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24일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흥지역 6개 광역교통사업에 대한 집중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집중투자 사업은 총 1,90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 기간을 최대 15개월 단축할 계획이다. 6개 집중투자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시흥시와 안산시를 지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입주민의 국도 39호선 및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 군자로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북서 측 주요 정체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여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신설 및 확장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죽율로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5. 국도 42호선 확장: 은계지구와 연접한 동편 주요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은계지구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미분양주택 현황보고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4,964호로 전월 대비 12,194호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8,458호로 전월 대비 1,028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56,506호로 전월 대비 11,166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977호로 전월 대비 2,261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2,987호로 전월 대비 9,933호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공사 완료후 미분양)은 서울 490호, 부산 1,161호, 대구 1,306호, 인천 648호, 광주 216호, 경기 1,123호, 강원 558호, 충북 210호, 충남 869호, 세종 61호, 전북 156호, 전남 1,302호, 경북 1,008호, 경남 1,240호, 제주 1,239호 등 전월 대비 1,092호 감소한 12,194호로 집계됐다.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파트분양 업무를 전문으로 진행 하는 강동구의 개업 공인중개사 김정숙 대표는 이러한 미분양 주택의 감소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 공유 미라콤아이앤씨가 5월 28일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최근 제조 기업들은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갖는다. 이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점차 고도화하는 추세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와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관제 솔루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우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상세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가 소개하는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가 '클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 공유 미라콤아이앤씨가 5월 28일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최근 제조 기업들은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갖는다. 이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점차 고도화하는 추세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와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관제 솔루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우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상세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가 소개하는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가 '클라
최근 롯데 백화점에서 구매한 삼겹살의 절반 이상이 비계였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한동안 사라졌던 '비계 삼겹살'이 다시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축산물의 가공, 포장, 유통 등에 있어서는 위생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제조, 유통, 판매 등에 있어서는 위생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삼겹살의 비계의 양은 위생 문제는 아니며 삼겹살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로 풍미를 살리기 위해 적당한 비계는 필요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삼겹살은 고기의 약 90%가 비계였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 과거에도 비계 삼겹살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현재 대형마트에서는 자취를 감춘 상태다. 그러나 얼마 전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기료를 과다 청구한 숙박업소와 나란히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유명 백화점에서 비계 삼겹살이 발견되면서,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믿고 구매해왔던 백화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최근, 중국의 가짜 음식과 직구 제품에서 발견되는 유해 물질로 선량한 소비자들은 음식과 일상용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품질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2024년 5월 3주(5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 전환됐다. 수도권(0.00%→0.02%)은 상승 전환, 서울(0.03%→0.05%)은 상승 폭 확대, 지방(-0.04%→0.00%)은 보합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강원(0.09%), 충남(0.09%), 인천(0.08%), 전북(0.06%) 등은 상승, 대전(0.00%), 울산(0.00%), 전남(0.00%)은 보합, 제주(-0.05%), 대구(-0.05%), 부산(-0.04%),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0→84개)은 증가, 보합 지역(17→11개) 및 하락 지역(101→83개)은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0.05% 상승, 인천 0.08% 상승, 경기 0.01%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지역 및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매물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역·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3일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 울릉군 관내 건설현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년 10월 울릉군과 맺은 '건설 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2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었다. 관리원은 남양초등학교 연립관사 신축공사장 등 6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내 건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노후 기반 시설물 안전 점검은 도동 정수장을 비롯한 정수장 5개소와 남양1교 등 교량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리원은 독도경비대 발전실도 방문하여 발전기의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건물 외벽과 천장 균열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는 독도경비대의 안전한 전력 공급을 위한 조치로, 이번 점검을 통해 독도경비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울릉도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해양 환경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을 고려하여, 관내 건설 현장과 노후 기반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울릉군과 더욱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in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기술 개발을 위해 8년간 총 4840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타 통과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8년간 국비 3479억 원을 비롯해 총 4840억 원이 이 사업에 투입된다. iLED는 발광다이오드(LED) 등 무기물 기반 소자를 발광원으로 사용하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 LED, QD(퀀텀닷) LED, 나노 LED 등을 통칭한다. 수분과 산소에 강하고 휘도·소비전력 등에서 다양한 장점이 있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국, 대만 등 주요 경쟁국은 LED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LED 상용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나 한국은 LED 칩 등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소, 패널, 모듈 등 공정 전 주기에 걸쳐 iLED 핵심기술 선점을
