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년 말 기준 토지 소유 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 5,133만 명 중 토지를 보유한 인구는 '22년 1,877만 명 대비 1.3% 증가한 1,903만 명으로 조사되었다. 세대별로는 전체 주민등록 세대 2,391만 세대 중 62.1%인 1,486만 세대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6,224km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법인은 7,327km2, 비법인은 7,818km2로 나타났다. 개인소유 토지의 용도지역별 면적은 농림지역 22,563km2(48.8%), 관리 지역 14,464km2(31.3%), 녹지 지역 5,818km2(12.6%)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지적전산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토지 소유 현황 통계는 부동산 정책 및 학술연구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3년 토지 소유 현황 통계 상세자료는 7월 18일부터 국토교통부 통계 누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최근 3차례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총 2,132건을 심의하고, 1,496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7월 10일, 7월 17일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2,132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1,496건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가결되었고, 31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되었다. 또한 212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342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230건은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되었다. 그간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1,939건이며, 이 중 1,023건이 인용되고 837건이 기각되었다. 한편,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 가결 건은 총 19,621건(누계)이며,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 요청 가결 건은 총 857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3,221건(누계)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
더 시에나 그룹은 오는 9월2일 제주 더 시에나 CC에서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모인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은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 이보미, 김하늘, 최나연 프로 등이 참가해 다양한 라운딩 이벤트를 펼친다고 대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이 제공되며, 개인 및 단체 우승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기부상, 행운상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과 상금이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시에나 CC는 60년의 역사의 골프장으로, 제주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 있다"면서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19일 대전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35층까지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1차 분양에서는 1단지와 2단지 총 2,561가구 중 2,1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관계자는 주변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예정되어 있는데, 종합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을 포함한 체육시설과 공원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갑천생태호수공원, 도안문화공원 등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1단지에는 수영장이, 2단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이 들어선다고 말했다. 그는 "청약 일정은 7월22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0일과 31일이며, 입주는 2027년 8월부터 9월 사이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시공 지침' 전면 개정안을 마련하여 7월 18일 전국 각 도로관리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지침이 통합 발간된 이후 기후 위기 대응과 최근의 기술 개발 내용들을 반영하기 위해 2021년 10월부터 약 3년에 걸쳐 정책 연구와 전문가 토론, 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개정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로 안전성을 높이는 탄소 저감 도로포장 기술 확대 및 포장 수명 연장 등을 골자로 한다. 순환(재활용) 아스팔트 포장을 활성화하고 중온 아스팔트 혼합물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탄소 저감 기술의 현장 적용 활성화를 촉진토록 했다. 포장 조기 파손이 빈번한 버스전용 차로의 시공 기준과 배수성 포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한 기준 등도 신설했다. 포장 평탄 성을 훼손하는 소성변형의 저감을 위해 아스팔트 품질 기준을 개선하는 등 도로포장 내구성을 강화하고 수명도 연장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저탄소 도로포장 기술 활성화와 포장 내구성 강화를 통해 도로 건설 분야에서도 2050 Net Zero 달성을 적극 추진하고 더 안전한 도로를 구현할 수 있기를
국토교통부는 2024 대한민국 국토 대전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 6-2 및 컬처 밸리'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4개 건물을 이은 공중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경관법에 따른 경관협정 우수사례인 '충남 홍성 고미당 마을 경관협정 사업'에 돌아갔다. 기획부터 설계와 시공, 유지 보수까지 주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탁월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국토 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공간의 품격을 향상하고, 경관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경관 분야 최고의 행사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국토 대전에서는 문화 경관, 경관행정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총 88개의 작품이 응모해 국토 경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 도시 실장은 "올해 국토 대전 응모작에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국토 경관을 조성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는 인구 감소 지역의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간 협업으로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기관들은 인구 감소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라는 상품명으로 철도를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 감소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인구 감소 지역, 철도 공사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하여 철도여행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 인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와의 연계 혜택을 강화해 지역을 활성화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난 14일 광주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6천만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KBC광주방송에 따르면 범인은 금은방 유리창을 10여 차례나 내리쳐 침입해 진열장을 깨뜨린 후 귀금속을 훔쳐 2분 만에 사라졌다. 3시간이 지난 후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범인은 검거됐다. 