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제조 현장용 에이전트 ‘AI 어시스트(AI Assist)’ 공개 “자연어로 설비 상태 제어” 제조 도메인 데이터, 파운데이션 모델 결합으로 숙련자급 원인 분석 및 조치 권고 기능 구현 도모해 인터엑스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제조 특화 에이전트 ‘AI 어시스트(AI Assist)’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AI 국가대표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회다. 국가 AI 주권인 ‘소버린 AI(Sovereign AI)’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터엑스는 현재 프로젝트 내 제조·엔터테인먼트 분야 연합체 ‘NC AI 컨소시엄’의 제조 분야 핵심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사측은 이 자리에서 자연어처리(NLP) 기반으로 설비 제어와 공정 분석이 가능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장면은 사용자가 “2호기 온도 5도만 내려줘”라고 말하면, 인공지능(AI)이 즉각 설비를 조절하는 부분이다. 동시에 현재 상태에 대한 정밀 분석과 향후 조치 권고까지 수행하는 연
전신 30자유도(DoF) 관절, 120뉴턴미터(Nm) 고토크 모터 탑재 3D 라이다(LiDAR) 센서, RGB-D 카메라 기반 입체 인식 및 5G 통신 지원해...자율주행 성능 극대화 노려 아이엘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양산을 알리며 초격차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5일 아이엘은 글로벌 기술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최신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Y1(ILBOT Y1)’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엘봇 Y1은 신장 131cm, 무게 39kg의 콤팩트한 체구로 설계된 휴머노이드다. 이를 통해 좁고 복잡한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체 전반에 적용된 30자유도(DoF) 관절 구조는 팔·다리·허리·목 등을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한 설계다. 기체에 탑재된 최대 120뉴턴미터(Nm)급 고토크 모터는 정교한 작업과 안정적인 보행을 동시에 실현한다. 아이엘 측은 기술적 완성도는 센서 시스템과 통신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3D 라이다(LiDAR) 센서와 RGB-D 카메라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지도화(Mapping)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자체 개발 구동부(Actuator) 고도화한 1kg 미만 초경량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 구현해 “정교한 조작 성능 및 위치 정밀도 확보” 다섯 손가락, 20자유도(DoF) 구조는 유지 테솔로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의 정밀 조작을 지원할 차세대 로봇 핸드(Robot Hand) ‘델토 그리퍼-5F-S(DG-5F-S)’를 전격 공개한다. 사측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출격해 이 같은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기존 주력 모델의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휴대성·경제성을 강화한 DG-5F-S 시제품을 최초로 출품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DG-5F-S는 테솔로가 지난 2023년부터 독자 개발한 로봇 핸드 전용 구동부(Actuator)를 고도화한 제품이다. 인간의 손과 동일한 다섯 손가락 형태와 20자유도(20DoF) 구조를 채택한 기존 모델 델토 그리퍼-5F(DG-5F)의 설계를 유지했다. 그러면서도 기체 무게를 1kg 미만으로 설계해 초경량화를 구현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에 물리적 간섭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설계·시공 효율 극대화하는 ‘DT디자이너(DTDesigner)’ 제품군 핵심 기능 소개한다 조선·해양 산업 공정 오류 사전 예방 방법론 제시도...가상환경(VR) 기반 실시간 설계 협업 시스템 최초 공개 이안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박람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초격차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시회는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사측은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해양 등 하이테크 산업 전반에 걸친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두 곳에 전시 거점을 마련한다. 먼저 스마트 시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집결하는 ’노스홀(North Hall)‘에서
로청·축구 분야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간 파트너십 탄생...각자의 리더십 강화한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공동 체험 공간,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토리텔링 부스 등 운영 로보락, 신제품 공개와 병행해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 선점 도모해 지난해 글로벌 로봇 청소기 출하량 10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로보락(Roborock)’과 축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구단 중 하나로 인식되는 ‘레알마드리드(Real Madrid)’가 뭉쳤다. 로보락은 지난 5일(현시지간) 레알마드리드 남·여 1군 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 분야 최상위권 브랜드 간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최고와 최고가 만나다(The Greatest Meeting The Greatest)’를 슬로건으로 체결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권 강(Quan Gang) 로보락 대표와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노(Emilio Butragueño) 레알마드리드 대외협력 총괄이 참석했다. 양측의 첫 번째 공동 행보는 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