노드데이타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년 동안 함께 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담당 영업사원과 미팅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 시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LG 공기청정기 ▲배달의민족 2만 원권 ▲도미노 피자 세트 등을 증정한다. 노드데이타 관계자는 “지난 20년이 3D 설계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공급하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여정은 우리가 제안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드데이타는 솔리드웍스 사용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솔루션별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솔리드웍스 공급사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5월 22일(수) 대구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과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역 청소년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디지털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한 노트북, 컴퓨터 기자재를 활용하여 최신 정보기술인 챗지피티(ChatGPT)의 사용법과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은 ’22년도부터 청소년 교육·놀이공간 ‘들락날락’ 조성,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활동, 대구 초등학생 방과후 온라인 교육지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노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코딩, 정보보호, 스마트폰 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 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3회 개최하여 2,174건을 심의하고, 총 1,627건에 대하여 전세 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90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300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되었다. 상정 안건 중 이의신청은 총 131건으로, 그중 74건은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 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되었다.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 사기 피해자 등 가결 건은 총 17,060건(누계),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 요청 가결 건은 총 819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0,452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 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네빌 마이어를 신임 CEO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네빌은 통신 및 무선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변혁의 리더십과 혁신에 대한 오랫동안 입증된 실적을 기반으로 오는 29일 부로 새로운 신임 CEO 직을 수행하게 된다. 네빌은 글로벌 대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고위 임원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퀄컴테크놀로지에서는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위한 프라이빗LTE·5G 네트워크 개발을 주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나스퍼스(Naspers)의 중국 CEO직을 수행하며 중국 지역의 모든 인터넷 투자에 관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인터넷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했다. 가장 최근에는 JMA 와이어리스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로서 프라이빗 무선, 분산 안테나 시스템,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팀을 이끌었다. 디지털 중간 주파수 상호운용성 컨소시엄(DIFI)의 이사, OnGo 얼라이언스의 이사회 의장, 멀티파이어 얼라이언스의 설립자 겸 이사회 이사 직을 수행하며 미래 지향적 사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주), 르노코리아자동차(주), 한국토요타자동차(주), 폭스바겐그룹 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6,07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각 회사 별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자동차(주) 그랜드스타렉스 116,745대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5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싼타페 HEV 27,516대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5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주) 카니발 71,271대는 엔진오일 필터 제조 불량으로 6월 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카렌스 등 2개 차종 8,456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5월 2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코리아자동차(주) XM3 37,808대는 연료공급 호스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5월 1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 렉서스 LS500h 등 3개 차종 436대는 조수석 시트 조립 불량으로 5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그룹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1기 신도시 지자체(고양, 성남, 부천, 안양, 군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5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논의는 1기 신도시 전체로 정비 확산을 촉진하는 첫 이정표로 지난 2022년 10월 24일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방안 및 지자체별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의 후속 논의다. 이때 정부는 선도지구 지정 기준 제시를 '24년 중 지자체가 지정하는 안"을 발표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는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 4천 호, 중동 4천 호, 산본 4천 호 내외에서 선정하되, 신도시별 1~2곳 추가 선정이 가능하다. 선도지구는 1기 신도시 각 지자체가 지역별 주택 재고, 주택수급 전망 등을 고려하여 세대 수로 제시된 기준물량 내외에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준 물량에 더해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하여 선도지구를 선정·관리하는데 지
국토교통부는 5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6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진현환 1차관이 주재하였고, 이상일 용인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11개 시·도 및 12개 시·군, 기획재정부ᆞ산업통상자원부ᆞ산림청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늘 열린 6차 회의에서는 후보지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먼저, 용인은 기존 거주민ᆞ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거주민 등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나머지 14개 산단에 대해서는 기업과의 입주협약, 지자체ᆞ사업시행자 간 기본협약 체결 등이 끝난 후보지부터 순차적으로 예타절차를 착수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 말 입주협약을 통해 확실한 기업수요를 확보한 고흥과 울진은 예타면제를, 안동은 신속예타 신청을 다음 달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그 외 지역(11개)도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예타를 신청하여 모든 후보지가 연내 예타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그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