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가 전장제어기 개발사 모트랩, 제어기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GLINS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제어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페스카로는 보안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전장제어기 모델을 앞세워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페스카로는 지난해 12월 모트랩 인수를 발표한 데 이어 모트랩이 GLINS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협력 구조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모트랩과 GLINS가 보유한 전장제어기 사업에 페스카로의 사이버보안 기술을 결합한다. 단순 제어기 공급을 넘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와 운영 체계를 함께 제공하는 모델로 전환해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략은 SDV 전환 흐름과 맞물려 있다. SDV 시대에는 차량과 산업 설비의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이를 실행하는 전장제어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제어기 간 연결성과 원격 업데이트가 확대되며 개별 제어기의 보안 수준이 전체 시스템 안정성과 직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전장제어기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GLINS는 농기계와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통합제어기 사업을 전개해
인텔리빅스가 CES 2026에 2년 연속 참가하며 북미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텔리빅스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현장에서 작동하는 AI’를 전면에 내세워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CES 2026은 ‘Innovators Show Up’을 공식 메시지로, AI 기술 경쟁을 넘어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형 혁신을 강조한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에서 행동하는 AI(Agentic AI)와 피지컬 AI 개념을 구현한 솔루션을 통해 AI가 분석을 넘어 판단과 실행까지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전시의 핵심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VLM 기반 특수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이다. 빅스올캠은 생성형 AI 기반 시각언어모델을 탑재해 눈과 비, 안개 등 악천후 환경에서도 최대 200m 거리의 객체를 인식한다. 단순 객체 탐지를 넘어 AI가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 경보를 발령하며 사고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는 AI가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C
소프트프릭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해 AI 기반 API 보안 위협 모니터링 솔루션 ‘파핌 시큐리티(F-APIm Security)’ 시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보했다. API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핵심 연결 통로로 마이크로서비스와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에 따라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환경 전반에서 API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보안 위협을 상시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소프트프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내 다양한 API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유출과 권한 우회, 섀도우·좀비 API, 런타임 공격 등 복합적인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대응하는 AI 기반 API 모니터링 솔루션 파핌 시큐리티를 개발했다. 개발된 결과물은 자사 API 거버넌스 플랫폼과 통합돼 고객 환경에 맞춘 모듈형 또는 플랫폼 연계형 제품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다. 파핌 시큐리티는 클라이언트·서버 중심 아키텍처에서 API 중심의 데브옵스와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확대되는 API 보안 위협을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통합 API 보안 플랫폼이다. ‘A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 폭증 환경을 배경으로 2026년을 겨냥한 차세대 스토리지 전략과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씨게이트는 AI 기반 콘텐츠 생산이 가속되는 환경에서 스토리지 전략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으며 데이터 자산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만이 AI가 창출하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 규모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셋을 안전하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기업의 혁신과 민첩성, 장기적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씨게이트는 AI 시대에 데이터가 디지털 경제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 AI 알고리즘은 대규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을 생성하는 만큼 기업이 데이터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수집·저장·관리하느냐에 따라 AI 활용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스토리지 산업이 중대한 전환점에 놓였다고 분석
로민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삼성SDS 컨소시엄이 수행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 문서 데이터 처리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Doc 파서(Textscope® Doc Parser 이하 Doc 파서)’를 공급하고 구축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중앙·지방정부가 내부 행정망에서도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보안 우려 없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최초의 내부망 AI 공통기반 서비스다. 정부 업무 전반에 AI를 내재화해 정책 기획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로민은 삼성SDS 컨소시엄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범정부 AI 공통기반’과 연계 서비스가 활용할 공공 행정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학습·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정제하는 전처리 영역에 Doc 파서를 적용했다. 공공 문서 데이터를 생성형 AI 활용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로민이 공급한 Doc 파서는 공문서와 보고서, 각종 양식 등 다양한 행정 문서에서 텍스트와 표, 그림 등 핵심 요소를 추출하고 문서의 레이아웃과 읽기 순서를 함께 인식하는 문서 레이아웃 분석 솔루션이다. 원문의 구조와 맥락을 보존한 상태로 데이터를 구조화
