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의 공격표면관리(ASM)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 ‘크리미널 IP’가 국내외 학술 논문에서 공식 보안 연구 도구로 활용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크리미널 IP는 전 세계 IP 주소, 도메인, 취약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으로 실시간 위험 분석을 수행하는 SaaS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보유 IT 자산을 자동 탐지 및 분류하며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일본 국립정보통신기술연구소(NICT) 연구팀은 크리미널 IP를 분석 도구로 활용한 논문을 세계적 기술 학술지 IEEE Access에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Please Stop Knocking on My Door: An Empirical Study on Opt-out of Internet-wide Scanning’이며 글로벌 인터넷 스캐닝 조직 46곳의 활동을 분석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크리미널 IP는 전체 스캐닝 패킷의 2.8%를 차지했고 63개의 IP 주소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크리미널 IP를 옵트아웃 요청에 적절히 대응하는 윤리적 스캐너이자 주요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터
AI·데이터 통합으로 운영 효율 극대화… “10~15배 가치 실현” 지속가능성·에너지 절감·탄소 감축까지 아우르는 산업 전략 제시 아스펜테크(AspenTech)가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넘어 산업용 AI와 데이터 패브릭 기반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스펜테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용 AI를 통한 최고 성능 달성’을 주제로 주요 산업군을 위한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과 구체적인 고객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아스펜테크는 ‘공정 엔지니어링’, ‘제조 공급망 운영’, ‘자산 성능 관리’, ‘지하 과학 및 엔지니어링’, ‘디지털 그리드 관리’ 등 다섯 가지 핵심 분야에 걸쳐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단독 사용도 가능하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통합 솔루션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카스 돌 아스펜테크 제품 총괄 수석 부사장은 “하나의 부서가 아닌 여러 조직이 함께 사용하는 통합 접근 방식은 단일 제품 사용 대비 10~15배의 가치 창출로 이어진다”며 “산업용 AI는 이런 통합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AI를 일반 사용자
CDU·터보칠러·FWU 등 고효율 냉각 기술 선봬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비컨’도 함께 공개 LG전자가 HVAC(냉난방공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특히 액체냉각 기술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해 고효율 냉각 시스템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 2025’에 첫 참가해 자사 액체냉각 솔루션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를 비롯해 공기냉각 제품과 하이브리드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CDU는 금속 냉각판을 서버 내 CPU, GPU 등에 직접 부착해 냉각수로 열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서버 랙 밀도와 발열량이 높은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자체 코어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CDU의 안정성과 효율을 강화했으며 고장난 센서 대신 가상센서로 냉각 시스템을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인버터 펌프를 사용해 냉각수 유량을 정밀 제어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CDU 개발을 마무리하고 연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기냉각 제품으로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칠러와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임직원 이동 거리 단축 실외 로봇 배달 국내 산업단지 첫 상용화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산업단지 최초로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실외 커피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내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 사무동과 공장동 등 임직원이 근무하는 건물 입구까지 배달 로봇을 이용해 음료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해당 배달 로봇은 ‘우아한형제들’의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주변 장애물과 사물을 인식해 사람이 걷는 속도와 유사한 시속 1.5m로 안전하게 운행된다. 축구장 150개 크기에 달하는 파주 사업장은 일부 근무지에서 커피 매장까지 도보 왕복 시 30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로봇 배달 도입으로 임직원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시범 서비스는 이달 18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21일부터 상용 서비스로 전환된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임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배달 품목을 커피에서 햄버거 등으로 확대하고, 배달 로봇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내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업무 집중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Vision AI·AI 인프라 중심 파트너사 모집… 리셀러 수수료·공동 마케팅 지원 포함 씨이랩이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XPN(XIIlab Partner Network)’을 공식 출범하면서 5월 13일까지 전국 단위의 파트너사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공동 혁신을 통해 버티컬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XPN은 씨이랩의 AI 핵심 기술과 파트너사의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협력적 혁신 모델이다. 씨이랩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별 AI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Vision AI와 AI 인프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Vision AI 분야에서는 제조품질관리(GMP) 컨설팅 기업, 품질관리시스템(QMS) 솔루션 기업, 산업용 카메라 및 센서 제조사를 모집한다. 해당 파트너사는 씨이랩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 품질, 안전 및 재고 관리 등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확산한다. AI 인프라
