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엔지니어링은 로봇 전문기업이다. UVC 기능과 약제 분사가 모두 가능하고, 에어서큘레이터로 200°C 고온 살균을 하는 방역로봇으로 CES 혁신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런 이유로 이 기업을 방역로봇 전문기업으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힐스엔지니어링은 물류로봇을 주축으로 하는 기업이다. 박명규 힐스엔지니어링 대표는 "방역로봇은 코로나 위기가 만들어준 기회"였다고 말한다. Q. 방역로봇을 주로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었다. A. 방역로봇도 주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정확히 설명하면 물류로봇이 바탕이다. 방역로봇은 안내로봇, 도슨트 로봇 등 여러 로봇 라인업 중 하나다. 방역로봇은 코로나 시대에 기존 플랫폼을 응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CES 2020에 참가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담을 많이 했다. 그 중 3,000억 ~ 5,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부터 프리 오더를 받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모든 상담이 물거품 됐고,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게 됐다. 그때 아이디어 전환이 왔다. 물류로봇만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로봇 플랫폼의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로봇도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고, 논의와 연구 끝에 방역로봇을 만들게
위너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위너는 이번 SF+AW 2022에서 자체 개발한 직교로봇을 선보인다. 위너는 특별한 오픈 스크류를 적용해 정밀한 반도체를 제조하고 민감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직교로봇 빅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이어는 길이가 10미터 이상으로 길어지게 구성돼 있으며, 이동속도가 무려 7배 이상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모터의 효율 높아짐에 따라 스크류의 위치정밀도도 높아지게 되었고, 소음이 적다. 함께 전시될 세로(SERO)는 스피드 가이드의 신기술이 집적된 리니어 모듈이다. 유격조절이 쉽고, 고속 주행 시에도 정숙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복열 트랙롤로 베어링과 초정밀 열처리 샤프트를 이용해 동급 대비 우수한 부하능력과 주행 정밀도를 지니며 자체적인 밀폐구조로 인해 방진성능이 우수하다. 위너는 샤프트와 롤러, 스크류 전문기업이다. 열처리, 크롬도금, 정밀 연삭기술을 통해 직경 Ø4mm~Ø80mm까지 6000mm의 장축용 샤프트 및 다양한 종류의 트랙롤러 베어링을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이번 SF+AW 2022에서 데이터로거, 압력센서, 노점측정기 등 제품을 전시한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Driesen + Kern의 데이터로거를 전시할 계획이다. 기본 8, 16채널 구성의 데이터로거는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 다양한 센서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온도센서는 열전대 및 저항식 PT100센서의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PT100센서의 경우 ± 0.3℃ 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SD카드를 이용해 최대 1억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Halstrup-Walcher의 다양한 차압센서 및 차압 교정장비도 전시된다. P26, P34 차압센서의 경우 최소 10 Pa 범위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류 및 전압 출력을 이용해 측정 값을 외부에 전달할 수 있으며 범위에 따라 정확도 0.2% F.S까지 구성할 수 있다. 센서 뿐만 아니라 KAL100, KAL200과 같은 차압컨트롤러를 이용해 다양
세솔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세솔은 이번 SF+AW 2022에서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세솔의 엣지 컴퓨팅 시스템 TANK-880-Q370는 고성능 CPU와 풍부한 I/O를 갖추고 있으며, AI 추론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Mustang AI Accelerator 카드, POE 카드 등 애드온 카드용 확장 슬롯이 여러 개 포함돼 있어 클라우드에서 작업량을 줄이고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정리하고 필터링할 수 있다. 세솔은 1992년 창립 이래 PC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각종 전용 컨트롤 모듈을 개발/생산해오고 있다. 모듈 설계에서부터 Device Driver Porting, O/S Porting, 기구 설계까지 전 과정에 이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 호환성,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
데키스트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데키스트는 이번 SF+AW 2022에서 네트워크 계측기, 온도관리 데이터로거, 가스/공기질 데이터로거 등 계측기 라디오노드' 제품군을 전시한다. 라디오노드 네트워크 계측기 RN400는 와이파이를 내장한 환경 계측기다. 온도, 습도, 가스 등 다양한 센서를 지원한다. 기업용 와이파이 보안을 지원하고 고객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강화된 내구성으로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OLED화면과 IP65 이상의 방수방진 설계가 특징이다. 라디오노드 온도관리 데이터로거는 고가의 약품, 구하기 어려운 백신, 중요한 검체 등의 소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측정한 데이터, 센서 값은 원하시는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수기로 기록지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되고, 언제 어디서든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노드 가스/공기질 모니터링 데이터로거는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사용 중이다. 원격으로 본사나 중앙 관리센터에서도 현장의 밀폐공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만약에 제조 현장에서 로봇이 모든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우리 대신 수행하고, 일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직원들이 원격 근무를 해야 할 때 스마트 로봇을 사용해서 생산 라인을 계속 가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또, 협동로봇(코봇, cobot)이 공장을 벗어나 우리 일상 곳곳으로 확대된다면 어떨까?