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분야 탄소 배출량 정식 검증원 자격 획득…국내 정유화학업계 최초 SK이노베이션이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석유류의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제로) 추진을 위해 인재와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최근 국제항공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검증할 수 있는 정식 검증원(CORSIA Verifier) 자격을 국내 정유화학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또한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트러스트의 국제 환경 검증 자격을 취득해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를 할 수 있는 인재도 채용했다. 전과정평가는 제품 전(全) 과정에 걸친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해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영향평가 기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항공유 제품의 생산과 소비 등 전체 가치사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검증하고,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감축 방안을 수립하는 데 있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공기, 선박 등은 자동차와 비교해 수소와 같은 무탄소·저탄소 기반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기 어려운 운송 수단으로 꼽힌다. 이에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관리가 무
차세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 생산, 소재 기술 리더십 확보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또한 철강 사업의 발원지인 포항시에서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등 배터리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 면적에 조성된다.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극재 6만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예정으로, 포스코케미칼이 향후 차세대 소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조선 계열사, 디지털 기반 조선 미래전략 ‘FOS’ 2차 연도 사업 착수 총 190여개 과제 본격 추진, 우수 디지털 기술은 전 계열사로 현대중공업그룹이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조선 미래전략인 ‘FOS(Future of Shipyard) 업무 보고회’를 갖고,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김재을 안전생산본부장 등 그룹 경영진 20여명은 총 190여개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다수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모니터링 시스템(현대중공업)’ △검색엔진처럼 사내 기술·설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는 ‘지식자산 플랫폼(현대삼호중공업)’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현대미포조선)’ 등 10여개의 디지털 기술들이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그룹은 디지털 지도 위에 선박을 클릭하면 건조 현황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시각적인 정보로 제공하고, 크레인과 지게차를 비롯한
지주회사-중간지배회사 합병 통해 지배구조 단순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 동원그룹이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한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7일 제출했다. 이번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주회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에 흡수돼 동원산업㈜이 동원그룹의 사업지주회사가 된다. 또 StarKist Co.(스타키스트), 동원로엑스㈜ 등 손자회사였던 계열사들은 자회사로 지위가 바뀐다.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0.77(0.7677106)이며, 대표이사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現),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사장(現)이 각각 사업부문과 지주부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동원그룹은 그 동안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을 비롯해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자회사 5개를 지배하고 중간 지배회사인 동원산업㈜이 StarKist Co.(스타키스트), 동원로엑스㈜ 등 종속회사 21개를 보유하는 다소 복잡한
인도 CJ다슬, TES물류기술연구소 개발 ‘수송복화 알고리즘’ 도입 … 화물차량 운영효율 10% 이상 높여 CJ대한통운이 최첨단 혁신물류기술 해외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계열사인 CJ다슬(Darcl)에 이전해 화물차량 운영효율을 10% 이상 높였다고 8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물류센터, 거래처 등을 오가는 대형 수송차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경로와 운영방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택배, 계약물류 등 수송역량이 필요한 다양한 물류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수송복화 알고리즘 기술을 CJ다슬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은 하루 2천대가 넘는 수송차량을 인도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운영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물류 운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단순 임시배차 방식과 달리, 수송복화 알고리즘은 수송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분석한다. 출발지, 도착지, 차량종류
7일 ‘2022 OLED KOREA 콘퍼런스’서 ‘OLED, 진화하는 경험’ 주제로 기조연설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와 개인화 알고리즘 적용해 화면밝기(휘도)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하는 OLED.EX의 기술 혁신 소개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라이프 디스플레이 그룹장(전무)는 지난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022 OLED KOREA 콘퍼런스’에서 ‘OLED, 진화하는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그룹장은 이날 ▲뉴노멀 시대 디스플레이의 기회 ▲OLED.EX의 기술 혁신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 그룹장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온라인 생활을 하기 위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디바이스의 개인화 추세 및 고화질 프리미엄 TV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OLED TV는 전세계 20개 제조사가 선택하며 브랜드 다양성이 확대되었고, 42인치에서 97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 OLED
에드몬드옵틱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테크스펙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드몬드옵틱슼토리아가 선보인 TECHSPEC 1.1”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es는 공장 자동화 및 머신 비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두 번째, TECHSPEC TitanTL Telecentric Lenses는 넓은 FOV가 요구되는 머신 비전 시스템과 계측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및 전자기기의 검수, 측정, 경량 용도를 위해 설계된 제품인 TECHSPEC CoTECHSPEC PlatinumTL Telecentric Lenses를 선보였다. 이 렌즈는 고진동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탈부착식 recessed set screw를 가지고 있어 조리개를 제자리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
