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차세대 기능을 추가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의 '랩터'를 공개했다. 랩터는 생성형 AI와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확장된 탐지와 대응)의 기능을 제공한다. 랩터에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제품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로그스케일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빠른 데이터 수집, 검색, 저장 기능을 제공해 생성형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 혁신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마이크 센토나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회장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규모의 데이터, 행동 AI,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레거시 솔루션을 회피하는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랩터를 통해 고객은 정교한 공격자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와 AI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랩터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생성형 AI 사이버 보안 분석가 샬롯 AI을 고도화한다. 샬롯 AI는 영어를 포함한 수십 개의 다른 언어로 된 질문을 이해할 수 있고 팔콘 플랫폼에서 답변을 제공한다. 팔콘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는 총 약 68억9000만 원(미화 500만 달러)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각 기업당 최대 약 13억8000만 원(미화 10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과 AWS 클라우드에서 기초 모델(Foundation Model, FM)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주요 툴, 자원, 포괄적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해 사전 학습된 초대형 머신러닝(ML) 모델인 기초 모델에 의해 구동된다. IDC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연평균 1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7년까지 국내에서 약 4조46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AI 도입, 디지털 기술과 산업 기술의 융합, AI 관련 전문 지식 분야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에 기인한다. 국내 기업들이 자체적인 기초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술력 부족과 지식 격차,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확장을 위한 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고정 전압을 갖는 메인 LDO(Low-Dropout) 레귤레이터, 가변 가능한 보조 LDO, 4개의 하이사이드 드라이버, CAN FD 트랜시버, LIN 트랜시버 옵션을 모두 갖춘 다기능 자동차용 전력관리 IC인 SPSB08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PSB081은 매우 낮은 대기전류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컬 또는 원격 웨이크업 기능으로 여러 대기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전력소모를 최소화해준다. 전원 소스와 트랜시버가 온칩으로 제공되므로 선루프, 시트, 테일게이트(Tailgate), 도어, 조명 모듈용 차체 컨트롤러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적응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게이트웨이, HVAC 컨트롤러, PKES(Passive Keyless Entry System), TCU(Telematic Control Unit), 제어 패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군은 하나의 CAN 트랜시버와 각각 3.3V 또는 5V 고정 LDO를 포함하고 있는 SPSB081C3 및 SPSB081C5로 제공된다. SPSB0813 및 SPSB0815는 추가 LIN 트랜시버도 갖추고 있다. 모든 제품에 포함된 보조 LDO는 이 IC의 SPI
KT가 기업 구내망의 품질 문제를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DX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DX 케어는 현재 DX(디지털 전환)가 늘고 있는 기업 구내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자동으로 진단해 결과 보고서까지 생성해 주는 트래픽 진단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패킷 분석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회선, 서버, AP 등 망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발생하는 트래픽과 부하를 초 단위로 분석해 트래픽 손실과 지연 발생량, 발생 시점 등을 분석한다. 또 분석한 트래픽 문제와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기존에는 화상회의 시 화질 저하 또는 끊김, 튕김 현상과 같이 기업 내 DX 서비스에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인력이 원인을 파악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DX 케어 솔루션을 활용하면 문제 원인부터 망 증설이나 장비 재배치 등의 해결방안까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KT 측은 전했다. KT는 융합기술원 등 일부 KT 사옥에 DX 케어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 사옥 내에서 DX 서비스의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을 확인해 트래픽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이 기존에 전문 인력이 수작업으로
1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내린 1346.1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1.5원 낮은 1348.4원으로 개장한 뒤 134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로 시장 긴장감이 높아졌지만,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도 거론되며 달러 인덱스가 보합권을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원들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인 발언도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지난주 한 연설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현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면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간밤 뉴욕증시의 3대 지수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77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6.43원)에서 1.34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는 국내 사출 금형 제조사 한국몰드에 자사 워크엔씨(WORKNC)와 m&h 프로브, 레이저 트래커 및 다관절 측정기 등 토탈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동차 부품 가공 및 정밀 측정 작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엔씨는 금형산업에 특화된 최고급 자동화 CAM 소프트웨어로, 3축부터 5축가공에 이르기까지 서페이스 또는 솔리드 모델의 CNC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한국몰드는 헥사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공조건 DB를 구축해 현재 워크엔씨 이용률을 평균적으로 80%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워크엔씨의 뛰어난 조도와 편집 기능은 제품 품질관리를 위한 형상 데이터 확보 및 가공시간 단축으로 제조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몰드 NC 가공팀은 "헥사곤과의 협력으로 약 50%가량의 획기적인 가공시간 절감이 가능했다"며 "시간과 정밀도가 중요한 제조업의 특성상 워크엔씨는 일반 CAM 소프트웨어보다 조도, 편집, 황삭 및 잔삭 가공에 뛰어난 성능으로 초정밀 금형과 제품 생산에 압도적인 이점을 보유한다"고 전했다. 고품질 정밀 측정에 사용된 레이저 트래커와 다관절 측정기는 1초당 120만
LG유플러스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해 사용한 만큼만 내는 신개념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Nerget)'을 선보이며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나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Ner)'들이 초개인화된 혜택을 제공받을(Get)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너겟 요금제는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16종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으로 구성돼 있다. 너겟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외에도 최저 3만 원대 1GB부터 4만 원대 24GB까지 데이터 제공량과 최대 2개 구간의 속도제어 옵션을 조합해 16개로 세분화했다. 고객이 데이터 사용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용량 50%, 80%, 100% 도달 시 알림은 물론, 요금제 이용 30일 기준 10일·20일째 추가적인 안내