코헤시티, 데이터 복구와 검색 혁신…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코헤시티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이번 협업으로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강화하고 기업의 데이터에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혁신을 공동으로 제공한다. 코헤시티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사이버 위협 탐지, 대응, 복구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비즈니스 데이터의 보호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색과 분석 기능을 포함하여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코헤시티 데이터 클라우드 내에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Google Threat Intelligence)를 통합한 것이 포함된다. 이 기능은 450개 이상 위협 행위자와 연간 1100건 이상 사이버 사건 분석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백업 데이터 내 위협을 조기에 탐지한다. 또한 코헤시티 사이버 이벤트 대응팀(CERT)은 구글의 맨디언트(Mandiant) 사고 대응팀과 협력해 통합적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 협업을 통해 공격 탐지와 차단, 조사 및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고객의 시스템 중단 시간을 최소화한다. 구
사이버아크가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보안을 위한 ‘사이버아크 시큐어 AI 에이전트 솔루션(CyberArk Secure AI Agents Solution)’ 출시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사이버아크의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플랫폼(CyberArk Identity Security Platform)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에 대한 ID 우선 보안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사이버아크는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민감한 정보에 접근하고 권한을 상향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기존 ID 보안 모델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의 권한 있는 액세스를 통합적으로 보호하는 엔드투엔드 보안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본 솔루션을 개발했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전체 엔터프라이즈 침해 사고의 25%가 악의적인 AI 에이전트 남용으로 인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버아크는 AI 에이전트를 인간처럼 자율적으로 행동하지만 기계처럼 확장 가능한 신종 디지털 ID로 정의하며 권한 제어와 생애주기 관리를 포함한 새로운 보안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버아크 시큐어 AI 에이전트 솔루션은 AI 에이전트를 권한 있는 자율적 ID로 간주하고 다음과 같은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농촌 인력 문제 해결 에디슨 어워즈 금상으로 기술력 입증 AI 농업 로봇 스타트업 메타파머스가 지난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5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Food&Agricultural Technology 부문 Gold Winner(금상)를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세계적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기술 혁신 시상식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메타파머스는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자율주행 농업 로봇 기술을 출품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타파머스가 개발한 농업 로봇은 작물 종류나 작업 형태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사용자는 명령 데이터로 로봇과 실시간 상호작용하며 직접 작업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로봇을 운용할 수 있다. 로봇은 수일 내에 숙련 작업자 수준의 농작업을 학습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게 작동하는 특징을 가진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출신의 자동화 시스템 및 지능형 로봇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타파머스는 AI 농업 자동화 로봇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ManuSec 캐나다서 AI시대 보안 과제 발표… 제조업 특화 데이터 보호 솔루션 공개 파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anuSec 캐나다 2025’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제조산업을 위한 사이버 보안 전략을 소개하면서 캐나다 제조업 시장 진출과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ManuSec은 제조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IT/OT 보안 콘퍼런스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 개최된다. 캐나다는 자원 기반 대형 제조기업이 많은 국가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솔루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사이버 보안 시장은 정부 규제 강화와 사이버 공격 증가에 따라 2030년까지 약 3.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는 올해 캐나다 수출 유망 서비스 중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으로 언급한 바 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캐나다 제조기업을 위한 사이버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아덴 파수 미국법인 론 CTO는 ‘AI시대의 보안 과제: 중요 제조산업을 위한 2025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데이터 유출,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거
인사혁신처 ‘e-사람’ 시스템에 엑스빌더6 적용 UI·UX 개선 통한 업무 효율화 기대 토마토시스템이 인사혁신처 3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고도화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인사관리의 의사결정과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추진돼 2026년까지 전 부처로 확산될 예정이다. 사업은 아이티센엔텍이 주사업자로 참여하며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수행한다. 해당 솔루션은 위지윅 기반 UI 개발 도구로 웹 표준을 준수하고 빠른 개발 속도와 높은 유지보수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부처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화면을 구성하고, 복잡한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최소한의 클릭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UI/UX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 도구는 이클립스 통합 환경에서 완전하게 동작하며 UI 템플릿, 사용자 정의 컨트롤, 화면설계정의서 자동 생성, 지능형 코드 어시스트, UI 테스트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확보하고, 사용자
