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테크놀로지가 자사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을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애니트론 컬러 라벨 프린터 ANY-002와 디지털 레이저 커팅기 ANY-CUT III를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제조 업체인 G사에 지난 2018년 11월 공급했다고 밝혔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디지털 라벨 프린팅 브랜드 '애니트론'을 런칭한 이후 식품, 물류, 의료기기 분야 등 소량다품종 라벨 수요가 있는 모든 산업 환경에 라벨 자체제작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소량다품종 라벨에 대한 수요가 큰 식품 시장 외에도 물류, 전기/전자, 의료기기 등 다양한 시장에서 연이어 라벨 자체제작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다. G사는 의료기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생체재료를 개발 및 제조해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자사 제품을 수출하면서 다국어의 언어로 된 다양한 수출용 라벨을 취급한다. 그러나 라벨을 외부 생산에 맡겨 오면서 다양한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라벨 관리와 막대한 재고비용이 요구되고, 라벨 표기사항 변경으로 인해 버려지는 라벨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을 겪어왔다. G사 관계자는 “인하우스 라벨 솔루션 도입 후, 월
유망 중소·벤처기업 장기 유동성 제공…기업당 250억 이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2000억원 규모의 유동화 회사 보증을 신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동화 회사 보증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 증권을 만든 후, 이를 자본시장에 매각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제도다. 상반기 유동화 회사 보증 지원 신청은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기보 홈페이지 또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 기업당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150억원, 중견기업 250억원 이내이다. 이번 유동화 회사 보증 신규 공급은 미래 기술·산업 주도권 선점과 기술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해 정책적·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인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은 ▲첨단제조(우주항공,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자동화(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그린·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5대 분
‘Tube China’ 6월 14일부터 16일, ‘wire China’ 9월 4일부터 7일 각각 개최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춘’지 500대 기업 주요 방문객 구성 ‘Tube China 2023’과 ‘wire China 2023’이 올해 6월과 9월 각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기 전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양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 첨단 솔루션 및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Tube China 2023은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 기술, 공구류, 측정·제어 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연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wire China 2023 참가기업은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자재,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분야 관련 업체다. 양 전시회 지난 행사에서 12개국, 3만 655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자동차 제조업, 화학·석유·가스·에너지·항공우주공학·건설 및 응용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가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 참가해 제조 시뮬레이션을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활용 방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는 'AI, 디지털 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및 국내 선도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전환 사례를 소개를 비롯해 제조지능화, 산업AI,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다양한 지능화 우수사례와 신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에이트는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트윈 개념을 접목한 디지털 트윈 팩토리를 소개하며 제조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방안과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한 류수영 이에이트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디지털 트윈 팩토리는 현실 세계를 가상공간에 3D 모델로 모사하고,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제어를 실행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이 목표"라며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NDX PRO로 제조 공정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이를 위한 핵심기술로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기술인 시뮬레이션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오는 14일(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2023(Embedded World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 자동화, 지능형 빌딩, 자동차, 지속 가능한 에너지,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들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ADI는 산업 및 빌딩 자동화의 에너지 효율과 에지 인텔리전스에 초점을 맞춰 장거리 10BASE-T1L 이더넷과 여러 전력 등급을 지원하는 단일 쌍 PoE(Single-pair Power over Ethernet, SPoE) 전원 솔루션을 결합해 연결된 공장을 구현하고 인텔리전트 에지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대형 물체에 대한 자동 운송 작업 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핵심 물류 애플리케이션에 첨단 고해상 3D 이미징 기술을 적용하여 물류 상자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밀 전류 감지 및 제어를 사용하는 시연도 선보이는데 이는 ADI의 Trinamic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속, 고성능 모션 제어를 보여주는 인버팅 진자 애플리케이션이 특징이다. ADI의 TMC4671 서보 컨트롤러와 AD8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능을 확장해 사이버-물리 제어 시스템 및 산업 제어 시스템의 사이버보안 위험 감소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새로운 OT 보안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포티넷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OT 보안 부문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통합 솔루션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OT/IT 환경에서 사이버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도록 지원하게 됐다. 점차 많은 산업 환경들이 외부/내부 애플리케이션, 각종 디바이스, 기업 IT 네트워크와 연결되면서 공격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중요OT 자산들이 정교하고 파괴적인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포티넷의 '2022 OT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조직의 93%가 지난해 한 번 이상의 보안 침해 사고를 경험했으며, 이러한 사고의 61%가 OT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침해사고는 지역 사회부터 국가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중요 인프라와 자원, 서비스를 마비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조직들은 가시성 및 실시간 대응 능력의 부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MDS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현장의 공정 정보처리 인터페이스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MDS테크는 디버거, 컴파일러 등 개발도구와 윈도우 임베디드 OS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국방·항공 시장에 진출해 SW 개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 기업이다. 현재는 IoT, 빅데이터, 보안, 인공지능, 로봇 등 신규 시장에 본격 진출해 성장 로드맵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MDS테크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장기간 공급 가능한 산업용 윈도우 등 소프트웨어와 인텔 x86 기반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다. ‘KBox E-430-TGL’은 소형화 산업용 팬리스 컴퓨터다. ‘COMh-cAP6’은 캐리어 보드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컴 익스프레스 모듈이다. 해당 제품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종합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디지털 전환이 화두인 상황에서 AI를 바탕으로 한 신기술 개발과 솔루션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의 철학으로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기술은 생산·검사·물류 등 자동화 설비 ‘생산 물류 자동화 설비’, MES 제조실행·QSS 품질안전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정 최적화·RTDB·설비 예지 보전 등 ‘분석/AI 솔루션’ 등의 생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이다.
