스마트폰 OEM 기업이다. 이에, 가트너 마사츠네 야마지(Masatsune Yamaji)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상위 OEM 기업이 단위 생산량과 출하량을 늘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사츠네 야마지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전자 부품 공급망에 심각한 자재 부족과 단기적 공급 중단을 야기시키기도 했다. 자동차, 네트워크 및 산업용 전자제품 시장에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칩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관련 시장의 반도체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상위 OEM 업체가 2021년 대비 2022년에
환경부와 코스닥협회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코스닥기업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경제 구조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환경부와 코스닥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우리나라 코스닥 상장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진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코스닥 상장 기업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 진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세계 시장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분야 지침서 마련과 지원사업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전 세계 환경 분야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업종 및 기업을 우선적으로 사업 진단부터 예산지원, 정보공개까지 전단계를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스닥협회에서도 환경부의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효과적인
2022년 연간 매출, 전년 대비 5% 증가...연간 성장률 12% 기록 유니버설로봇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8,500만 달러(한화 약 1,05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3억 2,600만 달러(한화 약 4,048억 원)이고, 연간 성장률은 12%로 나타났다. 킴 안드레아센(Kim Andreasen) 유니버설로봇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적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설로봇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를 극복했고, 작년 4분기에는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유럽의 자동화 산업 수요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상당 부분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 역시 자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로봇은 올해 노동력 부족과 장업환경 변화 등으로 자동화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은 중요한 해였다. 지난해 용접, 팔레트 및 기계 관리 분야에서 전문 지식 구축을 위해 투자했고, 에코시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침체기로 실적 악화 불가피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과 로봇 사업에 집중해 턴어라운드 노린다 영우디에스피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495억 원, 영업손실은 161억 원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요인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대비 36%,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영우디에스피에 따르면 "자사가 전개하는 장비 산업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3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해 보인다. 정부는 지난 3일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 분야 수출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제조업 업종별 수출 및 투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도 점차 재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증가 등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 자율주행
사단법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시원광기술 김일목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2023년을 시작했다. 김일목 신임회장은 "정보 교류, 친목도모, 소속감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성실히 협회 현안을 살피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협회가 회원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시원광기술 김일목 대표와 협회의 역할, 올해의 주요 사업, 포부 등의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신임 협회장 소감 말씀해주세요. A. 저를 이 자리에 추대해주신 이사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 출신인 제가 협회의 막중한 업무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성실히 협회 현안을 살피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시원광기술은 디지털 현미경, 광학기기, 머신비전 시스템 등 광학장비를 설계 및 제조하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 등의 광학 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의료용, 산업용, 실험실습용 등 광학 전 분야에 대해 고객 사양에 따라 최적화된 설계로 개발·공급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다빈치이미징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다빈치이미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다빈치이미징은 어떤 회사인가 A, 다빈치이미징은 딥러닝, 영상처리, 이미징 기술을 결합해 제조와 물류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다빈치이미징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현재는 세계적인 비전 솔루션 기업인 Teledyne의 솔루션에 당사의 시스템 개발 역량을 더해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제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2월 15일에는 'GS1 기반의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위해 택시업계와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현대차 TaaS본부 송창현 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택시연합회) 박복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 경로 안내와 예약, 결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의 서비스 확대와 통합 MaaS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2021년 선보인 셔클은 국내 첫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서비스로, 이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차량이 실시간 생성된 최적 경로로 운행하며 동선이 비슷한 승객들을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현재 세종·파주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공유 킥보드, 자율주행 로보셔틀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DRT 서비스에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적용해 버스·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3년 원자력연구개발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은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이다.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미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방사선 융합기술·산업의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전년 예산 대비 8.2% 증액된 총 2,67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원자력 핵심기술 분야(16개 사업, 1,355억 원) ▲방사선 활용기술 분야(8개 사업, 713억 원) ▲연구기반 구축 분야(13개 사업, 607억 원) 등에 지원한다. 이 중 약 200억 원은 신규 과제(9개 사업, 총 43개 과제)에 투입될 예정이다. 원자력 핵심기술 분야는 차세대 원자력시스템 개발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원자력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용융염원자로(MSR) 원천기술개발’,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기술개발’ 등을 신규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방사선 활용기술 분야는 실용화 지원사업과 목적지향형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해 ‘의료·산업용 동위원소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