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 코봇을 사용하면 간호사가 시설이나 기기를 소독하는 작업을 돕거나 특정 테스트 작업을 보조함으로써 사람 작업자가 감수해야 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의료 시스템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인력 문제나 공급 문제 같은 새로운 과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 자동화를 도입하면 생산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자동화는 모든 분야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로봇 기술을 활용해 바로 이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코봇을 활용한 삶의 질 향상 유니버설 로봇(UR)은 테라다인의 자회사로서, 선도적인 코봇 제조사이다. 비영리 기구가 개발도상국에서 사람들의 비전을 고취시키는 것에서부터 제조 현장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부상을 줄이는 것까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쿼드런트 날리지 솔루션(Quadrant Knowledge Solutions)의 최신 PLM 리서치 연구보고서 2020년 글로벌 산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대한 도전과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했습니다. 2021년 성장세를 회복하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코로나19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 장비, 항공 우주, 첨단기술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마이너스 성장 때문에 글로벌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시장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는데요. 그 와중에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는 계속 이어져, PLM 시장은 2020년에도 5.2%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PTC, 지멘스 및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PLM 시장에서 실적이 좋은 3대 기업입니다. 이들 공급업체는 폭넓고 깊이가 있는 설계, 시뮬레이션, 제품 데이터 관리, 혁신 및 디지털 제조 솔루션 세트로 구성된 종합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Aras와 SAP도 비즈니스 시스템, 협력적 혁신 및 분석 역량과 긴밀히 통합되는 종합적인 PLM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선도 기업 대열에 속합니다. 이번 백서는 글로벌 PLM 시장 현황, 주요 추세, 공급업체 지형및 경쟁 포지셔닝에 대해 자세히
정부,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 국제해사기구에 기탁 예정 정부가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스트림(제철소·발전소 등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안을 수락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은 29일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에 대한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 사무국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채택된 런던의정서는 자국 해역에서의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저장은 허용하는 반면 국가 간 이동(수출)은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당사국총회에서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수출을 허용하는 개정안이 채택됐으며 2019년에는 이 개정이 발효하기 전이라도 개정을 수락하고 잠정적용을 선언하는 국가들 간에는 이산화탄소 스트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해외 수출 관련 절차 이행을 검토했으며 상당수의 국내 기업들이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해외 수출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기업이 정부 측에 관련 절차의 불확실성 제거, 선제적 조치 등을 요청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해외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스토브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소형 MPS, CombiTac, TS2 등 다양한 로봇, 부품 들을 전시한다. 스토브리의 넓은 범위의 MPS 제품군은 모든 제조업체와 모든 가반하중 범위의 로봇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PS(ATC)는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에서 최대 생산성을 발휘한다. CombiTac은 신호,공압,데이터,광통신,전원,유압,동축 등 다양한 모듈을 고객의 원하는 사양에 맞추어 조립 가능한 고객맞춤형 제품으로, 수동 및 오토도킹타입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종 자동화검사, 로봇, 기계설비, 테스트장비 및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당사 특허기술인 멀티램을 사용해 10만회 이상의 도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촉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적 성능을 보다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Stäubli의 새로운 4축 SCARA 로봇 시리즈인TS2 모델은 모듈식으로 설계를 진행했으며, Stäubli 특허의 드라이브 기
쎄텍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쎄텍은 이번 SF+AW 2022에서 토크트랜스듀서, 너트런너를 선보인다. 토르크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내부 비틀림을 신호처리해 직접적으로 아날로그 신호를이용하거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하여 토르크를 측정, 제어하는 장치다. 나사체결기 STNR TYPE의NUTRUNNER는 소형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구동 MOTOR는 AC SERVO를 채택해 BRUSH 교환이 필요 없고, SEQUENCE 제어가 용이하다. 토르크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방식의 토르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런너, 인디게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게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계측기 메이커다. 회전형 토르크 트랜스듀서 및 너트런너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자동차 및 부품 관련메이커의 생산설비에 다수 채택되어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 동남아시아,