비큐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큐AI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와 빅데이터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 공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및 AI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의 데이터 구매와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수요기업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제품 개발,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필요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큐AI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미디어 데이터와 기업정보 등 AI 학습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를 수요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비큐AI는 데이터 통합 공급 플랫폼 ‘RDPLINE’을 통해 도메인별 AI와 서비스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와 실시간 서비스용 데이터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AI·빅데이터 시
HNIX(이하 에이치엔아이엑스)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등록하고 AX와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AX 중심의 장기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체감 가능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치엔아이엑스는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맞춤형 자동화와 예측 분석 솔루션을 우선 제공하고 이를 시스템과 패키지 형태로 정비해 범현대가 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에이치엔아이엑스는 산업별 업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AX 기획, AI 솔루션 적용, 레거시 시스템 연계, 현장 밀착형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양사는 산업 특성에 따라 AX 적용 전략을 구분한다. 조선·자동차·기계 등 조립·생산 산업에서는 데이터 기반 AI 설계 자동화와 품질 지능화, 생산 의사결정 고도화를 핵심 축으로 공동 사업을 전개한다. 철강·화학·정유 등 공정·연속 산업에서는 AI 예지보전과 품질 예측, 에너지와 설비 운영 최적화를 중심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의 하이브리드 ERP 솔루션 ‘시스템클라우드 포(SystemCloud for)’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획득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ERP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 보안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인증 제도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 보안성, 서비스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서비스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한다.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스템클라우드 포’는 영림원소프트랩이 30여 년간 축적한 ERP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ERP 서비스다.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내장하고 있으며 제한적인 추가 개발과 고객 맞춤이 가능하면서도 클라우드 기반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레고블록식 착탈 구조를 적용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업종 특성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산업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과 방문 교육을 포함한 구축 방법론을 통해 ERP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한국엠프로와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 기업 에프원소프트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전환 기술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최근 ‘DX 기반 AX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 자동화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을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제조 혁신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엠프로는 산업용 생산 자동화 및 검사장비 분야 전문기업으로 모터 자동화 설비부터 토크·텐션·비전 검사까지 제조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AI 기반 복합 센서 기술을 적용한 모터 소음검사 장비 등 자동화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에프원소프트는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제조 현장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딥러닝 기반 지능형 공정 제어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공정지능화와 검사지능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 제조 혁신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로봇 자동화 SI 역량과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 기술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2026년 보안 산업에 영향을 미칠 5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는 매년 보안 기술 동향을 전망해 왔으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흐름의 등장보다는 기존 트렌드가 진화하고 깊어지는 방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AI와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 디바이스 연산 성능 강화, 통신 기술 발전은 2026년에도 보안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는 특히 IT 부서가 물리 보안 기술 도입과 구매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하게 된 점을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에 따라 물리 보안팀과 IT 부서 간 협업은 필수가 됐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2026년 보안 기술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엑시스가 제시한 첫 번째 트렌드는 ‘에코시스템 중심 의사결정 강화’다. 