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인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 ‘홀로렌즈2(HoloLens 2)’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다.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 특히,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
[헬로티] 7월에는 수주량이 소폭 하락했다. 2개월 연속 증가세 이후 첫 하락세다. ‘코로나19’가 주요 원인이다. 다만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전세계 제조업이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시장’은 여전히 청신호다. 다만 더딘 속도를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2020년 7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5.9% 감소한 1,628억원이다. 수출은 1억4,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5.4% 증가했다. 수입은 7,700만 달러로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생산은 1,304억원으로 전월대비 6.3% 감소했다. 출하는 1,475억원으로 전월대비 4.1%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20년 7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3,754만 달러로 전월(3억4,673만 달러)대비 1.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3.8% 감소한 금액이다. 일본은 697.9억 엔으로 전월대비 3.9%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1.1%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13.8% 감소한 1억6,4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28.1%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
[헬로티] 산업용 카메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머신비전이라는 지능화 형태로 산업 현장에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을 구현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협동로봇과 결합하여 설치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있다. 바우머 또한 유니버셜로봇과 산업용 카메라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동수 바우머코리아 비전테크놀러지 부장에게 산업용 카메라 시장 현황과 제품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바우머코리아 비전테크놀러지 홍동수 부장 Q. 올해 코로나19로 산업용 카메라 수주가 기대만큼 안 나왔을 것 같습니다. A.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난 해 워낙 침체기여서 올해는 설비투자도 늘고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 시기를 한 해 더 늦춰야 할 것 같습니다. Q. 이번 제품에 대해 설명 바랍니다. A. 기존에도 협동로봇과 산업용 카메라를 결합하는 형태는 존재했습니다. 다만 각각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운용되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죠. 이번 제품은 쉽게 말해 이 부분을 해결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자가 간단하게 드라이브를 설치만 하면 직접적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설치도 용이하고 사용성도
[헬로티] 숫자로만 보면, 7월 성적은 전월대비 마이너스다. 하지만 신호는 긍정적이다. 미국은 감소폭을 1%대로 줄였고, 일본은 소폭이지만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를 찾았고, 전세계 경제 역시 회복세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국의 2020년 7월 수주량은 3억3,754만 달러로 전월대비 1.7% 감소했다. 일본은 697.9억 엔으로 전월대비 3.9% 증가했다. 대만의 7월 수출량은 1억6,4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3.8% 감소했다. 미국 - 수주량은 3억3,754만 달러, 전월대비 1.7% 감소 2020년 7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3,754만 달러로 전월(3억4,673만 달러)대비 1.7% 감소했다. 전년동월(3억9,143만 달러)대비로는 13.8%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7월 총 수주량은 20억2,240만 달러로, 전년(26억8,594만 달러)대비 24.7%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제조산업은 점차 안정화를 찾고 있다. 7월 수주량이 전월대비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감소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봤을 때
[헬로티] [How To Guide]는 사용자들이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택해햐 하는지를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첫 번째 [How To Guide] 시리즈는 ‘스마트퀄리티’입니다. ‘스마트퀄리티’의 핵심 제품은 3차원 측정기로, 고정밀을 요구하는 산업 분야에 필수로 사용되는 장비이며,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활용이 미흡한 산업 분야도 있을 것이며,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3차원 측정기 시장을 살펴보고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 영상 : [How To Guide-Smart Quality] ◆ 인터뷰이 : 한국미쓰도요 이명찬 대리 ◆ 진행 : 조상록 기자 Q. 3차원 측정기란? A. 3차원 측정기는 보통 CMM(Coordinate Measuring Machine)이라고도 얘기를 하고요. 좌표측정기기라고 일반적으로 일컬어집니다. 접촉식 3차원 측정기라는 형태도 있고, 비접촉식 3차원 측정기라는 형태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접촉식 3차원 측정기를 많이 얘기합니다. 3차원 측정기는 X,Y,Z 3축이 이루고 있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하는 기존 양자프로세서를 상온에서도 작동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양자 인터넷 기술 경쟁력을 한 층 높이고 상용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실리콘 및 질화규소(Si₃N₄)를 이용해 양자 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광원소자와 광집적회로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양자 게이트(CNOT)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나노정렬 패키징 장비를 이용해 실리콘 광집접회로 칩과 입출력 광섬유를 정렬하는 모습 양자 인터넷은 광자의 양자 중첩과 같은 양자역학 현상을 활용해 양자 데이터를 전달하는 새로운 인터넷 기술이다. 기존 인터넷보다 데이터 전송의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계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 기술로 손꼽힌다. 양자정보통신은 이온 포획(Ion Trap), 초전도체(Superconductor), 양자 광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온 포획, 초전도체 방식은 특성상 –272.9℃ 극저온, 즉 초고성능 냉장고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한, 자기장, 전류 등 외부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