키슬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키슬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막시모, 키닥, 랩앰프 등 측정 장비를 전시한다. 막시모는 제조 및 조립 공정에서 검사 절차의 조기 수행으로, 불합격품의 발생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키닥은 압력, 포스, 가속도, 토크 등의 센서의 출력 신호를 DAQ에 입력하여,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및 원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센서 데이터 측정 장비다. 랩앰프는 키슬러에서 출시한 앰프 & DAQ 장비로 가속도센서(IEPE/ICP), 피에조쿼츠 센서, 전압출력 센서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센서 신호를 모니터링하며, 센서의 원신호를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키슬러코리아는 귀사의 개별 요구에 맞는 측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force sensor, Torque sensor, pressure sensor 등 여러 종류의 센서와 데이터 수집을 위한 고급 장치 및 품질 관리에 탁월한 모니터링 시스템 등 고품질 센서 기술의 전체 측정 체인을 제공한다. 한편,
이플랜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이플랜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하네스케이블 2D/3D 설계 솔루션,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 전기 설계 표준화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하네스케이블 2D/3D 설계 솔루션은 2D/3D 공간 안에서 케이블과 와이어 하네스 경로를 쉽게 정의한다. 또한 배선과 케이블을 완전 자동으로 배치하고, 케이블 스트레스 검사 및 케이블 오류 체크가 가능하다. 하네스 케이블 제작에 필요한 네일보드와 BOM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은, P8의 회로 설계를 3D 상에서 판넬에 배치하고 장치간의 배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케이블의 연결 경로와 길이를 최적화한다. 또한, 장치간의 간섭체크, 케이블 덕트의 용적률 계산, 판넬의 Hole 가공과 같은 NC 데이터를 생성한다.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 EPLAN Electric P8은 자동화 장비 및 설비의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 시운전,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자동으로
미키풀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미키풀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유압식 파워락, 커플링, 전자 브레이크, 전자 클러치 등 제품을 전시한다. 유압식 파워락은 소형 및 경량으로 심플하고, 착탈이 간단하고, 위치 결정이 정확하고, 계산이 용이하며, 설계에서부터 조립, 조정, 유지보수까지의 작업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과 축을 연결할 때 두 축의 중심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기계장치 운전에 의한 축의 휨, 축의 열팽창, 장시간 사용 후 지지대의 뒤틀림, 축받이 마모 등으로 인해 중심 맞추기를 유지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미키풀리 커플링 제품군은 범용모터는 물론이고 초정밀 제어가 필요한 서보모터, 커다란 진동 및 충격이 발생하는 엔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자 클러치·브레이크는 이름 그대로 코일에 통전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전자력으로 기계의 연결, 분리, 제동, 유지를 실행하는 장치다. 미키풀리 전자 클러치·브레이크 제품군은
IoT 전문기업 비즐의 전병조 대표이사 인터뷰 비즐은 2019년 10월 창업한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이다. LCD,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장치와 무선통신을 이용한 전자정보표시, 영상송출장비 등 IoT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병조 대표는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디스플레이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배터리를 없앤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보자고 무선통신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25년 이상 개발해온 세 명의 베테랑 엔지니어가 모였다. 대기업 특유의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비즐은 그렇게 시작됐다. 작년 말, 배터리가 없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전자정보표시기가 세상에 나왔다. Q.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있나? 처음에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비정형의 LCD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현재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즉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전자정보표시기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에서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Q.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제품이라
“더 많은 고객이 로봇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한 로봇을 활용하고,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요구되는 로봇 외 기술의 많은 부분을 내재화시킴으로써, 경쟁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민트로봇이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로봇 제조 기업이다. 우리가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협동운전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다관절 로봇으로,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히, 원통형 스카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실용적인 형태로 스카라 로봇과 더불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민트로봇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