온라인 최저가 경쟁 구조 속 브랜드 가격 정책 보호 무단판매 탐지와 경제적 효과 분석 가능 마크비전이 온라인상 브랜드 무단판매 및 가격 왜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모니터링 서비스 ‘마크AI’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온라인 유통환경에서 적정 가격 유지와 무단판매 제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이커머스 생태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의 확대와 개인 판매자 등록 활성화로 인해 제조사 공식 유통망을 벗어난 무단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브랜드는 가격 정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식 유통 판매자조차 가격 경쟁에서 밀려 매출 손실을 겪는 상황이다. 무단판매 제품은 구매 경로와 유통 이력이 불분명하고 플랫폼 내 노출 경쟁을 위해 과도한 가격 인하가 이뤄지는 사례도 많다. 마크비전은 작년 5월부터 가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공식 판매자의 이탈 여부, 비공식 판매자의 유통 여부, 주요 판매자 현황, 제품 가격 변동 등을 추적해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적정 판매가 유지 여부 확인’, ‘무단판매 제재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이커머스
구름이 자사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평가 플랫폼 ‘구름DEVTH’로 ITSQF 기반의 SW 개발역량 평가도구 인증을 획득했다. 본 인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며 산업별역량체계(SQF) 기반의 평가도구 검증을 거쳐 통과했다. 구름DEVTH는 개발자 채용과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평가를 위한 코딩 테스트 플랫폼이다. 실제 개발환경과 유사한 시험 환경을 제공하며 응시 직후 자동 생성되는 역량 분석 리포트를 통해 실무역량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9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구름DEVTH를 활용하고 있으며 누적 응시자 수는 28만 명을 넘었다. 산업별역량체계(SQF)는 산업 현장의 실제 직무를 표준화하고, 필요한 역량을 구조화한 국가 단위 기준 체계다. 교육·자격·경력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재를 평가하고 육성하는 목적에 따라 활용되며 ITSQF는 그 중 IT산업 특화 체계다. 이번 인증으로 구름DEVTH는 응용 SW개발 직무에서 L3, L4, L5 수준의 평가도구로 공식 인정받았다. L3 수준은 화면 구현,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SQL 작성 등 항목을 포함해 응용SW, DB엔지니어링 평가에 적합하다.
레이저 보호·광학 센서·AI 연산에 활용 기대… 국제 저널 게재 및 특허 출원 완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그래핀을 활용한 광경화 투명필름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그래핀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신소재 기술 확보로 향후 레이저 보호 장치, 광학 센서, 인공지능 광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그래핀을 안정적으로 분산시켜 투명 필름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필름은 빛의 세기에 따라 투명도가 달라지는 광학 비선형 특성을 가지며 이에 따라 강한 빛을 차단하는 기능으로 광학 보호용 필름에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핀은 기계적 강도와 전기전도성이 뛰어난 소재지만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분산시키기 어려워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기존에는 분산제로 문제를 해결했으나 이 방식은 그래핀의 고유한 성질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었다. ETRI는 별도의 화학적 분산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래핀을 고분자 내에 균일하게 분산시킬 수 있는 ‘그래핀 분산 광경화 콜로이드 조성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그래핀 분산 필름 및 성형체를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게 됐다. 조성물은 1년 이상 침전 없이 보관이 가능하며 자외선을
AI 중심 워크로드와 보안 수요 대응… 서버·스토리지·백업 솔루션 전면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가 AI 레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 신제품과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들은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전반에 걸쳐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성된다. 델은 AI의 부상, 다양한 워크로드 지원,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분리형 인프라스트럭처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파워스토어(PowerStore) 스토리지, 오브젝트스케일(Object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 파워스케일(PowerScale) 파일 스토리지,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파워엣지 R470, R570, R670, R770 서버는 인텔 제온 6세대 P 코어 기반으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했다. R770은 랙 공간과 전력을 줄이고 최대 67%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R570은 와트당 성능 기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DC-MHS 아키텍처 기반 설계로 기존 인프라 통합이 용이하고 오픈매니지 및 IDRAC 10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간소화된 관리 기능
창업 실전 경험 기반 AI 서비스… 메뉴 구성·운영 의사결정까지 지원 제너디어스가 AI 기반 메뉴판 자동 생성 서비스 ‘오큐(OQ)’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오큐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들이 메뉴 구성과 메뉴판 제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다. 오큐는 기존 메뉴판을 인식하면 AI가 전문 디자이너 수준의 메뉴판을 자동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디자인 역량이 부족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예비 창업자들이 메뉴판 제작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완성된 메뉴판은 QR코드, SNS 공유용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서광운 제너디어스 대표는 외식업 현장에서 연매출 8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실전 창업자로 위메프, 판다마켓, 넥슨 CSO를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메뉴 구성과 메뉴판 제작이 단순한 감이 아닌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무 경험으로 체감해 이를 기반으로 오큐를 개발했다. 서 대표는 “오큐는 단순한 IT 서비스가 아닌 예비 창업자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형 도구”라고 설명했다. 제너디어스는 오큐를 시작으로 자영업자 전용 AI 에이전트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