해당 보안업체에서 설치한 충격감지기와 열 감지 센서와 자동으로 움직임을 감시하는 AI CCTV는 3시간 넘게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업체는 ADT캡스로 1주일 전에 정기점검을 했지만, 보안시스템은 먹통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피해 금은방 주인은 ADT캡스에 출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뒤늦게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은 외부와 언론에 알리지 말 것을 요구했고 보안업체에서 설치한 경광등과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검은 테이프로 이름을 모두 가렸다. ADT캡스를 운영하는 SK쉴더스는 “AI CCTV는 수상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알림을 전송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AID캡스 직원의 긴급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헬로티 맹운열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프이공일)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13일에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제련사업과 친환경/리사이클/2차전지 소재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비치코밍(해변에서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과 폐자원을 재활용해 창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4’는 바다 쓰레기가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정크아트(Junk Art)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가 지구 환경을 위해 저탄소 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창의작품 전시회를 포함하고 있다. 울산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비치코밍 활동을 한 후, 간절곶으로 이동해 우체통 정크아트 작품에 캠페인 캔을 넣는 퍼포먼스를 진행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04% 상승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0.12%, 0.24% 오르며 상승 폭이 확대됐고, 지방은 0.03% 하락하며 하락 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0.06%, 인천 0.06%, 충남 0.03%, 전북 0.03%, 강원 0.02% 등은 상승했지만상승한 반면 대구 -0.11%, 경북 -0.06%, 대전 -0.05%, 부산 -0.05%, 광주 -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90개에서 95개로, 보합 지역은 7개에서 10개로 증가했고 하락 지역은 81개에서 73개로 감소했다. 서울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지속되고 매도 희망 가격이 높아지면서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 가격 상승 기대심리가 인근 단지로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6% 상승했다. 경기는 안성시가 신규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0.08% 하락했지만, 과천시와 성남 분당구, 수원 영통구, 화성시 등이 오르며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인천은 중구와 남동구, 부평구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방은 5대 광역시가 0.06% 하락했고 세종은 0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부처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7월 12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12에 위치한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현장은 총공사 금액 3,092억 원, 공정률 50%로 아파트 고층부(3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과 지대가 낮은 장소에 공원 조성을 위한 토사 되메우기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현장에서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한 지하층 양수기 설치 등 배수 조치 현황, 태풍 시 타워크레인 및 건설용 리프트 등 대형 구조물 붕괴 예방 안전조치, 붕괴 및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즉시 작업 중지 및 근로자 대피 등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다가올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안전 수칙 이행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 시기별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부실 공사 방지, 품질 및 안전 확보에 완벽히 하고 있다. 올해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
국토부-환경부, 홍수에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 조성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12일(금)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 현장과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흥 공공주택 지구’는 경기 광명시·시흥시에 걸쳐 총 1,271만m²(약 384만 평)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포함하여 약 6.7만 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은 광명·시흥 지구를 관통하는 목감천에 대규모 저류지를 조성하고 제방 13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증가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그릇을 확보함으로써 도시의 홍수 방어 능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저류지 공사가 완료되면 약 257만 톤의 물을 저장하여 목감천의 홍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날 점검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참여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 지구 사업’과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살펴보고, 국민이 바라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병화
신세계푸드·한익스프레스·오뚜기물류서비스·다원로지텍 선정 자동화 설비 구입 대출이자 등 혜택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신세계푸드 평택HUB센터, 한익스프레스 풀필먼트1센터, 오뚜기물류서비스 백암안전물류센터, 다원로지텍 포천 물류센터를 ’24년 제2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7월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총 49개소를 인증했다.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으면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0.5~2%p)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인증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본인증 1등급을 받은 신세계푸드 평택HUB센터는 자동화 설비와 실시간 통합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최첨단 자동화 풀필먼트 물류센터로, 3개 온도 영역(상온, 냉장, 냉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고객사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두 책임지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주문 시 자동으로 최적의 포장 박스를 권장해 줌으로써 다품목 포장에 특화된 설비를 도입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신세계푸드
최근 반도체 시장은 주파수 및 신호처리 속도 증가로 인해 많은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가정용 스마트 기기에 적용하기 위한 소형화 기술도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속도과 크기에 대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반도체 등의 전기적 성능 및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해석방법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 관련 기술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 역시 업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3일, 알텐코리아가 CST를 이용한 Pogo Pin과 Socket 해석 방법 및 사례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알텐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최영수 차장이 CST 컨설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87)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최근 반도체 시장은 주파수 및 신호처리 속도 증가로 인해 많은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가정용 스마트 기기에 적용하기 위한 소형화 기술도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속도과 크기에 대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반도체 등의 전기적 성능 및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해석방법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 관련 기술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 역시 업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3일, 알텐코리아가 CST를 이용한 Pogo Pin과 Socket 해석 방법 및 사례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알텐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최영수 차장이 CST 컨설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