파워부스트, 오즈모 롤러 2.0 등 핵심 기술 탑재...대형 공간 청소 효율 극대화 노려 75℃ 온수 세척, 열풍 건조 등 기능 담은 ‘자동 옴니 스테이션’ 탑재로 청소 자동화 구현 에코백스로보틱스(이하 에코백스)가 올해의 포문을 여는 플래그십 신제품 ‘디봇 X11 프로 옴니(DEEBOT X11 PRO OMNI)’를 전격 출시했다. 에코백스는 홈쇼핑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봇 X11 프로 옴니는 대형 주거 공간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가운데 새롭게 적용된 고속 충전 기술 ‘파워부스트(PowerBoost)’는 물걸레가 세척되는 약 3분 동안 배터리 전력을 약 6%까지 충전한다. 이를 통해 최대 약 300평(1,000㎡) 규모의 공간을 지속 청소하는 동력을 확보한다. 이 과정에서 로봇은 에코백스 자체 알고리즘이 분석한 최적의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사측은 바닥 세정 능력 또한 해당 제품의 강점이라고 내세웠다. 기체에 적용된 ‘오즈모 롤러 2.0(OZMO Roller 2.0)’ 기술은 기존 원판형 물걸레 대비 강한 압력으로 바닥에 밀착해 찌든 때를 제거한다. 이때 분당 200회의 고속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 참여 통한 글로벌 로봇 생태계 핵심 입지 구축 '정조준' 하모닉 감속기, 조향·편심 구동기 등 고부가 핵심 부품 전시로 기술 국산화 입증한다 에스비비테크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로봇 가치사슬(Value Chain)의 핵심인 구동 기술을 강조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시회는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에스비비테크는 산업통상부 주관 로봇 인공지능(AI) 및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기술 개발 연합체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Humanoid Manufacturing.AX Aliance)'의 일원으로 CES 2026에 참가한다. 사측은 총 20부스 규모로 조성된 공동관 내에서 로봇의 성능과 원가 구조를 결정짓
새 사령탑으로 ‘글로벌 전략가’ 우창표 前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영입 경영 효율화 및 제조 공정 혁신 가속화 노린다 고가반하중 협동 로봇 및 자율주행로봇(AMR) 등 차세대 라인업 론칭 예고해 한화로보틱스가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이에 따라 기술 혁신과 생산 효율 제고를 필두로 한 전사적 도약을 선언했다. 우창표 신임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맥킨지앤컴퍼니·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코너스톤파트너스 등 글로벌 경영 컨설팅 및 투자사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한화그룹에 합류한 이후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으로서 기계 부문의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사측은 30년 이상 글로벌 현장을 누빈 그의 안목은 한화로보틱스가 지향하는 ‘글로벌 표준 수립’에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대표의 부임과 함께 한화로보틱스의 제조 현장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로봇 시장의 양적 팽창에 따라 글로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상황이 그 배경이다. 원가 절감과 공정 최적화를 통한 생산 효율화가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우 대표를 중심으로 내부 내실을 다지는 한편,
내수 중심 성장 모델 탈피한 글로벌 로봇 분야 진출 전략 ‘시동’ 진공 이송 기술 기반 차세대 라인업 확충 및 글로벌 주요 거점 정조준해 라온테크가 글로벌 시장을 향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포했다. 사측은 이달 5일 상호변경 안내 공시를 통해 사명을 ‘라온로보틱스’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속 가능한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라온로보틱스는 그동안 국내 반도체 시장에서 축적한 정밀 제어 기술과 시스템 신뢰성을 글로벌 무대에 전파하기로 했다.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주요 거점 시장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할 태세를 갖췄다. 이는 장비 공급업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현장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웨이퍼 이송 로봇 솔루션’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도입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는 ‘기술 혁신과 일류 품질’의 경영 철학을 시각화했다. 기존 브랜드가 가진 역사성과 정체성은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고객에게 혁신 의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는 사측 설명이다. 현재 라온로보틱스는 진공 환경에서 웨이퍼를 정밀하게 이송하는 로봇 분야에서 기술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개막 시동...500여 개사 총출동 센서·비전부터 인공지능(AI)·스마트물류까지 이어지는 ‘자율제조 루프’ 구현 기대 200여 개 세션 콘퍼런스, 수출 상담회 등 실질적인 도입 모델 제시한다 글로벌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대량 생산’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이제 제조업은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한 싸움으로 진입한 양상이다. 공급망 붕괴, 에너지 리스크, 탄소 규제가 생존과 직결된 위협으로 급부상한 것이 이 흐름의 주요 배경이다. 이 가운데 제조 생태계의 친환경 요구는 ‘증명 가능한 생산’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장은 더 촘촘히 측정하고 빠르게 판단하며 낭비를 최소화하는 자율화(Automonous)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흐름의 핵심인 ‘자율성’은 작업자가 매번 개입하는 전통적 공정에서 탈피한 최신 방법론이다. 이러한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는 설비·시스템 등 핵심 인프라가 스스로 상태를 읽고 최적의 다음 행동을 선택하는 지능형 공정으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환이 이루어질 때 품질, 에너지 효율, 안전 등 동시에 확