[헬로티] 한화에너지가 미국 하와이 전력청(HECO)이 주관하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60MW 와 ESS 240MWh 연계 사업인 쿠페하우 솔라 프로젝트(Kupehau Solar Project)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 2018년 12월 태양광 발전 52MW 와 ESS 208MWh규모의 호오하나 솔라 프로젝트(Ho'ohana Solar Project) 계약 체결 후 연이어 이뤄낸 쾌거이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서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태양광 및 ESS사업을 연속 수주하여 미국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한화에너지 미국법인 174파워글로벌이 지난 8월 미국 텍사스주에 완공한180MW 급 태양광 발전소 전경 이번 프로젝트로 미국 하와이 오아후(Oahu) 섬에 6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240MWh규모의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2023년까지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60MW는 약 8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에 해당된다. 한화에너지는 본 사업을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을 통해 진행하며, 전체 사업의 개발,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에 제정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이다. 조직의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기존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증 받은 민간기관 표준인 ‘OHSAS 18001’보다 한 단계 높은 안전보건 관리수준을 요구한다. ISO 문서시스템의 통합구조 도입, 안전보건정책에 근로자의 참여 및 협의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ISO 45001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첨단기술을 도입해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편했다. 두산 그룹이 자체 개발한 EHS 평가 툴인 DSRS(Doosan EHS Rating System)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수준 높은 안전보건 경영을 지속했다. 또한, 안전 및 보건 관련 법규/표준, 화학물질, 연구실 안전, 소방시설 관리, 임직원 건강검진 이력 관리 등을 통합한 EHS IT 시스템 ‘두그린(DooGreen)’시스템을 개발해
[헬로티]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인 DNV GL과 ‘대용량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전세계적으로 해상풍력에 관한 기술 인증 및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DNV GL社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대형 해상풍력 부유체(플로터, Floater) 설계를 위한 요소기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해상풍력 원격 유지보수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부유체는 풍력 발전설비를 바다 위에서 떠받치는 대형 구조물로서, 주로 해양플랜트 제품 중 하나인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축적한 해양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경쟁력을 갖춘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을 개발해 미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호현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기후변화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강점인 해양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부유체에 대한 독자 설계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추진하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10월 29일 한국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NWEDC와 4,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 : 한국남동발전 50%,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25%, 국제금융공사(IFC) 15% 등이 지분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 70km에 위치한 트리슐리 강에 216MW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약 5년이며, 두산중공업은 터빈,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를 제작, 공급하고 발전소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의 파키스탄 2호 수력발전 사업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한국남동발전과 파키스탄 아스릿 케담 수력발전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215MW 규모의 아스릿 케담 수력발전 사업에 디벨로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