우리금융지주와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 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체결식에는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임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향후 예보 잔여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및 우리금융 이사회 각 의결을 거쳐 내년 말까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보는 협약에 따라 잔여지분 매각을 차질 없이 이행해 25년에 걸친 우리금융 민영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분기배당 도입,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등 우리금융의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예보의 공적자금 조기회수 기조가 일치해 협약 체결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금융의 다양한 주주환원정책 등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화오션이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시황의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근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추진 TF'(이하 추진팀)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추진팀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의 포상금을 걸고 원가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제안, 참여, 실행 등 단계별로 포상을 진행한다. 최다제안, 우수제안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과제를 실행하며 발생한 성과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실행 포상을 지급한다. 실행 과제의 재무적 효과를 검증해 발생한 성과의 1%에 해당하는 최고 3억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추진팀은 생산, 설계, 구매 등 회사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내년 1월까지 전사 원가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과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TOP 활동의 결과물이 그동안 쌓아온 세계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더 큰 시너
5일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급락해 1350원대에서 마감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3.0원 내린 1350.5원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0.5원 하락한 1353.0원에 개장해 1345.45원까지 내린 뒤 오후 들어 1,350.45원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흐름이 되돌려지며 달러 강세도 누그러진 모습이다. 지난 3일 연 4.884%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 고용 지표가 나온 이후 4일(현지시간) 7bp(1bp=0.01%포인트) 떨어진 4.73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9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3.57원) 5.64원 하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줌토피아 APAC 2023'을 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에게 새로운 근무 환경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줌은 아태지역 내 많은 조직이 유연성과 생산성을 중요시하면서 동료 및 고객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며, 빠른 AI 도입과 인간적인 연결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키 카푸르 줌 아태지역 총괄은 "AI의 핵심은 알고리즘과 자동화에서 더 나아가 기술과 인간적인 연결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줌이 신뢰, 안전, 개인정보보호를 우선시하면서 사용자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AI 혁신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단순 업무를 줄여 생산성 있게 일하고 팀원들과 더 잘 소통하며,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고객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한 해 줌 컨택센터에 600개의 기능을 추가하며 줌의 빠른 AI 혁신 속도를 증명했다. 줌은 아태지역 전역에 줌 컨택센터를 출시했으며 줌 버추얼 에이전트(Zoom Virtual Agent), 줌 워크포스
KT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인공지능(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교육사업 모델 고도화 ▲교육 데이터 기반 신규사업 기획·개발 ▲AI 교수학습 플랫폼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복지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부·교육기관의 정책 기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화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KT는 향후 AI 기반 미래 교육플랫폼(AI 교수 학습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서비스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특히 엄선된 EBS 학습 전용 콘텐츠 약 80만 편을 KT의 AI 학습 엔진 기술과 결합해 학습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할 예정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 상무는 "이번 MOU 체결은 KT가 보유한 AI 기반의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넘어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양사가 밀접히 협력해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절에 협조하고 있다. 한문희 사장은 "마약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코레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문희 사장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을 추천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엘리먼트14는 번스(Bourns)와 협력해 플라이백 변압기 설계 실험 챌린지(Experimenting with Flyback Transformers Design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먼트14 관계자는 "설계 엔지니어와 애호가는 이 혁신적인 대회에 출전해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 장치, 컨버터, 인버터 등에 사용되는 필수 구성요소인 플라이백 변압기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챌린지의 목표는 일련의 실습 실험, 테스트, 설계 과정을 통해 플라이백 변압기에 대한 이해와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는 것이다. 챌린지는 모든 참가자에게 기술과 혁신을 뽐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엘리먼트14의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 글로벌 총괄인 Dianne Kibbey는 "저희는 엔지니어들과 애호가들이 혁신을 향한 이 흥미진진한 여정을 함께하며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플라이백 변압기의 잠재력을 탐험하기를 바란다"며 "이 챌린지를 통해 회원들이 보여줄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관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라이백 변압기 설계 실험 챌린지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27일에 참가자가 선정된다. 도전자들은 2024년 1월 15일까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자와 직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웹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가상 수화통역사를 통해 청각 장애인도 경기에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진그렌 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성을 반영해 아시안게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파트너와 협업하며 기술의 힘을 활용해, 보다 많은 개인이 아시안게임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모든 이에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친환경 목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이 저탄소 행동을 채택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 반응형 웹 애플리케이션은 선수, 기자와 아시안게임 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재활용 참여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선택하여 탄소 포인트로 보상을 얻게 한다. 아시안게임 빌리지 경내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