22비트 고해상도, 초저열 드리프트 기반 공정 안정성 확보 노린다 무한시야(IFOV) 및 위치 동기화 출력(PSO) 기술 탑재...가공 정밀도 및 사이클 타임 개선 지원 에어로테크가 자사 고성능 스캐너 라인업 ‘AGV 시리즈’의 핵심 역량을 집약한 새로운 레이저 스캔 헤드 ‘AGV-CPO’를 시장에 내놨다. 사측은 초정밀 레이저 가공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성능을 극대화한 솔루션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AGV-CPO는 기존 최상위 모델인 ‘AGV-HPO’, ‘AGV-XPO’의 주요 활용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를 위해 22비트 고해상도 엔코더(Encoder)를 탑재했다.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도입 비용을 낮춰 레이저 미세 가공 시장에서 가용성을 확장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이 녹아들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에어로테크의 통합 자동화 플랫폼 ‘오토메이션1(Automation1)’과 연동된다. 이로써 최대 32축까지 제어 가능한 단일 컨트롤러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복잡한 시스템통합(SI) 과정을 단순화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지원하는 데 기여한다. 제조 현장의 인적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산업 현장의 안전 점검은 여전히 인력 의존도가 높고, 그만큼 공백과 지연이 반복된다. 특히 제철·조선·발전·반도체·정유·화학처럼 공정이 복잡하고 위험 요소가 많은 산업일수록 이상 징후를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가 사고 규모와 생산성에 직결된다. 위드로봇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로봇 기반 순찰’이라는 방식으로 재정의한다. 작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고소·협소 공간과 장거리 배관 구간을 로봇이 대신 점검하고, 에지 AI 기반 현장 판단으로 이상 징후를 즉시 걸러내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관리하는 새로운 산업 안전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산업 현장에 CCTV와 센서가 없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사고·화재·누수·고장 등이 반복되는 이유는 장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확인이 제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넓고 위험한 구역이 늘어날수록 순찰에 소모되는 자원은 많아지고, 그 사이에 생긴 빈 시간이 발견 지연과 대응 지연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현장에서 치명적인 것은 이상이 커지기 전 신호를 놓치는 상황이다. 작은 누수는 바닥이 젖는 수준에서 끝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으면 설비 정지와 안전
설비 신호가 흐르고 검사 장비의 측정치가 쌓이며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체계에도 방대한 이력이 남는다. 그런데도 불량 대응이나 공정 안정화 속도가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이유는 데이터의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데이터가 ‘결론’과 ‘조치’까지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레테크는 제조 데이터 활용을 단순한 ‘수집’ 단계에서 매듭짓지 않는다. 제조·품질 현장이 운영 의사결정하는 과정에서 병목 지점을 세분화해 그에 맞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특히 현장 내 데이터 수집·연결·모니터링·분석·시뮬레이션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방법론을 취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유사한 문제가 반복될 때마다 공정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비효율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나섰다. 대시보드는 구축돼 있는데 왜 결론은 늦어지는가 산업 현장에는 대부분 모니터링·알람·리포트가 고도화된 대시보드가 도입돼 있다. 하지만 정작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 지표가 ‘시각화되는 것’과 이상 발생 시 ‘즉각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기 때문이다. 이레테크가 방법론의 최상단에 둔 것은 화려한 분석 기법이 아니라 실전적인 운영 효율 극
제조 현장에서 AI가 체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인공지능(AI) 성능이 약해서’가 아니라 ‘현장이 결론에 도달하는 속도가 느려서’라는 말이 나온다. 공정이 아무리 빨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범위를 좁히고 원인을 가설화하고 재발 방지까지 결정하는 흐름이 느리면 비용은 커진다. 컨포트랩은 이러한 문제의 해법을 제조 AX 관점에서 제시한다. 핵심은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기록·추적·보고가 자동화돼 의사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얼마나 줄이느냐다. 노코드 기반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 ‘포타(POTa)’는 현장 데이터를 구조화된 기록으로 연결하고, 품질·생산·설비 예지보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은 숙련자 의존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계획정지를 설계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제조 AX의 승부처는 ‘정확도’보다 ‘결론까지 도달하는 시간’ 최근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불량률 그래프 하나로 설명이 끝나지 않는다. 더 큰 비용은 불량이 터진 이후에 발생한다. 범위를 넓게 잡으면 폐기, 재작업, 자발적 수거, 납기 차질 등까지도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위협은 고객 리스크로 이어진다. 결국 핵심은 얼마나 빨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다.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체화 AI(Embodied AI)’의 결정체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특집은 휴머노이드 혁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왜 지금이 그 변곡점인지를 조망한다. 작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부터 정밀한 로봇 핸드, 실행 가능한 피지컬 AI(Physical AI)까지. 각 기사는 로봇이 단순한 기계적 존재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형 주체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특집을 통해 독자들은 ‘움직이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집] 사람을 닮은 기계, 산업을 다시 쓰다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의 다음 폼팩터는 ‘인간형’…현재진행형 ‘휴머노이드 혁명’ [로봇 핸드] 휴머노이드 완성의 열쇠 ‘로봇 핸드’…원익로보틱스, ‘정밀 조작’ 혁신에 힘 싣다 [온디바이스 AI] AI 시대, ‘작지만 똑똑한’ 로봇이 뜬다…이미 예고된 온디바이스 AI 혁명 [로봇 기술적 과제] 중국·미국은 달리고 있다…한국 로봇 기술, AI 접목으로 반격 시동 [피지컬 AI]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