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업무 자동 처리 가능한 ‘스케줄러’와 ‘이미지 호스팅’ 기능 오픈 온라인 셀러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는 사방넷이 셀러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신규 기능들을 선보였다.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제공하는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은 각종 상품 관련 정보들을 쇼핑몰에 자동으로 송수신하는 ‘스케줄러’와 ‘이미지 호스팅’ 기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케줄러’는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 및 주문 정보를 사방넷에서 쇼핑몰로 자동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셀러들은 주문과 CS 문의 수집, 상품 판매가 변경 등 매일 반복해서 처리하던 쇼핑몰 관리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품별 재고 수량 실시간 수집이 가능하여 상품이 품절될 경우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쇼핑몰에 상품 상세페이지 등록을 위한 필수 서비스인 ‘이미지호스팅’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는 쇼핑몰에 진열되는 상품이미지에 대한 안정적인 노출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고객사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무료 제공, 트래픽 용량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정연섭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본부장은 “사방넷은 이미 업계 최다 수준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 부문 수상 지능형 물류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이 ‘제9회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은 우수기업은 첨단 ICT가 결합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창출해 국민 삶의 증진에 기여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역량 있는 기업, 기관, 지자체를 포상하는 행사로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니어솔루션㈜은 한국언론인협회&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 공동명의상 훈격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니어솔루션㈜은 2017년 설립 후 물류센터의 자동화 확산에 필요한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을 SaaS 기반의 경제적인 솔루션으로 개발해 현재 2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물류 운영 개선과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개선에 집중하고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전자칠판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사상품 전자칠판에 대한 새로운 애프터서비스(AS)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실시는 고가이면서 멀티미디어 기기인 전자칠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멀티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기 위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해 원격 접속으로 빠르게 문제 해결 ▲주말을 포함한 24/7 고객응대 서비스르 통해 고객의 불편 접수에 즉각 응대 ▲다기능 멀티미디어인 자사의 전자칠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아이티 디지털 계정 채널을 통해 온라인 매뉴얼 및 다양한 사용법, 애프터서비스 콘텐츠 제공 등의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24시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4/4분기 신제품부터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한다. AS 어플은 애프터서비스 대상 제품에 탑재함으로써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 접속을 가능하게 해 전문기사의 빠른 원인 파악과 함께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24/7 고객응대 서비스’는 전자칠판 고객의 문의와 요청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도라는 설명이다.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
딥러닝 비전검사 전문 기업 뉴로클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딥러닝 비전검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도입 후 성능 개선 방법을 고민하는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딥러닝 비전검사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심층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로클은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찾아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하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에서 필수적인 제품의 외관 불량 검출을 위한 비전 검사용 소프트웨어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뉴로클의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등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의 개념과 트렌드,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딥러닝 비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딥러닝 비전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 기술 발전 현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델들’을 발표한다. 생성형 AI GAN, 비지도학
인제대학교는 김민재·유승규 스마트물류학과 교수가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 NIDA)을 방문해 스마트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세미나, 학생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교 관계자들은 스마트물류 분야 협업을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대학 간 스마트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 NIDA는 약 200만 달러를 투자해 캠퍼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전환하고 에너지·환경·보안을 실시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랩을 운영 중이다. 인제대 방문단은 NIDA의 스마트시티랩을 견학하고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기가 두사데노아드(Siwiga Dusadenoad) NIDA 행정부 응용통계대학원 학장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는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출범했다"며 "두 기관과 지역이 협력해 동북아를 선도하는 스마트물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재 교수는 "NIDA는 5000여 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인 태국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스마트물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Industry Update 엠비젼 ‘사각 돔 조명’, 높은 성능으로 업계 ‘주목’ 머신비전산업협회, 5개 회원사 신규 가입…영향력 확대 뷰웍스, 비전 차이나 2024 등판...비전 솔루션 45종 총망라 바슬러, 신규 카메라 모델 연이어 출시하며 ‘주목’ 에코프로, AI 통합관제 안전시스템 구축…안전 위험 요소 실시간 모니터링 온세미, SWIR 비전 시스템스 인수 MVTec, 대만 렌즈 제조업체 대상 ‘지적 재산권 고발’ Product & Solution 뉴로클, 딥러닝 비전 검사 솔루션 ‘뉴로티·뉴로알 v4.1’ 출시 스트라타시스, 의료 특화형 3D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추가 결제 환경 구축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브랜드 오너가 자사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CS 문의 및 주문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웹은 누구나 쉽게 브랜드 자사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노코드 방식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결제 시스템부터 주문 관리,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주문 관리 영역은 다양한 고객 요청 및 문의가 발생하는 만큼 관리가 복잡하고 고객 경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다. 아임웹은 복잡한 주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브랜드 오너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 주문 관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오너 입장에서 주문 관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다. 플랫폼이나 오픈마켓에서는 고객의 주문 수정 요청이 들어오면 주문을 취소하고 고객에게 재주문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임웹은 판매자가 직접 품목, 수량, 옵션을 변경하고 부분 취소, 부분 배송 등 주문을 유
