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부도에 들어설 예정인 ‘코업호텔 대부도’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코업호텔 관계자는 “숙박시설의 부재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대부도에 처음 선보이는 호텔”이라며, “연간 1천만에 이르는 대부도 여행객들의 관광수요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근 송도 지역 비즈니스 클러스터 및 안산 지역 반월공단의 비즈니스 수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20여년 동안 전국 32개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선보일 것”이라면 “차별화된 인테리어의 룸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BBQ나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옥상 야외테라스와 대규모 행사를 치룰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컨벤션홀도 구축된다”고 전했다. 그는 안산시 단원구 일원에 들어서는 ‘코업호텔 대부도’는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육상교통으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며, 신안산선 및 서해안 복선전철 등의 교통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이
망포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이 업무시설 분양 이후 상업시설 분양에 나섰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 10층(지하 4층), 지식산업센터 178실, 근린생활시설 42개의 점포 규모로 구성되며 해당 시설 상주인원은 2,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관계자는 “수원시 망포역의 경우 주변의 1일 평균 유동인구가 9,200여명이며, 벽적골 아파트, 산나무실 아파트 및 원룸단지와 함께, 삼성디지털시티를 배후수요로 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원역사와 연접해 있는 버스 회차장 부지를 향후 주차장 1,000대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한다는 계획하는 등 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 상가는 삼성디지털 시티 주변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신분당선 망포역과 아파트 단지와 원룸단지가 인접해 있다. 이 관계자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의 망포역세권 상권은 전면노출이 가능한 100m 규모의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자체적으로도 작은 상권 형성이 가능하고, 나아가 주변 상권과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기권 비조정지역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기권 내 비조정지역으로 서울 인접 지역인 김포, 이천, 부천 등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도 관심 지역. 이 지역은 마곡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김포 고촌읍에서 한강신도시를 거쳐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의 11월 개통 예정 등 여러 호재가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서 공급 예정인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 시티’도 관심 가져볼 만하다고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한다. 이들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 시티는 교통, 입지, 생활환경 3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것. 사업지 인근으로 양촌역(11월 개통 예정), 구래역(11월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M버스 등이 지나는 구래동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우며,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와 355번 지방도가 인접해 있어 김포골드밸리와 더불어 인천검단산업단지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사업지 건너편에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중심 상업지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 건수 자체는 주택 거래량이 많았지만, 증가 폭으로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의 6배에 달한다. 또 상업용 부동산의 지난해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4만7,04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만5,589건(49.9%) 늘었다. 2016년 연간 거래량과 비교하면 8만9,170건(34.6%) 증가했다. 이는 감정원이 관련 통계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기존 최고치는 2016년 25만7877건이었다. 전문가들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세율 증가와 다주택자에 대한 혜택이 줄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가령 서울 지하철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된 청라국제도시가 그 중 하나라고 말한다.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7호선이 청라까지 10km가량 이어지면서 인천과 서울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이다. 청라국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의 교통망과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는 양양뿐만 아니라 강릉, 평창 등 강원 지역의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알려지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 들어서는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의 경우도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아루 측에 따르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이 아파트는 전 세대 오픈 발코니가 적용됐으며, 단지 서쪽으로 인접한 녹지지역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상 19층(지하 2층), 1개 동으로 조성되며 현재 총 298세대 중 잔여세대 공급 중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용면적은 20㎡~49㎡ 소형 1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타입은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개통된 경강선 KTX를 이용하면 강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86분, 서울역까지는 114분에 이동 가능하다”며 “중도금 60% 무이자가 가능해 세컨 하우스로 관심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웅진산업개발이 트윈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인 ‘강남 웅진 베어스빌’을 선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에 들어서는 강남 웅진 베어스빌은 지상 16층(지하 4층) 규모로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지어진다. 2019년 중순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오피스텔(2~11층) ▶A타입 26.23㎡(구 7.93형) 20실 ▶B타입 24.17㎡(구 7.31형) 20실 ▶C타입 22.01㎡(구 6.66형) 10실과 도시형생활주택(12~16층) ▶D타입 18.68㎡(구 5.7형) 10세대 ▶E타입 17.62㎡(구 5.4형) 10세대 ▶F타입 20.63㎡(구 6.3형) 5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실내의 경우 강남권 조망이 가능한 평균 4m에 육박하는 높은 층고와 전면 3m 높이의 대형 창문으로 설계했고, 전용률이 53.6% 실사용전용률은 76.6% 수준에 이르는데다 서비스(다락방) 면적을 포함하면 A타입 구 11.34형 B타입 구 10.56형 C타입 구 8.42형으로 실거주 공간으로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복층형 구조로 다락 공간(환기창 채택)과 수납공간 등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실내에는 빌트인가구를 비롯해 홈오토시스템, 일괄소등, 매립형 천정 에어
몰세권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몰세권은 대형쇼핑몰 인근의 주거지역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하남, 광명, 고양 등에서 몰세권 효과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 중 하나가 됐다. 실제로 광명, 하남 등 몰세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몇 년 새에 20% 이상 상승했다. 광명, 하남에 이어 몰세권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고양시 덕양구 일대. 이 지역에는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쇼핑몰이 있으며, 신축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들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휴로스 센트럴302’ 오피스텔도 그 중 하나다. 오피스텔 측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은 약 5분 소요되며 스타필드는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302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타입부터 가족단위까지 수용할 수 있는 총 7가지 타입으로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휴로스 센트럴302 사업지 인근에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위치하고, 서울시청까지 가는 광역버스도 경유하며, 원흥-강매 간 도로, 고양-신사 간 도로가 개통한 한편 GTX A노선
