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오른 1319.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1,311.9원으로 개장한 뒤 오전 중 상승 전환해 오후 한때 1320.05원까지 상승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분위기가 종일 이어졌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이 다소 커진 것은 역외로 추정되는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50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3.68원)보다 2.13원 내린 수준이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제공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월 구독료 지불 없이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KT 알파와 협업해 연말까지 VOD 콘텐츠를 150여개로 순차적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10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노엘의 선물', '패딩턴2' 등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를 선보인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로 소비자 경험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그룹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 사업 회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지원 사업,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효성그룹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LG전자는 기존 임상용 제품 대비 성능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의료용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료용 모니터는 휘도가 밝아 임상용은 물론 진단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진단용 모니터보다 가격 경쟁력도 높다. 진단용 모니터에 필수인 선명한 검은색과 섬세한 회색 등 명확한 색 표현을 위한 기술도 탑재했다. 기존에 진단용 모니터에서만 가능했던 포커스 뷰 모드, 병리학 모드 등 영상 모드도 제공한다. 또 별도의 장치 없이 모니터 우측 하단 '캘리브레이션 센서'만으로 일관된 색상과 밝기를 구현한다. 캘리브레이션이란, 모니터 밝기를 사용 시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 및 조정해주는 기술이다. 자체 개발한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정도 관리(QA 테스트)도 가능하다. LG전자는 2016년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여 현재 임상용·진단용·수술용 등 총 11종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최규남 LG전자 BS사업본부 육성버티컬영업담당 상무는 "새롭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진단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의료용 모니터 출시를 통해 고객의 모니터 활용도를 제고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
정부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 후 5년간 465건의 규제 특례 승인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Sandbox)에서 유래된 말로, 신기술이나 신산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일정 조건에서 규제를 면제·유예해주는 제도를 뜻한다. 산업부는 지난 2019년 1월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신제품, 신기술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고 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465건의 실증 지원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매출·투자가 이뤄졌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1000여개가 창출되는 등 성과가 났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2020년 11월부터는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자금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4차 협의회에는 지난달 특례 승인을 받은 47개 기
포스코그룹의 로봇 도입을 추진하는 포스코DX가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 적용을 확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제철소 제선(쇳물을 만드는 작업)·제강(쇳물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강철을 만드는 작업)·연주(쇳물로 슬라브를 만드는 작업) 공정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해 내화물 전문 기업인 조선내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13일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반제품인 슬라브를 생산하는 연주 공정에 로봇 적용을 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포스코DX는 전체적인 로봇 설계와 시뮬레이션,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조선내화는 연주 공정에 필요한 내화물·자동화 관련 부대 장치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제철소, 이차전지 소재, 건설 현장 등에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DX는 로봇 기술과 설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 구축,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전반을 담당한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사업추진반 상무는 "당사는 포스코 그룹사간 협업과, 유망기술 보유기업·연구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으로 산업전반의 로봇 확산을 리딩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화질(UHD) 3840×2160 해상도 모니터용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부터 UHD 해상도의 31.5형 QD-OLED 양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은 자발광 모니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화소(픽셀) 밀도와 UHD 해상도를 구현했다. 빠른 응답 속도 등 자발광 디스플레이 고유 기능도 갖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UHD 모니터 제품 개발을 위해 QD 발광층에 초정밀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잉크젯 노즐과 분사량을 최적화해 픽셀 밀도를 140PPI(1인치당 픽셀 수)까지 끌어올렸다. 140PPI는 현재 출시된 65형 8K TV와 동등한 화소 밀도다. 현재 30인치대 범용 크기의 자발광 모니터는 QHD(2560×1440) 해상도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게이밍이나 고화질 영상을 즐기는 소비자일수록 UHD 제품을 선호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신제품으로 자발광 모니터 중 최초로 360헤르츠(㎐)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QHD QD-OLED를 선보였다. 화면 주사율은 1초에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의 횟수를 나타내는데, 높을수록 화