LG U+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물류센터 활용 가능한 AMR인 ‘CLOI’를 공개해 참관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LG U+는 LG전자와 손잡고 CLOI 서브봇가이드봇UV-C봇 등을 출시해 AI 자율주행 등 기술을 탑재한 자율이동로봇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LG U+와 LG전자가 자율주행로봇 사업에서 내건 가치는 ‘사람과 공존하는 스마트 로봇 솔루션’이다. LG U+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솔루션은 물류센터에서 활용되는 ‘CLOI 캐리봇’이다. 해당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인 HW 설계’, ‘최적화된 주행 솔루션’, ‘스마트 오더 그루핑’ 등 기능을 탑재했다. W.M.S 즉, ‘MCS’, ‘FMS’, ‘RMS’ 인터페이스 연동이 가능하다는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무인이송로봇 및 무인지게차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은 자율주행로봇, IT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등 부문을 총괄해 사업을 진행 중인 스마트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제휴, 지속 연구개발 및 제품출시 활동을 통해 가치 혁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은 고비용 프로세스 구조를 바로잡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환경 속 가치실현을 하겠다고 밝혔다.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이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한 제품은 무인지게차(AFL) ‘MF35C’, 무인이송로봇(AMR&AGV) ‘MR01’ 등이다. MF35C는 카운터발란스형 타입으로, 최대 적재중량 3500kg, 최
클로봇&로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자동화 물류 SW, 물류로봇, 로봇물류센터 등의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클로봇은 로아스의 모회사로, 자율주행 및 통합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로아스는 산업용 로봇 및 ROS기반 연구개발용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봇물류자동화를 주제로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클로봇&로아스는 물류 AGV(Automated Guided Vehicles) ‘RT-30’을 선보였다. RT-30은 최대 30kg까지의 토트박스를 나르는 물류 로봇이다. 사용자는 QR코드를 활용해 로봇의 경로를 설정한다. 옵션 추가 시 작업자 보호 기능 등을 발현하는 센서를 탑재할 수 있다. 클로봇&a
LG CN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품종, 다빈도, 소량 주문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LG CNS는 IT업계에서 축적한 물류 DX 레퍼런스를 통해 최근 요구되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혁신을 위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첨단 솔루션 라인업 및 기술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LG CNS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물류 컨설팅·설계·구축·운영 등 토털 서비스, 센터 공간제약을 극복하고 온라인 물량에 대응하는 이기종 설비 통합 운영 물류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보관 솔루션인 ‘AutoStore’, 분류 솔루션 ‘Sorting Robots’, LG CNS와 협업하는 물류로봇 전문업체 GreyOrange의 로봇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자동화 생산설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KET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으로, 중소중견기업에 기술, 역량, 인프라 등을 제공해 기업 성장에 플랫폼 역할을 한다. KETI 신희동 원장은 최근 글로벌 산업 전환 요구는 KETI에게 위기이자 기회이기에 맞춤 연구 및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ETI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KETI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동화 생산설비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낱알 및 액체 제품 생산 시 활용하는 설비다. 대시보드에 주문을 입력하면, 병이 컨베이어를 따라 이동하면서 내용물이 채워지고 뚜껑이 닫힌 후 상자에 담기는 과정을
씨메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AI 로봇과 3D Vision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씨메스는 AI와 3D Vision, 로봇 컨트롤 기술을 융합해 자체 개발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물류, 제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메스는 각종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더 피킹 / 피스 피킹 솔루션은 AI와 3D Vision을 활용해 랜덤하게 쌓여진 제품의 종류와 위치, 피킹 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문에 따라 필요한 제품 및 수량을 선택하고 분류해 담아주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랜덤 믹스드 디팔레타이징은 팔레트 위에 무작위로 쌓여 있는 다양한 박스/포대의 사이즈와 위치를 확인, 별도의
삼양옵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및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삼양옵틱스는 45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기업이다. 카메라용 교환렌즈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광학 기술을 활용해, 이차전지나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검사 장비에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옵틱스가 소개한 SMV-12M28C/M는 1"~1.1"~1.2" 센서 대응 가능한 C mount 렌즈다. 센서 사이즈 28.5mm 까지 대응 가능한 M mount 렌즈며, 여러가지 마운트에 대응할 수 있다. SMV-19 Series는 2.5㎛ 수준의 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IMX530, IMX540, Gmax0505 센서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