한화건설이 인천 논현지구에서 선보인 최고급 대단지 아파트 ‘한화 에코메트로더타워’가 한정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판팀인 오렌지사무소에 따르면 한화 에코메트로더타워는 이미 준공이 완료됐으며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이다. 관계자는 “51층 규모의 에코메트로더타워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실입주금 1억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면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취득세 일부 및 이자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에코메트로더타워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송도신도시의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리즈 아파트 1차와 2차에 이어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혁신평면을 적용해 일부 세대서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고, 단지 내에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근린생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대형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영종도 공항신도시에 ‘금광누리에뜰 아파트’가 세워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광누리에뜰 아파트는 사전분양 아파트가 아니라 준공 후 분양하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6개동으로 구성된 총 92세대의 3층 저층아파트로 분양 받는 호실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공항신도시 운서동에 세워지는 이 아파트의 92세대 중 32세대가 복층형 구조로 복층의 경우 18.18㎡의 테라스 면적을 포함해 복층 면적이 85.95㎡(구 26형)이며, 총 면적 16,274.38㎡(구 4,923형)의 대지에 세대수가 92세대밖에 되지 않아 한 세대당 대지권비율이 176.85㎡(구 53.5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금광누리에뜰 아파트는 초역세권, 숲세권 아파트로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며 “금광누리에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월18일 개장, 2019년 말 1단계(카지노, 호텔컨벤션 등) 완성 및 2022년 말 2단계(호텔, 복합쇼핑몰, 엔터테인먼트 등) 완성 예정으로 사업에 박차
‘안중역 쌍용예가’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이 단지는 평택시 일원의 현화택지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조합 관계자는 “쌍용예가 아파트는 1,217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며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숲세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지가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잘 갖추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전용면적 59㎡의 조합원 공급가는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를 모두 포함해 1억4천만원대로 책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지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가 오는 2020년 3월 입주 목표로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가 형성됐으며,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78㎡만 해당)이 제공된다. 경기도 김포시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19층(지하 1층) 8개 동, 전용면적 52㎡ 79세대, 59㎡A 69세대, 59㎡B 102세대 78㎡ 196세대 등 중소형 타입의 총 446세대로 구성된다. 업체에 따르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다. 업체는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고급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전 세대에 보조주방을 무상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특화설계로 실주거 면적을 극대화해 실주거 면적이 기존 대비 3.3㎡ 이상 늘어난다는 게 업체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며 강서구 마곡지구 및 마곡산업단지까지 30분거리로 단지와 1.2㎞ 거리에 구래역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다. 미래앤진흥이 서울 마포구 일원에서 구축하고 있는 ‘MJ 더 퍼스트 이대’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텔이다. ‘MJ 더 퍼스트 이대’는 지상 15층(지하 3층) 1개 동,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과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2.56~26.46㎡ 34실, 다세대주택은 전용 15.77~20.61㎡ 16세대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 및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3분~1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 인근에는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경기대 등 종합대학교들이 있고, 지하철 이용 시 시청·광화문·종로·상암동·여의도 등 직장인 밀집지역에 10~20분 정도면 다다를 수 있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밀리오레, CGV, 메가박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들도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주요 마케팅 타깃”이라
대규모 연구단지 등으로 구축된 세종시가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추가 이전할 것을 발표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35억원의 수돗물 공급과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 등 일자리 창출과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 주민과 근무자들의 관심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 ‘세종법조타운’의 경우, 세종지방법원과 세종지방검찰청 유관 업무시설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의 대지면적 3,347㎡, 연면적 2만3,626.84㎡으로 각종 업무시설과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1층에는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전문점,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각종 뷔페, 은행 및 금융센터까지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국제교류를 맡고 있는 생활권도 있다. 백화점 어반아트리움과 다양한 문화복합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원까지 연결되는 개방형 상가로 조성돼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한누리대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의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시행 확정에 따라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7호선 지하철 노선은 청라국제도시역과 석남역 사이 10.6km 구간에 6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7호선이 개통되면 종점인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 강남구청역, 청담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인천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사업도 2020년 착공 예정이다. 제3연륙교가 완공되면 인천 영종도와의 접근성도 높아진다. 최근 청라타워, 신세계복합쇼핑몰, 하나금융타운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인구도 8만7623명으로 계획인구 9만 명에 거의 육박하는 등 다양한 개발 사업에 힘입어 선임대 상가 등 청라국제도시 인근 부동산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캐널웨이 상권에 들어서는 ‘청라스퀘어7’도 선임대 상가다.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복합쇼핑몰로 조성되는 ‘청라스퀘어7’은 주요 브랜드가 이미 임대를 마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우선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C
산업단지 인근에 오피스텔 등 새로운 주거 공간이 잇달아 구축되고 있다. 직주근접성은 물론 단지 주변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기업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는 데에도 유리하다는 게 이유다. 청주 산업단지도 그중 하나다. 이 단지의 경우,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4차 바이오 산업 지표가 상위권에 있는 지역. 실제로 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5,952억원으로 전국 2위다. 이 같은 환경을 배경으로 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업체들이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구축되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의 경우도 그렇다. 이 오피스텔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일대에 지상 20층(지하2층) 2개 동, 21.45㎡ 단일평형으로 각각 361실, 285실 총 646실을 공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테라스형 평면설계 방식을 적용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전 세대 테라스 주거공간을 채용했다. 고기능 이중창 로이복층유리(내창)가 설치되어 있어 단열, 방음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과 내부 보온력도 극대화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풀 퍼니처 시스템 및 이동식 테이블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