[헬로티] 디지털 트윈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XR(실감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 배경 가운데는 △저숙련 노동자 훈련 △암묵지 전달을 위한 시청각 정보 △HMD의 대중화 시작 △5G 대역폭의 네트워크 등장 등을 들 수 있다. XR 협업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보급에 있어서 큰 게임 체인지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 CPS와 연동된 XR 기반 언택트 제조 협업 시스템에 대해 유비씨 송영빈 상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그림 1. 디지털 트윈(CPS)의 전형적인 예 CPS(Cyber Physical System)는 디지털 트윈이다. 그림 1은 전형적인 디지털 트윈의 예로, 왼쪽 부분은 배터리팩 하나만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 부분은 배터리팩 내에 있는 각종 평가 태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이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있는 사물을 디지털로 쌍둥이처럼 묘사하는 것으로, 사이버 세계에서는 들입다운이 자유롭다. 유비씨는 CPS에서 피지컬(Physical)에 해당하는 부분과 사이버(Cyber)에 해당하는 부분 사이에 연결 관계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로 상정하고 있
[헬로티] 인텔코리아는 인텔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로켓레이크 S(Rocket Lake S)’ 아키텍처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인텔은 내년 1분기에 더욱 향상된 성능을 선보일 11세대 인텔코어 S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게이머와 PC 마니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11세대 인텔코어 S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올해 초 인텔 코어 i9-10900K을 필두로 선보인 10세대 인텔코어 S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데스크톱 성능을 위해 지능적으로 설계된 로켓레이크는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과 클럭 사이클 당 명렁어 처리 횟수(IPC) 개선으로 인한 이점을 활용해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1세대 인텔코어 S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사이프러스 코브(Cypress Cove)로 명명된 새로운 데스크톱 아키텍처를 적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효율을 개선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세서는 IPC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두 자릿수로 향상된 IPC 성능과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향상된 인텔 UHD 그래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및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높은 프레임률과 낮은 레이턴시를 위
[헬로티] 보쉬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BITURBO Brushless, 이하 바이터보) 기술의 국내 네 번째 제품으로 전문가용 18V 충전 원형톱 ‘GKS 18V-68 G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출시된 원형톱은 강력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 보쉬의 프리미엄 프로코어18V 배터리와 사용 시 1,800W 성능의 유선 원형톱과 동급의 절단력을 자랑한다.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기존 1,600W 유선 원형톱보다 절단 속도가 14% 더 빠르다. 이를 통해 두껍고 견고한 자재도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목재 작업의 경우 최대 68mm 깊이의 직각 절단과 50mm 깊이의 45도 절단이 가능하다. ▲보쉬 바이터보 원형톱 ‘GKS 18V-68 GC Professional’ 이번 제품에는 새로운 인체공학적 보조 손잡이 컨셉을 적용해 어려운 절단 위치에서도 원활한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베벨 절단을 할 때 톱을 작업 환경에 따라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자재 절단에 필요한 만큼의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공구 디스플레이(HMI)를 통해 작동 속도를 조절하거나 작업 모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톱날 회전 속도는
[헬로티]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가 클라우드로 엔터프라이즈급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해 안전성, 지속 가능성, 수익성을 높여주는 아스펜원 V12(aspenONE V12)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아스펜원 V12 솔루션은 산업용 AI 하이브리드 모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세스 산업 과 그 외 자본 집약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 설계되었다. 아스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사 차원의 모든 자산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AI 및 엔지니어링 기본 원리에 아스펜테크의 기술 전문성을 적용해 엔터프라이즈급 속도와 규모로 통합적이면서도 보다 정확한 모델을 제공한다. 아스펜원 V12는 프로세스 산업과 기타 자본 집약형 산업용 솔루션 구축이라는 고유 과제에 대해 아스펜테크가 지난 40년 간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 지식 없이도 고객이 주요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게 해주며, 심층적인 프로세스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신규 사용자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사라스(SARAS)의 프로세스 및 기술 사업부 디지털 플랫폼 매니저인 프란체스코 무라(Francesco Mura)는 플래닝 모델 업데이트의 이점을 강조하면서, &ld
[헬로티]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9일까지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이하 AI) 기업과 기관 등 120여개사의 참가와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AI의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를가늠할 수 있는 기술들을 살펴볼 있다. 특히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공간에서는 언텍트 시대, AI를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 및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 2020의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