HMM이 상반기 매출 4조 9933억 원, 영업이익 1조 514억 원, 당기순이익 1조 1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1.1%로 글로벌 선사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1분기에 이어 호조를 보인 2분기의 경우 매출은 2조 6634억 원, 영업이익 6444억 원, 당기순이익 660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HMM의 성공적인 성적표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먼저 홍해 사태의 지속화로 지난해 상반기 평균 976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상반기에는 평균 2319p로 상승한 부분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전반적인 운임이 다시 코로나 때와 같이 상승함과 동시에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이 주요했다고 HMM 측은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친환경 선박 및 초대형선 투입을 통한 전반적인 체질 개선도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컨테이너 부문은 미국 경제 회복, 인플레이션 완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 수요 안정세가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마켓 상황의 급변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비로 HMM은 △중장기 선대계획에 따라 신조선 및 중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한국정보인증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와 마케팅 협력 등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싸인오케이’는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계약 준비부터 체결,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SasS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이다. 계약서를 주고받기 위한 계약서 출력이나 스캔, 대면 미팅 또는 우편 등기 발송 등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줄여 시간 및 비용 절약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커머스 셀러의 경우 각종 서비스 이용 계약이나 근로계약, 단기 아르바이트 계약 등이 빈번한데 이번 제휴를 통해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운영관리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와 함께 13일부터 사방넷 고객사가 싸인오케이 신규 가입, 결제하면 사용료 2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싸인오케이 고객사 역시 사방넷 신규 가입결제 시 가입비 면제 및 사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방넷은 이번 제휴를 비롯해 고객사들의 사업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방넷은 상품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하계융합학술대회에서 ‘제39회 2024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 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代)가 이룬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1987년부터 국내 최대 경영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시상해 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경제 성장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한국경영학회는 조원태 회장의 ‘리더십’과 ‘위기 돌파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조 회장은 항공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 넓은 식견을 토대로 2020년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항공산업 미증유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감한 결단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경영학회는 조 회장이 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떠오른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전 세계적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고 2023년 ‘ATW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한진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2024년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는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됐다.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GDC를 견학하게 되며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견학하고자 기획됐다”며 “글로벌 이커머스와 역직구, 수출입 등 관련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팁스(TIPS)·기술 고도화 등 창업기업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초기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내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31일(금)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공고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약 13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
SK네트웍스가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보인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12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 6900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수준 매출을 거둔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수치로 SK매직과 워커힐이 수익 향상을 주도했다. SK매직은 초소형 직수 정수기,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같은 기술과 디자인 측면의 경쟁력을 지닌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 호응을 이끌었으며 판관비 및 광고비 등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워커힐의 경우 월간 패키지와 해링턴 카 드라이빙, 얼리서머 상품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객실 및 식음료 매출이 증가했다. 또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따른 인천공항 라운지, 환승호텔의 성과도 나타났다.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도 정비 사업 호조와 부품수출 사업 효율성 증대를 통해 이익이 향상됐다. SK네트웍스는 2분기 이 같은 성과와 함께 AI 중심의 사업 모델 전환을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했다. 6월 이사회에서 자회사 SK렌터카를 어피니티에쿼티파트
삼성전자가 오는 9월 10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 대한 참가 접수를 이달 12일부터 시작한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로(Security with GenAI: Safeguarding the Future with Generative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팀 김태수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브렌든 돌란 가빗 (Brendan Dolan-Gavitt)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인수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가 AI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노룰스는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첨단 기술 개발 및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룰스는 이번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AI 알고리즘, 머신러닝(ML), 딥러닝(DL)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AI 비즈니스 의사결정 자동화를 위한 SW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SW 플랫폼 개발은 자사 DX 자동화 솔루션과 AI 혁신 기술을 접목,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비교우위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룰스는 지난해 AI 연구개발,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개발, 기존 제품의 AI 기능 고도화 등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향후 이노룰스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파트너십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AI 적용 기술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 활용에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선도함으로써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