보안 기술 도입 과정에서 개별 제품이나 기능보다 어떤 솔루션 에코시스템에 합류할 것인지가 우선 고려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카메라, 센서,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장비의 연동성과 설정, 관리, 확장성을 통합적으로 확보하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와 장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잡코리아가 잡플래닛 인수 거래의 클로징을 완료하고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잡코리아는 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던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의 영업 양수도 거래가 2025년 12월 31일부로 최종 완료됐으며 2026년 1월 1일부터 잡플래닛이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잡코리아는 채용 공고 중심의 기존 플랫폼 구조에서 나아가 기업 정보와 커리어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드와 링크드인이 구축해 온 채용·기업 정보·커리어 연결 구조를 참고해 이를 국내 환경에 맞게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잡코리아가 보유한 대규모 채용 데이터와 잡플래닛의 기업 리뷰 및 조직 문화 데이터가 결합되면 구직자에게 단순한 공고 추천을 넘어 선택의 합리성을 설명하는 AI 기반 커리어 지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업체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잡플래닛은 독립된 브랜드와 서비스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기업과 구성원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입체적인 기업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기능을 강
셀렉트스타가 국내 주요 금융그룹으로부터 잇따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금융권 AI 신뢰성 평가 분야 핵심 기업으로 부상했다. 셀렉트스타는 KB금융, 신한금융, 삼성금융 등 주요 금융그룹이 주관한 스타트업 육성 및 협력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금융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는 지난달 2일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업체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에 생성형 AI 서비스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와 솔루션을 제공했다. 금융 문서 이해 AI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와 학습·평가용 데이터셋 설계, ‘Datumo Eval(다투모 이밸)’ 솔루션 도입을 통한 평가 지표 관리, 데이터 자동 생성, 자동 평가 등을 적용해 금융권에 특화된 신뢰성 검증 자동화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는 신한벤처투자의 시리즈B 투자 유치로도 이어졌다. 이어 같은 달 12일 열린 KB금융그룹의 ‘2025 HUB Day’에서는 스케일업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5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셀렉트스타는 금융권 AI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동화 평가 역량과 고품질 데이터 구축 기술력을
카스퍼스키가 리테일 및 이커머스 산업의 보안 현황과 향후 위협 전망을 담은 ‘2025 리테일 및 이커머스 보안 보고서(Security Bulletin)’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실제 발생한 보안 사고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이버 위협 동향과 B2B 환경에서의 보안 과제를 함께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리테일 산업 사용자 가운데 14.41%가 웹 위협을, 22.20%가 디바이스 내 위협을 경험했다. 리테일 및 이커머스 기업의 8.25%는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으며 해당 부문에서 랜섬웨어 탐지를 경험한 고유 B2B 사용자 수는 2023년 대비 1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몰, 배송 업체, 결제 시스템 사용자를 겨냥한 피싱 공격은 670만 건 이상 탐지됐고 이 중 50.58%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는 2025년 리테일·이커머스 사이버보안 동향으로 정상 앱을 위장한 정보 탈취 악성코드 확산, DiskCryptor를 악용한 Trojan-Ransom.Win32.Dcryptor 계열 랜섬웨어 증가, 쇼핑·결제·배송을 사칭한 대규모 피싱 공격 확대를 꼽았다. 특히 공식 앱스토어에
크라우드웍스의 AI 교육 전문 자회사 크라우드아카데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발주한 ‘제조업 특화 AI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사업을 통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품질관리, 설비 유지보수, 생산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AI 이론과 활용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 6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직무별 교육 과정과 커리어 로드맵을 연계해 제조업 특화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교육 과정은 제조 데이터 구조 이해와 데이터 전처리 기초부터 비전검사 AI 실습, 제조 특화 LLM 활용, AI PoC 기획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모회사인 크라우드웍스가 실제 제조기업과 수행한 AI 프로젝트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센서와 이미지 데이터 기반 실습 데이터를 활용한 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제조 현장에 특화된 데이터 활용 방식과 AI 적용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익히고 제조업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이제는 분석보다 올바른 결정을 고민해야 할 때” 제조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데이터 분석의 역할도 함께 확장되고 있다. 단순한 품질 관리나 공정 개선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 신제품 개발과 설비 투자 판단까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니탭은 통계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제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미니탭은 지난 52년간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온 기업으로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품질 향상, 프로세스 개선,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다. 민천홍 미니탭 동북아지역 본부장은 “미니탭은 제조 분야 분석 툴로서 이미 생존 경쟁의 시기를 거쳐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약 90%가 미니탭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미니탭은 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의사결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동북아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러한 변화와 맞닿아 있다. 민 본부장은 한국과 일본 제조업이 공통적으로 중