사이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비젼 카메라, AI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사이더스는 미국의 이콘시스템스 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이콘시스템스 사의 비젼 및 AI 그리고 임베디드용 카메라 모듈을 국내의 자율주행 차, 자율주행 로봇,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의료 장비, 코로나 PCR 검사 장비, 온라인 교육 장비 등의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사이더스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STURDeCAM20_CUXVR 제품은 온세미 2메가픽셀의 AR0230AT 센서를 사용한 풀에이치디(Full-HD) 멀티플(Multiple)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로 엔디비다 젯슨 에이지엑스 자비어 개발 키트(NVIDIA AGX Xavier Developer kit)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STURDeCAM20_CUXVR 제품은 풀에이치디(Full-HD) 에이치디알(HDR) 지엠에스엘2(GMSL2) 카메라와 방수 인증(
CC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기타 광학 컴포넌트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CCS는 자회사 GARDASOFT의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기타 광학 컴포넌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GARDASOFT VISION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조명 펄스 컨트롤러, LED 스트로브 컨트롤러, 액체 렌즈 컨트롤러 및 타이밍 컨트롤러를 설계 및 제조한다. Shadow Metric System을 이용해 표면 불량 검사를 할 수 있는 HIVE VISION의 특수 조명 시스템도 전시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지테크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멀티 모듈 컨트롤러(MMC) 등 컨트롤러 제품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테크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MMC는 6개 모듈을 1개의 컨트롤러에 내장해 공간 효율성 확보했고, EtherCAT & POE를 지원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안정적인 전원 설계로 과전압, 과전류를 사전 차단하고, 모듈 별 핫 스왑 기능을 지원해 유지 보수가 쉽도록 했다. 함께 전시된 'FLX06R01' 역시 지테크시스템의 자체 개발 제품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를 포함한 모든 자동화 산업 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 소형화 PC로 공간 효율성을 확보했고, NVMe M.2 Slot을 내장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 전면 2.5" SSD Rack 2개를 지원해 여유 용량을 확보했으며 다수 I/O 및 PCI Card Slot을 지원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삼원액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터미널 보드, 케이블 시스템, 신개념 전원분배블럭 등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삼원액트가 전시한 리모터 I/O 터미널 보드는 다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 가능하며, 정확한 동기화 성능으로 모션제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리모트 I/O 교체 시 단자대 배선을 해체하지 않고 단자 부분만 분리해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삼원액트는 또한 케이블 시스템 에코플렉스를 선보였다. 에코플렉스는 LCD 및 OLED, 반도체 설비의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케이블 베어 내 케이블을 포설하는 부분에 대체 적용해 분진발생 및 소음, 수명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케이블 시스템이다. 부스 한편에 함께 전시된 삼원액트의 전원분배블럭은 부스바(Bus-bar) 제작이 필요없는 신개념 전원분배블럭이다. 별도의 가공이 필요없으며, 케이스 일체형 IEC 표준으로 제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데이터로거, 압력센서, 노점 측정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Driesen + Kern의 다양한 데이터로거를 전시했다. Driesen + Kern의 데이터로거는 기본 8, 16채널로 구성되며,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 다양한 센서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온도센서는 열전대 및 저항식 PT100센서의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PT100센서의 경우 ± 0.3℃ 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SD카드를 이용, 데이터를 최대 1억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Halstrup-Walcher의 다양한 차압센서 및 차압 교정장비도 함께 전시됐다. P26, P34 차압센서의 경우 최소 10 Pa 범위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류 및 전압 출력을 이용해 측정값을 외부에 전달할 수 있으며 범위에 따라 정확도 0.2% F.S까지 구성할 수 있다. 센서 뿐만 아
더블에이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공급 중인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와 장비로 제작된 시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더블에이엠은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산업용 전문 3D프린터를 국내 고객에게 공급하며,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해당 프린터에 대한 기술 지원 및 CS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에이엠의 적층제조센터에서는 다수의 FDM, POLYJET, SL(SLA), P3(DLP) 방식의 다양한 3D프린터를 운용하고 있어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그 & 픽스처 및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3D스캐닝, CAD 디자인 및 3D프린팅 소프트웨어 등 3D프린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
현우데이타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공급하는 3D프린터와 장비로 제작된 시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산업용 3D프린터를 취급하는 현우데이타시스템은 HP 한국 공식 대리점이다. 동시에 프리즘랩·테크진 사의 한국 총판으로서 산업용 3D프린터 판매, A/S, 시제품 제작, 및 고객 1대1 맞춤형 3D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우데이타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HP 4200과 HP 5200에 대해 소개했다. 사출보다 강한 강성을 자랑하는 플라스틱 3D프린터로서 언패킹을 제외한 모든 재활용 과정이 자동화한 산업용 장비다. 공급 중인 프리즘랩 SLA600은 ABS와 같은 레진을 사용해 조형하는 3D프린터다. 제작 가능 사이즈 및 재료비가 경쟁력 있는 장비로, 가성비가 좋으며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탄성과 강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현우데이타시스템이 소개한 테크진의 TS300은 금속 3D프린터로, 기존 금속 3D프린터에서 사용했
브라이트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당사의 케이블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브라이트코리아는 고객 중심, 유연성, 본질 추구, 전체 최적화, 최고지향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브라이트코리아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고객 중심적 사고와 축적된 경험으로 다양한 케이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리아는 일반 케이블에서부터 특수 케이블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함으로써 목적에 적합한 케이블 컨설팅을 진행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효율적 생산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