JW중외제약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JW2286'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 1상에서 회사는 한국인과 한국 거주 유럽계 외국인 성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JW228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JW2286은 'STAT3'라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저해해 삼중음성 유방암, 위암, 직결장암 등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먹는 형태로 개발 중이다. STAT3는 세포 안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인데, 비정상적으로 활성화하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등에 관여하고 아토피 피부염 같은 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상과 함께 기술 제휴를 비롯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JW2286을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 테스(TES)와 함께 지난 12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터리 재활용 공장 프로젝트는 SK에코플랜트 남경 법인과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인 지사이클이 협력해 총 2단계로 진행한다. 지난 2019년 테스와 중국 신에너지사업 전문투자사 종위가 공동 설립한 지사이클은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후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시설에서는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과 수명을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 리콜 배터리 등을 분해·파쇄하고 블랙매스를 추출한다. 블랙매스는 폐배터리를 분쇄해 만드는 검은 가루 형태의 중간 가공품으로, 배터리 원료 추출 전 단계의 물질이다. 블랙매스에서 후처리 공정을 거치면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 1단계로 준공된 이번 공장은 연면적 8000㎡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으로 연간 2000t의 블랙매스를 생산할 수 있다. 인근에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동일한 규모의 2단계 전처리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있다. 2단계 공장까지 지어지면 연간 블랙매스 생산량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2023년 주요 인터넷 트렌드를 되짚어보는 'Year In Review' 리포트를 13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연례 보고서로 올해 4회째 발간됐으며 글로벌 인터넷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 및 보안 트렌드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심층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넷은 현대 생활에서 가장 보편적인 요소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만 전 세계 트래픽이 25%가량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장은 현대 사회가 글로벌 디지털 경제 지원, 의료 네트워크 운영,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 등 주요 시스템과 업무를 촉진하고 지원하고자 인터넷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클라우드플레어가 발표한 2023년 대표적인 인터넷 트렌드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인터넷 서비스는 구글(Google)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Facebook)이 2위, 애플(Apple)이 3위, 틱톡(TikTok)이 4위로 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는 페이스북이 작년 1위였던 틱톡(올해 2위)을 제치고 1위에 올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반도체 가치 사슬에서 탈탄소 체계 구축을 돕는 협업 프로그램인 '카탈라이즈(Catalyze)'에 구글, ASM, HP가 새로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카탈라이즈는 주요 반도체, 기술 업계 리더들이 반도체 공급망 내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기업 스폰서로는 인텔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참여했다. 반도체 가치 사슬 내에서 에너지 전환은 필수적이다. SEMI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반도체 산업의 탄소 배출량은 약 5억 톤이며, 이 중 16%는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는 공급업체를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고, 탈탄소화 조치를 지원함으로써 전반적인 스코프3(Scope 3)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카탈라이즈 프로그램은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에너지 구매력을 결합해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의 배치를 가속화한다. 또한 자체 역량이 부족한 공급업체에는 유틸리티 규모의 전력 구매 계약(PPA)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운영 모델 개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액센츄어(Accenture)와 협력해 머크(Merck)의 클라우드 이전 계획의 일환으로 IT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AWS로 이전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머크는 SAP, 머신러닝(ML),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같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전환해 과학 연구 및 발견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AWS와 액센츄어를 각각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와 전문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했다. 머크는 가치사슬을 혁신하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AWS 및 액센츄어와 협력하고 있다. 머크는 연구, 제조, 인간 건강, 동물 건강 부서와 내부 글로벌 지원 부서의 주요 이니셔티브에 폭넓고 깊이 있는 AWS 분석 및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머크는 AWS 기반 제조 플랫폼을 사용해 훈련 데이터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균열이나 이물질의 존재와 같은 복잡한 결함을 식별하고 거부된 의약품에 대한 오탐지를 줄이고 있다. 머크는 ML 모델을 구축, 학습, 배포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
퓨어스토리지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해 최신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토스뱅크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서 초당 9000건의 거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하고,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비용을 절감하며, 무중단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전반적인 스토리지 환경을 개선했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는 데이터 절감 기술을 제공해 6:1의 데이터 절감률로 토스뱅크의 스토리지 필요 용량을 최대 83%까지 절감했다. 이를 통해 토스뱅크는 유효 용량 측면에서 경쟁 제품 대비 2.5배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플래시어레이에 탑재된 스냅샷 기능을 통해 토스뱅크는 복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4시간에서 1분 이내로 99% 단축했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횡보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3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1311.9원에 거래를 시작해 소폭 등락을 반복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25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3.68원)보다 0.43원 내린 수준이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하이크비전 코리아가 지난 8일, 국내 파트너를 초청해 '2023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파트너스 데이에서 호남, 영남, 강원, 충청 등 각 지역의 파트너를 초청해 국내 보안 산업과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이크비전의 제품과 솔루션 및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쇼룸 및 테스트실 투어, 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크비전코리아는 향후 목표로 서비스 및 유통 채널 개선을 통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강조했다. 파트너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A/S 고객센터의 효율을 개선하며, 기술 전문가의 채용을 확대해 국내 고객 서비스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통 채널 측면에서는 대리점 인센티브 및 보호 정책 등 파트너 프로그램을 투명하게 운영해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이크비전은 전했다. 또한 CCTV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 오디오 방송 장비, 비디오폰, 출입통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단일 관리 소프트웨어로 관련 모든 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